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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8/19 22:25:46
Name swflying
Subject 오영종...오영종...오영종...오영종!!! 완성 프로토스가 되어주세요.
AnyTime..[gm]

오영종 선수 오늘 경기 정말 대단했습니다.

경기 후반쯤가서는

계속 전 오영종만을 중얼거렷습니다.

전 3게이트 가길래,
본진자원 활용한 올인성 질럿 드라군 아콘 일줄알았습니다.

그리고 드라군 한기가 나가길래,
오버로드 하나 잡을려고 드라군 잃을필요 있나?
이 생각했습니다.

다크 3기 갈때.
오버로드 다떠있고 히드라 입구 막고 있어서 본진난입 힘들겟네..

근데 어??어??
오버로드있는데서 왜싸우지?
잠깐 병력 뽑고있었나?

어??어??
계속싸우네??

어?? 다크가 이상하게 안죽네
그 체력 약하다는 다크가..

어느새...홍진호선수의 병력을 다 썰어버린...


드라군한기로 저글링유인하는 거와..
닥템의 컨트롤...빨간색 다크가 대부분임에도 다 살아있는...
닥치고 어택은 분명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엄청난 컨트롤이었죠.

그렇게 컨트롤과 물량뽑으면서 자기 앞마당 먹을 채비까지 다해버린...덜덜

저번주 김준영 선수와의 경기가 떠올르더군요.
커세어랑 아콘한기 질롯 한기로 뭘하겠다고?
어?? 멀티 미네??

저그 체제를 정확히 알고,
거기에 승리할 수있는 병력 구성..

맵핵같은 플레이였습니다.


그리고 떠올른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Nal_rA
강민 선수이죠.

마이큐브배때 준우승 하긴했지만
그의 초반 포쓰는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원게이트 몽상가.. 말그대로 본진자원만으로 테크 다타버리면서
홍진호선수를  이겨버리는..
조용호선수에게 기요틴 더블넥. 물량 운영 컨트롤 모두 압도해버리는...

그리고 저그가 뭘할지 다 읽고 뭘하든 다통하는
그런 플레이가 그당시 강민에게서 나왔었죠.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했던 투저그를
그것도 지금까지의 플토와는 다른 플레이로 잡아내던
강민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오영종 선수와 오버랩 되었습니다.


분명 영종선수 많은시간이 지나지 않았음에도
대저그전에 임하는 개념자체가 달라져있었습니다.
단순한 멀티형, 게이트형,물량형 프로토스로 설명하기엔 너무 달라졌습니다.


그리고 이런 결과가 운이아닌
한경기를 위해 몇백게임씩 연습하는
그의 연습량에서 나온다는 사실이 더욱더 기대하게 만듭니다.

오영종 선수에게 관심을 가졌던건
mbc 팀리그
이윤열 선수를 루나에서
그것도 드라군 5기 초반에 마인에 다 잃고도
물량에서 이겻던 그경기였습니다.

테란하고 힘싸움 진짜 잘한다.
이런 선수로 느꼇지만..
당시 프로토스하면 떠올랐던
강민, 박용욱, 박정석, 전태규엔 많이 못미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치만 이젠 아닙니다.
오영종 선수가 곧 프로토스의 선봉이 될거란 예감이 듭니다.

스타일이 정말 새롭습니다.
마치 강민이 대저그전 패러다임을 바꾸던 그 때처럼
지금도 충격이 가시질 않습니다.


예전에 이런 글을 썻던 적이 있습니다.
강민과 박정석이 퓨전하면 완성형 프로토스가 나오지 않을까..하는 글을요.

그런데 전혀 스타일이 다른 선수에게서
그 완성형 프로토스란것을 얼핏 본것 같습니다.


이번 스타리그 시작전 많은 신인 플토 선수들에게
기대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제 관심은 오영종 선수에게 집중하겠습니다.

제가 vod는 항상 한번보고 말았는데
똑같은 경기를 여러번 본 건  오영종 선수 경기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오영종 선수!! 이번 스타리그
당신의 행보가 언제 끝날진 모르겠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세요.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최고의 프로토스가 되어주세요!

아무리 잘나가다가도 한번에 무너질 수있는 프로토스가 아닌..

당신의 아이디처럼
AnyTime..
최연성이 그랬던것처럼, 박성준이 그랬던것처럼

AnyTime..
어느누구와 만나도 강할수있는 완성 프로토스가...
당신이 되길 기도합니다.


