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1/13 02:53:59
Name 다크고스트
Subject 프로리그...연속 출전 금지 조항이 생겼으면 합니다.
스타 뒷담화나 최근 E-스포츠의 분위기를 봤을때 프로리그 주 5일제가 거의 기정사실화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늘어나는 경기수, 대회의 규모는 계속해서 커지고 있지만 선수들 관리 문제에 관해서는 거의 개선이 안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올해만 해도 몇몇 선수들이 프로리그에서 엄청난 일정을 소화해 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문제입니다. 지금 당장은 선수들의 기량이 절정에 달해있어 좋은 성적을 내줄수 있을지 몰라도 이것이 장기화되면 선수들은 혹사되고 컨디션 조절을 하기가 어려우며 자연히 페이스 저하로 드러나게 됩니다. 하지만 각 팀의 감독들은 프로리그 한 경기에 사활을 걸고 있기 때문에 당장이라도 에이스급 선수를 자주 기용하여 승률을 높이는 쪽을 택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제도적으로라도 막아봤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프로리그는 확실한 에이스급 두명만 가지고 있으면 승률이 높을수밖에 없습니다. 개인전 두경기를 에이스 두명이 잡아주고 나머지 선수들이 못해도 에이스결정전 가서 다시 두명의 에이스중 한 선수가 나와서 승리할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최강의 팀을 가리자는 취지에 좀 벗어나는 점도 있습니다. 지금의 MBC HERO같이 선수층이 두꺼운 팀이 강할수 있는 구도가 되어야하는데 지금의 구도는 A급 선수 여러명 데리고 있는것보다 S급 선수 2명 가지고 있는 팀이 현재 체제에서는 더 막강할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당일 경기 엔트리에 포함된 선수는 다음 경기 엔트리에 포함시킬수 없다" 라는 조항과 "어떤 선수라도 하루에 두개의 경기를 할수 없다" 라는 조항이 생겼으면 합니다. 단 팀플레이 선수는 제외하고 말이죠. 단 포스트시즌에서는 이런 조항이 없고 그냥 지금과 똑같습니다. 개인전에 활용된 선수는 그다음 경기 팀플에도 활용될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현재 팀플에 주력함으로서 개인전 부분에서 일부분 희생하고 있는 팀플 전문멤버들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입니다.

예를 들어 팬택이 시즌 첫경기에서 이윤열 선수를 기용했다면 두번째 경기에서는 이윤열을 기용할수 없습니다. 세번째에는 가능하고 세번째에 출전했다면 네번째에는 불가능하고...이런식으로 말이죠. 단 에이스 결정전은 예외로 해서 첫 경기 엔트리에 이윤열이 포함되어있더라도 두번째 경기에서는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기용할수 있게 했으면 합니다.

하지만 이미 첫 경기에 이윤열이 엔트리에서 나왔다면 "두개의 경기를 할수없다" 라는 조항에 의해서 에이스 결정전에 나오지 못하게 합니다.

이렇게 하면 팀에 필요한 주전급 선수들은 팀플멤버 2명에 개인전 멤버만 6명 정도가 필요합니다. 지금처럼 한두명의 에이스급 선수가 한 경기에 몰아서 나왔다가는 다음 경기는 고전할수밖에 없는 체제입니다. 그러므로 선수들의 출전기회를 잘 조율할수 있는 감독의 자질도 요구됩니다. 또한 선수층을 두텁게 만들어 많은 즉시전력감 선수를 키워내는 팀이 강세를 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렇게 해서라도 제도적으로 선수들의 혹사가능성을 막아야 한다고 봅니다. 각팀의 감독이나 프런트들이 알아서 하면 좋겠지만, 프런트의 압박이 심한 팀들도 몇몇 있으며 그때문에 빠른 시간안에 단기적 효과를 보기 위해서 선수를 무리하게 혹사시킬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런건 제도적으로 막아 선수들의 선수생명을 보호했으면 합니다.

또한 선수들이 개인리그에 활용될수 있는 여지도 조금 더 주자는 의미도 있습니다. 만약 주 5일 체제로 확대되면 선수들은 지금보다 더 바빠질수밖에 없고 특히 개인리그를 모두 활동하는 선수는 더욱 더 그렇습니다. 그렇게 되면 T1처럼 선택적 참가라는 팀 방침을 들고 나올팀들도 다수가 발생할수 있고 이렇게 되면 개인리그의 위상은 크게 떨어질 것입니다. 그것을 막기 위한 것도 있습니다.

