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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26 21:16
무대가 2개라죠,,,,
방송용무대와 비방송용무대가 따로있어서 2게임이 동시에 이루어집니다,,, 현장에선 두무대 모두 볼수있고 방송을 보는 시청자입장에선 티비와 곰티비를 통한 중계를 같이 봐야겠죠???^^:;;
07/01/26 21:24
뭐 다행히 방에 TV랑 컴퓨터 둘다있는지라....... 그점은 정말 다행. 문제는 곰 TV 접속이 잘될지....... 미리 선점을 해놔야겠네요.
07/01/26 21:25
흠,,, 해설은 잘 모르겠네요;;;
전 아프리카로 티비중계 곰티비로 인터넷중계 봐야겠네요;;; 아참 네이버에서도 인터넷중계는 볼수있다네요^^;;; 관련 파포 기사 http://www.fighterforum.com/news/news_read.asp?cat=ISS&idx=16428
07/01/26 22:50
CJ는 마재윤 선수 혹사(?)우려로 서지훈 선수의 출전을 예상했으나
어제 MSL이 끝난 후 마재윤 선수 인터뷰를 보고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CJ는 무조건 마재윤이 나올 것 같네요. 서지훈 선수가 자처해서 나오지 않는 이상은 말입니다.
07/01/26 23:44
CJ가 마재윤 선수 때문에 강력한 우승후보이긴 하지만 마재윤 선수를 비롯해 주전선수들이
대부분 알카노이드에 안 좋은 추억들이 있어서 그게 참 마음에 걸리네요. 마재윤 선수는 공식전은 저그전 1승2패, 슈파 테란전 2승. 서지훈 선수는 테란전 1패, 변형태 선수는 그 유명한 텍사스 소떼 관광을 포함해서 1승3패, 박영민 선수는 네오 알카노이드에서만 테란전 1패가 있고 승률이 제일 좋은 선수는 장육 선수로 신버전까지 합해서 테란전 2승이로군요. 그래도 마본좌 밖에 없는 것 같은데 쉽지 않아 보이네요. 하필 A조에 걸려서 알카노이드만 두 게임을 해야하니 엔트리 운영이 뻔해진 감이 있어서 CJ도 운이 좀 없다 싶어요. 더불어 서지훈 선수는 아쉽지만 맵전적이나 최근 페이스로 봐서는 안 나올 가능성이 더 높지 않나 싶네요.
07/01/26 23:50
그래도 마재윤 선수 알카노이드 시리즈에서 무력하게 패한 적이 없는 만큼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게다가 2패 후 1승을 했기 때문에 나름대로 자신감도 생겼을 것 같고... (하기사 마본좌에게 자신감이란 단어는......-_-;;) 결과는 내일 되어보면 알겠죠^^;
07/01/27 01:34
제 생각에는 마본좌님이 출전을 자제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 이유는 바로 다음 수요일에 있을 전상욱 선수와의 경기의 맵이 바로 네오 알카노이드 이기 때문에... 제가 마재윤 선수 본인 입장이라면 이 맵에서 쓸 수 있는 카드 한가지라도 더 숨겨두고 싶을텐데~~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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