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10/07 02:04:27
Name 공정거래
Subject 난 여자가 제일 싫어하는 타입의 남자인가 보다..
군가산점제 폐지에 대해서 김대중 정부를 규탄할뿐만 아니라.  담배를 마구마구 피우고 그것에 대해서 당연하게 생각한다...

군가산점이 부당하다는게..여자들은 군대에갈수있는 권리조차 박탈당했다는 거다..더해서 넓은 의미로는 사회생활을 열심히 하는것도 국방의 의무에 속한다고 한다...그러면 여자들도 병의무를 지우면 되지 않느냐? 라는 의견을 내면 남자와 여자의 신체적 구조상의 다른점을 들어 비교할수 없는 내용이라고 한다...좋다...꼭 모두가 군대에 갈 필요는 없다..
그렇다면 최소한 아침6시에 일어나고 10시에 자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욕망을 스스로 규제하고 국가를 위해 공헌했다고 할수있는 시간이 2년동안 몇일이나 될까?
이것도 할수 없다면 진짜 꽃다운 청춘..피부가 탱글탱글하던...을 포기한 자신이 모르는 대부분의 군바리에게 진실로 고마워 한적이 있는가?  고마워 하지는 않더라도 지금 내가 언급한 "군바리"라는게 귀에 거슬려서 "군인"이라는 명칭이 더 낫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 사림이 있을까?

동원예비군 통지서가 날아오면 절로 이런소리가 나온다....도대체 국가가 나에게 해준게 무엇이 있나?..

난 담배를 마구마구 피운다.. 특히 스타할때는 시작할때 한대 끝나고 한대..커피샵에 가면 기본적으로 마구마구 피워댄다..남이 보기에 그렇다는 거지.. 나는 그렇게 못 느낀다.. 하루에 한갑정도..이게 많은 흡연량인지는 몰랐었다...간접흡연이 직접흡연보다 나쁘다는것 정도는 안다.. 담배를 피면 몸이 상하는것도 안다..특히 노약자 임산부앞에서는 특히 조심해야 하는것도 알지만......난 내돈주고 내가 구입해서 법이 정한 흡연의 장소에서 정당하게 피운다...잘못인가? 간접흡연이 몸에 나쁘다고 투덜된다면 차라리 직접흡연을 해라..가 내 생각이다..담배를 피우는게 잘못이 아닌데 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죄를 지은양 머라고 하는가.. 물론 나도 상대를 배려해서 담배를 안피울수도 있다...이것도 오는 상대가 나의 "흡연권"을 배려 해줄때의 이야기이다..흡연권의 배려가 없는 일방적인 비흡연권의 요구라면 ...태우기 싫어도 목구멍이 찢어져도 .. 연기가 귓구멍으로 나와도 난 같이 죽자고 피워댄다..

흡연자가 무슨죄가 있어서 담배를 죄짓는 기분으로, 개운하지 못한 기분으로 태우게 하는가..비흡연권의 권리가 있다면 나에게도 흡연권은 있다..담배를 피우는게 불법은 아니다라는거다..-o-)y-~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호철
02/10/07 02:27
수정 아이콘
오..공정거래님..
군대의 남녀평등문제와 흡연자와 비흡연자문제(이것도 어찌보면 남자와 여자의 문제라는)..거칠 것 없이 화통하게 나가시는군요..'남자의 로망'을 보는 것 같아 보기 좋네요^^
근데 여자분들한테 엄청 딴지가 걸릴 것 같다는..ㅠ.ㅠ..
딴지 걸리면 어떻습니까..^^a
이 곳은 자유게시판이니 이 정도의 글은 올라와도 무방하다고 생각되는데요..^^a
여자분들이 군대갔다 온 남자들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것이 힘들듯이..
비흡연자도 매너있는 흡연자들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일도 마찬가지로..
힘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정거래님의 생각에 심심한 동의를 표시하는..
저도 역시 여자들이 상당히 싫어하는 스타일의 남자인거 같습니다..^^a
02/10/07 03:07
수정 아이콘
저 군대 갔다 왔습니다. 담배 허벌라게 핍니다. 공정거래님의 글에 속도 시원했습니다. 김호철님의 '남자의 로망'이라는 표현에 씨익 웃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그러는 저에게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제 자신에게 "예끼 이노마~!"라고 꾸짖고 싶어졌습니다.
제 자신 깊은 곳에 남아있을 수밖에 없는 '보수'의 냄새를 맡아버린 거죠. 정치적, 혹은 사회과학적 의미의 보수가 아닙니다. '정서'로 말하는 '보수'입니다.
보수의 중심에는 자신이 있습니다. 아니, 자신만 있습니다. 자신의 권리만 있습니다.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의 권리는 애써 외면을 하지요.
아마도, 공정거래님이 그런 보수적 성향으로 글을 쓰신 것은 아닌 듯합니다.