오영종 선수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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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05/08/19 22:32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 4강 갑시다!
WizardMo진종
05/08/19 22:34
수정 아이콘
이글과 이밑에있는 글에서 오영종 선수 응원할꺼면 강민선수부분은 뺏으면 좋겠습니다. 계속 오영종 선수 을원하면서 강민선수를 떠올리더군요. 오영종은 강민을 꿈꾸던이들에게 잠깐이나마 위안이 될만한 대체선수가 아니라 오영종 그 자체입니다.
swflying
05/08/19 22:38
수정 아이콘
저역시 오영종 선수 그 자체로 보았습니다.
강민선수가 등장하던 그 당시의 상황과 비슷하기에
적어본 겁니다.

전 오영종선수에게서 강민을 꿈꾸지 않습니다.
강민선수는 죄송하지만 완성형이 아니거든요.
제가 강민선수 팬이라서 강민선수를 언급한게 아니라
강민선수의 부활을 그리워해서 강민선수를 글에 넣은것도 아닙니다.
전 그 당시 상황만을 언급한겁니다.
그점 알아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swflying
05/08/19 22:40
수정 아이콘
'강민을 꿈꾸던이들에게 잠깐이나마 위안이 될만한 대체선수'
로 오영종 선수를 생각하기엔
전 이미 심각하게 오영종 빠입니다^^;
먹고살기힘들
05/08/19 22:41
수정 아이콘
전 오늘 이 4경기만을 보았지만 지지가 나오고 나서도 한참동안 멍하니 있었습니다.
오늘 경기 저에게는 놀라움을 넘어선 경악의 수준이었습니다.
05/08/19 22:42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가 처음에 몽상가로써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던 것과 맞먹을 정도의 충격을 오영종 선수에게 받았다고 할까요.
그 때에 걸었던 기대와 같은 것을 오영종 선수가 주고 있다는 거겠죠
루시퍼
05/08/19 22:44
수정 아이콘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건지..
정말 막대한 임팩트였습니다.. 홍진호 선수가 거의 아무것도
플레이를 하지 못했다니.. 정말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오영종 선수 그 기세를 살려서 이번 가을의 전설의 주인공이
되었으면 좋겠군요!! 화이팅!
더불어 남은 토스 선수들도 화이팅 입니다!!
swflying
05/08/19 22:44
수정 아이콘
저 역시 경악의 수준이었습니다.
와..오영종..오영종..오영종 계속 중얼거렷습니다.
그러다가 계속 웃었습니다.
제가 프로토스유저인게 이렇게 기쁠 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05/08/19 22:49
수정 아이콘
전 프로토스유저는 아닌데, 몸에 전율이...;;
다크도 그냥 어택이 아니고, 한마리 한마리 컨트롤 하는거 보면서 정말 놀랍더군요.
청수선생
05/08/19 22:52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를 이겨버려서 허탈한 마음에 줵일슨을 연발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대단하더군요. 스타리그는 생판 처음인 선수가 플토라는 종족으로 저그를 2번이나 연달아 잡다니요-_-;
루시퍼
05/08/19 22:55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진짜 별명이라도 지어줘야 되는거 아닐까요-_-;
언제까지 이름때문에 제로벨 제로벨 마재윤 선수 또한 아가곰..
개인적으로 마재윤 선수는 저그의 연금술사라는 별명이 참 마음에
들었는데..; 저그의 암살자..는 어떨까요-_-; 아니면 이번 쏘원리그 진행
되어가면서 차차 만들어봐도 괜찮을듯?
흑태자
05/08/19 22:59
수정 아이콘
정말 강민이후에 이런느낌은 처음 받네요
EpikHigh
05/08/19 23:01
수정 아이콘
제가 게임티비 길드대항전인가? 거기서 안경쓴 오영종 선수 봤을때 얼굴부터 강민과 많이 닮았구나...이 생각했는데
그 경기가 아마 테란의 10탱 러쉬를 말도안되는 질럿과 다템으로 막으면서 역전시킨 경기였습니다.
05/08/19 23:02
수정 아이콘
강민은 강민.
오영종은 오영종...

