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8/05 21:00:14
Name 퉤퉤우엑우엑
Subject 올스타전?팬 투표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아니 없습니다.
도대체 팬투표 뭐하러 합니까?팬투표 하든 안 하든 결과는 뻔합니다.

이병민선수가 준우승을해도,마재윤선수가 결승을 가도,변은종선수가 늘 잘해도,김정민선수가 팀플에서 맹활약을 해도,송병구선수가 꽤나 잘해주고,박지호선수도 물량의 끝을 보여주며,변형태선수도 프로리그에서 매우 잘해주고 있는데다가 이주영선수도 프로리그에서 잘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뭐합니까?팬 투표하면 결과는 너무나도 뻔하지 않습니까?

프로토스는 강민,박정석,박용욱선수 100%확정이구요,
저그는 홍진호,박성준,박태민선수 100%확정이구요,
테란은 임요환,이윤열,최연성선수 100%확정입니다.

원래 최연성선수가 아니라 서지훈선수가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만,아무래도 최연성선수의 팬들이 출전금지 위로표 정도로 마구 던져주기 때문에,팬들이 아니더라도 많은 분들이 그렇기에 최연성선수가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도대체 이런 팬 투표는 해서 뭐에 씁니까?대충 떠올려봐도 프로토스,저그는 정말 뻔합니다.테란은 약간은 헷갈린다 쳐도 어차피 서지훈선수는 GO팀에서 추천할거고,최연성선수가 안되면 T1은 최연성선수를 추천할테니까요.



온게임넷....어차피 결과는 뻔한것,팬 투표고 자시고 할 것 없이 찍으면 되지 않나요.프로리그에 큰 공헌을 한 선수를 아무리 팬 투표에 넣어봐야 뽑지도 않습니다.제가 보니,저그와 프로토스는 정말 압도적입니다.말 할 가치도 없습니다.테란도 거의 그 수준입니다.


올스타전....분명 '프로리그'올스타전 입니다.그런데 왜 프로리그가 아닌 인기리그가 되어가나요.

수정을 해주었으면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최연성같은플
05/08/05 21:01
수정 아이콘
지난 일을 가지고 이렇게 올리셔야 할까요???
05/08/05 21:02
수정 아이콘
굉장히 옛날 얘기인데...