다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병역의 문제, 군가산점 문제, 흡연권의 문제, 등등은 남자와 여자가 적이 되어 싸울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군가산점제 폐지에 대해서 김대중 정부를 규탄한다", "여자들도 병의무를 지우면 되지 않느냐?" "간접흡연이 몸에 나쁘다고 투덜된다면 차라리 직접흡연을 해라"라는 말씀은 자칫 소모적인 성대결을 가져올 수도 있는 위험한! 말씀일 수도 있단 겁니다.
그 말씀을 하시기 전에,
이 나라에서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와 양심적 병역거부를 지지할 수밖에 없는 이유와, 분명히 세금을 내면서 태우는 담배임에도 불구하고 죄인처럼 피울 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모순 등을 조금만, 아주 조금만이라도 생각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쩌면 님은 이미 해답을 알고 계시는 듯하네요.
"도대체 국가가 나에게 해준게 무엇이 있나?"라는 말 속에 그 해답이 담겨져 있는 듯합니다.
술자리에서 나눌 수 있는 유쾌한 농담 같은 글에 너무 정색을 하고 댓글을 단 것 같네요.
불쾌했다면, 담배 한모금 깊게 빨아보셨으면 합니다. 저도 지금 그러고 있는데 이럴 때 담배맛이 참 좋은 듯합니다. 쿨럭
공정거래
아휘님
글자체가 직설적이고 논리적으로 매우 옳바른 구조를 가지지 못 하다는 것은 인정합니다만..적어도 "남자"와"여자"로 편을 갈라 쓰잘데기 없는 논쟁이 일어 날수 있는 부분만은 스스로 자제 했습니다. ...
"여자"는 이러저러해서 틀렸다-라는 부분도 없으며 꼭 "여자"를 대입 시키지 않고 "군면제자"를 넣어도 문맥적으로 이상할게 없게 썻습니다.. 굳이 의도를 넣자면 "법"적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해야하는 사람과 대한민국 국민이면 국민으로써 국가에 대해서 가져야할 국방의 의무에 대해 보상을 할수 없는 "정부"의 개탄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여자라는 표현을 성별의 의미로써가 아니라 "법적인 국방의 의무의 책임이 없는 사람들의 대다수"라는 정도의 의미로 사용했습니다..
아래의 담배에 관한글도 성별의 분리로써의 의미는 두지 않았습니다.굳이 대립되는 사람들을 나누자면 비흡연자와 흡연자의 차이정도만을 두었고 담배를 피우는게 무슨 죄짓는것도 아니다 라는 이야기와..거기에 더해서 "비흡연권"이"흡연권"의 우위에 서는것은 아니다 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만
다만 아직까지는 약간은 보수적이고 "남자"로써 가지고 있는 선입견이 남아 있기에 제목이 글전체의 의도를 오해할수있는 소지를 만드는 모양새로 나갔습니다..-_-';; 이것에 대해서는 다시한번 반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굳이 하고 싶은 말을 더한다면
죄인처럼 숨어서 담배를 피워야 하는 구조적 모순이 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보수가 아닌가 합니다..
02/10/07 05:21
수정 아이콘
거 참..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논리가 난무하는군요..저도 흡연자입니다만..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공간에서 흡연합니다..다른 사람의 건강에 마음대로 피해를 줄 권리를 당신은 가졌나요? 흡연권과 비흡연권이 동등한 권리라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당신의 누이나 아내, 딸이 당신같은 사람이 내뿜는 담배 연기를 마시고 있다고 생각해보십시오..그떄도 "간접흡연은 해로우니 직접흡연을 해라"고 말하겠습니까?
02/10/07 05:44
수정 아이콘
공정거래님-_-;;;
"죄인처럼 숨어서 담배를 피워야 하는 구조적 모순이 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보수가 아닌가 합니다.."라는 말씀 백번 옳습니다. 저의 댓글을 다시 보시길 권합니다.
어쩌면 님은 이미 해답을 알고 계시는 듯하네요. "도대체 국가가 나에게 해준게 무엇이 있나?"라는 말 속에 그 해답이 담겨져 있는 듯합니다.
라고 분명히 말했거든요. ^^;
공정거래
일일이 어른말씀에 타박타박 말대꾸하는 기분이 들어서 더이상의 댓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제의견이 절대적인 지론이니 모두가 나를 따르라~ 라도 아니기 때문에 ....(저랬다간 돌 맞고 한강에 잠기기 딱이죠 -_-;)

mdchj님
본문에 "난 내돈주고 내가 구입해서 법이 정한 흡연의 장소에서 정당하게 피운다"라고 적어 놨습니다..글을 읽으시다가 잠시 착오가 계신것 같습니다..상황과 장소에 따라서 흡연권이 우선이냐 비흡연권이 우선이냐?가 갈릴수는 있지만 절대적으로 비흡연권이 우선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이러한 논조로 글을 쓰려고 했는데 제가 글솜씨가 딸리는가 보군요. 제가 역으로 물어 보겠습니다. 님은 흡연할수있는 장소에서 흡연하는 하는 사람에게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할수있는 권한이 있습니까? 이것에 대한 대답이 님께서 지적하신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논리"에 대한 제 답변이 되겠습니다
공정거래
아휘님..