경기력에서는 신예급 선수들이 초반에 대거 투입되어 리그 초반에는 경기의 질이 그다지 높지 못하겠지만 신인급 선수들이 방송경험이 늘어나고 무대 경험이 늘어나서 대부분의 팀들의 두꺼운 선수층을 구성하면 그때는 나아질거라고 봅니다. 특정 선수가 여러 경기를 소화하여 경기력의 부담을 안고 가는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루치요
07/01/13 03:14
수정 아이콘
장기적으로 개인리그가 없어진다고 하니, 그떄가 되면 주 최대 5회출전하는것 그리 부담스러울것같지는않으네요..
다른 스포츠에서는 혹사=부상 으로 이어지지만 E-스포츠는 부상의 위험이 없기때문에 개인리그가 없고 프로리그만 있다면 괜찮을것같으네요
동그라미
07/01/13 03:16
수정 아이콘
그것보다는 동종족 출전 금지 조항의 부활이 훨씬 시급하죠..
삼겹돌이
07/01/13 03:17
수정 아이콘
장기적으로 개인리그가 없어진다는 말은 어디서 나온건지요
도저히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리그가 없어지다니.....
호란기시대
07/01/13 03:19
수정 아이콘
지금 프로리그에서의 규정정도면 충분히 선수보호를 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에이스 결정전에서 가장 좋은 카드가 아닌 다른 카드를 쓴다는건 애초에 에이스 결정전이라는 말과 의미가 전혀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5전의 경기에서 4경기를 뛰는 혹사는 이제 없습니다. 많아야 하루 2경기고 길어야 총 게임시간 2시간입니다. 선수의 능력만큼 팀에서 판단해 출전시키면 됩니다. 이선수에게 이정도는 능력 밖이다 싶으면 다른 선수에게 준비시키면 될일이고 이 경기는 니가 꼭 맡아야 한다 라는 경기는 맡게하면될일입니다. 무엇보다 다크고스트님이 말씀하신 규정이 프로리그에 적용되었을때 CJvsT1 와 CJvs팬택 의 두경기가 이어진다면 전 마재윤선수와 머씨형제의 경기를 다 보고싶습니다. (물론 엔트리가 맞아야 하겠지만요) 각각의 경기에 팀이 최선을 다할 정도의 여건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약하자면 예전같은 심한 혹사는 이미 규정상 보호받고 있고 각 팀간의 경기에서 각팀의 최상의 전력을 보고싶다. 정도입니다.
호란기시대
07/01/13 03:21
수정 아이콘
개인리그가 없어지는게아닌 개인리그 하부리그가 없어지는것이죠. 그리고 없어진다기보다는 생방으로 하지 않는다는것일테고요. 이미 온게임넷은 하부리그가 없고 엠비씨게임은 서바이버가 있는 상태니 서바이버가 사라질 리그가 되겠죠.
마린큐
07/01/13 03:45
수정 아이콘
다크고스트님 그럼 공군팀은 어쩌라는건지요.. 공군팀은 엔트리 인원수 채우는거도 허덕일텐데요?.... 2007년 시즌부턴 공군팀도 프로리그에 참여 한다는걸 잊으신게죠?
07/01/13 03:59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될 경우 "다승왕" 이라던지 "신인왕" "MVP" 같은 것들의 위상이 떨어질것 같네요... 그런면에서 전 살짝 반대...
다크고스트
07/01/13 04:52
수정 아이콘
마린큐님 // 최근에 뜬 파포 기사에 의하면 공군팀에서도 선수들을 더 보강하기 위한 움직임이 있다고 하고 실제로 몇몇 선수들도 공군에서 게이머 활동하기 위해 면접을 보았다고 합니다. 선수 수급 문제는 별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다크고스트
07/01/13 05:01
수정 아이콘
호란기시대님 // 물론 각팀의 감독들이 재량껏 한 선수에게 과도한 출전부담을 주고 싶어하지는 않겠으나 팀을 스폰해주고 있는 기업에 대한 성과를 제시하기 위해서라도, 혹은 당장의 1승을 위해서라도 잘하는 선수를 한번 더 내보내고 싶은 욕심은 어쩔수 없습니다. 팬택측에서 이윤열 선수의 경기일정이 많았던걸 몰라서 이윤열 선수를 그렇게 많이 투입했던건 아니겠죠. 그 결과 이윤열 선수의 시즌 막판 페이스는 눈에 띄게 떨어졌습니다. 물론 우승자 징크스, 개인의 경기력 부진에도 이유가 있겠지만 아예 영향이 없었다고는 할수 없을 것입니다. 오영종 선수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제도적으로라도 강제로 막자는 겁니다.

