PGR21.com


Date 2002/08/29 18:57:06
Name 박정규
Subject 오늘의 중계창입니다.
무슨중계창이신진 아시죠......
kpga 입니다.
오늘은 7경기 정말 대박때박 경기들만 있습니다.
임요환선수 대 김동수선수
강도경선수 대 이윤열선수
이윤열선수 대 전태규선수
강도경선수 대 최인규선수
주진철선수 대 홍진호선수 (승자가 메가메치 준플레이오프진출 사실상의 미니 준플레이오프)
이윤재선수 대 박정석선수 (승자가 메가메치 준플레이오프진출 사실상의 미니 준플레이오프)
변길섭선수 대 손승완선수(맞나요? 리플부탁)
저는 갖다와서 8시경부터 문자중계날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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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29 19:00
수정 아이콘
와우 -0-;; 전부 대박이네엽
02/08/29 19:09
수정 아이콘
오-_-우... 경우의 수가 넘 많네요.
김세훈
02/08/29 19:10
수정 아이콘
Xtra Match 플레이오프 진출 경우의 수를 글자 하나 안 빼놓구..여기 PGR21에서 퍼갔네요...출처가 어디라고 밝혀야 하지 않나요?
02/08/29 19:14
수정 아이콘
이현주 해설께서 출처를 말씀하시네여...^^
김세훈
02/08/29 19:14
수정 아이콘
이현주씨가 얘기하네요....출처를...PGR21=매니아 사이트라고 하네요 ^^
02/08/29 19:18
수정 아이콘
제 글이 나갔네요. ^^;;; 그런데 사소하지만 틀린 부분이 있었는데(진출확률과는 무관한 부분입니다만) 그 부분까지 퍼가셨군요. 수정이 너무 늦었나봅니다. ^^;;;
02/08/29 19:19
수정 아이콘
경기 시작합니다. 홍진호 선수 7시주진철선수 5시네요
02/08/29 19:22
수정 아이콘
아아 홍진호선수 드론한마리 계속 놀고있네요 난-_-감
다크니스
02/08/29 19:27
수정 아이콘
진호님 승!!
02/08/29 19:27
수정 아이콘
헉.. 벌써 끝났네요 주진철 선수 GG
스카티
02/08/29 19:29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 저그 대 저그전 너무 잘하네요 ^^;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본인이 의도했던 페이스대로 게임을 풀어내는 모습.... 정말 대단 ^^;
manihero
02/08/29 19:29
수정 아이콘
어떻게 끝났어염? 중계좀해주세염..;;;
스카티
02/08/29 19:32
수정 아이콘
지금.. 인터뷰에서 8드론과 9드론의 차이를 말하는데, 정말 엄청난 연습량이 느껴지네요. 예전부터 느껴온거지만 인기없는(?) 저그종족이라도 홍진호 선수같은 극단적인 인-파이터들은 팬들이 사랑할수밖에 없는것같습니당...
02/08/29 19:33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 초반 8드론으로 타격준후에 저글링으로 스파이어 테러..
동시에 멀티 뜨면서 이미 나온 주진철 선수 뮤탈 스컬지로 잡아줌..
다음에 본진에서 저글링으로 수비하면서 뒤로 돌아간 뮤탈로 주진철 선수 드론 잡음.. 주진철 선수 안타까운 GG였습니다. 홍진호 선수의 완승!
이재석
02/08/29 19:34
수정 아이콘
이윤열 대 전태규.. 대박 경기 시작이네요..
김세훈
02/08/29 19:35
수정 아이콘
진호님 준비해온 8드론후 스포닝으로...11드론 가스후 스포닝을 간 주진철 선수에게 초반에 약간의 드론피해 입히고, 후에 발업 된 저글링으로 스파이어 테러...그 후에 주진철 선수의 무탈 스컬지로 잡구 자신의 무탈로 주진철 선수 본진 공격...스파이어 없는 주진철 선수 자신의 무탈 다 잃고 GG
02/08/29 19:38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의 전략 구상은 8드론이었고요.. 8드론과 9드론의 차이는 3초정도 차이인데.. 그사이에 드론 2~3마리를 잡을 수 있다고 하는군요..
정말 치밀한 연습과 전략 구상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네요. 정말 프로들의 준비 자세란... 과연 .. 대단하다는...
02/08/29 19:38
수정 아이콘
2경기 시작하네요. 전태규 선수 7시 이윤열선수1시네요
이재석
02/08/29 19:46
수정 아이콘
전태규 압도적 유리!!
유카립투스
02/08/29 19:47
수정 아이콘
다템으로 재미도 많이 보고 드랍도 막아내는군요
로베르트
02/08/29 19:49
수정 아이콘
거의 전태규선수의 승리인듯....탱크 전원 사망
드라군4기 본진 난입 ㅡㅡ;
이재석
02/08/29 19:51
수정 아이콘
전태규 선수 신화네요... 3연패후 4연승이라니...
manihero
02/08/29 19:51
수정 아이콘
좀 구체적으루 중계좀 해주세효 ㅠ0ㅠ;;
꺼러지님 중계잘하시든뎅..ㅡ.ㅡ;;
아~~티비보고싶어 -.-
02/08/29 19:51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GG 전태규 선수 플레이 오프진출하네요~ 추카합니다.
로베르트
02/08/29 19:53
수정 아이콘
아......닥템의 일꾼 몰살 첫번째 4벌쳐드랍 실패 전태규선수의 앞마당선점 이윤열 특유의 뒷심도 이런 상황에서는 어쩔수 없는듯 하네여.
3연패후 4연승이라....
이재석
02/08/29 19:53
수정 아이콘
준비를 해온 멘트 같네요 진짜루.. ㅡㅡ;;
02/08/29 19:55
수정 아이콘
전태규 선수 빠른 다크 준비했고.. 윤열 선수는 투팩 모두 머신샵 달고...
빠른 벌처 활용을 준비했지요..
마인은 미네랄 뒤편..등.. 일꾼에서 좀 떨어진 곳에 많이 박아놨는데...