답이 존재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해답이 있다면 벌써 나왔겠죠.. 저도 개인적으로는 국가의 정책의 모호함이 가장큰 원인이라고 보지만..계속 생각해보면 결국에는 R-571행성의 외계인의 지구인 붕괴계획-_-;;; 이 원인이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외계인이 지구를 정복하기 위해서 대통령을 포섭하고 대통령은 국민의 분열을 일으키기 위해 "담배"와"군가산점폐지"라는 어저쩡한 미봉책을 내놓고..)하지만 결국에 이것에 대한 합의점을 찾고 그에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 사람들은 지금 이땅을 살아가는 저희라고 생각합니다..만.
저같은 사고방식의 사람들....군가산점 폐지로 인해 잃어버린 청춘이된 2년2개월과 본인도 끊고싶지만 숨어서라도 피워야 되는 담배의 마력에 빠진....사회에서..특히 여성분들에게 환영받지 못하는점이 못마땅해서 쓴 잡설 정도로 여겨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02/10/07 07:24
수정 아이콘
음..법이 정한 흡연의 장소라면 어딘가요?? 흡연구역에서 흡연하는것도 머라고 그러는 사람은 그 사람이 잘못된 것이지만 님께서 공공장소 (길거리도 어떻게 보면 공공장소입니다..사람이 많을때라면요) 를 "법이 정한 흡연구역"으로 착각하고 계신것이 아니라면 사과하겠습니다.
제가 말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논리란 "간접흡연은 해로우니 직접 흡연을 하라"는 님의 말이었습니다..이것만큼은 님이 님의 가족에게도 그런 말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하군요.
02/10/07 07:29
수정 아이콘
흡연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지만 않는다면 님께서 어디에서 어떤 행위를 하던 상관않습니다..하지만 길에서 제 가족의 면상에다가 담배연기를 내뿜는 사람을 본다면 가만 두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도대체 어떤 사람이 흡연 구역에서 흡연하는 사람에게 뭐라고 그러는지 궁금히군요..담배연기가 싫다면 "흡연구역"에 가지 않으면 그만입니다..공항이나 역사등등의 흡연구역말입니다.
피자조아
02/10/07 07:32
수정 아이콘
토론게시판이 아니라 댓글 달기가 더 조심스럽네요.
저는 비흡연자이고,남의 담배연기 맡는거 극도로 싫어합니다.
mdchj님과 공정거래님이 엇갈린건 흡연,금연 지정구역이 아닌
길거리 같이 아무것도 정해진게 없는 공간에서 흡연권이 먼저냐,비흡연권이 먼저냐의 생각이 달라서인거 같은데요.
mdchj님이 흡연지정구역에까지 들어간 누이나 딸을 가정하실리는 없을테고,
공정거래님이 금연지정구역에서 흡연하는게 우선이다라고 하시지도 않았구요.
정해지지 않은 공간에서 공정거래님은 동등하다이고,mdchj님은 비흡연권이 먼저다인거 같네요. 그런가요?
저는 담배란 것이 연기를 내뿜는다던가해서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한
타인 옆에서 담배를 필 땐,그 사람의 동의가 필요하다 생각하고
길거리 같이 불특정 다수에게 피해를 끼칠 수 있는 곳 역시 담배를
못피게 했으면 합니다. 담배를 피는 행위가 '간접흡연'이란 형태로
주위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면,흡연지정구역이란 것을
정할 필요도 없이 아무데서나 필 수 있겠지만 아직까지 유해한
담배연기를 내뿜지 않는 담배는 시판되지 않으니까요.
미래에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지금은 길거리나 정해진 것 없는 장소에서 담배연기를
맡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너무 싫군요.
정해진 것 없는 장소에서의 흡연권과 비흡연권이 동등하다는 공정거래님의
생각을 바꿔달라는 의미로 쓴 댓글이 아니라 저만큼 담배연기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는 정도로만 봐주세요.
02/10/07 07:35
수정 아이콘
님께서 존중받고 싶어하는 흡연권이라는 것은 다른 사람의 건강권을 침해하지 않을때에만 가능한것입니다
02/10/07 08:32
수정 아이콘
이런이런.. 여자는 군대 안가는 대신에 애기 낳잖아요.-0-; 뭐 낳기 싫으면 안 낳을수 있는 선택권은 있지 않느냐는 반박은 없겠져? --;;
꽃다방 숙자
02/10/07 09:00
수정 아이콘
남자든 여자든 국가에 의무를 다해야 권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음.. 저희 회사만 그런건 아니겠지만, 군대다녀온 남자들은 일단 입사부터 급여가 다릅니다. 그 군대년수만큼 대우해주는거죠. 승진도 같은 능력에 비해서 빠르구요. 이것도 군역의 의무를 다한 남자들에게 돌아가는 권리라고 한마디 드리고 싶네요.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한 면으로 보이는것으로 모두 판단할 수 없다는걸 알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남성이며 여성이 이 국가에 살아온것아닐까요. 예전부터 이런 문제로 인해서 많은 언성이 높았다면 ... 글쎄요. 사회가 제대로 돌아갔을까 모르겠네요.
