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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9/02 17:44:57
Name StraightOSS
Subject 이병민 KTF행 거의 확정적?
파포에서 퍼왔습니다.
한줄답변 0에 읽는 영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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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민, KTF매직엔스행 확정적

작성[2005-09-02 17:42], 한줄답변[0]

이병민이 KTF매직엔스와 3년간 2억1000만원의 다년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병민은 팬택앤큐리텔로 부터 비슷한 수준의 금액을 제시받았다. 그러나 2일 현재 KTF 숙소에 합류한 사실이 확인돼, 이병민의 최종 선택은 KTF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병민의 이번 KTF행 선택은 적잖은 진통이 예상된다. 지난 1일 <스카이 프로리그 2005> 후기의 1군 로스터에 이병민이 팬택앤큐리텔 소속 선수로 등록됐다. 팬택측은 계약 기간은 끝났지만 협상 중이라는 것을 근거로 이병민을 1군으로 등록시킨 것. 팬택의 의지와 달리 이병민은 KTF와 계약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 같은 혼선이 발생한 것은 팬택과 KTF의 이병민 영입에 대한 의견이 사전에 충분히 교류되지 못해 상이한 입장이었던 것. 또 당사자인 이병민 역시 확실한 입장 정리를 못했기 때문이다.

팬택, KTF 양측이 충분히 합의하지 상황에서 이병민의 KTF행이 급하게 결정된 만큼 앞으로 후기 프로리그 출전 가능성 등을 놓고 수많은 말들이 나오게 됐다.

성준모 june@fighterfor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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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ightOSS
05/09/02 17:46
수정 아이콘
결론은 원칙상 프로리그 참여는 힘들거 같네요
만약 허용되면 말이 많아지겠죠... 물론 개인적으론 보고싶지만
아케미
05/09/02 17:49
수정 아이콘
흐음… 프로리그가 역시 걸리는데요.
한상빈
05/09/02 17:49
수정 아이콘
KTF 태란보강을 하는군요.. 이병민 선수의 영입은 좋은 선택으로 보임..
비만질럿
05/09/02 17:50
수정 아이콘
아 결국 케텝입니까..
제이스트
05/09/02 17:50
수정 아이콘
팬택은 선수 의사에 상관없이 맘대로 로스터에 등록시킨건가요? 음...
AfterTheRain
05/09/02 17:51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이병민선수가 최고의 선택을 한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네요
푸하핫
05/09/02 17:51
수정 아이콘
KTF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제가 어제 '이병민선수는 삼성으로 갔으면 좋겠다'라고 쓰긴 했지만 어쨌든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테란이 KTF로 온다니, KTF팬으로서 기쁩니다.
05/09/02 17:54
수정 아이콘
KTF 최고의 팀으로 거듭날 것 같군요.. 요원했던 개인전을 맡아줄 테란이 드디어 생겼으니 전승 우승도 꿈은 아닐 듯 합니다.
개인적으론 그냥 이병민선수 후기리그에도 나올 수 있으면 좋겠는데...
김종민
05/09/02 17:54
수정 아이콘
KTF의 통합우승을 향한 철저한 의지를 느낄수 있는 영입이네요.
오감도
05/09/02 17:55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연습상대나 해주면서 개인리그에 집중하면 되겟네요. 팬택팬들 분위기는 이병민선수가 떠남에대한 서운함보다는 이윤열선수의 부담이 다시 늘어난 것에 더 관심이 있어보이더군요
Grateful Days~
05/09/02 17:55
수정 아이콘
우승못하면 바보소리 또 들을듯.. KTF..
날아와머리위
05/09/02 17:56
수정 아이콘
그렇게 됬군요... 병민선수 갠적으로는 팬텍에 남았으면 했는데, 쩝.

