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11/04 03:46:54
Name 삭제됨
Subject 후회스럽다, 사랑하지 못했다는 것이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Into_Inferno
06/11/04 03:59
수정 아이콘
캐리건을 사랑하지 않으셨습니까....-_-?
농담이구요 ㅎ....으으.....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암튼 힘내세요~
글루미선데이
06/11/04 03:59
수정 아이콘
처음 학교갈때 처음 출근할때 처음 처음 처음
뭐든지 처음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눈 한번만 딱 감으면 정말 별 거 아닙니다
밖에 서 계시지만 말고 단 한걸음이라도 안으로 발을 넣어보세요
혹시 압니까 안에 있는 분이 꼭 안아줄지 들어가보는 사람만이 알 수 있는거죠 :)
파이어볼
06/11/04 04:02
수정 아이콘
24살 ... 아직 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 못해서 후회하는 것보다는 하고 나서 후회하는게 더 낫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파이팅입니다 ^^
GutsGundam
06/11/04 10:09
수정 아이콘
24살이라..님은 아직 젊기에.. 너무 부러운 나이군요.
06/11/04 10:45
수정 아이콘
저도 제대 후 24살에 첫사랑을 했는데요. 그전까진 첫사랑과 결혼해야지
라는 생각까지 했었다는...ㅡㅡ;;;

늦게 연애를 시작해서 그런지 몰라도 참 연애하기 힘드네요.
약 200일정도 만나다 헤어진 사람 때문에 가슴이 아픈 것이 어떤 것인지
어제 처음으로 경험했습니다. 나이 30에요 ^^

015B의 노래 '처음만 힘들지' 추천합니다요. 꼭 들어보세요. ^^
06/11/04 14:12
수정 아이콘
24살...

그나마 지금이라도 용기를 내시지 않으면...

25, 26, 27, 28....

계속 지나면서...

지금 현재를 후회하실지도...

상대방은 내가 말하기 전까지는 모르는 법이니까요~

화이팅하십시요~
목동저그
06/11/04 15:07
수정 아이콘
저도 22살인 올해 처음으로 고백이라는 것을 해보았습니다;; 첫사랑인 셈이지요. 물론 잘 되지는 않았지만 누군가를 이렇게 좋아할 수 있다는 것에 저도 놀랐습니다. 건투를 빌어요~
higher templar
06/11/04 23:13
수정 아이콘
16년 더 그렇게 보내시면 마법사가 되십니다.
러브버라이어
06/11/05 12:33
수정 아이콘
아직 충분히 젊으십니다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766 르까프 OZ VS 엠겜 히어로 엔트리! [175] SKY925424 06/11/04 5424 0
26765 리버야 가자 [9] 체념토스4689 06/11/04 4689 0
26764 시간, 자유, 관심... 그리고 전설을 삼키는 자. [6] The xian3948 06/11/04 3948 0
26762 현재 프로게이머 순위방식 빨리 바꿔라!! [60] loadingangels5393 06/11/04 5393 0
26761 김재박 감독님.. 뭘 의도하는 걸까요? [36] 랜덤좋아4938 06/11/04 4938 0
26760 이윤열&임요환 vs(?) 오영종&박정석 [13] Ace of Base4849 06/11/04 4849 0
26759 뒷북 영화 감상 Saw2 [16] 마술사얀3929 06/11/04 3929 0
26758 후회스럽다, 사랑하지 못했다는 것이 [9] 삭제됨4134 06/11/04 4134 0
26757 르까프 오즈팀의 독주..그리고 조정웅 감독 [9] YG클럽4723 06/11/04 4723 0
26756 슈퍼파이트의 승자가 스타의 본좌? [51] 메렁탱크4281 06/11/04 4281 0
26752 초뒷북영화감상-Saw1 [8] 그를믿습니다3794 06/11/04 3794 0
26751 양대리그 우승자끼리 한판 붙는거죠? [18] 캐터필러3971 06/11/04 3971 0
26750 [제안] 프로리그 사전 엔트리 제출 및 엔트리 교체 방법에 대해 [3] 홍승식4353 06/11/04 4353 0
26749 『 이윤열(T), 오영종(P), 마재윤(Z) 』이 만들어낸 유토피아.. [13] leon4575 06/11/04 4575 0
26748 2008시즌, 다함께 공존하기. [4] 에휘루스4168 06/11/04 4168 0
26747 아...눈물...ㅜㅜ [6] 남야부리3868 06/11/04 3868 0
26746 천재와 영웅의 대전에서 천재와 사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 [14] 우울한 오후3901 06/11/04 3901 0
26745 수비도 재미있다 [17] 외계인탐구자3853 06/11/04 3853 0
26744 오영종의 승리의 원동력은 기세와 과감함 그리고 공격적인 플레이 [8] 메렁탱크3583 06/11/04 3583 0
26743 아 네이버 미워할꺼야.. T_T [20] 이승용4270 06/11/03 4270 0
26742 E스포츠 위기의 최대 적은 수비형플레이 [33] 못된놈4263 06/11/03 4263 0
26741 드디어, <이윤열 vs 오영종>의 결승전을 보게 되었습니다. [13] Mars3700 06/11/03 3700 0
26740 오늘만큼은 테란을 응원했습니다. 주인공이 되십시요. [3] 信主NISSI4423 06/11/03 442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