그리고 흡연은...^^ 흡연장소에서만 해주세요. 저같은 여자 아내로 맞으면 100% 담배 끊으셔야될겁니다. 저는... 아프거든요. 쿨럭..
담배연기 나면 막 울어요..ㅡㅡ;; 후두염이 후두암으로 발전될뻔한 적있어서 수술도 했는데, 아직까지 담배피는게 남을 의식치않고 오직 자신의 개인취향으로 취급한다는데는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꽃다방 숙자
02/10/07 09:02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여자가 싫어하는 남자의 타입이라는건 있을수 없어요. 왜냐면..^^ 이성에 호감을 주는 타입은 심히 주관적이기 때문이죠. 혹시아나요. 제가 또 이 글을 쓰신분이 너무 좋아서 존경하게 될지..ㅎㅎ
공정거래
mdchj님
위에 언급했습니다. 감정에 치우치시지 말고 떨어지는 글이지만 자근 자근 읽어 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금연구역과 흡연구역을 굳이 나누자면 공공장소안에 금연구역이있고 그 금연구역안에 흡연구역이 있는것으로 압니다. 금연구역과 흡연구역내에서의 논쟁은 불필요하다고 보여지고 문제가 되는것은 "공공장소"에서의 흡연 이겠죠..이것은 너무나 많은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일일이 예를 들수가 없겠군요.흡연자에게 담배를 끄도록 "권할수도" 있고. 자신이 자리를 "피할수도" 있고 혹은 다른곳에서 피도록 "부탁할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이것을 뭉뚱거려서 상황과 장소에 따라 우선권이 달라진다고 첫번째 댓글에 달았습니다..서로가 상대에게 "흡연"할수 있는 권리와 "비흡연"할수 있는 권리를 서로 배려해준다면 얼마든지 원만한 결론을 얻을수 있기에 동등하다고 표현을 했습니다..상대방에 대한 배려의 마음만 있으면 내 권리네 너의 권리네 하며 다툴필요성도 없는 것으로 보여집니다..다만 얼마든지 서로간의 원만한 결론이 나올수 있는 부분에서 "무조건적인 비흡연권의 우선의 주장"을 펼친다면 제의견은 "상대를 배려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나또한 배려를 할 마음은없다"이며 "직접흡연보다 더 해로운게 간접흡연이니 비교적 덜 해로은 직접흡연으로 간접흡연을 하지 말아라"라는 놀부심뽀입니다-_-)/다시한번 말하지만 상대가 저의 흡연에 대해서 배려..."잠시만 있다가 저 가거든 피워주세요 라던가.. 다른데서 잠시만 피구 와주실레요?"정도의 양해를 구하면 거기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호응할수 있습니다..입니다 이상에서 본문의 내용과 어긋나는 내용이 있나요?..하여튼 이러한 연유로 제 가족에게는 그런말을 할 필요성도 못 느끼고 대부분의 사람에게도 이러한 말을 하지도 않지만 님이 지적하신 "길거리에서 사람 얼굴에 대놓고 담배연기를 뿜어내는" 수준의 몰상식한 사람들에게는 대놓고 합니다..정신적으로 아픈사람인데 몸이 건강하면 무슨 소용입니까...
피자조아
02/10/07 09:19
수정 아이콘
nyang님,군대와 애기는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굳이 징병제가 없는 다른 나라와 비교할 필요 없이 근본적으로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원문과도 관계없는 댓글 같아 짧게 할렵니다,군대문제에 조금 관심 있으시다면
관련 사이트들 들러 추천된 글들 조금만 읽어보시면,군대얘기에
애기는 어울리지 않는 비교임을 알 수 있으실겁니다.
란슬롯
쩝; 꽃다방 숙자?? 군대다녀온 남자는 급여가 다르고 뭐 어째요? -_-; 그걸 말이라고 합니까; 2년 2개월간 그 앞뒤 기간 포함하면 근 3년간 개노가다를 뜨고 와서 겨우 2년2개월만큼의 호봉올려주는게; 그게 군대갔다온 만큼의 대우입니까??? 거 참; 정말 군대생각만 하면 대한민국 국민인게 너무 싫군요;
02/10/07 10:22
수정 아이콘
출산은 병역의 상대적인 의무로 이해하는 것은 좀 무리하기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숙자님. 전 세계의 그 수많은 국가중 징병제를 실시하는 국가는 10개국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나머지 절대다수
의 국가들의 여성들도 '출산'을 합니다. 입사후의 급여는 복무기간의 '세월', 즉 시간적인 공백을 환산해줄 지언정 그 노력과 공헌에 대한 보상이라곤 생각되지 않습니다.
