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4/29 19:39:26
Name 발업리버
Subject 핵쓰는 사람들의 심리가 정말 궁금하네요
노멀티로 배틀탱크 갖추고 나오면서
상대에 대한 조롱멘트까지 날려주는 센스... ㅡㅡ;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러는걸까요?
진짜로 혹자들의 말처럼 스타를 말려죽이려는
블리자드의 알바들인가요?

거의 10게임하면 1~2명은 만나는거 같네요
개중에는 핵을 쓰고도 지는 어처구니 없는 분들도 ㅡㅡ;

오늘도 어김없이 -_-; 한분 만났죠
근데 진짜 핵 고수시더군요
핵인줄 끝날때까지 몰랐네요

뮤탈체제로 상대방 초반 드랍쉽 공중 폭사시키고
골리앗 러쉬도 저글링 조합해서 무난히 막고
앞마당 견제까지 해주면서 추가멀티 돌아가서
이제 이겼구나 싶었는데
어어어어 하면서 야금야금 밀렸죠

아... 역시 난 저그는 안되는건가?
(저 토스유저입니다. 저그는 마무리를 못해서 거의 절반 이상을 역전패로 끝내죠)
오늘도 마무리가 안되네... 쩝...
이러면서 GG를 치고 나왔는데;;
고찰을 위해 돌린 리플...
근데 핵이었네요 -_-;

겜을 역전당하면서 아... 나의 저그는 왜 이렇게 후반이 약하지;;;
온갖 고민을 다했는데... 정말 허무하네요
그 분의 핵 쓰는 기술은 정말 준프로급이었습니다
슬슬 미네랄 불리면서
수비에 적극 투자하고, 사기적으로 생산한 유닛은 뒤에 감춰두고
소수유닛으로 계속 소모전 벌이는 척하는 그 지존급의 센스!!

여지껏 만난 3류 핵유저들과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욕도 안하고 조롱도 안하더군요
묵묵히 게임만;;
대체 무슨 심리로 그랬을까요? ㅡㅡ;

대체 왜 그러는지 하도 궁금해서 가끔
'나도 한번 써볼까' 하는 생각마저 든답니다
30분동 넘도록 ... 농락 당했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6/04/29 19:40
수정 아이콘
저는 상대가 안나가고 버티면 아비터로 일꾼도 얼려보고 다크아칸으로 일꾼도 가져와보고 저그시는 퀸으로 커맨드센터만 잡아먹고 합니다.
君臨天下
06/04/29 19:44
수정 아이콘
일단 이기고 싶어하니깐 핵을 쓰지 않나... 그렇게 생각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기고 봐야하지 않습니까.
s달리는인생a
06/04/29 19:48
수정 아이콘
그냥 피지투어 하세요. 제일 속편해요
06/04/29 19:49
수정 아이콘
우....~진짜 핵 당하면...
자랑은 아니지만;
요즘 주로 랜덤으로 게임 해보는데
핵 당할때 제가 저그로 플레이하고 있으면 다행이더군요.
필살 해처리버그가 있어서..-_-;;
06/04/29 19:49
수정 아이콘
색다른 재미를 추구하시는 분들이죠
신도 히카루
06/04/29 19:52
수정 아이콘
근데 글 쓰신 분 말하는 거 보니까 꽤 하시는 거 같은데 피지에서 하시지..
일반회원
06/04/29 19:58
수정 아이콘
특히 새 맵 하지마세요..백두대간 연습할려고 베틀넷 공방갔는데,
5게임 했는데, 5명 전부 테란유저였고,, 전부다 핵쓰던데요.ㅜㅜ
로템하세요 로템하면 20판하면 1명걸릴려나..
06/04/29 19:59
수정 아이콘
핵쓰면 재미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미네랄 핵은 못 써봤지만, 카운터 스트라이크란 게임의 핵은 써봤거든요. 핵 쓰면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클랜생활할때 핵가지고 프로게이머 팀 관광 시킨적도 있습니다. 재미 있더군요.
루로우니
06/04/29 19:59
수정 아이콘
이기려고 쓰는거 같기도하고.
음 해결책은 쓴걸 봤다면
저그걸리면 해처리버그 쓰던가.
아니면 디스(xp는 인터넷끊기) 약이라고 생각함
그런 핵쓰는사람은 이걸 써돨라고 부탁하는거라 생각함
Cerastium
06/04/29 19:59
수정 아이콘
요즘은 그냥 핵을 즐기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가끔 만나면 핵쓰는것만 빼면 일반 유저들보다 매너도 깔끔합니다.-_-a
겜하다보면 유리한 상황을 즐기는 경우가 있는데, 머 그런 심리가 아닐까요.
차라리 욕하면서 핵쓰면 머 그려려니 하지만, 매너짱 핵유저는 난감하더군요..;
공방에 안가는게 유일한..
하늘하늘
06/04/29 20:23
수정 아이콘
테란으로 플레이하면 스캔으로 상대방찍어볼수 있어서
핵인지 판단하는것이 가능한데
저그는 그게 불가능하죠..
유닛이 올때면 안쓰고 나중에 쓰면 되니까요..