다크가 일하고 있는 일꾼을 잡자.. 도망치던 일꾼이 마인과 많이 폭사..
윤열선수 일꾼.. 3명...
윤열 선수의 벌처가 들어왔을때는 이미 옵이 나와있어서
별로 타격을 주지 못하네요...
결국.. 드라군 위로 진격후.. 탱크 시즈업하던.. 팩을 파괴시키고..나서 위로 올리니깐.. 결국 윤열 선수 지지쳤습니다..
02/08/29 19:55
수정 아이콘
전태규 선수 말 하는 게 진짜 귀엽네요...^^ 축하드립니다..
이재석
02/08/29 19:55
수정 아이콘
manihero 님 겜비씨에서 온에어 서비스 아직 무료로 합니다 ㅡㅡ;
02/08/29 19:58
수정 아이콘
전태규선수의 인터뷰내용;
아직은 프토를 대표하는 선수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번 대회를 기회로 프토를 대표하는 선수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 곧바로 김철민 캐스터의 준비해온 멘트같다는 ... 농담에 웃으며 강한 부정.. 하지만 보기 좋습니다..
언제나 전태규선수의 강한 자신감은 팬들을 즐겁게 합니다.. 시원한 자신감이라고나 할까요... 싱그런 자신감~~~
02/08/29 19:58
수정 아이콘
팬티 선전하네요. 쩝 ㅡ_ㅡa;
김세훈
02/08/29 20:01
수정 아이콘
다음 경기 임요환 Vs 김동수 경기네요.누가 이길까요? 요즘 추세라면 임요환 선수가 이길 꺼 같지만..두 선수 라이벌이구..또 임요환 선수 별로 연습을 안 했을 꺼 같아서..KPGA는 어차피 1위 진출이구..내일 온게임넷에서 귀족과의 진검 승부가 있으니..계속 테테전만 연습하고 있을 거 같다는...
02/08/29 20:02
수정 아이콘
저는 그팬티 구입했는뎅 ㅡ.,ㅡ; 드라이기도 있고 좋아요 ㅋㅋ
02/08/29 20:03
수정 아이콘
임요환vs김동수 선수 5경기 아니었나요? ?
이재석
02/08/29 20:03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대 김동수 선수는 7차전 아닌가요?
구보의전설
02/08/29 20:04
수정 아이콘
on air 와 tv 를 동시에 틀고 보고있는데(아직 아버지가 안오셔서 가능하네요) 시간차가 10초? 정도 나는거 같네요. 흠.. 이건 왜 그런건지....

아무튼 전태규 다크는 히어로 네요 ^^7
김세훈
02/08/29 20:04
수정 아이콘
--; 다음 경기가 아니네요..왜 항상 임요환 선수 경기는 늦게 할까...기다리기에 지루하네...계속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빨리 보구 일 해야 하는데..--; 이러면 또 다보게 생겼네요.다 보면 10시 넘구..그럼 또 하루 말리구...
02/08/29 20:05
수정 아이콘
3경기 이운재 선수vs박정석 선수 경기 좀 있으면 시작합니다.
박정석 선수의 초절정 프로토스 볼수 있겠군요~ 기대 만+_+땅~
Madjulia
02/08/29 20:05
수정 아이콘
다음경기 박정석 대 이운재 아닌가요?-_-;;
맞을껀데요 아마-_-;
Madjulia
02/08/29 20:06
수정 아이콘
아참 박정석님 올라가시면.. 6명중에 토스가 두명이라는^_^
아 행복한일이^_^
이재석
02/08/29 20:07
수정 아이콘
흠 이러케 됬으면 좋겠다. 임요환.홍진호.박정석.최인규.강도경.전태규
테란 2 저그 2 플토 2 ㅡㅡ;; 꿈일까나.. ㅡㅡ;
02/08/29 20:10
수정 아이콘
블레이드 스톰에서 제 3경기 시작합니다.
박정석 선수 2시 이운재 선수 7시. 대각선이네요.
박정규
02/08/29 20:12
수정 아이콘
이경기에 승자가 홍진호선수와 3전2선승제의 준플레이오프를
벌이게 됩니다.
박정규
02/08/29 20:13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 뒷마당에 파일론소환합니다.
몰래다템이 예상됩니다.
박정규
02/08/29 20:14
수정 아이콘
뒷마당에 로보틱스 짓네요......
이거 또 몰래 리버 같습니다.
박정규
02/08/29 20:15
수정 아이콘
그러나 옵저버 드라군의 지극히 평범한체제입니다.
김세훈
02/08/29 20:15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김동수 선수의 영향을 받아선지..요즘 건물 숨겨 짓는 거 너무 좋아하네요..요즘 경기는 거의 건물 몰래 짓기 하네요...
02/08/29 20:15
수정 아이콘
제2경기 결과, 전태규 선수의 진출이 확정되었습니다. 축하드리구요. 위 경기 결과 아쉽게도 손승완 선수는 탈락이 확정되었습니다.
이윤열 선수는 진출가능성이 81.25%에서 62.5%로 하락했습니다.
변길섭 선수는 진출가능성이 37.5%에서 25%로 하락했습니다.
강도경 선수의 진출가능성 12.5%에는 변동이 없습니다.
테란의 확률상 티켓수는 3.6875에서 3.375로 줄어듬과 동시에 최대티켓수는 5장에서 4장으로 줄었습니다. 반면 프로토스의 그것은 1.1875에서 1.5로 증가하였고, 최소티켓수는 0장에서 1장으로 늘었습니다.
그리고, 전태규 선수의 진출이 확정되었으므로, Xtra Match에서 포스트시즌 진출자 3명이 모두 테란일 가능성은 없어졌습니다.
이하 현재순위입니다.