그나저나 길섭선수는 그럼 매일매일 암살의 유혹에 시달리는 겁니까...(퍽!)
(설마 암살시도;;)
WizardMo진종
05/09/02 18:00
수정 아이콘
이병민 박정석 원투펀치 완성이군요... t1에 뒤지지 않는데요..
estrolls
05/09/02 18:00
수정 아이콘
혹시...병민선수와 길섭선수를 한방에 같이 살게끔 해버릴수도....
쿨럭..-ㅁ-;
단류[丹溜]
05/09/02 18:02
수정 아이콘
이병민선수 KTF로 이적하는군요..
변길섭선수와 김정민선수가 더욱 분발하는 계기가 됬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테란도 나란히 3명의 체제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lilkim80
05/09/02 18:03
수정 아이콘
팬택에서 1군로스터에 올린게 잘못된거 아닌가요? 자기 팀이랑 계약도 안되있는선수를 올렸으니.. 팬택이랑 계약은 7월31일 까지라고 하던데..
제대로 한다면 9월30일까지는 이미 등록했으니 못나오지만 그 이후에는 나올 수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아니면 선수들이 너무 손해보는 거 같아요. 만약 리그 중간에 계약이 끝나는 선수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이적도 못하는 수가 생기겠네요.
초보랜덤
05/09/02 18:05
수정 아이콘
이병민선수가 KTF로??? 가면 뭐합니까... 후기리그에 나오지도 못할 상황인데요..ㅠㅠ
StraightOSS
05/09/02 18:05
수정 아이콘
근데 어느 스포츠던지 리그 중간에 계약이 끝나는 일은 거의 없어요
보통 비시즌에 이적을 하면 정수단위로 하거나 반년단위로 하니깐요
05/09/02 18:06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에선 그랜드 파이널에서나 볼 수 있겠네요.
양대 메이저에서 좋은 성적 거두실 바랍니다.
푸하핫
05/09/02 18:07
수정 아이콘
엔트리는 30일마다 갱신되는 것으로 아는데요?
푸하핫
05/09/02 18:07
수정 아이콘
30일마다 엔트리가 갱신되는 것으로 알고있고, 그게 맞다면 9월 30일 이후로는 프로리그에 나올 수 있을 것 같은데....아닌가요
가승희
05/09/02 18:09
수정 아이콘
이병민선수의 판단은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KTF를 가는이유는 하나.. 이윤열선수 때문이겠죠
물론 이윤열선수가 싫어서가 아니고 이윤열에 그늘을 벗어나고 싶다 이거겠죠.. 아무리 현재 최고포스라고 해도 팀내에서 2억원이나 받는 최고대우에 이윤열선수의 벽이 항상 부담스러웠을겁니다. 게다가 과거 이윤열선수 임요환선수와 정면대결을 하고 싶어한것처럼 이병민선수도 다른팀에서 이윤열선수와 정면대결을 하고 싶었겠죠
게다가 KTF에 가면 테란중에 연봉도 최고고 테란멤버중 에이스대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젠 KTF테란하면 이병민선수가 가장 먼저 떠오르겠군요

KTF입장에서는 프로리그출전하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을텐데
KTF는 힘이있는 구단이니깐 이병민선수 어떻게든 후기리그 출전시킬려고하겠죠

근데 팬택입장에서는 분명 이병민선수를 잃는건 전력적인 손실이고
SK,KTF에 비해 스타플레이어가 이윤열선수 하나라는점이 아무래도
걸리겠네요
아마 자금력이 좋은 팬택도 선수영입을 필요성을 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에 말했듯이 스타플레이어가 이윤열선수밖에 없고 (나도현선수도 있지만 약간 부족해보임) 안기효선수밖에 없는 토스라인도 심각해보입니다. 그런면에서 팬택은 이점을 충족시켜줄 강민선수를 거액을 배팅을 해야되지않을까 물론 KTF와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상태고 강민선수가 이적할 생각이 없을수도있겠지만
강민선수 입장에서도 최근 부진에 분위기 쇄신과 박정석선수에 그늘에 좀 벗어나기위해 팬택으로의 이적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KTF가 돈으로 선수 영입을 적극적으로 하는거 전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선수에게 좋은대우를 해주는게 나쁜게 아니지 않습니까
팬택도 KTF처럼 좀 선수영입에 적극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자금이 부족한것도 아니고...
홍승식
05/09/02 18:10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의 경우는 이중계약에 따른 징계로 전기리그에 출전못한 것이니 이번 건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이병민 선수는 팬텍과의 계약이 끝난 후 KTF와 계약하는 것 같네요.
10월 로스터에는 올라갈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
05/09/02 18:11
수정 아이콘
같은 액수를 제시했지만.. KTF행이라.. 최연성선수와는 정반의 결정이네요.. 같은액수에 SK에 남은 최연성선수.. 같은액수에 KTF로 이적한 이병민선수.. 머 뒷이야기야 확실히 알길이 없으니;;;;

이병민선수 KTF에서 맘편히 테란에이스로써 활약해 주시길..

