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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01/14 18:38:29
Name 냥냥
Subject 차기 패치 '저그' 대폭 강화 기대
http://sports.chosun.com/news/entertainment/200301/20030115/31o19002.htm
차기 패치 '저그' 대폭 강화 기대
빌로퍼 블리자드부사장 인터뷰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3, 디아블로 등을 내놓은 블리자드의 빌 로퍼 부사장과 국내 프로 게이머들과의 화상 인터뷰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셈타워에서는 한빛소프트와 비벤디유니버설의 공동 주관으로 강도경, 홍진호, 임효진, 장재영 등이 1시간 동안 빌 로퍼 부사장(사진)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 인터뷰에서는 강도경과 홍진호 등이 저그의 불리함을 역설, 차기 패치에서는 저그가 대폭 강화될 지도 모른다는 예측이 가능케했다.
 반면 빌 로퍼 부사장은 스타크래프트 1.10패치와 스타크래프트2, 워3 확장팩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대답을 피해 아쉬움을 남겼다.

출처 :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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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zardMo
03/01/14 18:44
수정 아이콘
오바다....
信主NISSI
03/01/14 18:48
수정 아이콘
저그는 밸런싱이 맞는 것 같은데... 테란이 쫌세고 플토가 쫌약할뿐...

그러나 저렇게 주장을 해 놔야 더 약해지지 않겠지... --;
Kim_toss
03/01/14 18:51
수정 아이콘
프토강화 저그 유지 테란 약화..
이렇게 되어야함..
03/01/14 19:01
수정 아이콘
아햏햏
uglyDuckling
03/01/14 19:03
수정 아이콘
어떻게 패치가 되든 -_- 잘해나가시는 우리의 프로게이머들이 있기에 걱정은 안하지만 -_- 플토는 쫌 암울하죠 -_-;;
조상희
03/01/14 19:19
수정 아이콘
저그가 여기서 더 강해지면. 도대체 프로토스는. 저그를 어떻게 상대 하라는지 ㅡㅡ;
03/01/14 19:24
수정 아이콘
왜 하필 저그유저만 불렀을까 --;
shy리나
03/01/14 19:33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 사람들은 프로토스를 별루 좋아하지 않나-_-;;
스터너
03/01/14 19:36
수정 아이콘
"예측이 가능케 했다..."
강도경 홍진호선수가 저그 불림함을 역설한다고 해서 고쳐질 거였으면
진작에 됬겠죠...
이제는 패치에대한 기대를 버릴때가 되지않았나 싶습니다.
워3는 가능성이 있지요
더높은이상
03/01/14 20:25
수정 아이콘
어찌 플토선수가 없을까..이거 웬지 불안한데요 플토유저로써 ;;
03/01/14 20:44
수정 아이콘
저그는 그다지 약하지 않은 듯 한 것 같은데;;; 좀 오바란 생각이 듭니다.
03/01/14 20:46
수정 아이콘
직접 보시면 아시겠지만 강도경, 홍진호 선수가 저그의 불리함을 역설한 곳은 없습니다. -_-;
신문이 오바를 하고 있네요.
하늘이내린이
03/01/14 21:11
수정 아이콘
신문을 그대로 믿으면 안됩니다;; 정말 믿을만한가사는 30프로도 안되죠;;
일상다반사
03/01/15 11:02
수정 아이콘
고친다면 저그대 플토전 밸런스를 조금 고쳤으면..나머지는 괜찮은거 같아요..
요즘 테란들 저그한테 죽어나고,
플토게이머들은 기본 마인드가 '테란한텐 안져'라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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