심리고 뭐고 간에 솔직히 짜증납니다.
당하는 넘이 바보지 어쩌구 할땐 정말 혈압오르죠.
아레스
06/04/29 20:26
수정 아이콘
맵핵 대놓고쓰는사람은 상대하면 피곤할뿐입니다..
그냥 저렇게 노는 인간들도있구나하고, 게임에서 나오세요..
자꾸생각하면 본인만 손해.. 그냥 무시모드가 최고에요..
불꽃건담GoGo
06/04/29 20:41
수정 아이콘
전 1:1은 아직 없지만 팀플에선 당해봐서 ㅠㅠ 운이 너무나 좋케도 마지막는은 한명이 핵이더군요.3:3에서 1:3이 되어 저희편 앞마당 다먹고도 센터를 잡지 못하더군요..결국 하나씩 엘리..ㅠㅠ
아자뷰
06/04/29 20:41
수정 아이콘
핵쓰는 것도 중독입니다.
제가 초창기에 맵핵처음나왔을때 맵핵에 중독에서 헤어나오지 못햇던적이 잇습니다.
한번 쓰면 헤어나올수 없죠..
매트릭스
06/04/29 21:09
수정 아이콘
진짜 가끔가다 핵쓰는 (테란) 사람들 만나죠. 저번에는 토스 대 테란했는데, 처음에는 잘 못 느꼈어요. 몇 번 안 쓴 듯 한데요. 센터잡는 치열한 공방전 하다가 제가 승기를 잡아서 이길 듯 하면 드랍쉽 엄청 날아다니고 드랍쉽에 멀티 날아가는 사이에 겨우겨우 타이밍 잡고 팩토리 장악해서 이겼는데요. 아무 생각 없다가 어느날 리플을 함 돌려보니 핵유져였네요. 근데 계속 쓰진 않고 불리할 때 3,4번씩 쓰더군요. 참. 그렇게 이기면 재미가 있을지 가끔 정말 그사람들 심리가 궁금하기도 하더군요.
Nocoment
06/04/29 21:11
수정 아이콘
뉴클리어 생각한거는 저 뿐인가요;;
날라~~!
06/04/29 21:35
수정 아이콘
Nocoment님!
저도 뉴클리어 생각.....
AdrenalinRush
06/04/29 21:40
수정 아이콘
핵쓰는 사람들 불쌍합니다..
글루미선데이
06/04/29 21:45
수정 아이콘
오늘도 열심인 분도 계시고...

아무튼 친구 녀석 중에 핵이면 환장하는 애가 하나 있는데
자기 말로는 정말 즐겁답니다.물론 친구들 아무도 동조하지는 않지요-_-

잘 모르겠습니다...치트로 컴터 가지고 노는 것은 저도 좋아하는데
사람에게 핵쓰고 이긴다면 게임을 하는 의미를 대체 어디에서 찾아야하는건지-_-;
(겨루기 위해 온라인에서 맞붙는건데....)
바람이
06/04/29 21:57
수정 아이콘
근데..핵쓰고도 끝날때 GG치는 사람들이 있죠..이런사람들이 더 이해가 안간다는..자신이 진짜 굳게임했다고 생각하는건지..
바람이
06/04/29 22:00
수정 아이콘
핵을 제미로 쓰는 사람도 있고..맵핵을 약간 특이한 이유로 쓰는사람도 있습니다..물론 자기변명이겠지만..맵핵으로 상대하는걸 다보면서 상대종족을 연구한답니다..어떤전략쓰는지 확장은 언제하는지.. 대충 타이밍은 언젠지..
물론 아주 비매너지만..말입니다..
06/04/29 22:03
수정 아이콘
글루미선데이//

주변에 몇몇 핵쓰는 애들 말을 들어보면 아마도 꼭 결과보다는 그 과정을 즐기는 듯 합니다.
물론 기를 쓰고 승패에 집착해서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런 사람들 보다는 과정 자체를 즐기는 사람들이 더 많은 거 같습니다.