예전에 그래서 x키정으로 불렸지만..
이제는 순둥정으로..
05/08/05 21:02
수정 아이콘
뭘 원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05/08/05 21:02
수정 아이콘
왜 올리셨는지..
Liebestraum No.3
05/08/05 21:02
수정 아이콘
왜 올리셨을까요?
KTF엔드SKT1
05/08/05 21:03
수정 아이콘
벌써 1년넘게 지난사건을 왜 올리셨는지..
진리탐구자
05/08/05 21:03
수정 아이콘
굉장히 유명한 이야기인데...
뒷북이...아닐까 싶군요. ;;;;;
넨네론도
05/08/05 21:04
수정 아이콘
앞의 내용과 뒤의 내용이 다른데요? 그리고 그야말로 '추억'의 쉐키정 사건을...
진리탐구자
05/08/05 21:04
수정 아이콘
어쨌거나, 팬투표를 하기 전에 투표 후보를 엄격한 기준에 따라 심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마추어인생
05/08/05 21:04
수정 아이콘
거참.. 스갤에서도 이런 낚시는 취급 안해주죠.
05/08/05 21:05
수정 아이콘
그 시절, 2003년 12월에 군에 계셨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대부분 아는 얘기라고 생각하구요. 잘 해결된 것으로 압니다.
05/08/05 21:05
수정 아이콘
왜 올리셨을까,,
05/08/05 21:05
수정 아이콘
이 글의 요지는 무엇인지요..
05/08/05 21:05
수정 아이콘
지금은 순둥정이 되어있잖아요 ^^; 개인적으로 정말 곰 같다는;
퉤퉤우엑우엑
05/08/05 21:05
수정 아이콘
뒷북인걸 알고 올렸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까봐서라는 평범한 핑계가 아니라 올스타전 감독에 나오신다는 걸 보고 갑자기 신기가 내렸는지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원하신다면 편집도...
Daviforever
05/08/05 21:05
수정 아이콘
앞의 글은 어느정도 공감하지만,
당사자들이 직후에 사과하고 화해한 1년 반 넘어간 이야기를 올리시는 건 이해가 안되네요.
때문에 좋은 앞의 내용까지 이상해지는 듯 합니다.
뒷부분은 차라리 없는게 나을듯 하네요.
마요네즈
05/08/05 21:06
수정 아이콘
뭡니까 ????
Ms. Anscombe
05/08/05 21:06
수정 아이콘
후보는 어디까지나 어느 정도 경기에 출전한 선수로 한정하면 됩니다. 실제 성적을 떠나서.
황제의재림
05/08/05 21:06
수정 아이콘
올스타전의 팬투표와 끝에 쉐키정의 이야기의 조합이 안되네요-_-
Ms. Anscombe
05/08/05 21:07
수정 아이콘
삭제를 하든 말든 신경 안 씁니다만, 본문보다 뒤에 달린 글에 대한 댓글만 올라올 것 같군요. 의도하셨다면야 할 말 없습니다.
05/08/05 21:07
수정 아이콘
뒷부분은 지워주세요. 정감독님 정말 맘에 듭니다. 솔직히말하면
05/08/05 21:07
수정 아이콘
덧붙여진 글의 의도가 궁금하네요..
05/08/05 21:08
수정 아이콘
이런건 스갤에서 무방위도 무시할정도의 낚시인데요..떡밥도 질이안좋고 말이죠..
남자의로망은
05/08/05 21:08
수정 아이콘
-_-?
히꾸임
05/08/05 21:08
수정 아이콘
제목과 앞의내용은 정말좋지만 뒷부분은 아주별로군요..

아무튼 중요요점인 윗글에대해선 정말동감합니다 차라리 팬투표없이 최고의 성적을 거둔선수들만 나왔으면 좋겠네요
청보랏빛 영혼
05/08/05 21:08
수정 아이콘
제목을 보고 들어왔는데... 내용이... ^^;;;
댓글을 어떤걸로 달아드려야 할지 좀 난감하네요.