정말 대단했습니다.
홍승식
05/08/19 23:05
수정 아이콘
주목할만한 신인 선수의 등장에 제2의 *** 라는 표현은 자주 쓰는 표현입니다.
그만큼 기대가 된다는 뜻이죠.
오영종 선수가 우승도 하고 계속 포스를 이어간다면 제2의 *** 가 아닌 제1의 오영종이 될 겁니다.
글루미선데이
05/08/19 23:07
수정 아이콘
지금 재방기디라는중인데
조지명식때부터 마음에 드는 선수였습니다
캬 대단한 경기였나봅니다 이거 설레는데요
(그래도 우브는 3승달릴겁니다~ㅋ)
떡잎으로 시작하는 말이 있는데
영종선수는 정말 떡잎이 다른 선수같아 보입니다
좋은 성적거두기를 ~
정테란
05/08/19 23:17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 플토의 새로운 강자로 확실하게 자리 매김하길 바랍니다.
05/08/19 23:20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자신의 기량 그대로를 인정받는 루키가 어디있습니까. 슈퍼루키도 다 처음엔 제2의 ** 입니다. 신성 호비뉴도 지금은 제2의 펠레로 불리고 있습니다만, 누가 압니까 새로운 축구 황제가 될지. 오영종 선수가 강민 선수와 비교된다는건 그만큼 기대가 크다는 이야기겠죠.
05/08/19 23:22
수정 아이콘
팀리그 때부터 에이스였습니다. 최연성 선수가 처음으로 OSL 진출했을 때 신인 취급하기 어색한 만큼은 아니지만, 오영종 선수를 걍 신인이라 하기에는 무리가 많아요.
05/08/19 23:24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커리어를 가진 선수라고 보는건 더더욱 아니죠;;
새로운별
05/08/19 23:26
수정 아이콘
오늘은 정말 잘하시더군요 훗 박지호선수는 정말 아쉽게됐습니다 캐리어 2기타이밍에 병력다잡아주고 추가멀티만안주면서 멀티먹구 드래군다수확보만 했어도 이길것같던 그경기를...
율리우스 카이
05/08/19 23:39
수정 아이콘
오.. 암살자 플토 괜찮군요. 어새신플토나 자객플토는 어떨지? (2001년인가에 박정석 선수 별명이 물량플토에서 영웅플토로 바뀌던 때가 생각나네요.. ),

swflying // 우리 같이 오영종선수 제로벨플토에서 자객플토로 바꿔보죠!!
율리우스 카이
05/08/19 23:40
수정 아이콘
만약 이번시즌에 (만약에.. 만약에..) 오영종 선수가 우승이라도 해버리면

암왕(暗王) 플토로 해버리죠!! (자객의 왕! 밤의 제왕!)
Zakk Wylde
05/08/19 23:41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번 시즌 토스가 우승을 한다면..
그 주인공은 왠지 오영종 선수가 될것만 같다는..
오늘 정말 간만에 온몸이 찌릿찌릿할 정도의 경기였습니다~

오영종 화이팅!!
못된녀석..
05/08/19 23:49
수정 아이콘
오영종선수의 멋진 경기가 또 있습니다^^

에버프로리그2005 플러스와 포스팀의 경기에서 1차전 박성준vs오영종 꼭 보십시오!!
수비형토스할것처럼 하면서 발업질럿+리버로 그냥 밀어버렸답니다..;;
그 경기보고 진짜 놀람
WizardMo진종
05/08/19 23:49
수정 아이콘
완전소중♡오영종
WizardMo진종
05/08/19 23:50
수정 아이콘
혹시 osl처음올라와서 첫시즌에 우승한 토스 있나요?
UcuPraCacia
05/08/20 00:01
수정 아이콘
WizardMo진종//없습니다. 한다면 오영종선수가 첫번째 로얄로드를 걷게되는거네요 ^^
05/08/20 00:18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 이번 리그에서 최소 4강 가지 않으면 앞으로 미워할지도 모릎니다. 화이팅해 주세요 ^^
글루미선데이
05/08/20 00:23
수정 아이콘
대박이네요 야 다크를 저렇게 쓰다니
저그유저로써 황당하네요 ;
오영종선수 대단합니다 이야
05/08/20 00:24
수정 아이콘
강민의 운영과 박지호 물량~으하하하 완벽하다 ㅠ.ㅠ
날개달린닥템
05/08/20 00:38
수정 아이콘
모진종님//토스 중심의 랜덤 유저인 기욤을 '억지루 억지루'끼워 넣은 다면 기욤선수가 첫시즌에 우승한 토스지요^^. 아마 최고 기록은 강민 선수가 첫진출에 준우승한걸 겁니다
05/08/20 00:54
수정 아이콘
김동수선수가 첫진출에 우승하지 않았었나요?
프리챌 온게임넷 스타리그
05/08/20 01:00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는 '몽상가' 박정석선수는 '영웅' 박용욱 선수는 '악마' 오영종선수는 '........ 아직 결정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그의 경기 스타일을 더 봐야할 것 같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지 오영종 선수의 스타일이 완전히 드러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다크를 이렇게 잘 콘트롤하는 플토프로게이머는 처음입니다. '다크템플러의 지배자'란 뜻으로 닉네임을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스타크래프트 스토리라인을 따라올라가면 다크템플러는 암흑의 사제단으로써 템플러는 '사제'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템플러는 프로토스 종족에서 최상위계급입니다. 이 다크템플러의 지배자로서 두단계의 상위계급을 인간적 종교기준으로 제시할수 있는데 '비샵(주교)'와 '교황'이죠.