평균율
02/10/07 10:34
수정 아이콘
아...절대 딴소리인데요. ^^

한국 사회에서 군대에 입대는 있어도 제대는 없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솔직히 인정하건대 우리나라 사회는 너무나 군대문화적인 사회입니다.
우리가 평상시에 무심결에 쓰는 말에조차 군대 문화가 스며들어 있고, 군대적 사고가 존재합니다.
물론 군대 문화 중에 좋은 것도 있고, 나쁜 것도 있겠죠.
우리나라에서 군대를 제대하고 나서 만나게 되는 또 다른 군대 사회가 너무나 많습니다.

군대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형성된 특이한 정신세계가 非군대 사회에서조차 통용되는 나라.

이로 인해 남녀 모두 군대 아닌 군대 국가에서 군인 아닌 군인으로 살아가야 하는 나라.

ㅡㅡ 갑자기 가슴 깊이에서부터 화가 납니다.
누구를 향한 분노일까요? (__ );;;
평균율
02/10/07 10:38
수정 아이콘
아...그리고 군대와 출산 문제를 이슈화하여 남 녀 성대결 구도로 문제를 풀어가는 방법은 좋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이것은 남녀 모두 힘을 합하여 보다 좋은 사회와 국가를 만들기 위해 서로 돕고 노력해야 하는 문제가 아닐까요?

그것은 오히려 이런 국민들의 요구를 듣지 못하고 엉뚱한데다가 국민들의 혈세를 펑펑 써대는 사오정 국회의원들과 정치인들, 정부를 향해 한 목소리로 더욱더 크게 주장해야 하는 것들입니다.

남녀 편갈라 싸우다 보면 결국 서로 상처만 입고 오해의 골만 깊어진다니까요. ^^;;
쿨보이^^v
02/10/07 10:52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군대때문에 지금까지 가슴 찢어지는 생이별하고..헤어진 연인들만 해도 수백만명 되겠군요-_-
제 주변에도 아픈(?) 기억을 가진 사람들이 많습니다만...
얼마전 뉴스에선가 보니.. 우리나라가 26개월로 가장 길더군요.. 뭐 하루빨리 통일이 된다면.. 기간이 줄어들겠지만은........그게 언제일지ㅠ.ㅠ
일찌감치 통일한 독일은 9개월이더군요..
암튼 군대 정말 시러~~~~~~~~~~~~~ㅠ.ㅠ
생글생글까꿍
저겨.. 남자분이 군대 가 있는 동안.. 자신을 좋아했던 여자분이
자주 면회도 가고 편지도 자주 쓰고 신경써주면.. 마음이 끌릴 수도 있나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 갑자기 문득 그 생각이...;;
(남자분이 조금 관심? 정도가 있었다면요...;;)
좋아하는 분이 생겼나요 여왕님 ? ^^a
남자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군대에 있는 남자분한테 그렇게..
신경을 쓴다면 아마 그 남자분의 마음을 뺐을수 있을 겁니다..^^a
이현우
02/10/07 12:12
수정 아이콘
음..군대....저도 군대갈 나이가 되서 느끼는거지만...나라 그게 뭔데
나를 가기싫은곳 억지로 끌고 갈라고 하는지..억울하기만 합니다..
짜증도 나구...으..빌어먹을 군대....그래서 전..유승준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유승준 욕하는 사람두 우습기두 하구여...물론 제생각일뿐이죠...
박준태
02/10/07 14:32
수정 아이콘
흡연구역이라... 저도 대단히 담배를 많이 피우는 축이라 이런 생각이 드는지는 모르겠지만 공식적인 흡연 구역(대개는 화장실이죠)들이 거의 지저분하고 흡연하기 부적절한 공간에 만들어져 있다는 것이 싫습니다.
정부 또한 담배값이 상당한 세수인지라 담배값을 계속해서 올립니다.
얼마전에 정부차원에서 실시한 금연 운동 또한 담배값을 올린 반발을 무마하고자 하는 움직임 같아서 너무나도 화가 났었답니다.
폭풍저그
02/10/07 15:52
수정 아이콘
"간접흡연은 해로우니 직접흡연을 해라"
좋은 얘기입니다 ^^
공공장소(금연구역이 아닌곳)에서 타인의 흡연권을 침해하면서
간접흡연이 직접흡연보다 해롭다는 것을 그 근거인양 내세운다면?
그 보다 저 적절한 답변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리고, 직접흡연이 간접흡연보다 해롭습니다 -_-

여자는 군대 안가는 대신에 애기 낳는다는 Nyang~님 글은
정신있는 상태에서 한 얘기입니까? 아니면 유머입니까?