컴터랑 할때 꼭 이길려고 하는거 보다는 유리한 입장에서 가지고 노는듯한 느낌이나 우월감?
하여튼 그런 감정상태를 즐기는 경우가 많은 것처럼 말이죠.
06/04/29 22:10
수정 아이콘
정말 fps게임에서 핵쓰는사람들 만나면 아우 진짜!
글루미선데이
06/04/29 22:11
수정 아이콘
8층님//
즉 남을 압도적으로 눌러 마음대로 조종하고 있다는 만족감 같은 건가 보군요
음...전 핵 사용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그런 기분이 왜 좋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내가 이겼다는 승리감보다 남을 마음껏 가지고 노는 만족감이 크다는건 개인적으로 잘 이해가...
여튼 안쓰면 좋겠어요 저는 그냥 허탈하게 웃거나 약간 짜증내는 수준이지만
(몇년째인데 뭐....-_-)
스트레스 받으면서 마구 화내는 분들도 많더군요
그런 분들은 그냥 컴터랑 치트 쓰고 하시지 왜 사람에게 -_-;;;
06/04/29 22:12
수정 아이콘
전 핵쓰는 사람보다 더 싫은 사람은 당장 들어오면 이길 수 있는 게임인데도 들어오지 않고 즐기는 사람들입니다.
특히 토스유저분들 중에 그런 분들이 많더군요. 객관적으로도 멀티수도 차이가 나고 병력도 압도적이며 옵저버로 상대편의 상황 뻔히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커세어 다크, 커세어 리버로 저그 멀티만 계속 파괴하면서 재미 볼 거 다보죠. 테란전 할때도 마찬가지고요. 뭐 핵쓰면 그냥 그려려니 합니다.
랩퍼친구똥퍼
06/04/29 22:15
수정 아이콘
정말 미네랄핵 정말 넘쳐난다는 차라리 맵핵만 존재했을때가 행복했다는... 방제에 초보오라는 글 안 붙이고 로템에서 안 만드는데도 그냥 미네랄핵이라 그런지 마구 들어오는... 에휴~

바람이//님 근데 맵핵으로 상대종족연구가 되나요? 차라리 그 종족으로 연습해보는게 빠를듯 한데... 말 그대로 핑계일뿐이라고 생각되는데...
06/04/29 22:15
수정 아이콘
글루미선데이//
물론 선데이님 말씀처럼 안써야 정상이지만;;
컴터랑 할때보다 사람에게 맵핵/미네랄핵을 썼을때 진정한 쾌감을 느낀다고 말하는 사람도 봤으니.. 할말이 없죠.. 쩝
어떤 부분에서 그런걸 느꼈냐면요
승패에 연연해서 그런거라면 어땍땅해도 그냥 밀어버릴 수도 있는 유리한 상황이었는데도 맵핵으로 훤하게 보면서 상대방이 딱 아슬아슬하게 막을 수 있는 정도의 병력만 적당하게 계속~~~ 보내서 -_-; 지치게 하는 경우도 봤거든요.
06/04/29 22:25
수정 아이콘
상대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상대에게 좌절감을 주기 위해서 쓰는것 같습니다.
좌절감을 주기위해서 관광게임을 하는것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바람이
06/04/29 22:27
수정 아이콘
랩퍼친구똥퍼// 맵핵으로 상대연구한다는게 엄청 더러운짓이긴 하지만..
분명 실력향상에 도움을 줄 여지도 있기는 하다고 봅니다. 리플레이보면서 분석하는것이랑 솔직히..다를게 없으니까요..리플레이는 지고나서 아 왜그랬지 이렇게 할껄 이라고 생각하지만..맵핵은 그럴필요가 없죠..
물론.. 그런핑계가 맵핵을 절~대 정당화 시켜주진 못합니다만..
06/04/30 00:00
수정 아이콘
핵쓰는거 발견하면 걍 디스걸고 나갑니다. 미네랄핵은 자원이 갑자기 팍 늘어나는 것만 체크해주면 간단할 거 같은데...블리자드는 왜 패치를 안해주는건지.
06/04/30 00:01
수정 아이콘
심리고 뭐고 없죠. 그냥 인간 쓰레기들죠.
꼴에 뉴스 보면서 뇌물 받아먹는 국회의원들 욕은 신나게 해댈걸요, 자신도 똑같은 부류라는걸 모르고.
06/04/30 00:02
수정 아이콘
미네랄핵 만든 카페에 보면 핵만든 이유가 블리자드의 패치를 촉구하기 위해서라는데....참 어이가 없는게 이런 논리로 보면 경찰이 좀 더 도둑을 열심히 잡게 하기 위해서 내가 도둑들에게 도둑질을 가르친다 라는 생각밖엔 안드는군요. 핵 쓰는 사람이나 만드는 사람이나 둘 다 경멸스럽습니다.
Den_Zang
06/04/30 00:19
수정 아이콘
핵 정말 심각합니다.. 요새는 너무 많아서.. 가끔씩 핵 아닌데도 핵 인줄 알고 오해해서 막 싸웠다고 뒤늦게 리플 보고 아닌거 알았을때의 뻘쭘함... 정말 핵 문제 있습니다.. 블리자드는 머 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군요 휴
풍운재기
06/04/30 00:43
수정 아이콘
Den_Zang님 리플보고 생각나는데..얼마전 포르테에서 게임을 하는데...옵저버로 정찰가보니 상대 테란이 멀티도 안먹고 6팩을 동시에 올리고 있더군요.......직감적으로 미네랄핵이네하고 막 설전을 했는데.....나중에 리플보니 그냥 단순 초보더군요;;....그 어색한 기분이란...요즘 핵때문인지 스타하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Electromagnetics
06/04/30 04:31
수정 아이콘
전 핵씁니다.
Nuclear lunch detected.
당연히 한번에 2개씩 떨어트립니다!
죄송....
아라베스크
06/04/30 05:27
수정 아이콘
fps 게임(제가 경험했던 게임은 카운터스트라이크) 핵은 정말 패주고 싶더군요.
초보라서 총사는 속도도 별로 안빠른데 b누르고 열심히 무기와 아이템 구비 하고있는데 초광속으로 달려와서 칼로 모조리 죽이는 핵들 보면 정말 화가 나더군요...