Mega Match
1위 임요환(테란) 6승 -->1위진출확정
2위 홍진호(저그) 4승3패 -->진출확정
3위 이운재(테란) 3승3패 -->진출가능성 50%
3위 박정석(플토) 3승3패 -->진출가능성 50%
4위 주진철(저그) 3승4패 -->탈락확정
6위 조병호(플토) 3승4패 -->탈락확정
7위 김동수(플토) 2승4패 -->탈락확정
8위 장진수(저그) 2승5패 -->탈락확정
Xtra Match
1위 최인규(테란) 5승1패 -->진출확정
2위 이윤열(테란) 4승2패 -->진출가능성 62.5%
3위 전태규(플토) 4승3패 -->진출확정
4위 변길섭(테란) 3승3패 -->진출가능성 25%
5위 이창훈(저그) 3승4패 -->탈락확정
6위 강도경(저그) 2승3패 -->진출가능성 12.5%
7위 손승완(플토) 2승4패 -->탈락확정
8위 김성제(플토) 2승5패 -->탈락확정
02/08/29 20:16
수정 아이콘
이번엔 그냥 옵저버를 뽑는군요.
이운재 선수 2팩 후 몰래 스타포트 박정석 선수 드라군 옵저버입니다.
박정규
02/08/29 20:16
수정 아이콘
이운재선수도 머리쓰네요........
본진에서는 조정현류 가는척하면서
5시본진에 스타포트 짓고 있습니다.
김세훈
02/08/29 20:16
수정 아이콘
이운재 선수 몰래 스타포트 오히려 한 술 더 뜰것인가?
몰래 옵저버 ㅡ.,ㅡ
02/08/29 20:17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앞,뒷마당 동시멀티.
박정규
02/08/29 20:18
수정 아이콘
4벌처 드랍 들어갑니다.
그러나 박정석선수 병력 본진 들어갑니다.
그러나 막아냈습니다.
박정규
02/08/29 20:19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도 4벌쳐 드랍 무난히 막아냈습니다.
인제 엄청난 물량싸움이 예상됩니다.
이운재선수 뒷마당멀티를 먹은걸 봐서는
벌쳐활용이 굉장히 중요할거 같습니다.
02/08/29 20:20
수정 아이콘
4벌처 드랍 또 갔으나 박정석 선수 아무 피해없이 막아냅니다.
박정규
02/08/29 20:20
수정 아이콘
이운재선수 앞마당 먹습니다.
이거 굉장한 물량전예상됩니다.
박정규
02/08/29 20:20
수정 아이콘
저는 물량전으로 가면
아무리봐도 박정석선수의 우세를 점칩니다.
박정규
02/08/29 20:22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의 트레이드마크
나옵니다.
물량토스
본모습으로 돌아가네요.......^^
전략토스에서요
02/08/29 20:23
수정 아이콘
휴 벌써 게이트가 10개가 넘어간듯 -0-;;
이재석
02/08/29 20:23
수정 아이콘
요번에 물량싸움 제대로 한 번 볼수 있을듯 ^^
박정규
02/08/29 20:24
수정 아이콘
제가 볼떄는여 흐름상
박정석선수가 유리한거 같습니다.
김세훈
02/08/29 20:24
수정 아이콘
이운재 선수 너무 진출이 늦는 거 같네요.아무래도 박정석 선수가 이길듯..박정석 선수에게 너무 많은 시간을 준 거 같네요...
박정규
02/08/29 20:24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 2포지로 업글 충실히 합니다.
지금 한판 제대로 붙을거 같습니다.
발업질럿 정말 엄청난 물량입니다.
박정규
02/08/29 20:26
수정 아이콘
드디어 중앙에서 제대로 붙었습니다.
발업질럿을 통해 탱크와 동시 폭사로
탱크 엄청나게 줄었습니다.
02/08/29 20:26
수정 아이콘
거의 어택땅 질럿이군요 ㅡㅡ;;
박정규
02/08/29 20:27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 그러나 10시 앞마당 밀리면서 조이기 당합니다.......
박정규
02/08/29 20:28
수정 아이콘
이운재 선수 팩토리숫자도 만만치 않네요...
박카스매니아
02/08/29 20:29
수정 아이콘
이운재선수 벌쳐 정말 잘쓴당..ㅡ_ㅡ;;
박정규
02/08/29 20:29
수정 아이콘
10시 본진 들어 갔으나.....
박정석선수의 다템과 본진에서 쏟아진 물량에 전멸
이운재선수 벌쳐로 프로브사냥......
박정석선수 막아냈습니다.
둘다 200채운듯 ㅡ.,ㅡ
박정규
02/08/29 20:31
수정 아이콘
이운재선수 미네랄멀티를 먼저 먹어서 그런가요?
벌쳐만 2부대가 넘는거 같습니다.
그러나 박정석선수 절묘한 컨트롤로 탱크 전멸시키고
멀티 파괴하러 들어갑니다.
02/08/29 20:32
수정 아이콘
역시 박정석 선수는 물량토스라는... ㅡ_ㅡ;;
이재석
02/08/29 20:32
수정 아이콘
역쉬 박정석!
박정규
02/08/29 20:33
수정 아이콘
결국 물량에 장사업는거 같은분위기입니다.
이운재선수 벌쳐활용 정말 잘하고 있는데
박정석선수의 물량은 정말 엄청난거 같습니다.
horizon~
02/08/29 20:33
수정 아이콘
와 정말 보기드문 엄청난 물량전이네요.. 질럿3부대드래군2부대....
박정규
02/08/29 20:33
수정 아이콘
5시본진 멀티하려는 이운재선수
그러나 걸렸습니다.
박정규
02/08/29 20:35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 진형 정말 아트입니다.
쌈싸먹기 위해 진형 제대로 짯습니다.
박정규
02/08/29 20:36
수정 아이콘
정말 물량입니다. 물량토스 박정석
그많던 탱크 벌쳐 전멸했습니다.
역시 업글과 물량 대단합니다.
2포지의 위력입니다.
박정석 승!
이재석
02/08/29 20:37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의 물량 진짜 장난 아니다 ㅡㅡ;;
유카립투스
02/08/29 20:38
수정 아이콘
........... 계속 줄지어오는 드라군들 -_- 쉴틈이없는... ;;
박정규
02/08/29 20:38
수정 아이콘
앞마당 밀리고 있는 이운재선수
결국 지지 나왔습니다.