군대다녀온 남자들은 일단 입사부터 급여가 다릅니다
-> 2년2개월 다녀오면 2년 쳐주는데가 얼마나 있을까요?
보통은 1년 아니면 안쳐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승진도 같은 능력에 비해서 빠르구요
-> 이건 꽃다방 숙자님 주관적인 의견인 것 같네요
그리고 1가지만 더 적겠습니다
군대를 2년2개월 갔다오면, 공백기 포함 3년의 호봉을 쳐준다고 해도
저에게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저라면 군대 안갑니다 -_-
가라뫼
02/10/07 15:55
수정 아이콘
한 사람이 막 전입했을 때 "왜 그랬느냐??"라는 질문에
"한국 사람이면 당연히 군에 와야죠"라고 당당히 얘기했다.
녀석은 아마 자신이 <애너미라인스>의 버넷 중위쯤 되기를
기대했나 보다.
두 달쯤 지난 후 "생활하기 어떠하냐"고 묻자 녀석의 대답이 걸작이다.
"군대 X같습니다.
"영웅이 아닌 "졸"로 살아야 하는 한국 군인의 실상을 깨달은 것이다.
현명하지 못한(?) 녀석…. 
갑자기 현명한 미국인 스티브 승준이 생각나네요...
통기타
02/10/07 16:42
수정 아이콘
군가산점..간단하게 말해서 3점줄께 대신갔다가 올래? 라고 말하고 싶네요
꽃다방 숙자
02/10/07 17:59
수정 아이콘
저는 참고로 지원했지만 떨어졌습니다. 기분상하셨다면 죄송하고,우선은 자게에 리플다는것 역시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이 아닐까요.이런생각 저런생각 있는걸 느낄수있었던 자리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꽃다방숙자?? 이런 표현은 기분나쁘군요. 여기서는 님자도 잘들 붙이더니 숙자라서 안붙여줍니까? 그냥 .. 머.. 주저리죠.
우리회사는 2년호봉쳐줍니다. 승진빠릅니다. 제 주관에서는 분명 차이납니다. 여자라서 이해못해서 그런건 아니니 그점은 오해마십시오.
김호철
02/10/07 18:18
수정 아이콘
숙자님..전 숙자님의 호봉경력인정에 대한 글을 보고 군필자의 호봉경력인정을 자신이 여자일지라도 그런 건 인정해줘야 한다고 말한 것 아니었나요? 그래서 전 숙자님을 반박하는 댓글들 보고 뭔가 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숙자님의 글은 결국 호봉경력인정이 부당하다고 쓴 글이었나요?
02/10/07 21:23
수정 아이콘
군대는 국가에서 볼때 가장 경제적인 노동력이에요. 글고 울 나라가 휴전상태이다보니 현재로선 징병제를 어찌할 수 없지 않나 합니다. 엄살 심하고 X도 도움도 안되는 여자애들 보낼 수는 없는 노릇이져. 생리적 구조도 그렇고 출산이라는 힘든 임무가 원천적으로 부여되어있으니.. 후후.. 일부 븅신같은, 못생기고 한심한 여성단체의 깝싸기 대장들만 짜증날 뿐이져..
02/10/07 21:24
수정 아이콘
폭풍저그는 암만 봐도 생각이 짧아보이는군요.. -0-;;
02/10/07 21:34
수정 아이콘
군가산점이 없어진 대신 군대에 있던 기간만큼의 호봉을 책정해 주는 것이
저는 바르다고 봅니다. 군대에 있던 시간이 실력이 됩니까?
시간은 시간으로 보상하는 것이 맞지요. 9급 공무원 시험 커트라인이 90점이 넘습니다.
0.1점 차이로 떨어지고 붙는 경우도 허다한데 군가산점이 적용될 경우
죽어라 공부한 여성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많게 되지요.
물론 군대 문제와 출산은 비교할 수가 없는 일이라고 생각 됩니다만.
군대 안 간다고 여자들이 세상 쉽게 산다고 생각하는 남자들도 이해는 안 됩니다.
우리 나라에서 고위직의 성별 분포도를 좀 보십시오.
무조건 여자가 능력이 안 되어서 남자들 군대 간 시간만큼을 벌었는데도
승진 못하고 늘 아랫자리에 머뭅니까? 우리나라 직장여성의 대다수가 비정규직에
몸 담고 있다는 사실은 아시는지요? 그게 다 출산과 육아 때문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비정규직은 정규직에 비해 급여나 근무환경이 열악합니다.