하루 2경기고 길어야 게임시간 두 경기이지만 그에 따른 필요한 연습시간은 천지차이입니다. 한 경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데 필요한 연습량이 하루라고 쳤을때 두 경기는 이틀입니다. 이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심한 혹사는 규정상 보호받고 있다는데 어떤 규정인지 모르겠습니다. (T1처럼 개인리그 선택적 참가를 할수있다...같은 규정말구요.) 지금 체제는 감독이 하루에 두탕 뛰라면 뛰어야 됩니다.
루미너스
07/01/13 06:48
수정 아이콘
제도, 명분은 프로리그

재미는 팀리그...

참 딜레마죠
포도주스
07/01/13 06:56
수정 아이콘
왜 엔트리 두터운 팀이 강해야'만' 하나요? 물론 그게 진정한 강팀이고 바람직하다고도 볼 수 있지만 엔트리가 얇아도 그 엔트리로 승승장구하는 모습도 충분히 드라마틱하고 몰입감을 줄 수 있습니다. 그 얇은 엔트리로 이겨나가는 게 아니꼬우신 건가요? 그렇지는 않으리라 믿습니다.

선수 혹사라는 측면에서는 일정 부분 동의합니다. 너무 많은 일정을 소화하다 보면 연습도 부실해질 뿐더러 전략이라거나 패턴이 빨리 노출되어서 선수 생명이 단축되는 문제도 있긴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선수가 원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난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는 대의 명분도 있겠습니다만 '얼른 내 실력을 보여줘서 인기를 끌고 싶다'라거나 '누가 나와도, 언제 나가도 상관없다'라거나 '스케줄이 없는 것보다는 낫다'라거나.. 이런 식으로요.

개인적으로 정말 바라지는 않지만 만에 하나 개인리그가 축소된다고 가정했을 때 선수들이 뛰는 리그는 프로리그만 남게 됩니다. 그렇다고 쳤을 때.. 농구나 야구처럼 매 게임마다 모든 선수들이 함께 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선수 개인으로서 뛰는 게임은 상당 부분 줄어들게 됩니다. 개인리그에도 발을 담글 수 있는 출중한 플레이어인 경우에는 말이죠. 선수를 보호하게 된다는 장점도 있지만 노출의 빈도가 적어져서 무관심을 초래하게 되는 단점도 있습니다. 일종의 딜레마일 것 같은데.. 무작정 제도적으로 못박기에는 무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팀과 선수가 잘 조율을 해서 해결해야겠죠.
Lovely-OBJ
07/01/13 08:39
수정 아이콘
경기에 나왔던 선수가 에이스 결정전에 못 나온다는 조항은 이미 에이스 결정전의 의미가 사라짐을 리플에서도 보듯이 공감을 살 만한 항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에이스만 나오게끔 한다는 설정 자체는 좋지만 말 그대로 선수층의 두께에 좌우된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이 문제는 결국 자본의 논리에 좌우된다고 생각합니다. 대기업 팀의 경우는 풍부한 자본으로 선수층 구성이 가능하겠죠. 이 문제는 감독 이하 지도층의 지도력으로는 메꿀수 없는 한계가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상대적으로 이스트로나 지금 위기의 팬택 계열의 그룹같이 쏟아부을 수 있는 자본이 적은 그룹의 팀은 도태될 수 밖에는 없겠죠.

선수 보호는 다른 차원에서 논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잃어버린기억
07/01/13 09:48
수정 아이콘
에이스결정전의 의미가 사라지진 않을껄요.