메가메치 준플레이오프 홍진호선수 대 박정석선수
제가 알기로는여 겜비시에서만보면 홍진호선수가 4연패를 당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한종족 3,4차전 친친 페스티발 kpga 3차리그
온게임넷에서는 그것의 정반대로 홍진호선수가 박정석선수에게 전승
을 거두고 있습니다.
정말 기대됩니다.
과연 겜비시에서의 박정석 징크스를 홍진호선수가 탈출할수 있을것인지
정말기대됩니다.
02/08/29 20:39
수정 아이콘
ㅡ.,ㅡ;; 드라군 계속 오네... 테란 입장에서는 진짜 난감 모드...
02/08/29 20:40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 축하드립니다. 이로써 프토 2명 진출 성공~
박카스매니아
02/08/29 20:40
수정 아이콘
박정석님 정말 끔찍한 물량이당..ㅋㅋㅋ
물량프토의 짱!!!
군데...정석의 부산 사투리..넘 귀엽땅..
역쉬 남부짱!! 움하하하!!!
Mr.Bush[zg]
02/08/29 20:43
수정 아이콘
지금 몇경기남앗나여?
Madjulia
02/08/29 20:43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가 공언을 하는군요.
자신의 라이벌은 홍진호선수라구요.
그런뉘앙스로 말한거 같은데 저만 그런생각인지?^^
로베르트
02/08/29 20:45
수정 아이콘
이운재선수의 초반전략에서 그리 큰 소득을 얻지 못했고 멀티타이밍이 한박자씩 빠른 박정석선수.
중앙싸움에서 벌쳐로 굉장히 많은 이익을 얻었으나 거의 땅개수준의 드라군질럿으로 인해 무너진 한판이었던거 같습니다.
kpga 첫 플토우승이 이루어질까 굉장히 흥분되네여.
이재석
02/08/29 20:45
수정 아이콘
손승완 선수의 물량 한 번 구경해 보고 싶네요. 이 선수도 물량에 둘째가라면 서러운 선수인데요..
박정규
02/08/29 20:46
수정 아이콘
변길섭선수 운이 약간 있는거 같습니다.
블레이드스톰에서
변길섭선수 5시 손승완선수 7시입니다.
박정규
02/08/29 20:48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실수 했습니다.
반대로 됬습니다.
박정규
02/08/29 20:50
수정 아이콘
몰래 다템 하려다가 변길섭선수 정찰에 걸렸습니다.
Mr.Bush[zg]
02/08/29 20:52
수정 아이콘
박정규
02/08/29 20:53
수정 아이콘
손승완선수 상대 뒷마당 뒷편에 게이트 짓고
다템생산해서 컴셋달리기 직전에 서플 뚫었씁니다.
다템 계속 난입합니다.
손승완선수 지난 챌린지리그에 이어 또 전략으로 승리하기 직전입니다.
박정규
02/08/29 20:53
수정 아이콘
본진에 scv 폭사하면서
2기 남았씁니다.
박카스매니아
02/08/29 20:53
수정 아이콘
변길섭선수 완전히 피박썼네요..ㅡ_ㅡ;;
저렇게 되면 솔직히 gg인데..경기가 경기인만큼..그것도 힘들고..
정말..다크가 효자네요..
박정규
02/08/29 20:54
수정 아이콘
여기서 변길섭선수가 지면 이윤열선수 진출이 굉장히 유력해집니다.
박정규
02/08/29 20:55
수정 아이콘
이게 왠일입니까.....
본진 scv 2번의 폭사로 합쳐서 scv 4기 남았씁니다.
박카스매니아
02/08/29 20:56
수정 아이콘
첫번째 마인의 동반폭사에 scv2기 남았구..
겨우겨우 살려내서...scv쫌 만들었더니..두번째 마인 동반폭사에..scv1마리 살았네요..
저건..못이기는데..아..gg네요..
변길섭선수..꼭 이겨야 하는 시합인데..
아..포커페이스 변길섭선수가 한숨쉬네요..
김세훈
02/08/29 20:56
수정 아이콘
1.07을 보는듯..오늘...다크에 괴로워하는 테란...
박카스매니아
02/08/29 20:57
수정 아이콘
이제 대박이네요...김동수vs임요환선수..
두 종족을 대표하는 전략가이자 얼굴들의 대결이네요..
아..기대됩니다..
Mr.Bush[zg]
02/08/29 20:58
수정 아이콘
변길섭선수 아쉽네여
이재석
02/08/29 20:58
수정 아이콘
요즘 터렛에 너무 인색한 테란 ㅡㅡ;
박정규
02/08/29 20:58
수정 아이콘
손승완선수의 완벽한전략에 변길섭선수 해보지도 못하고 당했씁니다.
변길섭선수 탈락입니다.
인제 이윤열선수 아니면 강도경선수입니다.
누가 진출할것인지........
오늘의 5,6,7 경기 오늘의 하이라이트입니다.
빅메치 퍼레이드입니다.
먼저 임요환선수 대 김동수선수
최인규선수 대 강도경선수
이윤열선수 대 강도경선수
오늘의 하이라이트입니다.
Madjulia
02/08/29 20:59
수정 아이콘
전 대마왕님의 2연승을 빌고싶군요--
완벽한 밸런스 2:2:2 -_-;; 윤열팬들께는 죄송치만.. 3:2:1의
불균형보단 2:2:2 -_- 보고싶습니다 같은 강씨라서 가는정감도--;;;
02/08/29 20:59
수정 아이콘
변길섭 선수 너무나 안타깝다는... ㅜ.ㅜ
Mr.Bush[zg]
02/08/29 21:00
수정 아이콘
잭필드짱남 ㅡㅡ;
이재석
02/08/29 21:02
수정 아이콘
강도경,홍진호,임요환,최인규,박정석,전태규 이렇게 진출한다면 정말 대박이라는... 오랜만에 정말 스타크래프트 3종족의 빅뱅을 볼수 있겠군요
Raesoo80
02/08/29 21:05
수정 아이콘
전 이윤열 선수가 진출 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
우리의 귀염둥이 천재테란이 메이져 리그에서 커가는 모습을 볼수있었음 좋겠네요
랜덤테란
02/08/29 21:06
수정 아이콘
이제 남은 한장 엑스트라 메치의 이윤열선수와 강도경선수 중에 한선수군요.강도경선수가 진출할 가능성은 남은 두 경기 전승.이윤열선수가 진출할 가능성은 그외의 모든 경우.참고로 이윤열선수는 최인규선수가 지고 자신이 승리할 경우 1위도 가능.