이렇게 된다면 KTF VS SKT1의 대결은 정말 재미있겠군요..
MBC게임팀리그가 꼭 부활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ㅜ.ㅜ
팀간대결이 더욱더 재밌어질것 같아요~~
피플스_스터너
05/09/02 18:12
수정 아이콘
팬택은 저그를 영입하려 할 듯. 토스보다 저그가 더 문제입니다. 강민은 케텝이 절대 안놔줄 듯 합니다.
푸하핫
05/09/02 18:13
수정 아이콘
이미 강민선수는 KTF팀에 있어서 박정석선수와 더불어 절대적인 존재가 되어버렸죠. 계약기간이 끝나기 전에 이적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도 없고, 계약기간이 끝나도 아마 높은 값에 베팅을 하려 들것입니다.
거룩한황제
05/09/02 18:15
수정 아이콘
홍승식//
10월 로스터도 못들어가지 않을까요?
로스터 제출 후, 이적을 했을 경우 모든 감독의 합의가 없을 시에는 못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플러스에서 POS로 이적한 박경수 선수의 경우 감독들이 모두 합의를 했기 때문에 경기에 나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솔레스티
05/09/02 18:16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가 있음으로 박정석 선수에게 주어진 시너지 효과를 보거나 프로리그에서의 활약을 보거나 KTF가 강민선수를 놓아줄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안기효선수 말고도 손영훈선수도 있습니다!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 걸 보여준 선수인데 왜 계속 묻히는건지.(먼산.)
05/09/02 18:16
수정 아이콘
협회 규정에 8월말까지 각팀1군 선수로 등록된 선수만 후기 프로리그에 출전할 수 있다는 규정이 있다는 기사를 본 것 같은데...
아니라면 이병민 선수 프로리그에서도 불 수 있으니 좋겠네요/
souLflower
05/09/02 18:16
수정 아이콘
강민박정석 둘중에 그 어느하나도 KTF에서는 놓쳐서는 안됩니다...
KTF엔드SKT1
05/09/02 18:16
수정 아이콘
가승희//그 이유는 아닌거라고 생각하는데 이병민선수가 자신을 필요로
하는팀에 간다고한같았는데
05/09/02 18:21
수정 아이콘
3년에 2억1000만원이면 연봉이 7000만원이라는건데 변길섭선수가 다년계약에 8000만원 아니었나요? 물론 변길섭선수는 우승을 하고나서 이적을 해서 더 높은 액수를 받은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떄부터 몇년이 지나 물가도 상승했고 무엇보다 이병민선수는 앞으로 미래가 창창하고 테란게이머중 수위에 있는 실력이고 기타 수많은 입상경력을 보유했음에도 연봉이 7000만원인건 너무 약한 듯 싶네요. 이병민선수 9000만원은 충분히 받을만하다고 생각되는데요. 무엇보다 아직 보여줄게 훨씬 더 많은 선수인데 말이죠.(변길섭선수를 비판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05/09/02 18:26
수정 아이콘
KTF 멤버 이제 장난 아니군요..
부들부들
05/09/02 18:31
수정 아이콘
이병민선수 연봉이 생각보다 높지 못한건
우승타이틀이 없는게 가장 크게 작용한것 같구요.

우승타이틀을 상쇄해줄만한 인기나 인지도 면에서도
테란에 워낙 강하고 인기 있는 선수가 많아서, 약간은 부족.
그런 모든게 고려됐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원래 팬텍에 있었더라도 저정도 연봉으로 재계약했을거라더군요

그나마 KTF팀은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가 크니까,
열심히 하시면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을꺼라고 생각하구요.

이런 저런 얘기들이 많은데, 정작 환영한다는 말은 별로 없군요.
지금 KTF멤버들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었지만..
이적하신 이병민선수 환영합니다.
KTF에서도 좋은모습 보여주세요!
가승희
05/09/02 18:32
수정 아이콘
제가 말하고싶었던건 팬택도 스타플레이어 선수 영입이 필요하단거입니다. 그 적당한선수가 강민선수라고 생각하고..