에이스를 그전까지 안내보내면 되죠..
사상최악
07/01/13 09:53
수정 아이콘
일주일에 고작 한 두 경기 더한다고 혹사라고 할 순 없을 거 같은데요.
07/01/13 10:12
수정 아이콘
뭐 종족 쿼터제나 동일맵 동일종족 연속 출전 금지조항도 들어가야 프로리그가 늘어도 별 말이 없겠죠.
솔직히 그 조항들이 없어서 프로리그가 말도 아니게 재미 없어 진 것 아닙니까?
그점은 협회에서도 명심해야 할 점입니다.
또 방식도 현재보다는 더 나은 방식으로 바꿔야 합니다.
저는 그렇게 하라면 4전제를 제의합니다.
1, 2경기 개인전 3경기 팀플 4경기 에이스결정전
즉 에이스에 힘을 실어주게 되고
에이스결정전엔 당일에 나오지 않은 선수를 배치하라고 하면 됩니다.
에이스가 안나오게 하려면 현재 있는 개인전 1경기 정도를 줄여야 합니다.
그래야 어느정도 여러 팀이 공평하게 갈 수 있습니다.
루즈한 현재의 5전 3선승제의 재미없는 프로리그도 없앨 수 있고
4전제에 에이스결정전에 2점을 몰면 순식간에 역전도 가능합니다.
그만큼 에이스에 힘을 실어줌으로 인해 재미있는 경기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런 식의 경기패턴의 변화도 역시 필요합니다.
먹고살기힘들
07/01/13 10:35
수정 아이콘
팀리그가 있던 시기엔 혼자서 세네 경기도 소화하는 선수도 있었는데 이정도는 양호한편 아닌가요?
과거 박성준 선수처럼 팀플포함 하루에 4경기 출전이 가능한 것도 아니고 그렇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선수의 경기를 보지 못하게 되면 프로리그의 존속 위기까지 올 수도 있다고 나름 생각하고 있는데요.
약팀과 강팀을 상대할 때의 엔트리의 차이... 에이스가 빠진 팀간의 경기... 생각만 해도 맥빠지지 않나요?
변성수
07/01/13 11:29
수정 아이콘
별로 좋은 생각같지는 않은데요
꿀호떡a
07/01/13 11:34
수정 아이콘
글쎄요. 선수층이 두터운 엠겜 CJ T1 등등의 팀 외에 다른 팀에게는 악재로 작용할 것 같은데요(...) 말씀해주신대로라면 '르까프 돌풍' 뭐 이런건 거의 불가능할듯 싶네요.
뭐 선수들이 혹사되는것도 좋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일방적인 경기만 속출하는건 더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얀갈매기
07/01/13 11:41
수정 아이콘
어떤 스포츠이던간에 프로리그는 스타를 중심으로 판이 짜여지게 됩니다.
왜나하면 스포츠를 보는 대중이 스타를 원하기 때문이죠.
신인들을 키워줄 수 있다는 측면에서만 보면 괜찮은 생각인 것 같지만, 전체적으로는 공감이 가질 않네요.
솔직히 지금 제도를 보면 예전에 POS 박성준 선수 원맨팀에서 적어도 2명 이상의 에이스가 필요한 정도로 판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좋아하는 팀의 좋아하는 선수가 매일 출장을 하지 못하게 되고, 한경기 2번 (에결) 을 못나온다고 생각하면 확실히 재미가 뚝 떨어질 것 같네요.
지금 제도도 충분히 양호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그것보다 팀리그를 부활시켜 지금의 프로리그와 동시에 운용하면 어떨까 생각을 해봅니다. 아니면 프로리그 일정을 조금 줄이고 전,후기리그 사이에 팀리그 일정을 배치하는거죠. 뭐 예를 들자면 2~5월 전기리그 6월말~8월초 팀리그 9~12 후기리그 이런 식으로요.
음.. 생각만 해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흐흐
폭주유모차
07/01/13 12:48
수정 아이콘
연속출전금지 없어도 각팀 감독분들이 알아서 잘 하실꺼라고 생각합니다만.....예전 피망배나 스카이2004때와는 틀리죠....
다크고스트
07/01/13 14:44
수정 아이콘