박카스매니아
02/08/29 21:08
수정 아이콘
잭필드 3종세트인지 먼지..ㅡ_ㅡ; 드럽게 기네요..
저러니깐 안팔리쥐....쒸
근데..스타시합을 이렇게 하니까 마치 월드컵 보는거 같네요..
계산까지 해가면서 봐야하는.ㅋㅋㅋ
02/08/29 21:09
수정 아이콘
제4경기 결과, 아쉽게도 변길섭 선수의 탈락이 확정되었습니다.
이윤열 선수는 진출가능성은 최초 81.25%에서 제2경기후 62.5%로 하락했다가, 제4경기후 75%로 상승했습니다.
강도경 선수의 진출가능성은 최초 12.5%에서 제4경기후 25%로 상승했습니다.
현재 테란의 확률상 티켓수는 2.75장(확정2), 저그는 1.25장(확정1), 프로토스는 2장(모두 확정)입니다.
이하 현재순위입니다.
Mega Match
1위 임요환(테란) 6승0패 --> Playoff 진출확정
2위 박정석(플토) 4승3패 --> Semi-Playoff 진출확정
3위 홍진호(저그) 4승3패 --> Semi-Playoff 진출확정
4위 이운재(테란) 3승4패 --> 탈락확정
5위 주진철(저그) 3승4패 --> 탈락확정
6위 조병호(플토) 3승4패 --> 탈락확정
7위 김동수(플토) 2승4패 --> 탈락확정
8위 장진수(저그) 2승5패 --> 탈락확정
Xtra Match
1위 최인규(테란) 5승1패 --> 진출확정
2위 이윤열(테란) 4승2패 --> 진출가능성 75%
3위 전태규(플토) 4승3패 --> 진출확정
4위 변길섭(테란) 3승4패 --> 탈락확정
4위 손승완(플토) 3승4패 --> 탈락확정
4위 이창훈(저그) 3승4패 --> 탈락확정
7위 강도경(저그) 2승3패 --> 진출가능성 25%
8위 김성제(플토) 2승5패 --> 탈락확정

8/29 성적
제2경기 전태규(P,4승3패)승 VS 이윤열(T,4승2패)패
제4경기 손승완(P,3승4패)승 VS 변길섭(T,3승4패)패
정규리그 남은경기
제6경기 최인규(T) VS 강도경(Z)
제7경기 이윤열(T) VS 강도경(Z)

남는 경우의 수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최인규(5승1패, 승 vs전태규,변길섭,이창훈,손승완,김성제 , 패 vs이윤열, 남은경기 vs강도경)
=> 이기면 1위 확정, 지더라도 강도경이 이윤열을 꺾으면 1위.
=> 본인이 지고 이윤열이 강도경을 꺾게 되는 경우에만 2위.
=> 포스트시즌 진출확률 100%(1위 진출확률 75%, 2위 진출확률 25%)

2. 이윤열(4승2패, 승 vs최인규,이창훈,손승완,김성제, 패 vs전태규,변길섭, 남은경기 vs강도경)
=> 최인규가 강도경에게 이기면 진출확정이지만, 1위는 불가능해짐.
=> 최인규가 강도경에게 질 경우 이기면 1위, 지면 4위 탈락.
=> 포스트시즌 진출확률 75%(1위 진출확률 25%, 2위 진출확률 25%, 3위 진출확률 25%)

3. 전태규(4승3패, 승 vs변길섭,이창훈,강도경,이윤열 패 vs최인규,손승완,김성제)
=> 이윤열이 강도경에게 지면 2위, 이윤열이 강도경에게 이기면 3위.
=> 포스트시즌 진출확률 100%(2위 진출확률 50%, 3위 진출확률 50%)

7. 강도경(2승3패, 승 vs손승완,김성제, 패 vs전태규,변길섭,이창훈, 남은경기 vs최인규,이윤열)
=> 2승이면 3위로 자력진출, 한 경기라도 놓치면 탈락.
=> 포스트시즌 진출확률 25%
Michinmania
02/08/29 21:10
수정 아이콘
잭필드... 겜비씨 최대 광고주인거 같던데 무시하면 안되죠^^
김세훈
02/08/29 21:10
수정 아이콘
우왕..은별님..이름 떴음..추카추카
02/08/29 21:11
수정 아이콘
은별님 축하 ㅇㅇ/
02/08/29 21:12
수정 아이콘
옷~ 역시 은별님의 자료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군요 +_+
박카스매니아
02/08/29 21:14
수정 아이콘
리버 오브 플레임이네요...기대됩니당..ㅋㅋㅋ
임요환은 8시, 김동수는 5시
드뎌 시작됩뉘닷!!
02/08/29 21:1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꾸~~~벅 (^0^)(- -)(_ _)(- -)(^0^)
박정규
02/08/29 21:15
수정 아이콘
리버오브플레임에서 김동수선수 5시 임요환선수 7시입니다.
정말 기대되는 승부입니다.
제 예상으로는 정석적인 게임은 안나올거 같습니다.
두선수중 한선수가 뭔가 할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박정규
02/08/29 21:17
수정 아이콘
김동수 선수 또 일저지릅니다.
11시 완전 사각지대에 또 파일론건설합니다.
박정규
02/08/29 21:19
수정 아이콘
본진에다가는 옵저버터리
사각지대에는 로버틱스 서퍼드 베이를 짓고 있습니다.
리법니다............
란슬롯
김동수 선수 ;; 요즘들어 항상 도박적인 전략만 쓰는군여;; 자신이 없는듯..
박정규
02/08/29 21:21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원팩원스타통해
상대편의 리버전략 알아냈씁니다.