제가 볼때 강민선수입장에서도 KTF입단 거의 1년이 4개월정도가 지났는데 프로리그활약이 있었지만 개인전에서 질레트16강,스프리스 3위,당신은골프왕16강이 전부입니다. 그만큼 지독히 부진했다는겁니다.


강민선수입장에서도 분위기 쇄신으로써 팀을 이적하는것도 나쁜선택이라고 보진않습니다.
게다가 팬택으로 간다면 KTF박정석,SK박용욱,팬택 강민이라면
진정하게 프로로써 멋진경쟁을 할수도 있고

물론 KTF에서 강민선수를 놔줄 가능성은 거의 희박하죠
솔직히 프로리그 활약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최근 1년동안 강민선수의
성적은 만족스럽지 못한게 사실입니다.
2위까지 갔던 랭킹이 30위권밖가지 추락했으니 말이죠
하지만 플토란종족이 희소성이 크고 KTF는 3대플토중 2명이나 우리팀에 있다...란 자부심이 있고 .. 그리고 정말 남주기는 아까운 선수니깐요

하지만 강민선수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팬택으로 이적이 나쁠꺼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05/09/02 18:33
수정 아이콘
조만간에 박성준 KTF행이 나와도
아무 놀라움이 없을듯한 ktf적인라인 -_-;
보노보노
05/09/02 18:35
수정 아이콘
ktf는 강민,박정석선수가 핵심이었죠... 테란,저그라인은 그냥 ..
용기2%부족할때
05/09/02 18:35
수정 아이콘
KTF는 대어를 낚았네여... 상대적으로 팬택이 걱정되네요.
하얀잼
05/09/02 18:36
수정 아이콘
KTF가 더욱 무서워지겠네요(ㅠㅠ)
Connection Out
05/09/02 18:36
수정 아이콘
KTF 가서도 관심 못받으면 어떡하죠
가승희
05/09/02 18:36
수정 아이콘
재계// 변길섭선수는 3년간 2억입니다.
조용호선수도 마찬가지고요
제가 볼땐 변길섭선수에게 너무 많은돈을 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변길섭선수를 비난할의도가 있는거 아님)
1년간 4천만원계약후 변길섭선수가 낸성적은 Ever2004 8강 당신은골프왕 16강,아이옵스 16강 정도뿐입니다.
근데 다년계약에 2억을 배팅하는건 아무리생각해도 오바라고 생각했습니다.
난언제나..
05/09/02 18:41
수정 아이콘
팬텍도 의외로 약해지네요..
팀배틀 방식이라면 이윤열 선수 혼자서라도 올킬에 로망으로 이길수 있더라도 프로리그에서는 개인전카드가 줄어드는군요..
팬텍에서 박성준선수라도 영입하면...
가승희
05/09/02 18:44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가 타팀으로 이적하는 일은 없을꺼 같습니다.
최근 인터뷰에서도 하태기감독과 의리때문에 절대 이적하는일이 없을꺼라고 했으니깐요..
GrandSlammer
05/09/02 18:45
수정 아이콘
KTF... 대단하네요...
테란라인에 이병민, 김정민, 변길섭
저그라인에 홍진호, 조용호, 김민구
플토라인에 박정석, 강민..
참 사기성 짙은 라인업이군요...
HappyReach
05/09/02 18:48
수정 아이콘
난언제나..// 그런가요 팬택전력에 큰변화가 없을꺼라고 생각하는건 저뿐인가요 이윤열선수에 가려서 사실 큰 관심은 받지 못했엇는데 좋은계기라고생각되는데 팬택에 개인전카드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안기효선수도 좋은모습보이고있고 안석열선수도 개인전에집중한다면 엄청난 포스를 보여줄거같은데요 심소명선수도 포스가 무섭고요 이재항선수와의 불화는 조금아쉽네요 팬택에 중요한선수였는데.
아,참 나도현선수를 빼먹을뻔했네요 ~
//////// 이병민선수 KTF에서도 화이팅입니다
나야돌돌이
05/09/02 18:49
수정 아이콘
사실이면 팬택은 이제 이윤열 선수군요...;;;

