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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1/18 14:22:31
Name 최강견신 성제
Subject 통합챔피언전 양팀 로스터가 발표되었네요.
▶팀명 SK Telecom T1

감독 주훈
코치 서형석
수습코치 이효민

박용욱 Protoss
김성제 Protoss
도재욱 Protoss
박대경 Protoss

최연성 Terran
전상욱 Terran
고인규 Terran
송호영 Terran

박태민 Zerg
윤종민 Zerg
이건준 Zerg
손승재 Zerg

▶팀명 MBC게임 HERO

감독 하태기
코치 박용운
수습코치 김혁섭


주장 박지호 Protoss
선수 문준희 Protoss
선수 김택용 Protoss
선수 김재훈 Protoss

선수 김준영 Terran
선수 염보성 Terran
선수 이재호 Terran
선수 강구열 Terran

선수 박성준 Zerg
선수 서경종 Zerg
선수 김동현 Zerg
선수 정영철 Zerg

----------------------------------------------------
MBC게임팀은 로스터에 큰 변화가 없는거 같구요.
SKT T1에서는 이건준선수가 다시 엔트리에 복귀했고,박대경이라는 프로토스 유저가 새로 등록이 되었네요..박재혁선수는 빠졌구요.

SK텔레콤 vs MBC게임
1세트 Blitz
2세트 Tau Cross
3세트 Vampire
4세트 Longinus
5세트 Arcadia2
6세트 철의장막
7세트 신 백두대간
엔트리 예측이 정말 힘든 두팀입니다...
양팀에서 가장 주목해야할 선수는 양박저그 박태민,박성준 선수입니다.
최근 분위기가 아주 좋죠.
양박 선수들이 어떤맵에서 어떤선수와 경기를 펼칠지가 관건일듯.
이재호선수가 T1테란을 피하는것도 중요할것 같구요.

T1팀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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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18 14:25
수정 아이콘
으흠..이벤트 팀플레이 예상에 박재혁선수를 넣었는데..
Special)List
07/01/18 14:27
수정 아이콘
ASAP님// 저도 팀플 박재혁 선수를 넣었는데 말이죠....
박대경 선수는 웨스트 3대 토스로 유명했던 선수..
뽀글뽀글
07/01/18 14:29
수정 아이콘
..박재혁선수는 아파서 로스터 결정전을 못치뤘나 보군요... 고향에 내려 갔다고 했었죠, 아마 ... 안타깝네요. 저도 이벤트 팀플레이 예상에 박재혁선수를 넣었는데 ...
07/01/18 14:35
수정 아이콘
엠비씨 정말 선수층 두껍습니다. 후.... 흠이라면 염보성,이재호가 타종족에 비해서 테테전이 약하다는 게?
최강견신 성제
07/01/18 14:39
수정 아이콘
루트/
염보성선수는 테테전 아주 잘합니다....이재호선수가 테란전이 좀 안습이라서 그렇죠....

T1팀 뱀파이어 팀플은 정말 예측이 불가능합니다.
도대체 누가나올까요?
오우거
07/01/18 14:39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니 11구단 중에 토스라인이 젤 빵빵한건 엠비시인듯......
07/01/18 14:45
수정 아이콘
박재혁선수가 티원 저그라인에 한 획을 그어야 할텐데...
이번 온겜예선도 막판에 김세현선수에게 떨어지고...
Ovv_Run!
07/01/18 14:48
수정 아이콘
하지만 결승전에서 김성제,박용욱은 평범한 능력을 발휘하지 않죠. 전 충분히 티원이 할만하다고 봅니다. 저그라인도 박태민선수정도면.
07/01/18 14:52
수정 아이콘
이건준 선수가 다시 라인업에 들어왔군요.
박재혁 선수야 아파서 집에 내려갔다고 했는데 아직도 집에 있는 모양이고..
권오혁 선수를 밀어내고 박대경 선수가 올라왔군요.
찡하니
07/01/18 14:53
수정 아이콘
티원팀의 전력도 좋지만...
그동안의 방송 경기 감이 떨어질만한 선수들이 많은게 문제겠네요.
사상최악
07/01/18 14:56
수정 아이콘
T1은 테란만 믿고 가야겠네요.
DynamicToss
07/01/18 14:56
수정 아이콘
대인배 김준영 선수 언제 테란으로 전향하고 언제 엠비씨로 이적을? 생각해보니 스타판에 동명이인이 많네요
서재영
07/01/18 14:58
수정 아이콘
오우거//그래도 최고의 토스라인은 케텝이 아닐까 하는..?
EpikHigh-Kebee
07/01/18 15:03
수정 아이콘
박대경선수가 nsp_mujuk 맞나요?
만달라
07/01/18 15:07
수정 아이콘
티원에게있어서 임요환없이 치루는 첫 7전제인데요...
이번엔 정말 백중세로 보이는군요. 엔트리로 티원과 비슷해보이는건 정말오랜만...아니 어쩌면 선수층자체는 엠비씨가 더두터울지도...
엠비씨는 박지호,김택용이 최연성,전상욱을 피하는게 좋아보이고
티원은 투플토가 박성준을 피하는게 좋아보이네요.
결국 양팀모두 승부의 향방은 플토가 어떤활약을 보이느냐에 달린것같습니다.
Special)List
07/01/18 15:10
수정 아이콘
EpikHigh-Kebee님//네 맞습니다.
아침해쌀
07/01/18 15:37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없이 치루는 첫 7전제라...
라벤더
07/01/18 15:40
수정 아이콘
오호.. 이제야 슬슬 엔트리를 짜볼 수 있겠군요 ^ ^
또 한 명의 박氏 프로토스 등장이로군요.. 기대해보겠음
gipsy terran
07/01/18 15:43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승률과는 상관없이 임요환 이 3자가 빠지니까
확실히 왠지 모를 무게감이 떨어지는 느낌이네요. 이것도 임요환 효과?
주말반
07/01/18 16:18
수정 아이콘
앗 ; 엔트리 맞추기? 이벤트에 박재혁 선수 넣엇는데...
07/01/18 16:22
수정 아이콘
박대경선수는 처음보는 이름이네요. 신인인가본데...기대됩니다.
처음느낌
07/01/18 16:32
수정 아이콘
박대경선수????

