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8/15 15:40:28
Name 날아와머리위
Subject 뜬금없지만, 개인리그 통합에 대한 제안
스카이 프로리그가 통합리그가 되면서, 그리고 리그가 진행되면서 느낀 점은, 프로리그가 개인리그를 점차 압도해나간다는 인상이였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당연합니다.  프로리그의 승자는 1년에 2번나오고, 또 그 둘중 단 하나의 최강을 가리는데 반하여, 개인리그는 온겜과 엠비씨겜 합쳐서 1년에 6번이나 우승자가 나오니까요.  때문에 우승자의 희소성도 적지요.(별로 언급하고 싶지는 않지만, 비운의 우승자 변길섭 선수의 예가 있지요;)


예, 분명히 팀 단위 리그는 팀 단위 리그대로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글쎄요, 스타크래프트 개인리그의 가치가 떨어지면, 팀 단위 리그도 그 힘을 잃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팀 단위 리그도 기본적으로 선수 개개인의 실력이 기초되어서 지탱되는 거고, 팀 단위리그의 서사적인 부분을 좀 더 강화시키는 것이 개인리그의 전적이나 거기서 보여준 실력, 네임밸류이기 때문이지요.  


이런 면에서, 저는 개인리그의 위상이 떨어지는 것이 별로 달갑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의 리그 체제는 과잉인 면이 있고요.(솔직히 1년에 3시즌씩 6번이면 너무 많지요;;;)


저는, 이 때문에 개인전의 희소성을 증가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프로리그와 마찬가지로 1년에 2번정도.  방법은, 예.  OSL과 MSL을 통합시키는 것입니다.


그런데, OSL과 MSL를 합치면서 본선 진출자를 16명으로 제한하면, 리그가 너무 빨리 끝납니다.  다소 기간이 긴 MSL의 더블 엘리미네이트 방식을 사용하더라도 양 방송사가 번갈아서 중계하면 10주 이내에 끝나버리지요.  이래서는 ‘희소성증가’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당초 목표를 달성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인원을 늘리면 됩니다.  32명은 너무 많고, 24명정도로.  그리고 OSL과 MSL의 경기방식도 통합시킵시다.


자, 이제 하나하나식 따져봅시다.  이 일정은, 엠겜이 목요일, 온겜이 금요일에 중계하는 것을 가정하고 진행시키는 겁니다.


우선, OSL과 같은 조별리그 방식으로 시작합니다.  각조 네명씩, 여섯조로요.  그리고 A조부터 C조까지는 온게임넷이, D조부터 F조까지는 엠비씨게임이 주당 3경기씩 경기합니다.  그럼 조별라운드는 기본적으로 6주에 끝나게 됩니다.  그리고 재경기 1주를 거치고 나면 각조 2명씩, 12명의 선수가 진출이 결정됩니다.


그리고 각조에서 1승을 거두고도 탈락한 선수와 재경기를 통해서 떨어진 선수를 모아서 와일드카드 결정전으로 1주를 더 추가합니다.  여기서 와일드카드 4명을 추가합니다.  이로써 16강이 결정되지요.(사실, 이 방식은 94월드컵까지 쓰였던 방법을 응용한 것입니다.)


그리고 16강부터 MSL의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을 사용합니다.  역시 온겜과 엠겜이 번갈아 중계하는 방식으로, 8명의 시드를 결정하기 전까지는 3판 2선승으로 진행하고, 8강부터는 5판 3선승으로 진행합니다.  보통 MSL이 4강부터 5판 3선승을 쓰는 것과는 달리 8강부터 쓰는 이유는, 일단 일정을 늘린다는(나중에 일정을 정리해보면 알겠지만, 양 방송사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경기수가 많은 듯해도 굉장히 빨리 진행됩니다) 의미도 있겠지만, 이미 24명에서부터 힘들게 추려진 8명이기 때문에, 그리고 리그 자체가 1년에 2번으로 축소되기 때문에 선수 개개인에 대한 스포트라이트와 비중을 높인다는 의미도 있습니다.(지금 이 방식에서, 8강 타이틀은 이전의 방식에서 보다 비중이 훨씬 커집니다.)