그래도 제목에 대해서 의견을 밝히자면
협회의 잘못된 후보 선발을 고쳐줄 수 있는건 지금 상황에서 팬투표밖에 없습니다.
지금 후보로 올라온 선수들중에서 만이라도 2005스카이 프로리그 올스타에 어울리는 옥석을 선발해내야죠.
팬분들이 확실한 주관을 가지고 투표를 하게된다면 조금이나마 잘못된 방향을 선회할 수 있게되지 않을까 합니다.
하얀잼
05/08/05 21:09
수정 아이콘
쉐키정이야기는 왜올리신건지 ㅡㅡ;;
ⓣⓘⓝⓖ
05/08/05 21:09
수정 아이콘
저도의 낚시도 참 오랜만에 보는군요-_-
FlyHigh~!!!
05/08/05 21:10
수정 아이콘
-_-?
05/08/05 21:10
수정 아이콘
뭐지 이거?
초저도의 케텝까?
v퍽풍v
05/08/05 21:11
수정 아이콘
낚였다;
FreeComet
05/08/05 21:11
수정 아이콘
맙소사..-_-; 말이 안나옵니다.. 맙소사네요 정말 맙소사.;;
저 글 조회수가 만히트에 육박합니다. 못보신분 거의 없습니다. 유게에서 뒷북이란 말 되도록이면 안 쓰려고 노력하는데.. 이건 정말 진정한 뒷북이군요. 설마 못본사람이 있더라도 굳이 다시 올릴 필요가 있을까요. 이미 옛날에 해결된 사건입니다.
05/08/05 21:12
수정 아이콘
설마 헥사트론(이네이쳐) 게이머가 2차 프리미어에 한명도 못올라와서 붙인건가 ㅡㅡ;; 분명 예선도 참가 했고 떨어져서 못올라온건데
임상훈
05/08/05 21:12
수정 아이콘
난감하네요. 뭐라고 댓글을 달아야 할지...
바카스
05/08/05 21:14
수정 아이콘
하기사 팬투표하면 임요환 선수가 안 지니까 -_-;;;
Ms. Anscombe
05/08/05 21:16
수정 아이콘
글의 한 '대목'이라고 하기엔 거의 전부에 가까운데요..
오감도
05/08/05 21:16
수정 아이콘
뭔가 착각하시는것 같은데 올스타전은 당연히 실력뿐아닌 인기가 많은 선수가 나오는곳입니다. 우리나라 야구선수중 가장 잘하는 선수가 정수근입니까? 아니지 않나요? 누가누가 잘하냐를 말하는게 아닌 많은 사람들이 어떤 선수의 게임을 보고싶은가 그런 공간이 올스타전이라 생각합니다.
타조알
05/08/05 21:17
수정 아이콘
아..쉐키정 이야기가 이래서 나온거였군요...쿨럭 ;;
솔로처
05/08/05 21:17
수정 아이콘
정수영감독의 별명인 쉐x정이 탄생하게 된 유명한 사건이죠.
모르는 분들이 계실까 싶은데요.
무방위
05/08/05 21:17
수정 아이콘
무방위도 이런글은 취급안합니다.
05/08/05 21:17
수정 아이콘
본문보다 뒤에 달린 글에 대한 댓글만 올라올 것 같으면 그 부분 안 올리면 될 것 아닙니까?
갑자기 뜬금없이 본문과 상관없는 얘기에 다들 어이없어하는거죠.
혹시나 본문과 관련있는 부분 있나하고 끝까지 읽어봤는데 전혀 관련이 없군요.
편집해도 상관없다고요? 그럼 편집당하기 전에 스스로 편집하는게 낫지 않나요?
05/08/05 21:18
수정 아이콘
과거에 있었던 나쁜 일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있더라도 그냥 더이상 언급하지 않는게 낫습니다.
요즘에 정수영 감독에 관해서 무슨 나쁜 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퉤퉤우엑우엑
05/08/05 21:18
수정 아이콘
이건 분명히 '프로리그'올스타전이잖습니까.그냥 올스타전이라면 모를까...
FreeComet
05/08/05 21:19
수정 아이콘
후.. 본론으로 넘어가서, 프로리그 올스타전이니까 프로리그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많이 내보내야 한다는 의견이 있는데요.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네임벨류높고 인기있는 선수들만 모아서 그들의 경기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또 어디있겠습니까. 올스타전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스니커즈올스타전도 그런 의미가 강했고요. 아무래도 "올스타전"이란 것의 의미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생각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프로리그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뽑아서 경기를 하느냐.
인기있는 선수를 모아서 재미를 추구하느냐.

