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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7/05 19:59:35
Name 무탈
Subject 박용욱.. 하드코어 러쉬 최고네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질럿 컨트롤 최고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한시간 가까이 펼치는..

장기전경기보다도.. 오히려  이런 초반하드코어러쉬로

끈내는 경기가.. 정말 긴장감넘치고.. 보는사람을

게임에 몰입하게 하는것 같군요..

박용욱선수 정말.. 전술적인 플레이가   최고네요..

오늘 안석열선수가.. 성큰을  3개쯤 지을때

좀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결국 이기네요..

안석열선수 드론컨트롤도 좋았던거  같네요..

또한  지난 프로리그 대 강민전에서..

드라군이 먼저 사업된걸 이용해 깔끔하게 끝내는모습도

정말 좋았습니다..  

엠겜에서 항상  김동준해설위원이 말했듯이..

같은 병력으로 싸우면 질꺼 같지가 않네요..

대저그전이든.. 대 플토전이든

질럿 드라군만을  이용해 컨트롤로 승리하는모습  정말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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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lipseSDK
05/07/05 20:01
수정 아이콘
하드코어러쉬 하면 농사꾼질럿도 알아주죠..^^
ForChojja
05/07/05 20:02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와 박용욱선수가 컨트롤싸움하면어떻게될까요
궁금합니다
05/07/05 20:03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가 이기더군요;; 테란이 플토전을 컨트롤로 무언가 할수있는건 별로 없으니
바카스
05/07/05 20:03
수정 아이콘
사실 성큰이 질럿한테 그렇게 강한건 아닙니다.

성큰+스포어+럴커의 조합이 워낙 플토 지상군에게 사기적이기 때문에 성큰이 좀 더 돋보이는 수준이라고나 할까요..?


여튼 정말 이 얼마만에 플토가 저그 상대로 쓰리게잇하는 것을 보는 겁니까 ㅎ(아;; 그러고보니 얼마전 김성제 vs 김준영의 메이저 결정전에서 성제 선수가 선보여서 승리를 따낸 적이 있네요;;ㅎ)
05/07/05 20:03
수정 아이콘
ForChojj님//자기 종족말고 서로의 종족을 해서 컨트롤 싸움하면 왠지 더 재미잇을꺼 같다는 ^^
05/07/05 20:04
수정 아이콘
하도 요즘 수비형 프로토스가 대세인 분위기에서 오랜만에 터프한 공격적 경기를 보니, 시원하네요...
05/07/05 20:04
수정 아이콘
그렇죠. 확실히 박용욱 선수의 하드코어는 토스 유저중 최고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띄어납니다. 또, 그것이 박용욱 선수의 스타일이니까요.
바카스
05/07/05 20:04
수정 아이콘
테란vs플토전에서 테란이 가장 컨트롤 할 부분은 벌쳐+탱크의 조합의 진군 속도를 맞추는 것과 캐리어 떳을 때 전진골리앗으로 상대 플토 유닛 몇몇(하템, 캐리어) 일점사, 그리고 벌쳐로 마인 심기 빼고는 진짜 컨트롤 할게 많이 없죠 -_-;; 이래서 매크로 능력이 좋은 선수가 플토전을 잘 하는 거겠죠^^
김명진
05/07/05 20:04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 Feel받으면 장난 아니죠 ^^
프로리그였나요? 한참 수비형 프로토스가 화두가 되던 때,
박경락 선수 상대로 마엘스트롬이후 더블스톰은 정말 잊혀지지 않습니다.
HulkHoGan
05/07/05 20:06
수정 아이콘
안석열 선수의 성큰 3개의 위치가 좀 나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뛰엄뛰엄 드론이 금방 튀어나와 성큰을 감쌀수 있게 지었으면 첫 러쉬때 수월하게 막지 않았을까요?
퉤퉤우엑우엑
05/07/05 20:06
수정 아이콘
전 박용욱 선수의 테란전 스카웃이 자꾸 기억나는...(박용욱 선수가 맞나요?확실히 스카웃을 보긴 했습니다만.)
SimonSays
05/07/05 20:07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로 종족을 바꾸고 싶게 만드는 선수죠..악마, 몽상가, 영웅....
맛있는빵
05/07/05 20:07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도 멋졌고 그동안 불안했던 팀플이 오늘 2승을 해서 기분이 좋네요. 성학승+임요환 조합과 고인규+윤종민 조합이 앞으로의 전망을 밝게 해줍니다. 개인전이야 티원이 지금도 최강에다가 2라운드에 최연성선수가 결합하면 말안해도 되고 팀플이 큰 약점이었는데 오늘 2승을 해서 앞으로 한빛과 지오와의 결전에서 큰 힘이 될듯합니다.
쏙11111
05/07/05 20:08
수정 아이콘
안석열선수가 저글링을 계속 뽑았어야 했는데 드론을 채우더군요.. 박용욱선수의 하드코어 무섭네요...
05/07/05 20:08
수정 아이콘
언제한번 남잡아서 임요환선수의 scv VS 박용욱선수의 프로브 댄스배틀을 ...
청보랏빛 영혼
05/07/05 20:08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 진짜...
이 꽉! 깨물고 밀어붙이는 그 악마스러움.
'이래도 안 무너져? 이래도 안 무너져? 누가 이기나 한번 해보까?!! 나 박.용.욱.이야!!!'
정말 주훈감독님 말씀대로 박용욱 선수는 '다른팀에 없어서 너무 다행인 선수' 랍니다.
잔혹함의 매력이 느껴지는 박용욱 선수... 오늘 최고였습니다!
05/07/05 20:09
수정 아이콘
남->날
05/07/05 20:09
수정 아이콘
속이 후련한 한판이었습니다. ^^
공부완전정복!!
05/07/05 20:10
수정 아이콘
딱 한마디! 박용욱선수 분위기탔습니다-_-; 아마 안질듯.;-_-
05/07/05 20:12
수정 아이콘
용욱선수 질럿컨트롤 = 성제선수 리버 컨트롤
SimonSays
05/07/05 20:12
수정 아이콘
퉤퉤우엑우엑//1차 프리미어리그 때 로템에서 8시 변길섭선수를 스카웃으로 이긴적이 있죠. 엽기경기^^
theRealOne
05/07/05 20:13
수정 아이콘
퉤퉤우엑우엑//
(아이디가;)그 경기는 아마 1차 프리미어 리그 vs 변길섭 on 로템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초반에 스카웃으로 변길섭선수를 완전 흔들고는 무난하게 승리했던, 전략이 빛났던 경기였죠.