엄재경해설이 말씀하신..."맵핵을 쓰면서 안톤오노를 욕하는 사람은 이해가 안된다."라는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군요.

그말 하나도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하네요...
T1팬_이상윤
06/04/30 05:37
수정 아이콘
그냥 3류인생 산다고 취급하시면 될듯.
白首狂夫
06/04/30 09:08
수정 아이콘
저는'게임도 자기 힘으로 못하는 한심한 3류 인생들..그렇게 살다가 뒤지십시오.'라고 속으로 되뇌인 후 보복성으로 해처리 짓다 취소한 드론 1부대로 공격을 한답니다 -_-;;
06/05/02 00:16
수정 아이콘
사이버문화가 정화가 되야지 말입니다.
놀려고 왔는데 의심하고 짜증내야하고.. 정말 싫어요.
이런 핵쓰는 사람들은 제발 자기가 전염균같은 짓을 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893 게임방송 해설에 개인적으로 바라는 점. [13] 캐터필러3565 06/05/01 3565 0
22889 hyun5280의 Weekly Soccer News 0424 ~ 0501 #6 [9] hyun52803837 06/04/30 3837 0
22887 pgr21후로리그 제 6차 플레이오프 GS vs UFO [10] 양정민3625 06/04/30 3625 0
22886 요즘 프로게이머들을 보면서... [14] 이주혁4425 06/04/30 4425 0
22882 만원의 가치. [13] 글설리3719 06/04/30 3719 0
22878 5경기 경기 안보신 분들을 위한 김정민 해설 상황~(스포임) [33] 경규원6676 06/04/30 6676 0
22874 김정민 선수의 해설, 괜찮았습니다. [81] 연휘군7424 06/04/30 7424 0
22872 신한은행 2006 온게임넷 스타리그 24강 전망과 진출 가능성. [17] K_Mton3598 06/04/30 3598 0
22871 강민 대 박영훈 경기를 보니까.. [10] 워메4241 06/04/30 4241 0
22870 칸 Vs T1 개막전을 보고... [7] 김치원3459 06/04/30 3459 0
22868 오전 0시 자살기도를 했습니다. [58] 타이푼6718 06/04/30 6718 0
22867 인생을 낭비하고 있는 너에게. [10] stwon3411 06/04/30 3411 0
22866 내일 KTF와 MBC의 팀리그 로스터를 예상해보아요... [16] 다크고스트3781 06/04/30 3781 0
22862 잘 알지 못하는 것과 잘 아는 것 [5] S@iNT2800 06/04/30 2800 0
22861 천재테란의 화려한 귀환 [11] 호나우딩요4153 06/04/30 4153 0
22860 단상-왜 먼저 온 순서대로일까? [21] 진리탐구자3887 06/04/30 3887 0
22857 ( _ _ ) 김창선입니다. [73] 김창선10177 06/04/30 10177 0
22856 그동안 있었던 여러 맵 밸런스 논쟁들 [33] toss3898 06/04/30 3898 0
22852 현실에서 비판할수있는가? [27] 이준희3443 06/04/29 3443 0
22851 알려드립니다. [20] 항즐이6827 06/04/29 6827 0
22850 그냥 아무렇게나 생각해본 엽기(?) 전략들... [31] SEIJI4520 06/04/29 4520 0
22849 간단한 SKY 프로리그 2006 전기리그 STX 대 팬택 리뷰. [15] 산적3466 06/04/29 3466 0
22848 핵쓰는 사람들의 심리가 정말 궁금하네요 [39] 발업리버4121 06/04/29 412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