아무래도.. 저는 후자에 마음이 끌립니다. 이성적으로 생각하기엔 이창훈선수 이학주선수 오영종선수등 프로리그에서 대활약한 선수들을 뽑아서 해야 할 것 같지만.. 아무래도 고등학생인 저는 굳이 시간내서 볼 것 같지는 않군요.
05/08/05 21:19
수정 아이콘
뒤에 정수영감독님에 관한 글만 없었어도 좋은 소재와 훌륭한 내용이 될수 있었을텐데....
05/08/05 21:20
수정 아이콘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 것도 아니잖습니까.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 입장은 아니다만
본문만 쓰는게 훨씬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
이디어트
05/08/05 21:21
수정 아이콘
글이 수정되도 계속 댓글이 달리는 무서운 pgr.
한분이 지적해주셨는데 계속 무안함을 느끼게 하는 댓글이 올라오는거 같아 좀 보기 안 좋습니다. 이쯤에서 그만하고 남아있는 글에관한 댓글이 달렸으면 합니다.
Ms. Anscombe
05/08/05 21:23
수정 아이콘
그렇지만 팬들이 형편없는 선수를 단지 자기가 좋아하는 이유로 올스타전에 뽑아주지는 않습니다. 팬들도 식견이 있고, 올스타전이 '인기상 멤버'들의 집합소가 아니며, 그러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요. 물론 스타 크래프트의 팬들이 어느 정도의 식견을 갖고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이번 후보 선정의 문제는 스스로 적절한 기준을 만들어 볼 고민도 없이, 전혀 얼토당토 않은 기준을 가지고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에게 투표할 권리를 제한했다는 것입니다. 사실은, 거의 출전하지 않은 선수들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선수들을 후보로 지정해도 무방하고 그것이 옳습니다. 무슨 영화 시상식에서 후보작들을 '발표'하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덧붙이면, 올스타 전을 인기 선수들의 잔치로 만드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봅니다. 언젠가는 그 인기 선수들의 실력도 하락하고 새로운 선수들이 등장하게 될 것입니다. 올스타 전을 통해 아직 인기는 덜하지만 실력은 뛰어난 선수들을 등장시키는 것도 '이후'를 생각하면 좋은 선택입니다. 그 선수에게도 인기를 얻을 기회를 주는 셈이죠.(물론 올스타전만 경기인 것은 아니지만)
황제의재림
05/08/05 21:23
수정 아이콘
근데 조금 아쉬운건 오영종선수나 송병구 선수들도 이번시즌에서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성적도 좋은것 같은데 투표할곳이 없다는게 아쉽네요..
05/08/05 21:24
수정 아이콘
이디어트님, 타이밍이 엇갈릴 수도 있는 것 아닐까요.
그런 점을 가지고 사이트 전체를 무서운 사이트라고 규정하는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이제 수정된거 다 확인했으니 지적하지 않겠죠.
05/08/05 21:24
수정 아이콘
차라리 삭제하고 지금 이글을 다시 올리시는 게 나을듯 싶네요
05/08/05 21:26
수정 아이콘
올스타는 인기투표지 실력투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Ms. Anscombe
05/08/05 21:28
수정 아이콘
지금 당장의 인기로 우려먹으려는 것은 미래를 생각하더라도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새로운 선수들을 만들어내고, 그들에게 관심을 집중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스타 크래프트는 어디까지나 스포츠죠. 실력이 우선한다는 뜻입니다.
Daviforever
05/08/05 21:31
수정 아이콘
Ms. Anscombe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이 문제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결과적으로 어떤 선수가 뽑히느냐가 아닌,
어떤 선수가 어째서, 아예 후보에도 못 올랐느냐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팀플 전담 선수들에 대한 홀대가 너무 지나치구요...
지금의 문제는 이학주, 안석열, 이창훈, 오영종 선수가 올스타에 뽑히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후보 자체에도 없는 것입니다.

최연성 선수가 후보에 언급된 건 "장난하냐" 싶구요...
아무리 인기순이라 하더라도 이건 "프로리그 올스타전"인데...
차선생
05/08/05 21:33
수정 아이콘
뒤늦게 이글을 읽은 사람이 있으면,
글 수정 전에 리플단 사람들을
이상하게 생각할 수 있겠군요.
원래 본문 뒤에 p.s 형식으로 소위 'x키정' 사건이 적혀있었죠.
근데 오히려 본문보다 p.s가 더 길었다는..^^;;

본문으로 돌아가서..
온겜넷은 팬투표의 결과가 뻔할 것을 알고 하는거겠죠.
그러니까 감독추천선수도 있고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볼땐 소위 낙ㄱ시지만,
사실 홍보라는 것이 낙ㄱ시 아니겠습니까..

