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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03 13:48
전 답이 나와도 분위기가 지금보다 좋아질것 같지 않아 걱정이네요..
징계수위를 두고 또다시 한판 벌어질것 같은 예감이 계속 드네요.
05/05/03 13:59
뭐 게시판에 게시는 분들이 어린이들도 아니고 알아서 잘들 하시니 운영진은 가급적이면 개인 의견의 제시가 아니면 게시판에 참여 하지 않는것이 더 도움이 되더라구요. ^^
일단 일정 수준이 되어서 휴식시간을 같도록 몇군데 리플로 조정 드렸으니 잘 되리라 믿습니다.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게시판에서 리플로 싸우시는분중에 한분도 후기를 써주신 적이 없다는 사실. 분란을 일으키는 분들도 마찮가지. 결국 남을 위해서 또는 자신의 의견제시를 위해서 자신의 시간을 투자 하는일은 하지 않으시면서 쉽게 쉽게 싸우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중 자게나 기타 게시판에 게임 후기 써보신적 있으신분 ^^ 일천 힛트의 조회수를 싸우는데 사용하는건 정말 바보같은일입니다. 시간이 아깝거든요. 좋은 후기라면 그 글을 읽는 수천명에게 투자한 몇배의 시간을 돌려 줄수 있는데 말이죠. 아~ 말이 좀 벗어 났네요. ^^ 좋은 하루 되세요.
05/05/03 15:19
마음의 손잡이//님의 뜻 잘알겠습니다.
하지만 밑에 있는 글에 자제하라는 리플 남겼지만 그게 허무하게 묻어가고 약간의 진정이 필요해서 썼습니다. 그리고 덧 붙여서 오프라인 모임 아직 신청자 수가 많지 않아서 홍보좀 했습니다.
05/05/03 15:28
솔직히 당시에 생각 많이 하고 글 썻는데 당시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관심이 없으셔서... 그냥 이런식의 이야기가(원래글에 코멘트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나오면 한번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관심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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