Nyang~님은 무슨 근거로 여자들이 도움도 안 되고 엄살이 심하다고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02/10/07 23:28
수정 아이콘
커피숍, 게임방 등 우리나라엔 아직도 비흡연구역으로 지정 안 된 곳이 많죠. 대부분 장삿속을 챙기기 위해 법적규제가 아닌 이상 내비두고... 흡연자 분들이 (제 친구넘들도 그렇고 -_-) 이런 자유의 땅에서 흡연을 마음껏 누린다는 것, 어쩌겠습니까. 어차피 불법도 아니고 제재할 방법은 없습니다. 저도 옆자리 앞자리 뒷자리서 마음껏 내뿜은 담배연기, 캑캑거리며 폐속깊~숙히 들이마신답니다. 정말 '저기.. 좀.. 적당히.. 피우시죠'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게 아니잖아요 -_- 뭐 싫으면 게임방 안 가야 되는거죠... 집에서 눈치봐가며 하던가 비흡연구역으로 지정된 곳에 컴들고 가서 하던가... 하..
흡연자 분들만을 탓할 문제가 아닌 거 압니다. 좀 더 선진화되고 보건에 대한 개념이 있는 사회가 되고 제도가 정착되어야 해결될 문제니까요. 그러나 제도에 앞서 의식의 변화가 있어야 되고 이는 개인개인에서 시작되는 거라 봅니다. '비흡연구역이 아닌 곳 = 흡연구역' 이 아닙니다. '흡연구역이 아닌 곳 = 비흡연구역' 그리고 '흡연권' 은 존재하지 않는 권리입니다. 담배연기는 불쾌를 넘어서 '타인의 인체에 상해를 가하는 행위' 임을 잊지 마세요.
02/10/07 23:32
수정 아이콘
Nyang~님의 댓글 삭제 요청합니다.
"후후.. 일부 븅신같은, 못생기고 한심한 여성단체의 깝싸기 대장들만 짜증날 뿐이져.."라는 표현, 적절치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삭제하지 않는다면 운영진께 정식으로 요청합니다. 설마 그러한 표현이 왜 부적절한가에 대한 말씀을 드려야 하나요. -_-;; 그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술집에서 유쾌하게 나눌 수 있는 농담의 수준을 넘어섰다고 본다는.
02/10/08 01:40
수정 아이콘
공정거래님의 궤변..잘 들었습니다..님은 모르는 사람에게 한대 맞아도 아무말도 못하겠군요..타인의 스트레스를 풀 권리를 침해하지 못하니까요..담배연기로 타인의 건강을 해치는 것..이것 역시 폭력의 일종입니다
피자조아
02/10/08 04:34
수정 아이콘
까꿍님,군대간 남자한테 그렇게 잘해주면,넘어오지 않을 수 없겠는데요.
군대가면 대부분 깨지는게 보통이니까요.
그냥 알던 사이가 아니라 서로 좋아하던 사이에서 말이지요. (^_^)
별 관심없는 사람한테 그런 대접을 받으면,군대의 특성상-_-;
그만두라고 말하긴 어려울테고,고맙긴 하겠지만 남녀사이가 가까워지는건 확실치 않네요.
피자조아
02/10/08 04:36
수정 아이콘
군대가기 전에 그 남자를 얼른 자신에게 '고백'시킨-_- 후,
군대 가 있는 동안 잘 해주는 것이 목표달성하는 지름길 같습니다. (^_^)
공정거래
mdchj님..
굳이 설득하려는 글도 아니었고 제주장이 진실이다. 라고 주장할 만한 마음도 없었습니다...이해 못하시겠으면 않하시면 됩니다..궤변이라고 생각되시면 궤변의 이유를 설명 해주시던가.궤변의 이유도 논하기 귀찮을 정도면 일일이 답글을 다는 정성은 보여주실 필요가 없습니다. 글의 의도가 사람 강정 긁자는 유치 찬란한 목적이라면 목적달성 하신거 축하 드립니다. 어째서 한대 맞아도 아무런 말도 못한다는 이유가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전 흡연자와 비흡연자간의 상호배려가 중요하다고 했고 그것을 깬 사람이 나쁘다는 겁니다..주먹을 날리는 상대가 저에대한 존중이 있어서 주먹을 날리나요? 제가 왜 화를 못내야 하나요? 님의이런식의 비약은 궤변축에도 못 낍니다..
논리가 무엇이고 궤변이 무엇인지나 정확히 아시는 분입니까? 전 몰라서 의견을 냈을 뿐이지 논리하고 주장한적은 없는데 마구마구 사용하시는것을 보니 대단한 지식의 소유자 여겨져 이만 사라 지겠습니다
공정거래
담배가 타인의 건강을 해쳐서 안된다면 길거리에 달리는 자동차는 매연때문에 달리면 안되겠군요..감기 환자는 숨을 쉬면 안되죠.. 타인에게 전염되니까.. 자동차 운전자나 감기환자나 자신이 원해서 남에게 피해를 입히는것은 아니지만 남이 피해를 보니 어쩔수 없네요. 그들에게는 자동차를 운행할 권리와 숨을 쉴 권리를 주면 안되겠네요.