지금 이런 글 올라오는 것 보면서도
온겜넷은 기뻐하고 있겠죠.
일단 소란스러워야 홍보가 되니까요.
저도 올스타 투표있는거 이런 논란글보고서야 알았네요.
언제나맑게삼
05/08/05 21:34
수정 아이콘
이디어트님 말이 맞는 것 같네요.. 수정되기 전에 글은 못 봤는데, 지금 수정된 글은 괜찮은 글이라고 보는데요. 다들 이제 그만하시죠
Daviforever
05/08/05 21:34
수정 아이콘
KeSPA 랭킹은 프로리그와 아무 상관도 없지 않나요?
프로리그 올스타전이라면 최소한 프로리그의 전적을 토대로,
"좋은 성적"이 후보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올스타에 뽑힐게 뻔한" 9명의 선수를 이야기하는게 아닙니다.
"성적은 좋은데 후보조차도 못 오른" 선수들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 선수들이 많은 표를 얻는지, 아닌지는 그 다음 문제겠죠...
붉은노을
05/08/05 21:36
수정 아이콘
올스타전은 원래 인기순아닌가요?
나쁜테란
05/08/05 21:44
수정 아이콘
일정 수준의 성적만 있다면,
올스타전은 인기순이지만....
이정남
05/08/05 21:48
수정 아이콘
프로경기에서의 올스타전역시 물론 인기순이긴 하지만..;;
인기투표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하지만 각팀당 출전하는 최소인원이 잇구요..감독지명권..
신인선수포함..등 무조건 인기만으로 뽑는건 아니죠^^
프로야구 예를 드신 윗분리플을 보고 생각나서 적습니다^^
서정호
05/08/05 21:53
수정 아이콘
주훈 감독이 아무 생각도 없는 사람이 아니고 팀추천으로 최연성선수를 내보낼 거 같습니까?? 전상욱선수 아니면 막내팀플조합 중 한명을 내보낼 겁니다. 성급한 생각은 금물입니다.
Cos]StorM[moS
05/08/05 22:03
수정 아이콘
프로축구나 프로야구나 팬투표이후 팀과 성적에 관해서 부족한 부분은 감독 지명권으로 채워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mlb에서 박찬호 선수나 김병현 선수가 올스타전 출전했던 방식도 감독 추천이었죠.
그런쪽으로 해서 오영종 선수나 송병구선수 이창훈선수등 팬투표로 뽑히지 않은 선수들도 추천선수로 참가 하지 않을까 하네요.
...p.s.에 어떤 내용이 올라왔는지 대충 짐작이 가지만... 궁금하네요..
05/08/05 22:1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어느때보다도 감독 추천 선수가 많지 않나요??^^;;
11명이 감독추천이라는것에 흥분을 가라않히세요.
빛나는 청춘
05/08/05 22:17
수정 아이콘
수정하기 전의 글이 어떤 내용인지는 몰라도..지금의 글은 충분히 생각해 볼 글이죠..
뭐..팬 투표의 비중을 많이 두는 행사는 이제 별로 관심도 가지 않습니다.. 글쓴이 말대로 뻔하니깐요..
천재여우
05/08/05 22:27
수정 아이콘
글 수정되었습니다.....
앞에 댓글 다신분들.....다 지워주시죠....
아뭏든.........스폰서 따로 받아 하는 그냥 이벤트전이 아니죠...
뭐니뭐니해도 프로리그 올스타전입니다. 성적과는 전혀 관계없는 식의 투표를 할 바에야 안 하는게 낫죠.
델리카트슨의
05/08/06 00:54
수정 아이콘
잘하니깐 인기가 있는게 아닐까?
모두다 각 종족 빅3아닌가?
마그리트
05/08/06 00:59
수정 아이콘
천재여우/ 댓글 다신분들 다 지워달라니 -_-' 농담하시나.
05/08/06 01:46
수정 아이콘
천재여우님 앞에 달았던 댓글은 수정되기 전의 글에 대해서는 적정한 댓글이었습니다.
글이 수정되었다고 해서 그 댓글을 지우라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그리고 거기다가 그런 명령조는 상당히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나가던