팬택도 좀 보강할 필요가 있겠네요, 그렇지 않아도 이윤열원맨팀이다 했는데 이병민 선수마저 이적하면 말 다했죠, 모
임종민
05/09/02 18:49
수정 아이콘
KTF 초l강되나요
피플스_스터너
05/09/02 18:59
수정 아이콘
팬택이 절대로 놓쳐서는 안될 1순위 선수라고 생각했었는데...
초보랜덤
05/09/02 19:00
수정 아이콘
펜텍은 나도현 김상우선수를 키우려는거 같습니다.
초록이트
05/09/02 19:01
수정 아이콘
팬택 팬이긴 하지만... 왠지 잘 가신것 같네요... 이병민선수의 발전을 위해서는 말이죠...그나저나 프로리그에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라스트왈츠
05/09/02 19:01
수정 아이콘
팬택 솔직히 이재항 선수 사건때무에 이미지 많이 안 좋아졌죠.
이제 남은건 이윤열선수랑 안기효선수 밖에 없네요.
나도현선수는 최근에 슬럼프가 너무 심하구요.
스타급센스♬
05/09/02 19:06
수정 아이콘
KTF 너무 강해졌네요..
듀오맥스웰
05/09/02 19:06
수정 아이콘
라스트왈츠// 슬럼프 심한 선수가 WCG 예선 8전 8승하나요?
나도현선수 다시 서서히 부활중이라고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이디어트
05/09/02 19:07
수정 아이콘
ktf는 선수 영입할때마다 나오는 말이..
이번엔 우승하겠군요...
-_-;; 정말 그 맴버로 우승한번 해야할텐데;;
라스트왈츠
05/09/02 19:07
수정 아이콘
wcg랑 스타리그는 다르다고 봅니다.
선수들이 어느리그에 좀더 열중할까요?
듀오맥스웰
05/09/02 19:14
수정 아이콘
라스트왈츠 // 쩝 그럼 WCG 는 아주 연습도 안하고 선수들이
나간단말입니까? 어이가없군요 머 상대편선수들이 연습을 했건 안했건
단한판도 안지고 최종예선에 진출했다는게 대단한거아닌가요?
그런데 슬럼프가 너무 심하다뇨 제 상식으론 이해할수가 없네요
S급허접테란
05/09/02 19:15
수정 아이콘
케텝과 티원의 입장에서 이번 하반기 리그가 전반기와 다른점
1) KTF는 이병민 선수 등장.
2) T1은 최연성 선수 등장.
KTF가 우승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

팬택의 경우 나도현 선수가 요즘 페이스를 찾아가고 있고, 안기효의 플토가 있으므로, 박성준급 저그만 영입하면... 언제라도 우승후보입니다.
05/09/02 19:16
수정 아이콘
KTF팬으로서 이병민 선수 환영합니다. KTF로서는 정말 최고의 수확인것 같네요. 사실 실력과 가능성으로는 억대연봉자에 들어도 손색이 없을텐데 우승 경험이 없어서 인가요? 아무튼 KTF, 이병민 선수 모두 화이팅입니다.
오감도
05/09/02 19:16
수정 아이콘
라스트왈츠//wcg예선맵이 특별히 달랐던것도 아니고 선수들의 열중 여부를 논하기엔 어폐가 있어보이네요. 나도현선수의 부활에 이견이 없을줄 알았는데 말입니다. 박성준 이병민선수는 왜 스타리그에 집중안하고 wcg도 나가려는지 모르겟네요
Luvu[Plus]
05/09/02 19:20
수정 아이콘
로스터 관련 질문이있는데 8/31일자로 등록안된선수들은 후기에 출전을 못한다면 -_- 전태규 조병호 이런선수들 후기리그에 아예 못보는겁니까?-_-??
초보유저
05/09/02 19:23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에서 하는 후기리그 분석 프로그램에서 김도형 해설이 좋지 않은 이유로 이적이라고 하는데..
그게 무언지에 대해서 아시는 분은 없나요?