그리고 차례로 진행해서 결국 통합결승까지 가고, 우승자를 가리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방식입니다.  한번 이 방식으로 일정을 계산해보지요.



*24강 :: 조별 라운드

A조~C조 : 온게임넷, 주당 3경기씩
D조~F조 : 엠비씨게임, 주당 3경기씩

=>6주

재경기 => 1주
와일드카드 결정전 => 1주

*16강 :: 더블 엘리미네이트 방식

1) 8강 이전 :: 3판 2선승제. 각 방송사별 2세트씩 주당 4세트

16강 => 2주

패자조 8강 1차 => 1주
승자조 8강 => 1주
패자조 8강 2차 => 1주

2) 8강 :: 5판 3선승제, 각 방송사별 1세트씩 주당 2세트

패자조 4강 1차 => 1주
승자조 4강 => 1주
패자조 4강 2차 => 1주

패자조, 승자조 결승 => 1주

패자조 최종결승 => 1주 (온겜 or 엠겜)
최종결승 => 1주 (온겜 or 엠겜)




계산해보면 대략 18~19주가 걸립니다.  남은기간동안 듀얼 토너먼트를 거치고 휴식기를 거친다고 하면, 1년에 2시즌정도가 계산됩니다.  글쎄요, “기존에 비해 인기 프로게이머를 접할 기회가 너무 적어지는게 아닌가”, 혹은 “한번 개인리그에 떨어지면 데미지가 너무 큰게 아닌가” 하는 말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프로리그를 통해 접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프로게이머들의 경기 자체에 대한 집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도 있겠고요.


앞서 얘기했지만, 개인리그는 너무 많고 희소성은 떨어져가고 있습니다.  이는 예전부터 나오던 지적이고요.  아주 예전에 엄재경해설이 방송사고로 흘린 말이 있었지요.  “OO이는 중요한 경기가 아니면 게임을 대충대충하나봐...”  아마도 이것은, 너무 많은 게임리그에 대한 부담을 반증하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이런 상황에서 개인리그 통합이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그리고 그것이 효과가 크리라고 생각합니다.





뱀다리 : 3시간 간격으로 글을 올리니 참 뻘쭘하군요.  지금 쓰고 있는 글이 하나 더 있고, 또 생각하고 있는 글이 두개 더 있는데, 이걸 올려야 하나, 너무 뻘쭘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다 쓴다면 올릴것 같습니다.  고3인지라 시간이 많이 없거든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8/15 15:47
수정 아이콘
개인리그까지 통합된다면....방송사 두개의 존재자체가 필요없게 되지 않을까요;
그야 뭐 온겜 엠겜 각자 서로 다른 프로그램들도 있지만....
아무래도 주 방송사의 시청률을 높이는 프로그램은 스타방송이니까요..
개인리그도 합쳐지게 된다면...개인리그 프로리그 둘다 통합이니...엠겜이나
온겜중 하나는 사라질듯..
05/08/15 15:47
수정 아이콘
물론 개인적인 생각임다
무우도사
05/08/15 15:53
수정 아이콘
음 일단 아주 자세히 읽어보진 않았지만 동의합니다..
언젠가부터 온게임넷 스타리그 우승이 너무 가벼워진듯한 분위기..
그리고 너무 싱거워진듯한 분위기가 많은게 사실이죠..
무우도사
05/08/15 15:57
수정 아이콘
그리고 실력있는 선수들이 많아지면서 더이상 16강만 추려서 대회를 열기엔 아쉬운면이 너무 많습니다.. 제 생각에도 24강으로 시작하는게 괜찮을것 같기도 합니다.. 8강 5판 3선승제로 무게감을 늘리는것도 좋은것 같고, 결승에선 당연히 7판 4선승제 정도는 되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4:2로 끝난 당신은 골프왕배 박태민 vs 이윤열 경기를 봐도 박성준 :이병민 3:2보다 한경기 더했을뿐입니다..
무우도사
05/08/15 16:01
수정 아이콘
1년에 24강을 시작으로 하는 개인리그 2회, 프로리그 2회 정도로 하고.. 프리미어리그와 스니커즈 올스타전 같은 대회를 통해서 보충해주는정도가 좋을것 같군요..
05/08/15 16:05
수정 아이콘
최악의 3대 스타리그 중 하나인 프리첼배가 24강이었죠...
(참고로 나머지 최악의 스타리그는 월드컵 때문에 본의 아니게 최악의 리그로 뽑힌 네이트배[사람들의 관심이 없어서..] 지루하단 평가를 받은 한게임배였습니다)
Epilogue
05/08/15 16:08
수정 아이콘
와일드 카드를 a~c조 3위끼리
d~f조 3위끼리 각각 온겜넷 재경기 양식으로 하면 더 재밌겠네요...
05/08/15 16:11
수정 아이콘
함온스에서 가져온 프리챌배 24강기록입니다.
★최종성적
A조
1위 박효민 3승→16강 진출
2위 기 욤 2승 1패→16강 진출
3위 창석준 1승 4패
4위 김대기 3패