05/08/06 10:09
수정 아이콘
참... 수정을 하면 제목이나 글 내용에 수정했다는 말을 덧붙여 주세요. 저처럼 수정된 뒤에 본 사람의 눈에는 댓글 단 사람들만 이상하게 보이잖습니까.
천재여우
05/08/06 10:29
수정 아이콘
음...제 글의 어투가 거술렸나 보군요. 사과드리겠습니다.
올스타투표에 관한 논쟁인데 갑자기 글이 한 번 수정되는 바람에 앞에 씌어진 댓글들이 안 좋게 보여서 한 말이니 이해바랍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5311 30 만원으로 할 수 있는 일 [17] jerrys7020 05/08/05 7020 0
15309 우리에게 흥분되는 기대를 심어주는 프로게임계의 라이벌구도 [21] 서지원3891 05/08/05 3891 0
15308 올스타전?팬 투표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아니 없습니다. [70] 퉤퉤우엑우엑5009 05/08/05 5009 0
15307 최근 1년간 주요 TvsZ 강자들의 TvsZ 전적. [18] 진리탐구자3969 05/08/05 3969 0
15306 변은종 선수...ㅡ.ㅡ; [43] Slayers jotang5868 05/08/05 5868 0
15305 역대 저그 vs 저그 최고의 명승부......(저그 vs 저그전 사상 최장시간경기) [141] 초보랜덤8752 05/08/05 8752 0
15304 본프레레감독 경질 위기입니다. [67] ForChojja5250 05/08/05 5250 0
15303 하나둘셋~! [25] 황제의재림4781 05/08/05 4781 0
15302 [8월 6일 해운대] MSL의 결승전이기 때문에 자신있게 권해드립니다!! [34] 청보랏빛 영혼4951 05/08/05 4951 0
15301 프로리그의 새로운 방식? [7] 로드런너4833 05/08/05 4833 0
15300 2005 SKY 프로리그 1라운드 각 팀별 분석 <9> - POS [9] SEIJI4939 05/08/05 4939 0
15299 여기는 울릉돕니다!!! [13] 라임O렌G4334 05/08/05 4334 0
15298 올스타전 투표 이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데이타 추가) [170] 말코비치7837 05/08/05 7837 0
15297 축구협회의 현실 (펌) [16] DynamicToss4632 05/08/05 4632 0
15296 하얀 로냐프 강- 그 곳에 내 모든 것이 있었지. [30] 컨트롤황제4592 05/08/05 4592 0
15295 그녀를 만나기로 했습니다.(2) [18] 이불안에너있4050 05/08/05 4050 0
15294 동아시아대회 한국대표팀의 문제점 그리고 대안 [33] 최연성같은플4709 05/08/05 4709 0
15293 이거 보고 눈물 흘리지 않는 당신! 사람입니까? [26] 희주6145 05/08/05 6145 0
15292 슥하이 후로리그 시즌2 최종적으로 각팀의 추가선수명단과 개막일!! [11] 러브포보아4629 05/08/05 4629 0
15290 그녀를 만나기로 했습니다. [25] 이불안에너있4230 05/08/05 4230 0
15289 당신이라면... 이런말을 할수 있겠습니까..? [37] 사탕발림꾼4191 05/08/05 4191 0
15288 좋아하는 락밴드 있으세요 .. ? [67] Mad4JY4530 05/08/05 4530 0
15287 [D4 Replay](4)잊혀진 불꽃의 시대- 네이트의 회한 [11] Daviforever5643 05/08/05 564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