오늘 박용욱선수의 질럿달리기는 최고였습니다. -_ㅠ
덧붙여서 오늘 T1의 승리를 이끈 임요환/성학승, 고인규/윤종민 팀플조에게 더 큰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SK Telecom T1, Go for win!!
쥐마왕
05/07/05 20:13
수정 아이콘
작년 스프리스배 떄의 포쓰를 볼떄면 치가 떨릴만치 엄청 납니다...덜덜덜
언제나
05/07/05 20:13
수정 아이콘
오늘로서 악마토스의 새로운 별명 구토 토스... 정말 속이 울렁거릴 정도로 마구 몰아치는 환상의 플레이더군요.
필요없어™
05/07/05 20:14
수정 아이콘
안석열 선수.. 참 이래저래 고민이 많았겠죠..-_-
드론은 동원되서 싸우다 많이 죽어 드론 안채우면 가난하고 그렇다고 드론 찍으면 밀리고 -_-;
역시 박용욱 선수 답습니다
먹고살기힘들
05/07/05 20:18
수정 아이콘
저그 본집입성할때 질럿들 체력 빨간색의 압박.
오늘 컨트롤 예술이었습니다.
05/07/05 20:22
수정 아이콘
맞어요. 질럿들이 전부 빨간색이었죠--; 대단하다는 생각밖에는.
피플스_스터너
05/07/05 20:23
수정 아이콘
질럿 4-5기가 안석열 선수 본진 입구에서 싸먹힐 위기였는데 벽쪽으로 붙으며 질럿돌리기(?)로 2기 살리고 저글링 다 잡았을 때 전율이었습니다. 골수 녹차팬으로서 오늘 경기는 시원 그 자체~~~!!!
오감도
05/07/05 20:26
수정 아이콘
오늘경기는 굳이 컨트롤 보다는 양에서 밀린결과가 아닌가합니다. 물론 컨트롤도 좋은 편이엿지만 그냥 어택땅 정도로도 밀릴싸움이 아니엿죠.3게이트질럿을 투해처리저그가 막을순없죠. 정찰을 빨리해 일찍알았더라면 좋은위치에 성큰을 2기정도는 더 건설햇어야하는게 아닌가하는 아쉬움이듭니다. 어쨋건 초반에 용욱선수의 유닛의 백병전은 최고네요. 전에 토스대토스에서 다크뜬 상대를 이기던경기가 정말 그에 진면목이 아닌가 합니다.
[couple]-bada
05/07/05 20:27
수정 아이콘
그냥 어택땅이면 밀리죠.. 그거 별거 아닌것 같아도 굉장히 정교한 컨트롤입니다.
05/07/05 20:28
수정 아이콘
오감도 // 예전 김환중 선수와의 대결을 말씀하시는 거군요.. 아 정말 그경기 최고였죠.. 하지만 3게이트질럿을 투해처리 저그가 막을수 없다는건?
05/07/05 20:29
수정 아이콘
오감도 // 어택땅이었다면 아마 절대 뚫지 못했을겁니다.. 전 저그유저이지만 막는입장에서 같은수의 질럿이라도 컨트롤차이에따라 결과는 정말 엄청나게 달라지더군요
LowLevelGagman
05/07/05 20:30
수정 아이콘
아.. 예전 용욱선수 컨디션 최고조 일 때 이윤열, 서지훈 선수등을
무난하게 잡아 내는걸 보고 놀랬는데...
요즘 포스 다시 살아나는 건가요~
오감도
05/07/05 20:31
수정 아이콘
무탈//아아 일반적인 투해처리면 적절한 성큰과 저글링으로 막을수있지만 성큰위치도 너무나빳고 정찰역시 너무 늦어 대처할 시간이 없었다는 요지엿어요.어택땅이란 표현은 제가봐도 잘못된표현같네요.그냥 대충싸워도 이긴다는 요지...성큰이 거의 싸움에 도움이 되지못햇으니깐요..저글링 질럿싸움에선 당연히 질럿다루기가 쉽고요.
먹고살기힘들
05/07/05 20:32
수정 아이콘
오감도 // 오늘 경기가 만약 양에 밀린 거라면 쓰리게이트 하드코어를 엄청난 컨트롤로 한다면 저그가 도저히 못막는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컨트롤이 없었다면 뚫을수가 없었죠.
하늘호수
05/07/05 20:37
수정 아이콘
이래서 좋아하죠. 최강 질럿은 박용욱표 질럿이네요
새것향해
05/07/05 20:43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개인전 다승왕 뽑나요?
프로리그 다승왕 뽑나요?
Nada-in PQ
05/07/05 21:04
수정 아이콘
오감도님// 혹시 법대 B반의 오감도 학회를 말하는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아신다면 저랑 같은 학교일텐데요..