B조
1위 신우진 2승 1패→16강 진출
2위 강도경 2승 1패→16강 진출
3위 김규형 2승 2패→16강 진출
4위 전태규 1승 2패

C조
1위 최인규 3승→16강 진출
2위 김동수 3승 2패→16강 진출
3위 오삼택 3승 3패→16강 진출
4위 문상헌 1승 4패

D조
1위 변성철 3승 1패→16강 진출
2위 박현준 2승 2패→16강 진출
3위 박찬문 3승 1패→16강 진출
4위 이명진 3패

E조
1위 김상훈 4승 1패→16강 진출
2위 김완철 3승 2패→16강 진출
3위 최수범 2승 5패
4위 도진광 3패

F조
1위 신성철 3승→16강 진출
2위 김동준 2승 1패→16강 진출
3위 봉준구 3승 3패→16강 진출
4위 장경호 3패



아바타정보|같은옷구입
가자! 국제 영화제





많이 져도 탈락하지 않고 많은경기를 하니까 지루하고 긴장감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았던 리그고.. 덕분에 집중력이 떨어져서 최악이 리그로 남은거죠
라임O렌G
05/08/15 16:17
수정 아이콘
24강 싫어요.. 전 32강이 좋아요..-_-;;;
라임O렌G
05/08/15 16:18
수정 아이콘
프리첼배는 한방송사에서만 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_-;; 양쪽에서 하면 진행속도가 장난이 아닐거 같은데 말이죠... 많은 경기가 있다손 치더라도 말이죠..
05/08/15 16:22
수정 아이콘
양 방송사가 같이 하는 개인리그라면..
프라임리그4,5에서 했던 방식도 괜찮다고 봅니다.
그때는 5경기는 오프라인,5경기는 방송경기로 해서 5경기는 못봤었는데
양방송사가 같이 하면 되니까요..
날아와머리위
05/08/15 17:09
수정 아이콘
u2kid//참고로 MSL 총 기간이 18주 가량입니다. 그렇게 속도감이 없거나 긴장감이 떨어질거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
05/08/15 17:10
수정 아이콘
1년에 우승자가 6명인건 다른 개인 스포츠에 비해서도 결코 많은게 아닙니다. 오히려 적은 숫자죠. 골프, 바둑, 테니스등 여타 개인스포츠대회의 우승자수와 대회수가 얼마나 많은 지 생각해보면 간단합니다.

