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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05/31 14:35:33
Name 꽃보다질럿
Subject 항상 여름~가을시즌은 플토의 계절이었죠.
과연 올해도 그 징크스가 계속될지 모르겠습니다.

작년 여름 플토의 영웅으로 거듭난 박정석 선수 2000년 여름에 온리 프로토스로 처음 우승

햇던 김동수 선수등...여름~가을시즌은 플토의 전성기죠..^^;

올해는 챌린지리그에서도 플토가 좀 힘을 못썼지만....그래도 6명이나 듀얼에 진출했고..

^^; 과연 올여름에도 플토의 로망...^^; 남자의 힘인 중앙힘싸움을 볼 수 있을까요?


작렬하는 사이오닉 스톰위에 당당히 달려가는 질럿...뒤에서 뒤뚱뒤뚱 댄스하는 드라군

그들의 모습을 실컷 볼 수 있는 차기스타리그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든 플토유저들 힘내시고요..^^;

플토뿐만이 아닌 저그 테란 게이머들도 멋진 경기 많이 보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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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질럿
03/05/31 14:42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런 생각이 드네요 ^^;

제 사견입니다만 플토는 웬지 남성의 종족이라는 느낌이..(플토게이머들

이 남성답게 생긴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그런데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죠? 그래서 플토의 전성기는 가을에 오는

지도 ^^
03/05/31 14:47
수정 아이콘
제가 아는 여자들 중에는 플토만 하거든요. 그리고 조금만 놔두면 무시무시하게 변하는...-_-;
소위말하는 깡패 질럿과 엄청난 양의 드래군들... 무섭습니다.
말이 조금 딴데로 샜는데 저도 처음에 플토로 했던 사람으로써 플토의 무서움을 계속 리그에서도 보여줬으면 합니다. ^^;;
라포비]토스[
03/05/31 15:46
수정 아이콘
역시 토스가 무섭죠.. 터프하고 생각해보니 진짜 여름-가을이 토스가 빵빵하네요 ㅡ.ㅡ
기묘진
03/05/31 16:40
수정 아이콘
가을의 전설은 올해에도 계속된다. 쭈~~욱....-_-;;;

온게임넷 결승전 저그는 만년 준우승.. 저그는 들러리-_-;징크스는 이번 시즌에 깨지길,
그리고 가을시즌 플토의 우승 징크스는 다음시즌에 계속 이어가길..
03/05/31 17:00
수정 아이콘
^^;제발징크스가깨졌으면좋겠네요..^^;;..특정계절에만쎄지고겨울잠에들어가는토스말고..사시사철언제나강한모습을보여주는토스가되었으믄..ㅠ..ㅠ
[Random]부활김정
03/05/31 17:11
수정 아이콘
올해에도 이루어 질 것인가..
우승하고 극도로 부진으로 빠지는 프로토스의 징크스..^^;;
신유하
03/05/31 17:34
수정 아이콘
플토 화이팅-ㅁ-!!!!!! <-넌 저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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