또 이재항 선수와 같은 케이스인건지..
말코비치
05/09/02 19:31
수정 아이콘
후... 이병민 선수 개인에게는 좋겠지만 스타판 전체로 볼때는 POS나 KOR에 스폰이 생겨서 이병민 선수가 그쪽으로 가는게 젤 좋았지 않을까 하네요 암튼 이병민 선수 화이팅입니다!
lotte_giants
05/09/02 19:35
수정 아이콘
Luvu[Plus]님//로스터는 한달 간격으로 갱신되므로 전태규 조병호 선수같은 경우는 로스터 갱신때 포함되면 출전할수 있습니다. 이병민선수같은경우에는 팀을 이적한 경우이므로 논란이 되는거죠.
말코비치
05/09/02 19:37
수정 아이콘
아직 개막하지 않았으므로 KTF의 입장이 맞는 것 같습니다만?
xxxxVIPERxxxx
05/09/02 19:37
수정 아이콘
잘됐네요..이병민선수입장에선...KTF에서는 자신의 입지를 굳히기 참 좋은 시기잖아요...팬텍에 남아서는 언제까지고 2인자일뿐이니...
나도현,안기효,안석열,김상우,손영훈등 개인전 카드도 충분하다고 보면 팬텍으로도 괜찮치 않을까하는데....
Frank Lampard
05/09/02 19:39
수정 아이콘
근데 어떻게 트레이드가 아닌 자유계약 형식으로 이뤄졌는지 의문입니다. 펜텍에서 왜 이병민을 장기계약으로 묵어놓지 않았는지도 의문이구요. 아직 프로게이머계가 매니지먼트도 그렇고 시장 균형도 그렇고 미숙한 점이 많다는게 느껴지는 대목이군요. 제가 예전에 올린 글에도 밝혔지만 이병민 카드라면 양토스 중 하나에 다른 부대조건을 껴맞춰 트레이드가 성사가능하지 않았나 보는데 말이죠.
말코비치
05/09/02 19:42
수정 아이콘
맞아요. 이윤열 선수는 3년이었는데 이병민 선수는 1년이었죠 아마? 개인적 생각으로는 이병민 쪽에서 1년을 원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실력으로 봤을 때 팬택에서 주는 연봉은 너무 적죠. 케텝에서 준다는 7천도 살짜쿵 부족한거 같긴 하지만...
구름처럼
05/09/02 19:43
수정 아이콘
계약을 하지 않았는데 로스터에 포함이 된다는게 아이러니 네요. 분명 팬택과 이병민 선수의 계약은 7월을 마지막으로 끝난 상태인데 말이죠. 이것도 분명 집고 넘어가야 합니다.
xxxxVIPERxxxx
05/09/02 19:48
수정 아이콘
Frank Lampard//궁금해서 그러는데....제가 글을 잘못이해한건진 몰라도...확인차 여쭙겠습니다..
"이병민 카드라면 양토스 중 하나에 다른 부대조건을 껴맞춰 트레이드가 성사가능하지 않았나 보는데 말이죠."

즉 박정석,강민선수중 한명+ 부대조건 <--> 이병민

요렇게 말씀하신건가요? 아니면

박정석, 강민 두선수중 한명 <--> 이병민+부대조건..