1년에 우승자 6명 결코 많은 수가 아닙니다. 오히려 개인적으로는 여타
개인대회들이 좀더 많이 열렸으면 하는군요. 그중에서 주요대회는 메이져 대회로 묶이고 말이죠.
날아와머리위
05/08/15 17:10
수정 아이콘
u2kid// 아, 그리고 프라임리그 방식을 제가 잘 모릅니다. 어떤 방식인지 말씀해주세요. ㅠ.ㅠ
05/08/15 17:11
수정 아이콘
개인리그가 너무 기간이 오래걸리면 사람들의 집중도도 떨어지고 선수들도 그 개인리그 한번 출전하면 그것에 오래 묶여야 하기때문에 좋지 않다고 봅니다. 또 기간이 길면 진출한 선수들만 계속 출전자격이 생기고 한번 떨어진 선수는 개인리그 출전할 곳이 없게 되지요.
개인리그는 가급적 기간을 줄이고 다양한 대회를 만드는 방식으로 나아가야 더 많은 선수들에게 개인리그 참여의 기회를 줄수있습니다.
날아와머리위
05/08/15 17:20
수정 아이콘
SEIJI// 골프나 테니스, 바둑의 경우, 그 스포츠의 팬들의 관심사는 '누가 우승을 하느냐'가 아니라 '누가 몇번 우승을 하느냐 입니다'. 반면 스타리그의 경우에는 '누가 우승을 하느냐' 자체가 관심의 대상이지요. 더군다나 스타리그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호흡이 타 스포츠의 리그보다 깁니다.(테니스, 바둑, 골프는 한 투어에 2주정도밖에 안걸리지요. 반면 스타리그는 3개월이지요) 따라서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날아와머리위
05/08/15 17:22
수정 아이콘
SEIJI// 그리고 프로리그와 듀얼 토너먼트가 있습니다. 특히 프로리그는 그 비중이 굉장히 크고, 거기에 나오는 것, 그리고 각종 이벤트성 대회만으로도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러 대회에 묶이면 오히려 선수의 경기력에 문제가 생기지요;;
05/08/15 17:22
수정 아이콘
그래서 스타리그도 오히려 호흡을 늘려야 할게 아니라 호흡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골프나 테니스 바둑도 관심사는 "누가 우승을 하느냐"이지 '누가 몇번 우승을 하느냐'가 아닙니다. 바둑의 경우 누가 삼성화재배를 우승하고 누가 잉씨배를 우승했는가 그걸 더 중요시하지 몇번 우승을 했느냐를 더 중요시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실 누가 우승을 하느냐 와 누가 몇번 우승을 하느냐는 같은 의미라고 생각됩니다만...

개인리그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한번 출전한 선수는 그 대회에 묶이게 되고 개인리그 한번떨어진선수는 오랜기간동안 개인리그 출전을 못하게 됩니다. 그런점에서 개인리그는 짧고 다양하게 치뤄지는게 좋다고 봅니다.
05/08/15 17:24
수정 아이콘
날아와머리위로// 듀얼은 스타리그의 하부리그격인 대회입니다. 만약 스타리그가 길어지면 듀얼의 텀도 당연히 길어지게됩니다. 듀얼은 스타리그없이 따로 치뤄지는 대회가 아니니까요.
그리고 이벤트성대회는 그저 이벤트일뿐 정규대회가 아니니 비교할수없습니다. 만약 그게 이벤트 대회가 아니고 정규대회라면 달라지겠지만요.
날아와머리위
05/08/15 17:35
수정 아이콘
SEIJI//정규대회가 많아지면, 가치가 떨어진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골프나 테니스는 '주요 메이저 대회'가 있기 때문에 그런 하락을 방지할 수 있지만, 스타크래프트는 '주요대회'가 '정규대회', 그 자체입니다. 골프나 테니스는 '주요대회'를 우승하는 것으로 차별화를 둘 수 있지만, 스타크래프트는? '주요대회'가 많아져 버리면 차별화가 힘들지요. 그리고 골프선수들이나 테니스 선수들은, 한 대회가 열리는 기간동안 그것에만 집중합니다. 반면 스타크래프트는 매주 있는 스카이 프로리그가 있습니다..
날아와머리위
05/08/15 17:36
수정 아이콘
차라리 프로리그 없이 골프나 테니스 같이 짧은 텀의 대회를 연속 개최한다면 모를까, 프로리그가 있는 이상 골프나 테니스에 비교하는 것은 부적절 하다고 봅니다.
05/08/15 17:38
수정 아이콘
날아와머리위로// 스타와 가장 비슷한 스포츠라고 볼수있는 바둑의 경우 팀단위리그가 존재합니다. 또 한편으로 수많은 개인리그가 존재하지요. 그런데 개인리그가 그렇게 많다고 해서 우승의 가치가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온겜과 엠겜 그나마 두개 있는 대회를 하나로 합치고 일정을 길게 늘린다면 대부분의 선수들이 개인리그의 출전자체가 힘들게 됩니다. 프로리그가 있다고 하지만 개인리그와 프로리그는 전혀 다르죠. 강민선수가 프로리그에서 대활약한다지만 개인리그를 출전못해서 랭킹이 떨어지고 인지도가 떨어지는것처럼요.
05/08/15 17:41
수정 아이콘
가뜩이나 팀단위리그도 온겜, 엠겜 통합한것에대해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개인리그 통합을 한다면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중계문제나 스폰서문제도 있구요

