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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19 01:57
단테님// 유머이신가요? ..;;;;유머라고 믿습니다...
양정민님// 좋은밤 되세요.. ^^ 에구. 그러고보니.. 내일 일절을 못봤네요.. 보고 자야겠네요
05/02/19 02:37
PGR.
다른 싸이트에서는 느껴볼 수 없는 논리적이고 학구적인(?) 면은 굉장히 좋은데, 유독 특정 주제&선수에 관련된; 글에서만 (논리를 가장한) 은근한 막말들-_-이 오가는 점, 논쟁으로 발전하면 여럿; 피곤해지는 점. 이 두가지는 정말 고쳐졌으면 합니다. 단점을 개선할 방법을 모색하고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PGR이 됐으면 좋겠네요.
05/02/19 03:47
가끔가다가 일어나는 '경어 속에 감추어진 "쫀심" 걸린 감정 싸움'만 제외하고는, pgr을 좋아합니다. 무엇보다도 스타크래프트 팬들의 생각과 요구들이 "정제된" 언어로 표현되는 사이트이기에.
05/02/19 03:56
안심하고 어리광을 부리게된다는 장점이자 단점이지만(물론 제경우),
저 역시 피지알이 참 좋습니다^^ 요새는 음......뭐 이것도,그것도 결국 피지알이니까요! 다 받아주는거죠~(물론저혼자-_-/)
05/02/19 09:33
전 저에게 스타를 알게 해준 친구 개사루를 통해 피지알을 처음 접했습니다. 그 친구가 항상 이 사이트에서 뭔가를 보는데 옆에서 저는 저놈이 뭐길래 저렇게 뚜러지게 보나...벌써 오래전에 이야기네요^^ 나중에 인터넷 커뮤니티 성공사례분석을 할때는 반드시 피지알을 하고 싶습니다.^^
05/02/19 10:36
전 pgr보다 pgr회원분들이 더 좋습니다..
(그게 그거 아니냐...) 벙개 or 오프란거 아직 한번도 안해봣지만(진짜로..) pgr에서 하는 모임은 꼭 참석하고 싶군요.. (30대 되기전에 얼릉 벙개한번 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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