후자겠죠?
말코비치
05/09/02 19:51
수정 아이콘
뉘앙스는 전자를 의미한것 같은데 후자가 맞는 거겠죠?
서녀비
05/09/0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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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현.. 선수 팬으로써아직 나도현선수의 부활을 확신하지 못하겠습니다..
그냥 조금씩 페이스를 올리고 있다정도....
그 특유의 타이밍을 빨리 되찾아야 하는데..
05/09/0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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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텍의 분위기가 영 아니군요. 이재항 선수 사건도 있는데다 이윤열 선수가 자기 컨디션을 되찾고 나도현 선수가 다시 기세를 올리기 시작했다고는 하지만 지난 상반기에서 가장 꾸준한 성적을 거둬주었던 선수를 이렇게 내보내다니요......
05/09/0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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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의 시작은 개막전부터라고 생각하는데.. 부디 이병민 선수가 후기 프로리그에서 활동하는 모습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말코비치
05/09/0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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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효, 나도현 두 선수를 믿어보는 수밖에 없겠네요. 이윤열 원맨팀이 되기엔 좀..
ⓘⓡⓘⓢ
05/09/0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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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 Lampard// 계약 기간이 끝났으니 당연히 자유계약으로 할수있었던거지요..ㅡ.ㅡ 9월1일자로 이병민선수는 아무소속도 아니었습니다.
라스트왈츠
05/09/0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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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소식입니다 우리 이병민 선수가 네이버검색어 2위 했습니다.
이제 더이상 완불뱅이 아닙니다.
단류[丹溜]
05/09/0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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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개막은 개막전이어야 합니다. 그럼 대체 개막은 언제?
오진호
05/09/0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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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민선수를 여입하기 위해서 양대토스중 한명을 트레이드할것 같진 않은데요..테란 카드가 필요하다고 하지만, 양토스가 켑텍의 핵인데...
05/09/0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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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네이버 순위 2위네요.. 삼성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무관심의 양대산맥(?) 인 이병민 + 변은종 조합을 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 그나저나.. 케텝은 약점이 없어지는군요.. 프로리그에 출전 할수 있다는 가정하에.. 상대종족이 어떤 종족이던 확실하게 1승을 거둘수 있는 카드, 막강한 팀플, 철벽 마무리 까지.. 새로 나온 팀플맵 철의장막에서만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다면.. 후기리그 전승도 가능할듯 합니다..
초보유저
05/09/0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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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라스트왈츠 님의 리플을 보고 나니까 문득 든 생각이,
완불뱅 이병민 선수가 이슈를 만들기 위해 잔류보다 이적을 선택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살짝 드네요.
05/09/0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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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텍과의 계약기간이 이미 끝난 상황에서 프로리그 출범전인 9월 1일부로 KTF와 계약 성립했기 때문에 프로리그 규정에 전혀 저촉되는 규정이 없습니다.

저촉되는 규정이 없는데 선수를 출전시키지 못하게 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KTF측이 프로리그 협회측에 유권해석을 해달라고 부탁해도 협회측이 '계약은 합법적으로 성립했고 후기리그 출범전에 계약성립했고 계약성립당시 이미 팬텍과의 계약은 만료된 상태이므로 후기리그 이병민 선수 출전에 아무 제약 요건이 없다'라고 대답할 듯 합니다.
가승희
05/09/0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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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현선수의 아직부활이라고 말할수없습니다.
Wcg 8전8승이지만 아직 본선행을 확정진게 아닙니다.
본선행을 확정짓는.. 용인에서 3위안에 든다면 그때서야 부활했다라고 말할수있겠죠.. 나도현선수의 타이밍테란은 정말 매력적인데..
05/09/0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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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기간이 만료된 상태에서 팬텍이 재계약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1군 로스터에 이병민 선수를 올린 것은 협회측이 무효로 판정하리라 봅니다. 만약 이를 무효로 하지 않는다면 프로팀이 선수를 협박하기 위한 수단으로 계약도 성립시키지 않고 1군 로스터에 올려서 '다른팀으로 가면 프로리그에 나갈수 없다'는 협박카드로 사용하여 다른 팀과의 계약을 원천적으로 차단시키는 나쁜 선례로 작용할 것입니다.
하늘 사랑
05/09/0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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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자는 싫다 라는 말로 대변되겠군요
근데 규정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등록 기간에 한해서 등록한 선수만이 후기 리그를 뛸수 있는건지?
그렇다고 하더라도 팬택의 등록이 정당한건지?(우선권이 있다고 하지만실제는 무소속 상태인데..)
최연성 선수는 등록의 문제가 아니라 이적 문제로 인한 징계로 인한 것이고...아 누가 정확한 정보좀 알려줘요ㅠ.ㅠ
05/09/0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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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사랑// 2인자는 싫다기 보다는 1인자로 올라서겠다는 의지라고 보는것이 더 좋을듯 합니다

이윤열선수와 같은 팀이면 팀리그에서는 게임을 해볼 기회가 없기 때문에 자신이 1인자라는 것을 보여줄 기회가 그만큼 줄어드는 것입니다.