이재석
02/08/29 21:22
수정 아이콘
김동수 선수 졌다 ㅡㅡ;
박카스매니아
02/08/29 21:22
수정 아이콘
와...임요환선수 투탱크드랍 정말 끝내주네요..
글고..김동수선수..리버드랍 터렛하나 scv하나잡고 실패고 끝나구요...
역투탱드랍...컨트롤 정말 좋구요..
그러면서 임요환선수 생산두 안쉬고있구..정말 손이 얼마나 빠른건쥐..휴..ㅡ_ㅡ;;;
박정규
02/08/29 21:23
수정 아이콘
이게 왠일입니까...........
엄청난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리버2기 탔던 셔틀 잡혔습니다.
김동수선수 암울 그자체입니다.
본진에 2탱크 떨어졌씁니다.
박정규
02/08/29 21:24
수정 아이콘
드랍쉽3기 김동수선수 지지 나왔습니다.
박카스매니아
02/08/29 21:25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7승 무패...
역쉬 황제라네요...
02/08/29 21:25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콘트롤 역시 예술이네요. 황제답습니다!
응삼이
02/08/29 21:28
수정 아이콘
오늘 새로운것을 배웠습니다.
정찰가서 파일론 갯수도 헤아려봐야 한다는것.
박정규
02/08/29 21:28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퍼팩트 7승무패입니다.
과연 사상최초로 스타크래프트에서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 합쳐서 12전전승으로 우승할것인지
기대됩니다.
soccerism
02/08/29 21:29
수정 아이콘
강도경선수가 이긴다고 가정한다면 윤열군은 모아니면 도군요
1위 아니면 탈락!!정말 최고의 막겜이 될것인가하는 여부는 이번경기에 달렸군요
02/08/29 21:29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이건 마치 한빛소프트 스타리그때를 보는듯...그때와는 느낌이 다르지만...이건 마치...와.....정말 무지막지하네요....유후~!
이재석
02/08/29 21:29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전승 우승 wcg에서 벌써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박정규
02/08/29 21:33
수정 아이콘
자 인제 오늘 중요도로는 가장 빅메치인 최인규선수대강도경선수의
대결입니다.
맵은 플레인즈투힐
박카스매니아
02/08/29 21:33
수정 아이콘
은별님의 글이 겜비씨 사람들에게 상당히 도움이 되눈듯..ㅋㅋ
아까부터 자꾸 밑을 보는데 멀보는거일찌..ㅋㅋ
아..이제 강도경 최인규 네요..
강도경선수..2승해야 한다는데..남은 선수가 만만한 선수도 아니구..(하긴 저기에 만만한 선수는 없쥐만..ㅋ)
힘들겠지만..어쨌든 열씸히 하시구..
최인규 선수도 열씨미 하시길 바래욧..ㅋㄷ

이제 시작하네요..플레인즈 투 힐..
최인규 1시, 강도경 5시 임다.....세로군요..ㅡ_ㅡ
Madjulia
02/08/29 21:34
수정 아이콘
아 최인규선수 1시 강도경선수 5시 맵은 플레인스투힐.
자리는. 최인규선수의 우세가 점쳐지는군요
스카티
02/08/29 21:34
수정 아이콘
김동수 선수 불만입니다. 아예 스타크래프트를 접고 워크래프트 리그에 전념하시던죠. 매 경기, 이런 도박적인 전략을 들고나오는것.. 처음엔 정말 반가웠지만 계속 반복되는 이런류의 게임은 사실 실망스럽습니다. 팬들에게 '승부에 자신이 없는듯...' 이런류의 비난이 나오는것도 맘이 아프구요.

임요환 선수의 팬으로써 이번 KPGA리그에서는 꼭 전승우승 하시기를 바랍니다.
'N9'Eagle
02/08/29 21:35
수정 아이콘
도경님 9드론 체제 선택. 인규님은 정상 테크 타는듯.
'N9'Eagle
02/08/29 21:36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인규님 입구를 막습니다.. 위험하겠는데요..
박정규
02/08/29 21:37
수정 아이콘
최인규선수 1배럭 가스
강도경선수 9드론 저글링입니다.
입구막은 최인규선수
강도경선수 본진 2해처리후 바로 앞마당먹습니다.
'N9'Eagle
02/08/29 21:38
수정 아이콘
인규님 9드론 무사히 막아내고 사각지대에 팩토리 건설합니다.
'N9'Eagle
02/08/29 21:38
수정 아이콘
글쓰는사이에 저글링 난입인가요..
02/08/29 21:38
수정 아이콘
아... 배럭....
Mr.Bush[zg]
02/08/29 21:39
수정 아이콘
강도경선수 굿이당 ,ㅡㅡ;
02/08/29 21:39
수정 아이콘
아... 벌쳐 왔네여...
박정규
02/08/29 21:39
수정 아이콘
이게 왠일입니까.......
강도경선수의 저글링에 최인규선수 배럭 깨졌습니다.
몰래팩토리 도중에.........
scv피해 심각합니다.
아무래도 최종전 기대됩니다.
'N9'Eagle
02/08/29 21:39
수정 아이콘
인규님 계속적으로 상당한 피해 입는데요.. 이러다간 gg 나올지도.
02/08/29 21:39
수정 아이콘
어... 벌쳐 난입...
'N9'Eagle
02/08/29 21:40
수정 아이콘
벌쳐가 피해 좀 주지만 저글링에게 입은것만큼은 주지 못합니다.
02/08/29 21:40
수정 아이콘
악... 저글링 엄청 나네여... 저거 들어가면...
박정규
02/08/29 21:40
수정 아이콘
최인규선수 결국 지지 나왔습니다.
결국 최종전으로 가네요......
02/08/29 21:41
수정 아이콘
아... 힘드네여 최인규 선수 아 gg네여
박정석테란김
02/08/29 21:41
수정 아이콘
최인규선수 gg--;;
이재석
02/08/29 21:41
수정 아이콘
헉 마지막 겜 대박이겠다
'N9'Eagle
02/08/29 21:41
수정 아이콘
아 이게 왠일입니까.. 저글링에 최선수 GG...