머뭇거리면늦
05/07/05 21:08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오늘 질럿러쉬 너무 멋지던걸요^^
MilleniuM
05/07/05 21:11
수정 아이콘
초창기 레퀴엠 프리매치 할때 박성준 선수 신인시절..
박용욱 선수 하드코어에 무너졌죠.. 덕분에 레퀴엠 이맵은 저그 죽이는 맵이냐는 소리가 나왔었죠..
스타 절정 팬
05/07/05 21:14
수정 아이콘
이것 기억 하십니까?
마이큐브 결승전서 박용욱선수 배경음악이
이효리의 10minute이었다는것을 -.-;;;;
결승까지 올라오기전에 모두 10분 미만으로 끝내버린 경기들이
정말 많았죠. 정말 박용욱선수 프로게이머들중
평균 게임시간이 가장 짧은 선수가 아닐까 하네요.
05/07/05 21:17
수정 아이콘
오감도 // 오늘 박용욱선수가 물론 3게이트이긴 했지만.. 하드코어러쉬로 승리를 따내기 쉽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안석열선수가 박용욱선수의 하드코어를 예상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05/07/05 21:18
수정 아이콘
오감도 // 안석열 선수는 하드코어를 예상하고 10드론 2해쳐리를 선택했져.. 12드론이 아닙니다.. 물론 12드론보다 스포닝풀도 빨랐구여..
저그가 12드론보다가난한 10드론을 선택하는이유는 테란의 벙커링이나 플토의 하드코어를 예상했을때 더 좋은 빌드이게 때문입니다
05/07/05 21:19
수정 아이콘
오감도 // 10드론을 했을경우.. 8저글링이 더 빨리나올뿐만 아니라..
하드코어를 막을때 매우중요하게 적용하는 첫성큰을.. 비교적 수월하게 건설할수 있다는점이 좋습니다
05/07/05 21:21
수정 아이콘
오감도 // 저그입장에서 12드론을 하게 된경우.. 초반성큰짓기가 그리 수월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드코어러쉬를 막기가 더 힘들져.. 플토의 첫질럿이 왔을때.. 10드론을 한상태라면 빠른 8저글링으로
첫질럿을 무난히 몰아낼수 있다는점또한 매우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05/07/05 21:24
수정 아이콘
오감도 // 제가 저그유저로써 하드코어를 막는입장에서.. 10드론을하면 하드코어러쉬를 막기가 훨씬 수월하더군요..물론 상대가 하드코어를 하지않을수도 있기때문에 보통 12드론을 하지만여.. 안석열선수가 10드론을햇는데 박용욱선수가 하드코어를 했다는것은 어느정도 빌드상에서 안석열선수가 앞서지 않았나 합니다
청보랏빛 영혼
05/07/05 21:28
수정 아이콘
스타 절정 팬//기억합니다! 너무 잘 어울리는 배경음악이였죠. ^^
공고리
05/07/05 21:28
수정 아이콘
저도 생생해요. 텐미니츠~
글루미선데이
05/07/05 21:39
수정 아이콘
저그입장에서 제일 짜증나는 토스가 아닐까 싶어요
아픈 부분만 냉정하게 돌아가며 찔러대는 그 잔인함...
멋있다 강하다 이런 것보다 그냥 무섭습니다 박용욱선수-_-
질럿...오오...-0-
열을세어보아
05/07/05 21:45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의 스타일을 알것인데..드론생산에 더 욕심을 내다보니 일방적으로 졌네요..토스유저지만 이렇게 질럿으로 이기는건 재미없는..(직접해도..)
스타 절정 팬
05/07/05 21:51
수정 아이콘
전 테란전은 몰라도 저그전만큼은 어떻게 이기든
재미있고 기분이 좋다는;;;; (플토유저입니다~)
Ashurei_惡
05/07/05 21:59
수정 아이콘
박용운 선수 저그전에서 전투하는거 보면 깔끔하다는 생각이 드는......
나야돌돌이
05/07/05 22:52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 정말 최근 필을 받았나봅니다, 믿음직스럽네요