02/10/08 10:42
수정 아이콘
아휘님.. 전 여성단체를 욕하는게 아니었습니다. 남자중에도 분명 븅신들 많고 여성들 중에도 많은 한심한 인간들이 존재하죠. 극한 하드코어로 오바하는 일부 넌센스 페미니스트들은 싫어할 뿐입니다.
폭풍저그
02/10/08 12:51
수정 아이콘
Nyang~놈은 암만 봐도 생각이 짧아보이는군요
제가 님자 붙였는데 Nyang~이 님자 안붙이길래 놈자 붙여줬습니다 ^^
폭풍저그
02/10/08 13:02
수정 아이콘
꽃다방 숙자님
자게에 올리신 주관적인 의견 잘 읽었습니다
그러나 님 회사가 2년 쳐주는 것이 무슨 상관이 있죠?
님이 여군 지원했다가 떨어진 것이 무슨 상관이 있죠?
승진빠른건 차별있는 회사가 있고 없는 회사도 있을테니 넘어가죠
많은 회사가 1년쳐주거나 안쳐주고, 여군이 의무복무가 아닙니다
님의 상황이 아닌 일반적인 상황이 어떤쪽이 더 많은가가 문제겠죠

댓글 다시 읽어봤는데요
님 회사는 승진도 같은 능력에 비해서 빠르다고 하셨는데요
그건 군역의 의무를 다한 남자들에게 돌아가는 권리가 아니라고 한마디 드리고 싶네요
남편되실분이 100% 담배 끊어야 할만큼 아픈 분이
여군에 지원까지 했었다니 참 아이러니하네요
02/10/08 19:13
수정 아이콘
음.. 댓글을 다는게 조금 망설여 지기는 하지만
실제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전 군 가산점이 주어지면 5점입니다만
거의 극악하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93점의 합격선에서
5점은 어느정도의 의미인지 말로 표현못할 정도..
다만 군대를 갔다온 입장에서 보면 2년 2개월의 시간공백
거기다 굳어지는 머리를 생각하면
여성과의 차이는 5점 까지라고는 못해도
어느정도 차이는 있습니다.
꼭 가산점의 문제만이 아니라 전반적인 문제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수정 삭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7173 겜티비 3차리그 예선 신청자 현황 [18] 이재석2265 02/10/07 2265
7172 아쉽네요 리플레이 스폐셜도 마지막회라네요(스타계의 미스코리아현주님 보고 시퍼영) [4] 박정규1296 02/10/07 1296
7171 지금 온겜넷에서... 강추* [14] p.p2808 02/10/07 2808
7170 그들은 우리를 꿈꾸게, 다시 스타를 하게, 그것에 열광하게 했다... [7] 劍星1308 02/10/07 1308
7169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 올리는 2부... 낭맨 개그. [7] 1222 02/10/07 1222
7168 임성춘님의 한방러쉬 [7] 오미자1914 02/10/07 1914
7167 일훈님의 글을 보고. 프로게임산업을 위한 아주 작은 조언. [2] 고로록⌒⌒1441 02/10/07 1441
7166 [잡담] 저의 베넷일화 [1] 김호철1066 02/10/07 1066
7165 [잡소리]담배얘기가 좀 나와서.. Nihil1200 02/10/07 1200
7162 [잡담]뭐하는 사람들일까? [7] Gotetz2214 02/10/07 2214
7161 kpga 결승전- 뒤늦은 짤막후기, 그리고... [1] Dabeeforever1968 02/10/07 1968
7160 메이저리그 디비전 시리즈 : 아~니? 그들이? [12] 황무지1651 02/10/07 1651
7156 프로게이머의 고충 [3] 프렐루드1857 02/10/07 1857
7154 (채널 잡담) 일요일의 하수 랭킹전 [11] matlab1879 02/10/07 1879
7153 [추억의 메카닉] 가장 멋있었던 기억.... [3] 카제미돌쇠1775 02/10/07 1775
7151 [잡담] 저도 겜을 즐기기위해서 팀플합니다. [8] 김호철1146 02/10/07 1146
7150 [잡담]겜을 즐긴지 어언.... [1] hiirokan1143 02/10/07 1143
7149 [펌]요환동에서 요환님의글.. [22] 정재열2942 02/10/07 2942
7148 [왕잡담] 사람이 그리워 진다는 것.. [4] SaKeR1107 02/10/07 1107
7147 편승엽 홈피를 갔다 와서... [9] 김영선1527 02/10/07 1527
7146 난 여자가 제일 싫어하는 타입의 남자인가 보다.. [45] 공정거래1897 02/10/07 1897
7144 10월 8일 겜비씨 종족 최강전 종영과 랜덤 최강자 특별전. [15] i_terran2049 02/10/07 2049
7142 서울의 교통상황은 과연 매스컴 그대로인가? [8] minyuhee1251 02/10/07 125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