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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02/09 21:29:25
Name Leeka
Subject 양대리그가 현재 전부 4강 진행중입니다.
온게임넷

- 3테란 / 1저그

이윤열 VS 한동욱

마재윤 VS 변형태


로 현재 4강이 결정되었습니다.


최근 테테전의 '엄청난 역전승을 바탕으로 절정인 이윤열 선수와'

역시나 최연성과의 지난 신한은행 05시즌에서의 3:2 분패 이후 눈에띄게 확 늘어버린 한동욱 선수의 테테전.

테테전이면서도 4강전. 정말 기대됩니다.

또한 두선수다 테란전/저그전에 극강이며, 반대쪽에선 '테테전 또다른 최강자인 변형태선수, 그리고 현재 말그대로 본좌인 마재윤선수중 한선수가 올라오기때문에 더더욱 기대되는. 4강전이 진행되겠네요'

MBC게임

- 2플토 / 1테란 / 1저그

김택용 VS 강민(3:0으로 김택용선수가 결승 진출)

마재윤 VS 진영수

로 현재 4강이 결정되었네요.


모든이들의 예상을 뒤엎고(김택용 선수의 팬들조차 3:0승리는 예상못하신분이 대부분인..) 김택용선수의 셧아웃으로 이 어린소년이 결승전 직행을 하게된 가운데,

현재 본좌인 마재윤선수와, 개막전에서 마재윤선수를 잡은 진영수 선수의 대결.

맵이 진영수선수에게 웃어주고 있을뿐더러, 스케쥴또한 상당히 웃어주고 있는 상태입니다만,  현재 마재윤 선수의 포스는 무시할수가 없죠.

이경기또한 정말 기대중입니다.


p.s 현재 양대리거는 마재윤 선수가 유일합니다.

진영수 선수는 온겜 16강 탈락, 엠겜 4강 진행중
박영민선수는 온겜 8강, 엠겜 16강 탈락
이재호 선수는 온겜 24강, 엠겜 8강 탈락,
변형태 선수는 온겜 4강 진행중, 엠겜 16강 탈락상태입니다.


p.s2 온겜/엠겜 둘다 4강에 저그는 마재윤선수 한명뿐입니다..

저그가 강한게 아니라 마재윤선수가 강한게 맞는가 봅니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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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소중류크
07/02/09 21:30
수정 아이콘
맵은 공평하게 나왔다고 보는편이...
이즈미르
07/02/09 21:30
수정 아이콘
오 이거 마재윤 선수에게 괜찮은데요... 일단 알카노이드 1,5경기군요.
ㅁㄴㅇㄹ
07/02/09 21:31
수정 아이콘
오..알카노이드가 두 경기 씩이나!!! 그나마 한 시름 놓았군요..
체념토스
07/02/09 21:33
수정 아이콘
이상황에서 양대리거는 이상한거 같습니다.

뭔가 어색한 -_-;;

어떻게 4강에서 양대리거가 존재할수 있지 -_-
발업질럿의인
07/02/09 21:33
수정 아이콘
마재윤 선수 OSL에서는 그나마 맵이 좋은 편인데요? MSL은 참 안습이죠.. 개인적으로 OSL은 무난히 결승진출, MSL은 아쉽게 4강 탈락이라고 감히 예상해봅니다..
제니스
07/02/09 21:35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를 위한 살충제에 다른 저그들만 전멸하고 마재윤선수는 내성이 생겨버린듯???
07/02/09 21:36
수정 아이콘
4강에서의 양대리거가 지금까지 존재했었난요?
사상 최초가 아닌가요?
파블로 아이마
07/02/09 21:39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 이윤열 선수가 양대리거로 4강씩 가지 않았나요??
당골왕배때와 아이옵스배때.
07/02/09 21:39
수정 아이콘
viper / 이윤열 선수 그랜드 슬램도 했고...
2005 겨울 시즌에는 온겜임넷 아이웁스 우승 엠비씨게임 당골왕 준우승 했죠.
당시엔 팀리그 프로리그 결승에 팬택을 다올려놓기도 했죠.
한시즌에 양대리그 결승에 팀단위 리그 결승까지 간선수가 이윤열 선수...
07/02/09 21:40
수정 아이콘
질레트~에버04 / 센게임~스프리스의 최연성 선수가 있죠.
3신전 시대의 이윤열, 박태민 선수도 있고..
한게임 / 센게임을 같은 시기로 본다면 강민 선수도 있겠네요.
이전에는 양 방송사 리그 진행 정도가 미묘하게 엇갈렸기 때문에 지금처럼 동시 4강이 딱 나온 적은...
그래서그대는
07/02/09 21:42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2004년 SK테란 포스는 후덜덜
박태민선수가 OSL에서 아쉽게 3:2로 패배하고
당골왕에서 막긴 막았지만
팬택은 프로리그그랜드파이널 팀리그결승
이윤열의 양대결승 덜덜
이윤열선수에 제2의전성기였죠
지금은 제3의 전성기 정도?
anti-terran
07/02/10 00:05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 저그의 수난이 느껴지네요. 양쪽에 하나씩 남은 저그가 마재윤뿐이라니.
라벤더
07/02/10 00:12
수정 아이콘
양대 4강에, 온겜 마지막 남은 로열로더 후보에,
양대리그 유일 저그에.. 마재윤 선수.. 더 이상 할 말이.. :)
Missing you..
07/02/10 17:57
수정 아이콘
양대 결승은 박정석 선수도 있었죠....2002.10.5 KPGA투어 3차리그 결승전 이윤열대 박정석 여기서는 아쉽게 3:0으로 완패했지만..다음주에 펼쳐진 2002스카이 스타리그에서는 임요환선수를 3: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었죠..그때가 그립군요 박정석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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