스타급 선수들의 소위 빅뱅이라고 할수 있는 대결은 개인리그에서 즐길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리그가 존재하는거 아닌가요? 프로리그는 팀 vs 팀의 대결구도로 가야죠. 왜 프로리그에서까지 마재윤 대 이윤열...같은 빅매치를 굳이 봐야한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의도라면 차라리 팀리그를 하는게 낫겠죠. 하루에 1경기만 나오게 해도 에이스결정전에서 에이스급들 선수를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하면 불리한건 르까프가 아니라 다른팀들 같은데요? 르까프는 스타리거만 4명 아닌가요? 그리고 특정팀이 선수 1,2명으로 승승장구 하는게 아니꼬운게 아니라 이 1,2명이 계속해서 연속출전해서 혹사당하는걸 막자는겁니다.
러브버라이어
07/01/13 15:56
수정 아이콘
누가 중복 출전이든 돌아가면서 나오든 각 팀 감독 권한이죠
07/01/14 02:59
수정 아이콘
저도 지금 제도가 가장 낫다고 생각합니다.
에결 제도는 프로리그의 재미라는 측면에서 상당히 +@가
되고있다고 생각하구요.. 또한, 지금의 제도는..
팀대팀 대결에서 에이스대 에이스의 개인대결 대결구도 까지
모든 재미적 요소를 담백하게 담을수도 있는, 상당히 괜찮은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602 2007년 시즌이 김철 감독에겐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겠군요. [44] 김광훈5796 07/01/15 5796 0
28601 [안내] PgR 신규 운영진 출사표. [14] homy3799 07/01/15 3799 0
28599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 3 16강 특집 - 이제는 16강이다.(2) [3] KuTaR조군4408 07/01/15 4408 0
28598 사랑합니다! 나의 스타리그! [12] 삭제됨3922 07/01/14 3922 0
28596 시대를 풍미했지만 점점 잊혀져가는 스타들. [55] 김종광10116 07/01/14 10116 0
28595 프로토스가 없다해도 스타리그는 흥행합니다. 그러기에 더 슬픕니다. [81] 김광훈8233 07/01/14 8233 0
28594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 3 16강 특집 - 이제는 16강이다.(1) [8] KuTaR조군4335 07/01/14 4335 0
28593 개인적으로 꼽은 2006 E-Sports 10대 사건(10) - E-Sports의 중심, KeSPA [2] The Siria4277 07/01/14 4277 0
28591 이런저런 '최다' 이야기. [10] 백야4420 07/01/14 4420 0
28590 팀배틀 방식. 왜 그리워하는가. 대안은 팀플카드의 캐스팅 [38] 5300 07/01/14 5300 0
28589 성전엔 뭔가 특별한것이 있다? [20] 5star4185 07/01/14 4185 0
28587 스타크레프트2가 정말 나올까요? [29] 그래서그대는5467 07/01/13 5467 0
28586 [sylent의 B급칼럼] 강민, 빌어먹을. [27] sylent7063 07/01/13 7063 0
28585 [설탕의 다른듯 닮은] 마본좌와 킹 앙리 [25] 설탕가루인형5239 07/01/13 5239 0
28584 개인리그형 선수와 프로리그형 선수? [6] bazel4000 07/01/13 4000 0
28582 쇼트트랙과 스타, 그 혁명의 역사. [20] EndLEss_MAy4236 07/01/13 4236 0
28581 소리없이 강한 선수 이병민 [29] 인생무상4811 07/01/13 4811 0
28580 [1/14] 후로리그 10season 9round JOA vs F8 preview [2] 쉰들러4467 07/01/13 4467 0
28577 프로리그...연속 출전 금지 조항이 생겼으면 합니다. [23] 다크고스트4654 07/01/13 4654 0
28576 프로리그. 한주 12회 격돌을 기대합니다. [6] 信主NISSI3751 07/01/13 3751 0
28575 [pgr대회] 신청자 명단 (1/12) [11] 캐럿.3818 07/01/13 3818 0
28574 신한은행 3rd Season 와일드카드전 시청후기 [11] DNA Killer4150 07/01/13 4150 0
28573 PgR21 Tournament Season 4 !!! [41] 캐럿.4992 07/01/10 499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