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터님의 의견도 무척이나 좋은 의견이지만

팬들의 관심이 떨어지거나 하는 경우 상당히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더구나 IMF 이후 이런 관심은 거의 바닥을 달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모금을 한다고 하더라고 그러한 관심이 몇개월이 가기 힘들것 같습니다.


저는 조금 다른 생각을 해 보았는데요
따로 사이트를 하나 들어서 거기서 나오는 광고 수입을 후원금으로 대체 하면 어떨까 하는 것입니다.

결국 팬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길은 스타리그의 선수들에 대한 관심과 자주 사이트에 접속하는 것입니다. ( 현재로서는 요)

요즘 PGR21도 조그마한 광고를 스폰 받아서 운영비에 보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팬들이 피지알에 대한 관심이 피지알을 인기 사이트로 만들었고 스폰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민간 친목 사이트 중에서도 이렇게 스폰을 받는 경우가 꾀 있습니다. 파워코리아 같은 밀리터리 마니아 사이트도 피지알 같은 경우입니다.

  
방안으로는

첫째, 기존 스타급 선수나 팀들의 소식을 스타홈피나 싸이 같은 형식의 사이트를 종합해서 드는 것입니다.
SK 홈피 KTF 홈피 이런식으로 말입니다.
여기에는 기존 팀들과 선수들의 참여가 필요 합니다.
선수들이 디카로 직접 숙소나 선수들 혹은 연습생들의 모습을 직접 찍어서 올려 주는 것입니다.

팬들은 선수들의 생활 모습을 더욱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고 이렇게 만들어진 사이트에 스폰이 붙으면
여기서 나오는 광고 수입으로 스포츠 발전 후원금을 충당 합니다.


둘째,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피지알 21에 광고를 몇개 더 넣어서 자금을 충당 하는 방식입니다.

피지알 자체의 뜻도 흐려질 뿐더러 피지알 고유의 모습도 퇴색 될것 같아서 별로 생각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광고 수입 이용 방안

--> 저는 원칙적으로 비 스폰팀들의 생활 보조에 쓰여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