무엇보다 대회기간도 너무 지나치게 길어져 팬들의 관심이 떨어지기 쉽게 됩니다.
5개월이나 되는 기간동안 24명의 선수들만 개인리그를 참석하고 다른 여타의 선수들은 개인리그에 발을 디딜수 없는건 많은 팬들도 원하지 않을 듯 보입니다.
치터테란J
05/08/15 17:43
수정 아이콘
반대입니다.
이번 팀리그 강제통합(흡수)사건만 보더라도
힘의 균형(돈 권력 시청률)이 온겜에 있는이상
또 불균형한 기형적 통합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5602 @@ 조성민 .. 그의 부활을 기대합니다 ...! [35] 메딕아빠4805 05/08/15 4805 0
15601 다음과 같은 정책은 필요할까요? [57] Dr.faust4373 05/08/15 4373 0
15600 올스타전 선수 명단이 나왔네요~ [92] 마법사scv6619 05/08/15 6619 0
15599 일본에 대한 시각에 대해서.. [63] 유수e4160 05/08/15 4160 0
15597 [D4 Replay](6)올킬 신화 [15] Daviforever5958 05/08/15 5958 0
15596 통합리그.. 프로리그와 팀리그를 조합한 완전한 새로운 방식은 어떨까 합니다. [11] 땡저그4484 05/08/15 4484 0
15595 남성들이 생각 하는 여성부 [51] Love♥Toss4491 05/08/15 4491 0
15594 뜬금없지만, 개인리그 통합에 대한 제안 [24] 날아와머리위3994 05/08/15 3994 0
15593 통합리그 이렇게 진행하면어떨까... [27] 가승희4438 05/08/15 4438 0
15592 박수칠 때 떠나라... [20] 라임O렌G4107 05/08/15 4107 0
15591 여성부가 도대체 무슨 정책을 폈길래 이렇게 욕을 먹고 있는건가요? [100] Dr.faust5589 05/08/15 5589 0
15589 자자 월요일이 왔습니다! 우리모두 웃어 BOA요^^(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8] 스트라포트경4337 05/08/15 4337 0
15588 esFORCE를 읽고 든 생각들 [5] 날아와머리위4059 05/08/15 4059 0
15587 [KTF vs 큐리어스] 광주 KTF 신사옥 기념 클럽 대항전 후기 [11] 청보랏빛 영혼4698 05/08/15 4698 0
15586 pgr의 성비에 대하여, 그리고 일반 여성들이 생각하는 여성부에 대하여.. [48] 심장마비4149 05/08/15 4149 0
15585 예전부터 많이 생각하던건데..ㅡ.ㅡ [1] 피어3958 05/08/15 3958 0
15582 빛을 되찾은지 60주년. [19] 포르티4480 05/08/15 4480 0
15581 [CF] 비 맞는 걸 좋아하는 친구도 있더군요. [15] Naana4672 05/08/15 4672 0
15579 이제서야 본 영화... "친절한 금자씨" [14] 박지완4220 05/08/15 4220 0
15578 누가 잘못한 건가요? [44] 마르키아르4076 05/08/15 4076 0
15577 글에는 예의가 필요하다. [8] 시퐁4314 05/08/15 4314 0
15576 [삼성생명광고]나이든 여자로서 SEIJI 님 글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 [743] 냥냥이11017 05/08/15 11017 0
15575 [스포일러 포함] KT 클럽대항전 후기 [6] steady_go!4481 05/08/15 448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