설마 2007년의 다크호스로 생각하는 토스???
07/01/18 17:13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는 적어도 4~7경기 사이에 나오는 것이 제가 본 결승 등에서 가장 승률이 좋더군요. 1경기서는 패배, 대부분은 마무리박... 김성제 선수도결승전 승리 경험도 있으니깐 T1은 플토의 두 주축 선수를 잘 활용하면 2승 활용이 높을 지도...[문제는 MBC의 플토가 장난아니라는 거...=_=;]
07/01/18 17:25
수정 아이콘
티원이 그파 우승해봤자 아무 느낌도 없을듯합니다...-_-;;;
엠비씨 화이팅...!
바라기
07/01/18 17:32
수정 아이콘
중국 선수들은 이제 돌아간건가요?
로스터에조차 들어있지가 않네요.
狂的 Rach 사랑
07/01/18 17:38
수정 아이콘
박재혁 선수가 티원 저그라인을 이을거라고 생각했는데...
휴~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선수 발굴이...
암튼 잘됬음 좋겠어요. 티원 화이팅!
캐리건을사랑
07/01/18 17:56
수정 아이콘
비록 임요환선수가 T1의 맏형으로써 정신적 지주였었지만
그파 및 플레이오프때 나와서 많이 지지 않았나요? -_-
염보성 때도 그랬고 한빛과의 경기 김선기선수와도 그렇구요...
정규리그에서는 임요환 공백효과가 많이 나타났다고 볼수 있다면
과연 임요환선수가 없는 공백이 그파에서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07/01/18 18:15
수정 아이콘
근데 임요환선수가 결승에서 한판 지자마자 바로 나머지 T1 선수들이 분노모드에 돌입해서 승리를 이끄는 경우가 많았었죠.

(2004 1라운드 결승은 예외. 2005 그파때 부터 그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음.)

T1은 임요환선수가 군대간 이후로 첫 팀단위 결승인데요. 과연 어떻게 할지........
이신근
07/01/18 18:23
수정 아이콘
임요환팬분들이 너무 걱정하시는데 솔직히 임요환 팀단위리그에선 정신적지주말곤 그닥 하는거없어보이던대 ...
라벤더
07/01/18 18:25
수정 아이콘
후후.. 그 정신적 지주라는 부분이 상당히 컸죠? ^ ^
07/01/18 18:49
수정 아이콘
그분은 포스트시즌에서 개인전에 출전해 3승 3패를 했는데 그 3패가 전부 테테전이지 말입니다.ㅡㅡ)a(3승은 각각 홍진호, 변길섭, 박영민 선수를 잡아서 거둔 것)
라구요
07/01/18 19:04
수정 아이콘
양쪽 토스........... 박용욱 / 김성제 박지호 / 김택용
누가되었던....... 이 토스쪽이. 이번우승을 가름지을것이 확신합니다.

히어로쪽이 상승토스 분위기인것은 분명하지만.........
악마모드, 견제모드 발동하면 그 누구도 막을수없을거 같습니다..

갠적으론 티원쪽에 점수 한표....... 타우크로스에서 분명 하나 나올듯 싶은데..
BuyLoanFeelBride
07/01/18 20:25
수정 아이콘
히어로가 우승한다는 전제 하에 문준희 선수가 이기건 지건 한경기 나와주길 바라는데... 김재훈 선수도 넘기 버거워보이는군요ㅠㅠ;;
테란의부흥
07/01/18 20:29
수정 아이콘
nabab//님은 어디를 응원하시는 유저인지 모르겠지만....그런말 이젠 지겨워지네요...어느팀이나 우승을 위하여 노력하는게 당연한것인데...마치 대의를 위한 말같지도 않은말로 폄하하지마세요...우승못한팀이나 다른팀이 우승하는게 지겹지...우승계속하는 팀은 계속 즐겁습니다...안하는게 아니고 못하는걸 자각하시길..
프리랜서
07/01/18 21:16
수정 아이콘
히어로의 승리를 바라면서 개인적으론 무럭무럭 커가는 바둑토스 김재훈 선수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팀플에서 한 몫 할 것 같아요.
07/01/18 23:23
수정 아이콘
류오시엔 선수는 건강 때문에 중국으로 돌아갔다는 말을 들었었는데.
샤췬춘 선수는 어떨까요.
아이스버그
07/01/18 23:31
수정 아이콘
에결까지 가면 맵이 염두대간이라 엠비씨가 유리할듯...
07/01/18 23:51
수정 아이콘
저도 박재혁 선수.... 기다렸다가 손승재 선수 써넣을껄 ㅜㅜ
코코로
07/01/19 00:42
수정 아이콘
T1의 우승을 간절히 바랍니다.^^ 팬의 입장에서는 우승이라는 건 아무리 아무리 해도 물리지 않는 듯해요.
T1, 이번 그랜드 파이널도 먹읍시다!
아스피린 소년
07/01/19 01:39
수정 아이콘
아 저도 좀 기다릴걸... 박재혁 선수 써넣었는데 ㅠ.ㅠ
루모스
07/01/19 20:08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의 공군으로의 이적(-_-)이 얼마나 큰 변수가 될지...기대가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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