무엇보다 팀플에서의 승리, 정말 여기에 최연성 선수마저 가세하면 SK Telecom T1팀 다들 두려워해야 할 것 같네요, 지금도 그렇지만...^^
배틀로얄
05/07/05 23:26
수정 아이콘
박용욱 화이팅입니다.
정말 믿음직한 선수예요.^^ 오늘 엠브이피 뽑힌것도 축하해요.
반바스텐
05/07/05 23:29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 오늘 이긴거 정말 축하드립니다. 참 잘하셨어요.^^*
진리탐구자
05/07/05 23:54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와 박정석 선수의 온리 질럿 싸움을 한 번 보고 싶군요.
열을세어보아
05/07/06 00:27
수정 아이콘
3대토스의 대표유닛이..박용욱 질럿 박정석 드래군 강민 다크 인것같네요..
EndLEss_MAy
05/07/06 00:50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를 많이 이겨서 가끔은 밉기도 하지만 그래도 박용욱 선수의 하드코어나 중앙교전 컨트롤과 진형은 정말..덜덜덜입니다.
05/07/06 03:15
수정 아이콘
박경락.....................................................
스트라포트경
05/07/06 04:02
수정 아이콘
그렇게 3게잇으로 이기는 플토는 정말 보기에도 좋고 하시는 분들도 좋겠지만...; 당하는 저그입장은.... 정말 말다햇었습니다.... OTL...
05/07/06 07:10
수정 아이콘
마이큐브배때 박경락선수와 4강전이었나? 거기서 하드코어로만 경기를 2:0으로 끝내고 결승에 갔었죠
05/07/06 08:23
수정 아이콘
열을세어보아요님. 질럿에 박지호,오영종선수도^^
05/07/06 08:36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는 최고에욧!!! +_+
05/07/06 11:44
수정 아이콘
어제 경기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환상 3게이트... 솔직히 2게이트까지는 할것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래도 맵이 레퀴엠이라 안석열선수가 박용욱선수 예상하고 나오는듯했고 상대적으로 박용욱선수는 예상을 못한. (인터뷰에 나와있죠)

그런데도 전략과 컨트롤로 승리를 거두니 정말 대단했습니다.
박용욱선수 정말 멋졌습니다. 간만에 속이 시원~한 프로토스 게임이었다는^^
용욱선수 화이팅! (파포에 인터뷰보니 말도 참 예쁘게하시더군요)
쥐마왕
05/07/06 12:20
수정 아이콘
요즘에도 잘하고 있지만 작년 여름 때의 포스에는 못 미치는듯합니다. 그떄의 포쓰란.. 정말 무지막지하다.악마라는 이름과 너무나 매치가 잘맞는 징그러운 선수가 박용욱 선수 였거든요.
날빠천
05/07/06 14:29
수정 아이콘
정말~ 너무 멋있더군요...
닉네임은 누가 지어줬는지 ....닉네임이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 같아요.
EX_SilnetKilleR
05/07/06 19:44
수정 아이콘
가림토의 적자...
언제적 별명이던가요.가림토스라는 빌드를 넘어선 하드코어를 정립했던 킹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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