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1/27 14:50:49
Name SkPJi
Subject 그분의 역습
더 강해져서 돌아왔다.
컨트롤로 한시대를 풍미했던 적도 있다.
극심한 슬럼프로 게이머를 포기하려 한적도 있었지만,
마침내 자신마저 넘어섰다.
이제, 또다른 도전에 첫시간이 다가오고있다.
아무도 그를 막을순 없다.

컨트롤,
시대와 태세를 따르는 물량(?),
그리고 그 모든것을 뛰어넘는..
'귀여움'마저 탑재된 그분을.

꺅~~~
전 남자입니다만,
그분을 보는 순간 샤우팅 모드가 되고 말았네요..
완성형임빠가 되가는걸까요? (쿨럭)
[새삼 공군팀에 대한 환호에
임요환선수가 더 그리워지더군요]


동글동글한 머리에서
영특한 눈(?)
다른 사병들에 비해서 너무 귀염틱합니다ㅠㅠ

귀여움으로 승부하는(!) 공군의 화이팅을 기원해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래몽래인
07/01/27 14:53
수정 아이콘
꺄아~~ 내 볼에 홍조~......
07/01/27 14:54
수정 아이콘
래몽래인// 군기가 바짝든 모습에 저두 그만 홍조를.. 흠흠
온리진
07/01/27 15:36
수정 아이콘
그 분이 오셨어요!!!!!!!!!!
07/01/27 15:53
수정 아이콘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첫 벌쳐를 5시로 낚은후에 깔끔한 방어 + 타이밍 적절한 벌쳐 5마리의 러쉬.. 멋진 전략입니다.
역시 이게 황제인거겠죠 ㅠ.ㅠ
햇빛이좋아
07/01/27 16:01
수정 아이콘
그분...정말 격하게 사랑합니다. 필승~~
07/01/27 16:07
수정 아이콘
박정욱선수와의 경기 보고있는데 눈물이 울컥... 역시 죽지 않았어요. 사랑합니다. 임요환선수.
07/01/27 16:08
수정 아이콘
정말 최고입니다.. 최강은 아니지만 항상 최고의 프로게이머는 임요환 선수일껍니다.
homilpang
07/01/27 16:21
수정 아이콘
역시 임요환입니다. 기대한대로 한껀 해주시는군요 ㅜㅜ
코코로
07/01/27 16:38
수정 아이콘
그분은 천사네요ㅠㅠ 정말 군에 가서도 변함없는 전략. 이러니 좋아 할 수 밖에 없죠ㅠㅠ
07/01/27 17:11
수정 아이콘
최고..ㅡㅡb
바트심슨
07/01/27 18:43
수정 아이콘
제 볼에도 홍조를 뛌네요 ^0^ (아시겠지만 "뚸고" 가 맞습니다. 하하하)
낙타입냄새
07/01/27 19:57
수정 아이콘
정말 최고였습니다 오랜만에 정말 재미있는 경기였습니다. 이러니 임요환의 팬일수 밖에 없습니다
라벤더
07/01/27 21:30
수정 아이콘
나란히 서있는 강도경, 조형근, 최인규, 임요환 선수를 보고 있으니
옛날(?)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리더군요...ㅠ
마다마다다네~
07/01/29 00:02
수정 아이콘
아아아아아 그저 눈물 줄줄 ㅠ_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809 본좌의 옛이야기... 그리고 한동욱 [11] 날라라강민3930 07/01/28 3930 0
28807 이재호, 진영수...... 누가 마재윤의 결승진출에 걸림돌이 될 수 있을까요?? [20] 김광훈4994 07/01/28 4994 0
28806 마인매설에 빌드타임이 생긴다면? [48] Air supply5456 07/01/28 5456 0
28803 마재윤도 2년 전에는... [28] 9032 07/01/28 9032 0
28802 소울은 최선의 선택을 했고, 임요환은 임요환이다!!! [24] 다주거써5804 07/01/27 5804 0
28801 오늘 슈퍼파이트를 갔다오고 난후 평가;; [12] love js5605 07/01/27 5605 0
28800 좋은 해설을 이야기하다. [10] 허클베리핀3983 07/01/27 3983 0
28798 슈퍼파이트 4회, 평점을 매긴다면? [15] AgainStorm3803 07/01/27 3803 0
28797 지극히 개인적인 제 4회 슈퍼파이트 평가 [15] Zwei4016 07/01/27 4016 0
28796 슈퍼파이트 5회 대회 방식 2가지 제안 [17] EzMura4566 07/01/27 4566 0
28795 허영무를 주목하라 [25] swflying5575 07/01/27 5575 0
28793 제4회 슈퍼파이트. 의도와는 너무 빗나간... [35] AnDes6739 07/01/27 6739 0
28789 토스잡는 마재윤 [27] 제3의타이밍6131 07/01/27 6131 0
28788 죄송합니다. 저 다시 글 쓸랍니다. [33] kimera5015 07/01/27 5015 0
28783 역시 슈퍼파이트는 슈퍼파이트다. [73] gungs6318 07/01/27 6318 0
28782 해설진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123] 그래서그대는5547 07/01/27 5547 0
28781 컨디션은 일시적이지만 수준은 영원하다 [12] 펠레5338 07/01/27 5338 0
28780 슈퍼파이트 해설진 답이없네요.. [160] Eugene9847 07/01/27 9847 0
28779 그분의 역습 [14] SkPJi5454 07/01/27 5454 0
28775 프로리그 중계권 입찰분쟁 [19] 아유4759 07/01/27 4759 0
28767 [PT4] 신청명단 (1/26) [3] 캐럿.4311 07/01/26 4311 0
28697 [PT4] 맵 추천 받습니다! [51] 캐럿.3600 07/01/20 3600 0
28774 안녕하세요 후로리그의 노블입니다. [3] 이프3729 07/01/27 372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