교황이 사제단을 직접 이끌고 전쟁에 참여한다면 그 파괴력은 막강하겠죠? 그럼 '교황'이라는 별칭을 붙여 '프로토스의 교황' '오영종' 이라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테란에 '테란의 황제'가 있다면 프로토스엔 '프로토스의 교황'이 있다. <- 멋있지 않습니까?

전용준 캐스터가 해설하는 목소리로 지금부터 이런 별칭을 달고 해설 시작하면

이런식으로 결정하면 강민선수는 '몽상가' <- (전캐스터)***선수 몽상가의 늪에 빠졌습니다. 헤어나올수가 없습니다. *** 선수 지금 강민선수의 꿈속에서 게임하고 있는 기분일 겁니다.

박정석 선수는 '영웅' <-(전캐스터) 영웅의 진면목이 나오는 군요. 가을만 되면 영웅이 나와야죠. 박정석 선수

박용욱 선수는 '악마' <-(전캐스터) 악마의 프루브 조심해야 해요. 박용욱선수 언제 매너 파일런들어갈지 몰라요.

오영종 선수는 '교황' <-(전캐스터) 아 교황이 다템을 뽑았군요. 다템에게 명령을 내릴수 있는 사람은 원래는 교황밖에 없어요. 그리고 또 말을 잘 들어요. 교황이 직접 명령을 내려서 그런지도 모르죠. 다템도 직업은 성직자거든요.

이번 가을은 '프로토스의교황'이 스타계에 '파괴의 세례'를 하는 계절이 되었으면 하네요. 오늘 다템의 활약은 가히 '파괴적'이더군요.
글루미선데이
05/08/20 01:05
수정 아이콘
오 그거 멋있네 교황 굿 괜찮은데요
오늘은 진짜 다크의 교황이였습니다
granadoespada
05/08/20 01:08
수정 아이콘
이미 저한테는 강민, 박용욱, 박정석 등을 이미 뛰어 넘은 느낌입니다.
현재가 중요하니까요... 제 눈이 틀리지 않은것도 너무 기쁘고...
오영종선수 멋지게 성장하기 바랍니다.
05/08/20 01:23
수정 아이콘
유게에 보세요. '사신토스'라고 올라왔네요. 그쪽이 더 어울릴것 같은 느낌이 듦니다. 다크가 한번 베면 드론이든 저글링이든 한칼에 다 죽는~ 느낌이 딱 어울리네요. ^^
05/08/20 01:24
수정 아이콘
사신토스 '오영종' 프로토스의 사신 '오영종' <- 멋있네요. ^^
05/08/20 01:27
수정 아이콘
자객토스 괜찮은거 같네요.. 플토의 고향행성 아이우에서 테란이랑 저그를 암살하라고 보낸 자객!
05/08/20 03:2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오영종선수한테 별다른 기대안했는데 진짜 대단하네요.
이 선수 최소한 4강은 갈듯한 포스에요 -_-b
Dr.protoss
05/08/20 09:50
수정 아이콘
WizardMo진종//김동수 선수가 프리챌 배에서 처음 본선 진출 후 우승하였습니다. 오래 되어서 잊으신 분들이 많은 것 같군요^^
llVioletll
05/08/20 11:0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오영종선수보다는 박지호선수를 약간더 기대했는데..

역시 서지훈이더군요..

마치 박정석선수대 이병민선수를 보는것 같았습니다..

무섭도록 침착한..

아 그리고 서지훈선수는 신인한테는 거의 안지는것 같더군요..

어제 다템은.. 정말 사신이었습니다..

사신토스 화이팅!!!
05/08/20 21:42
수정 아이콘
영종선수 정말 앞으로의 모습이 더 기대되는 게이머더군요. 3승으로 8강, 그리고 4강 결승까지 주욱 상승세를 이어갔으면 좋겠어요.
05/08/20 23:39
수정 아이콘
교황 토스... 이건좀 웃기네요 .. 아직은 좀더 지켜보고 나중에가면 엄해설이 알아서 지어줄겁니다 .. 아마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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