02/08/29 21:42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와 강도경선수의 승자가 결국은 준플레이 오프 진출인가요?
박카스매니아
02/08/29 21:42
수정 아이콘
허거..ㅡ_ㅡ;; 최인규 선수 기가 막히겠군요..
원배럭 플레이를 했는데..
강도경 선수가 9드론 저글링 플레이로 입구를 막고 있는 배럭깨부수고
본진난입해서...scv신나게 잡아주고 있습니다..ㅡ_ㅡ;;
아까의 변길섭 선수를 보는듯한 기분이...에휴..
벌쳐가 나오기는 했지만..
멀티를 깨주지 않으면..최인규 선수 러커타이밍이나 무탈에 꽤 힘들어 질텐데요...
아...최인규선수....상대의 본진에 벌쳐2마리 보냈지만..
상대의 저글링과 해처리에 끼여서...벌쳐가 박살났어요..ㅡ_ㅡ;;
그리고 발업저글링들이 본진난입하네요...
아..저러다가..아...악~ 최인규 gg....ㅡ_ㅡ;;
강도경선수 이겼구요...이제....이윤열선수..ㅡ_ㅡ;;
땀나겠어요....
강도경vs이윤열선수...
기대되네요...ㅡ_ㅡ;;
강도경선수..벼랑끝에서의 부활이냐..
이윤열선수의 모냐 빽도냐...ㅡ_ㅡ;;;
박정규
02/08/29 21:42
수정 아이콘
이제 간단해졌습니다.
7경기 승자가 진출합니다.
정말 간단해졌씁니다.
02/08/29 21:43
수정 아이콘
헐, 일꾼 두 마리 아끼려다 망했네요, 최인규 선수..넘 아쉽겠습니다. 걍 두 마리만 붙여 놨다면 뚫리지 않았을텐데..
02/08/29 21:44
수정 아이콘
아.... 이제 천재 테란 vs 대마왕 저그 강추 겜입니다... 근데 여담으로 악마랑 대마왕이랑 서열 관계가 있나여???
02/08/29 21:45
수정 아이콘
이런... 마지막 경기 두 선수 모두 천당과 지옥이군요.
이윤열 선수는 이기면 조1위로 플레이오프 직행이지만, 지면 4위로 탈락입니다.
강도경 선수는 이기면 3위로 준플레이오프 진출이지만, 지면 뒤에서 3위로 탈락합니다.
soccerism
02/08/29 21:46
수정 아이콘
크으~~ 결국 오늘경기는 마지막겜을 위한 전초전이었네요
윤열군은 1위아니면 탈락,도경군은 막판대역전이 가능할것인가..
너무 기대되네요~~~
박정규
02/08/29 21:47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는 극과극입니다.
지면 탈락
이기면 1위입니다.
과연 어떻케 될것인가요...
맵은 리버오브플레임입니다.
AIR_Carter[15]
02/08/29 21:49
수정 아이콘
해설하시는분들 당황하시네요. ^^;;
아무튼 마지막 게임 너무너무 기대되네요. +_+
Madjulia
02/08/29 21:50
수정 아이콘
강도경 11시 이윤열 5시 강도경선수 자리상으론 괜찮습니다 해볼만 할게임이 나올듯
02/08/29 21:51
수정 아이콘
맵은 리버 오브 플레임 도경선수 11시 윤열선수 5시에 위치하네여
박카스매니아
02/08/29 21:51
수정 아이콘
악..망할...더 티비앞에 앉아있을 시간이 엄꾼..
다덜..중계좀 부탁드립니다..ㅠ_ㅠ
Mr.Bush[zg]
02/08/29 21:51
수정 아이콘
대박겜 나길
박정규
02/08/29 21:52
수정 아이콘
강도경선수 11시 이윤열선수 5시입니다.
이거 엄청난 물량전 예상됩니다.
마린매딕탱크 vs 히드라럴커
테란대저그전의
최최최최강의 물량전이 벌어질거 같습니다.
02/08/29 21:54
수정 아이콘
아... 윤열선수 더블 커맨드네여...
박정석테란김
02/08/29 21:55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더블커맨드 시도..
박정규
02/08/29 21:55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리버오브플레임 에서의 대저그전
이윤열빌드 나옵니다.
2배럭후 가스안먹고 더블컴앤드 가고 있고
강도경선수 앞마당먹으면서 3해처리 들어가고 있씁니다.
박정석테란김
02/08/29 21:56
수정 아이콘
강도경선수는 3해처리 체재..
이윤열선수 마린만으로 들어가려다가 다시 회군...
02/08/29 21:56
수정 아이콘
아.. 3해처리 저글링이네여...
박정석테란김
02/08/29 21:57
수정 아이콘
강도경선수 저글링 들어가지만 이윤열선수 머린진영이 좋아서 별 피해 못 주네요.
02/08/29 21:58
수정 아이콘
아 결국은 히럴체제로 전환 하네여 역시 윤열선수는 전매특허 2팩 들어가네여
이재석
02/08/29 21:58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가 약간 분위기가 좋긴 좋네요..
박정석테란김
02/08/29 21:59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들어가는데.. 강도경선수는 아직 대기중..
박정석테란김
02/08/29 22:00
수정 아이콘
강도경선수 9시 섬멀티 먹네요.
그러면서 럴커+저글링이 윤열선수의 마메와 맞서지만
별 피해 못 주는듯..
02/08/29 22:01
수정 아이콘
아 탱크 쌓이고 있네여... 탱크가 자리만 잡으면... 윤열선수가 유리하지 않을까하네여...
02/08/29 22:02
수정 아이콘
본진 럴커 드랍 이네여... 아 강도경선수 앞마당과 본진에 럴커 게릴라를 해주나 무난히 막아 주네여...
박정석테란김
02/08/29 22:03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앞마당에 강도경선수 럴커 드랍하나 이윤열선수는 무리없이 막아내고 이윤열선수의 부대가 올라가네요.. 강도경선수는 히럴로 막아보려는 듯... 그러나 탱크가 많네요.
박정석테란김
02/08/29 22:04
수정 아이콘
강도경선수 앞마당이 밀리네요.. 윤열선수 분위기 좋네요.
