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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19 11:50
B조의 임진록과 C조의 이윤열 vs 박지호 경기가 기대됩니다.
특히 이윤열 vs 박지호 경기... 중후반 넘어간다면 미칠듯한 물량전을 보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05/05/19 11:53
임진록 당연히;; 기대되구;;
C조에 이윤열 박지호.. 박지호 선수의 복수전 기대요!!^^ 게다가 맵도 레퀴엠이네요.. 하하..
05/05/19 11:55
만만한 조가 하나도 없네요...
박서와 옐로우 듀얼에서 또 만나네요... 저그유저이자 옐로우의 팬인 저로서는 칼을 갈고 있을 박서가 무섭습니다. 두 선수 모두 올라가길 기원합니다.
05/05/19 11:55
이윤열선수 2승으로 깔끔하게 올라가시길!!!
그나저나 임진록이 또...하필 그 조에 손영훈선수까지 ... 듀토 기대됩니다..
05/05/19 12:03
생각보다 빠르게 시작하네요.. 담주쯤부터 시작할꺼라 생각했는데..
토요일날 박용욱선수 올스타리그도 경기 있지 않나요?? 헉...
05/05/19 12:04
- 5,6,7,8위 순위정하는 법 -
최연성=이병민>박성준>박태민>변형태=박정석>전상욱>서지훈 이 순서로 16강 성적순 승률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2패로 탈락한 선수가 2명 나오면 그 순서표를 보고 승률이 높은 쪽이 상위가 되고 승률이 낮은 쪽이 하위가 됩니다. 1:1이 나오면 그것도 같은 방법으로 합니다. 예를 들어... 최연성 2:1 서지훈 박성준 2:1 변형태 이병민 2:0 전상욱 박태민 2:0 박정석 이렇게 8강의 결과가 나왔다고 하면... 5위는 변형태, 6위는 서지훈, 7위는 박정석, 8위는 전상욱이 되는 것이죠.
05/05/19 12:08
아, 그리고 이렇게 확정을 지어버리는 바람에
스니커즈배는 파행운영이 불가피해져 버렸습니다. 결과를 미리 알고 보는 스포츠경기를 보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28일 지방투어를 하지 않았다면 탄력적 조절이 가능하겠지만 그게 곤란하다는 점때문에 상당히 곤란한 경우가 여럿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홍진호 VS 박용욱 전, 임요환 VS 이윤열 전에서 그 영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기면 부산을 가지만 그렇다고 듀얼 스케쥴을 당길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드네요. 일단 거기에 대해서 파포기자님에게 의견을 물어볼 예정입니다.
05/05/19 12:15
무조건 GO~!!
이주영 선수, 김환중 선수 화이팅 하시고... 서지훈 선수, 변형태 선수는 시드 따셔서 듀얼 내려오지 마시고.. 박태민, 전상욱 선수는 둘 중 한분만 시드 따시고, 나머지 한분은 듀얼 통과하세용.. GO팀이 속하지 않는 조의 선수들은 프로토스 화이팅~!! ^^/
05/05/19 12:52
임요환선수랑 박지호선수가 똑같이 듀얼 4위 아니었나요?
임요환선수...박지호 선수랑 바꾼다 해도 이윤열 선수.. 홍진호 선수나... 이윤열 선수나...어차피 빅 매치!! 종족을 고려 했나 봅니다......물론 추측!!!
05/05/19 13:06
레오레퀴엠서의 임진록. 이번엔 투벙커링이 나올지도..홍진호 선수 분명 본진 2헷 갈것 같은데요..정말 기대되네요..
05/05/19 13:07
박성준 선수가 8강에서 탈락하면 박성준 대 박성준의 대결도 가능하겠군요, 다만, 성준 선수 팬으로서 그런 일이 안 일어나길. 다음 스타리그에서 붙어도 되니까 말입니다.
05/05/19 13:26
아직까지 대진표가 완성 되지는 않았지만.. 플토선수들 대진이 꽤 암울해 보이네요.. 그나마 손영훈 선수가 그럭저럭 무난해 보이고.. A조 투플토도 꽤 고전할듯 하고.. 특히 김환중... OTL 입니다..
05/05/19 13:33
맵도 레퀴엠이고... 흠 볼만하겠습니다...
두선수의 심리전... 내가 이거 쓴다?? 그럼 내가 막아??? 너 앞마당 먹을거야?? 알아서 모하게?? 이런 ㅡㅡㅡㅡㅡㅡㅡㅡ;;; 난귤한 대진... 내가 응원하는 이 두선수 둘다 올라가게 해주세요... 제발
05/05/19 14:39
저번 듀얼에 이어 이번 듀얼도 요환선수와 진호선수가 붙네요..ㅠ.ㅠ
이번에는 두선수 모두 올라가시기를..빌겠습니다.. 두선수 모두 화이팅입니다.*^^*
05/05/19 14:57
듀얼2라운드대진 성적대로 순위결정해서 조편성되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되었을경우 김준영선수 A조, 홍진호선수는 F조에 될수밖에 없는데(두선수 2승3패로 16강탈락자중에 가장좋은성적입니다/승률같을시 상위3명 재경기 탈락자가 하위3명 재경기 탈락자보다 우선순위입니다) 어떻게해서 이런 대진이 나왔는지 모르겠군요
05/05/19 15:08
c조는 뭔가 무섭네요..--;;;
듀얼2라운드 조편성 원칙이 기존과 조금 달라졌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정확한 원칙은 아직 파악이 안됩니다만.. 김준영선수와 조형근 선수의 생존을 바라고! 용욱선수와 병구 선수의 선전도 바라는데...이중 무려 3명이 같은조.--;; 몰라요..이기는편 우리편!
05/05/19 18:28
제가 몇개 사이트에 기존 듀얼대진 방식은 잊어버리라고
말을 괜히 드린게 아니었습니다. 제 글에 관계자가 답글을 달아줬거든요. 바뀌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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