이제 이윤열 선수와도 최연성 선수와도 팀의 승리와 팬들의 지지를 등에 업고 한판 승부를 겨루게 되었으니 프로리그 테란라인의 1인자로 올라설수 있는 전기가 되리라 봅니다.
Luvu[Plus]
05/09/0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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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 ..이병민 선수가 이제 이윤열선수와는 적이군요
진정한 승부를 가릴수가 있게됬네요
스타크래프트
05/09/0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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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훈선수의 닉네임은 퍼펙트 테란이잖아요 ;;
라스트왈츠
05/09/0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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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대 테란이 되는건가요.
테란의 황제:임요환
토네이도 테란:이윤열
괴물 테란:최연성
완소 테란:이병민
퍼펙트테란:서지훈(스타크래프트 겔러리님 감사합니다;;)
질럿의꿈 ★
05/09/0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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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케텝은 투신박성준선수만 영입하면 안드로메다라인의 완성인가요??왠지 제말이 허망하게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이병민선수도 케텝갈꺼 상상도 못했는데..덜덜덜
어쩌라고
05/09/0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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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죄송하지만 이재항 선수 사건은 무엇인지 가르쳐 줄수 있습니까?
출전 자주 안시켜줘서 생긴 불화 같은거 말하는지요?
05/09/02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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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열선수와 함께 원투 펀치를 하던 맴버들은 모두 KTF행이군요.
저는 이윤열선수도, 나도현, 안기효,손영훈,심소명,안석열 모두 잘하리라 믿지만 뭔가 의지할 만한 형이 없다는게 이 팀의 가장 마이너스라 생각되네요. 이병민선수가 형은 아니었지만. 팀 자체에 리드하는 듬직한 형이 없어요. 이준호코치도 떠나시고...뭐...어쨌든 전 심소명 선수에게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엠비씨에는 메이저도 올라갔고 잘만 더 성장하면 팬택 저그라인을 충분히 대표할 수 있다고 생각되요.
그치만..이윤열선수 올 해 참 많이 힘든 해네요..
05/09/0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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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불씨는 남기는 말 같긴 하지만,,
비슷한 조건을 내걸은 소속팀에서 굳이 나가고 싶어하는건 단순히 이윤열 선수의 그늘을 벗어나겠다는 생각은 아닌것 같네요... 다른 선수들의 이적전례를 볼 때 대부분 경제적인 이유였고 이적후에도 소속팀에 많은 미련을 두고 있는걸 보면요,,,
오히려 팬택의 훈련분위기나 강압성 등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건 아닐까요..그리고 팬택은 억지로 붙잡으려고 등록을 시킨 것 같군요,,최연성 선수때의 경우와는 다르게 입장이 난처해질만한 이병민 선수에 대한 걱정이 앞서는군요...
초보유저
05/09/02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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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 님//
병민 선수에 관한 글에 다른 선수 이야기를 넣는 건 완불뱅을 두 번 죽이는 일이라는 말이 있긴 합니다만;;

'항명' 이재항, 결국 방출..."8월 재계약 대상 제외"
팬택앤큐리텔 이재항이 '항명 사태'로 인해 방출됐다. 팬택앤큐리텔은 지난 12일 프로리그 1군 엔트리에서 이재항을 제외함과 동시에 오는 8월 재계약 대상에서도 제외한다고 밝혔다. 프로리그 1군 제도가 도입된 이후 엔트리 탈락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재항은 이미 지난달 11일 개막전 명단에서 제외된 뒤 선수 기용에 불만을 품고 스스로 팀을 떠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따라 팬택앤큐리텔은 이재항을 숙소에서 내보내고 프로리그에도 출전시키지 않았다. 단 재계약 기간이 임박한 것을 감안해 별도의 방출 조치만 취하지 않았을 뿐이다. 그러나 이재항이 최근 자신의 싸이에 글을 올리며 팀내 위기설까지 떠도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송호창 감독은 "선수들이 팀을 떠나겠다는 의지가 너무 강했다"며 "다른 선수들에게 악영향을 미치지 않기 위해 이같은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재항과 함께 심소명과 서기수등 2명도 재계약 포기 방침이 결정된 상태다. 이재항과 함께 선수 기용 등에 불만을 표시한 이들 역시 현재 숙소를 떠나 있으며 재계약 가능성은 없다.

뭐.. 비하인드 스토리에 관한 이야기는 많습니다만, 일단 공식적으로 기사가 뜬 건 이렇답니다.
tongjolim
05/09/02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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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선수의 팬중 한사람으로써 이병민선수의 영입으로 김정민선수의 개인전을 볼수있는 기회가 적어졋다는게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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