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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2/10/12 13:12:45
Name [GhOsT]No.1
Subject 온게임넷 결승을 끝으로 양대리그가 일단락 되는 가운데 다음시즌예상!!
오늘 황제테란 임요환 선수와 영웅플토 박정 석선수의 온게임넷결승전을 끝으로
스타리그게임의 또 한시즌이 마감됩니다.
이미 다음시즌(KPGA4차, 차기스타리그)예선이 다끝났거나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여기서 한번 다음시즌을 예상해볼까 합니다!! (주관적 생각이므로 억지성 딴지글 거부!!)
먼저 차기시즌 출전선수 명단입니다.
현재 차기 스타리그는 두명이 결정되지 않았습니다.존칭은 어느정도 생갹하겠습니다.
차기 스타리그
Terran(6) - 임요환(시드), 서지훈(시드), 변길섭, 김현진, 이운재, 이윤열
Zerg(6) - 홍진호(시드), 강도경, 박경락, 성학승, 장진남, 조용호
Protoss(2) - 박정석(시드), 김동수
KPGA 4차
Terran(6)-임요환,  이윤열(시드)  한웅렬, 변길섭, 서지훈, 김현진
Zerg(7)-강도경 박경락 박현준 성학승 장진남 정재호 조용호
Protoss(3)- 문준희, 전태규, 박정석(시드)
양대리그 종합 출전 종족별 수
Terran-12(선수 수는7명. 5명 양대리그 동시 출전-임요환.이윤열.서지훈.변길섭.김현진)  
Zerg-13(선수 수는 8명. 5명 양대리그 동시 출전-강도경.박경락.성학승.장진남.조용호)
Protoss-5(선수수는 4. 박정석 홀로 양대리그 동시 출전-것두 시드로 양대 동시진출 유일)
눈여결 볼점!!

0.양대리그 동시 석권자가 과연 나올수 있을것인가???

1. 세대간 대결 불붙다!!
임요환. 김동수. 강도경. 홍진호 등 VS 이윤열. 박정석. 조용호. 박경락 등

2. 이번 대회를 통해 이제는 모두에게 최고로 인정받겠다
-----> 이윤열. 박정석. 박경락. 조용호

3. 과연 박정석은 이번 대회에서도 엄청난 힘을 보여줄 것인가??

4. 이윤열선수가 과연 온겜넷마저 가져가면서 임요환을 넘어설 수 있을것인가?
    사상 초유의 단일대회 3연패역시 관심사!!

5. 김동수. 장진남의 부활은????

6. 신저그 트로이카는 완성되는가??  
----- 강도경.홍진호.장진남----->홍진호. 박경락. 조용호(홍진호는 양쪽다!!)

7. 임요환의 사상 초유의 5번째 결승 진출을 이룩할 수 있을것인가??

8. 프로토스의 시련은 계속 될런지??

9. 김정민. 최인규등의 행방은???

10. 차세대 테란이라는 서지훈. 김현진 선수는 얼마만큼 보여줄 것인가??


이상입니다.
ps 허접한 다음 시즌 제 예상 입니다.
우승확률순으로 적겠습니다.
스타리그-이윤열.홍진호.박경락.박정석(1:2)-임요환.변길섭.서지훈.조용호(1:4)
            -강도경.장진남.김동수(3:20)-김현진.성학승.이운재(1:10)
(두선수가 아직 결정되지 않은게 흠입니다.)
KPGA4차-이윤열(1:2)-박정석.박경락.강도경(1:4)-임요환.한웅렬.조용호.변길섭(3:20)
             -서지훈.성학승.정재호.장진남(1:20)-기타.....
확률을 함 해본건..월드컵우승국 도박사들 확률같이 장난 비슷한 거지만^^
이상 고스트의 허접 다음 시즌 예상이였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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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슬롯
아; kpga 홍지노 선수가 탈락했었군요 ㅡ.ㅡ; 이런;
용살해자
02/10/12 13:26
수정 아이콘
흠.. 신 저그 트로이카는 역시 성학승 선수 박경락 선수 조용호 선수가...?
홍진호 선수를 아직도 신-_-저그 3강에 넣는다는건... -_-;
(저그는 기존 3강과 신예 3강이 조화가 된다고 생각 =ㅁ= 그리고보니 온겜넷에 올라온 저그들이 딱 그 선수들인... -_-;)
란슬롯
그러네요; 성학승 선수 올해 kpga 위너스도 먹었죠; 조용호-성학승-박경락..
지나가다
02/10/12 13:33
수정 아이콘
헉..우승확률은 전부 합하면 3이 넘는군요 -0-
우승확률전부 더하면 1인데..원래 -0-
초보저그
02/10/12 13:39
수정 아이콘
우승확률 계산이 이상한 듯. 특별히 선수들 면면에 대한 평가가 이상하다는 것은 아니고 윗분 말처럼 다 합하면 1이 되야하는데, 월드컵 도박사 확률도 그렇게 나옵니다. ^_^
하늘이내린이
02/10/12 13:59
수정 아이콘
저님 말뜻은 그러니까 작년 최강 저그 를뽑는 세명에 도 있고 지금도여전히 최강세명 에도 있다는 그런 뜻이 아닐까.....싶는데여
[GhOsT]No.1
02/10/12 14:43
수정 아이콘
우승 확률은 그 그룹을 하나로 쳐서 계산한거랍니다..ㅡㅡa
1맞추기가 싫어서 대충 계산한것두 있지만 스타리그는 1 맞을껍니다.
홍진호선수를 신구에 다 넣은것은..윗분리플뜻대로입니다.
랜덤테란
02/10/12 14:46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는 역시 여기서도 성적에 비해 실력인정을 못받는 군요.물론 주관적인 거라서 뭐라 그러진 않겠습니다만 아쉽긴 합니다.첫출전 선수가 아무리 최근 성적이 좋다고 양대리그서 우승확률이 모두 2순위라는 것을 감안하면 제 평가를 받지 못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GhOsT]No.1
02/10/12 14:46
수정 아이콘
그리고 도박사확률같이 장난으로 해본거다 이문장에서 오해가 있나본데여...도박사확률이 장난이다가 아니라 그사람들이 확률을 막 내는것처럼 나도 장난삼아 함 해보았다 이말입니다!!
[GhOsT]No.1
02/10/12 14:48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에 관해서는 제가 바로 얼마전에 쓴 개인적 선수평가에서 1등을 먹을만큼 전 임요환 선수를 좋아하는 광+.+팬입니다.
하지만
이제 임요환 선수는 아마 이번시즌을 우승으로 끝내고 차세대 선수들에게 자리를 넘겨줘도 될듯한 머..그런 맘에서이져!!
하지만 막상 시즌이 시작되면 전 누구보다도 임요환 선수를 응원할것입니다!!
오늘도 황제테란의 건승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피드백
02/10/12 14:53
수정 아이콘
김정민,최인규선수가 저기에 못끼다니....
유일한 go팀 서지훈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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