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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6/10/04 23:23:31
Name Love.of.Tears.
Subject [L.O.T.의 쉬어가기] 지금부터 영원까지... 2
겁이 많아 먹구름 속에 갇혀 살던 내가
이제 한 줄기 빛을 보며 한걸음 다가갑니다
느리고 꾸미지 않은 발자욱 찍을 때
다가오는 내 안에 스산함은 나를 두렵게 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 하지만......
그 속에 자그마히 내재된 당당함을 내비추기 위해
담담히 전진합니다..

언제까지 두려움에 맞서서 패배할 수는 없기에
과감히 그에게 손을 내밉니다..
익숙했던 만남이나 보내는 데는 서투를 수 밖에 없는 내 자신을 채찍질 합니다

서먹함의 시작은 만남이며
이제는 서먹함을 고히 보냈으니..
당신과 나....
아니 , 우리의 시작은 지금부터입니다..

Friends?
No!! ..... Soul Mate.....



Written by Love.of.Tears.

at Oc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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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처음 그
06/10/04 23:44
수정 아이콘
님 글은 참 좋네요....님글에 처음 리플을 달지만....갠적으로 이런 글을 좋아하는 편이라....계속 좋은글 부탁 드립니다....^^
06/10/05 19:38
수정 아이콘
뜬금없지만 갑자기 리차드막스가 생각나네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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