이재석
02/08/29 22:04
수정 아이콘
흠 결국 이윤열 선수가 올라가는듯..
02/08/29 22:05
수정 아이콘
초반 저글링 난입이 실패한 것이 크네요. 더블 커맨드한 테란,
더블 커맨드를 한 이윤열 테란의 무서움이 여실히 드러나는
시합 같습니다.
02/08/29 22:05
수정 아이콘
아 강도경 선수 본진 밀리고 방법이 없어서 폭탄 드랍을 가네여...
Mr.Bush[zg]
02/08/29 22:06
수정 아이콘
으억 이윤열 너무잘한다 ㅡㅡ;;;
박정석테란김
02/08/29 22:06
수정 아이콘
강도경선수 본진 밀리고 강도경선수는 엘리전을 하나 윤열선수 방어가 좋네요.. 아 방금전 강도경선수 gg...
이윤열선수가 엑스트라메치 1위로 플레이오프 진출합니다..
02/08/29 22:06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가 1위로 진출하나요?
지켜보는 선수들이 더 가슴 떨릴 듯....
특히 최인규 선수가... (1위냐, 2위냐...)
02/08/29 22:06
수정 아이콘
강도경선수 GG. 이윤열 선수의 더블커맨드... 역시 무섭습니다.
아띠~~또져따
02/08/29 22:07
수정 아이콘
강도경 선수 이윤열 선수 본진의 많은 시즈탱크를 보는 순간 드랍을 포기하고 GG를 선언하네요.
박정석테란김
02/08/29 22:08
수정 아이콘
최인규선수 1위에서 2위로 떨어지네요.--;;
테란3, 플토2, 저그1이네요.
2:2:2였으면 더 좋았을텐데...
02/08/29 22:09
수정 아이콘
최종순위입니다.
이윤열 선수, 참 험난한 길을 가더니 결국 한편의 드라마처럼 마지막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하는군요.
진출하신 선수들께는 축하를, 아쉽게 탈락하신 선수들께는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Mega Match
1위 임요환(테란) 7승0패 --> Playoff 진출
2위 박정석(플토) 4승3패 --> Semi-Playoff 진출
3위 홍진호(저그) 4승3패 --> Semi-Playoff 진출
4위 이운재(테란) 3승4패
4위 주진철(저그) 3승4패
4위 조병호(플토) 3승4패
7위 장진수(저그) 2승5패
8위 김동수(플토) 2승5패
Xtra Match
1위 이윤열(테란) 5승2패 --> Playoff 진출
2위 최인규(테란) 5승2패 --> Semi-Playoff 진출
3위 전태규(플토) 4승3패 --> Semi-Playoff 진출
4위 변길섭(테란) 3승4패
5위 이창훈(저그) 3승4패
6위 강도경(저그) 3승4패
7위 손승완(플토) 3승4패
8위 김성제(플토) 2승5패
02/08/29 22:12
수정 아이콘
최인규선수가 조금 아쉽겠네요...
동률임에도 승자승 원칙으로 2위라니....
란슬롯
;; 역시 겜비씨는 ;; IS가 쎄군여 ;; KPGA 1,2,3차 시즌의 우승,준우승을 IS가 죄다 차지하게 될 지도;;
02/08/29 22:18
수정 아이콘
이번 3차리그 16강은
임요환선수의 7연승, 이윤열선수의 극적 1위탈환, 홍진호선수와 박정석선수의 기사회생, 전태규선수의 부활....등등....
진출한 선수들은 앞으로 좋은 게임 부탁드리구요,
아쉽게 탈락한 선수들은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4차리그때 더 좋은 모습으로 더 좋은 성적 내주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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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1 1.10 플토밸런스조정? 바라지도 않는다..단지 맵핵만... [18] coolasice3578 02/08/30 3578
5540 재미있을 수 있는 그러나 민감할 수 있는.. 박원모1247 02/08/30 1247
5538 [펌]게임 방송 주도권 확보 전쟁 내막 [7] stargazer1686 02/08/30 1686
5537 이운재 선수 힘내시길 바랍니다! [2] 공룡1165 02/08/30 1165
5536 플토.....아머와 쉴드를 동급취급한다면.. [8] 박지헌1449 02/08/29 1449
5535 [대회공지]KTF 나지트배 프로게이머 최강전 제2라운드 [8] 임성춘1677 02/08/29 1677
5534 제 생각인데요.. 블레이드 스톰맵.. [E.M.P]SBTerran1253 02/08/29 1253
5532 오늘 겜비씨 좀 ;; [10] 노리1436 02/08/29 1436
5530 아아.. 프로토스의 희망이여.. [5] 신디1364 02/08/29 1364
5528 오늘의 중계창입니다. [198] 박정규4355 02/08/29 4355
5527 잡담.. [1] 블루 위시1075 02/08/29 1075
5526 내추럴 키보드 [4] 프렐루드1250 02/08/29 1250
5525 스타크의 유닛들중에... [7] 용살해자1339 02/08/29 1339
5524 각 종족을 대표할만한 사이트나 까페엔 머가 있을까요? [4] 박카스매니아1119 02/08/29 1119
5523 제1회 MONETA 직장인 스타크래프트 대회 [1] 퇴끼이빨1335 02/08/29 1335
5522 우리 나라..예체능게열을 선택한 자의 무덤(?) 박원모1211 02/08/29 1211
5521 참으로 재밌는 점 [6] 허풍저그1560 02/08/29 1560
5520 [펌]겜비씨 리플레이게시판에 올라온 "파업파일런" [7] drighk1840 02/08/29 1840
5519 지겹게 말나온 플토 약세와 그에 대한 방안제시 [10] J소위1403 02/08/29 1403
5518 PS2를 처음 만져보고... [2] 발업템플러1048 02/08/29 1048
5517 임성춘 선수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17] 신촌졸라맨1924 02/08/29 1924
5516 영화 "폰"을 보고... [7] 꺼러지1389 02/08/29 1389
5515 내가 기억하는 최고의 영화들 [21] 불꽃남자1241 02/08/29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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