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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06 01:56
임요환 선수는 가을 시즌에만 준우승이군요.
01 SKY, 02 SKY, 04 EVER, 05 SO1 가을이 임요환 선수의 계절이라고 불러야 할지... 참 아스트랄 합니다. ^^
05/11/06 02:01
뒷차기지존님// 제가 그거때문에 불안했었습니다^^
공통점이 폰관련업체여서 징크스 만들까봐 꼭 이기길 바랬는데... 어쨌든 진정한 가을의 전설은 정말 박서인듯 하네요~ 가을만 되면 갑자기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서 정신없이 결승전에 올라오니말입니다~
05/11/06 02:01
임요환선수 너무나 멋진 선수임에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가을에 만난 프로토스들이 정말 당대최고였다는게 와닿는군요...
임요환 팬분들 기운내세요... 전에도 그러하였지만 이제부터 임요환선수는 자신의 행보 하나하나가 게임계의 역사가 될 것 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저의 바램은 박정석선수도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고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그럴 가능성도 여러가지로 충분해 보입니다...
05/11/06 02:02
요환선수 OSL에서 결승 또가서 대기록 한번 세우셔야죠 단일 대회 최다 결승 진출 신기록 - 이윤열선수의 MSL 6회 결승진출 다음시즌에 꼭 깨세요 그때는 7회결승진출과 3회우승 꼭 이루세요
05/11/06 03:16
김동수 선수는 이미 봉준구 선수를 꺽고 최초의 가을의 전설을 쓴적이 있습니다. 박용욱 선수도 있구요. 임요환 선수 상대로만 가을의 전설이 있었던게 아니죠.
05/11/06 03:21
가을마다 올라오는거 자체로도 대단한거죠.
어쩃든 이제 가을의 전설이 아니라 겨울의 전설 봄의 전설..등등으로 계속 이어지면 좋겠네요.ㅋ
05/11/06 04:09
그리고 가을시즌만 준우승이 아닙니다..
임요환 선수는 2001년도 이후로 내리 준우승만 했습니다.. 전부 가을에만 결승올라왔기 때문에.. 아이러니 하게도 진정한 가을의전설 최대 수혜자는.. 다름아닌 임요환선수가 아닐까요?
05/11/06 10:32
궁금한게 있는데요. 김동수 선수가 임요환 선수를 가을에 이겨서 우승했나요? 겨울에 이기고 우승한 거 아닌가요? 가을부터 시작한 시즌인 것으로만 알고 있는데.. 우승은 겨울에 한 것 같은데.. 그럼 김동수 선수는 가을의 전설이 아닌게 맞는 것 아닌가 해서요 ^^
05/11/06 10:44
언젠가 제가 쓰려던 글을 써주시네요
개인적인 가을의 전설은 <가을에는 황제가 결승전에서 기다린다.>입니다. 뒷차기지존님//께서 박용욱 선수의 예를 드셨지만 가을에는 프로토스 우승 01,02,03,05 가을에는 황제의 결승전 01,02,04,05 같은 횟수입니다. 내년 가을에도 기대됩니다! 물론 황제 그 전 시즌에도 결승을~~!! 아니 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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