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6/14 21:59:29
Name 최승욱
Subject 아..."절대강민편애모드"로 인한 의욕상실
하..........
이건 뭐 허탈수준을 넘어선 의욕상실의 경지네요.
음...갠적으로 악질광빠 이다보니 이 허탈감은..,
무난히 밀리는 상황에서
송선수의 본진및멀티를 공략하며 분위기 급반전 시키는 센스까지는
가히 올해최고의 명장면이었으나
부자앞엔 장사없다고 옵저버트리 깨진게 너무 아쉽네요.
이제 저와같은 광렐루야들은 어쩌실계획인지?
프로리그 하나만으로는 너무 부족한 이 현실..
이번 MSL 갈수록 대박이긴하나 김이새는건 어쩔수없네요.(팬심에서)
흠....너무 허탈해서 위로라도 받고자 주절거려봤네요.
이해해주시구
중요순간마다 강민선수에게 아픔을겪었던
xellos의 우승을 기도합니다.

ps.민아..우승한번은 하고 가야지? 맞을래요? 예? 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Name=네임
07/06/14 22:06
수정 아이콘
저도 역러쉬 순간에 정말 역전하는줄 알고 놀랐는데 통한의 섬멀티네요 아쉽다는; 강민선수 다음 MSL기약하시고... 그건 그렇고 송병구선수 물올랐군요 두 경기 다 강한 힘이 느껴지는 플레이네요.
07/06/14 22:10
수정 아이콘
저 역시 xellos의 우승을 기도합니다
07/06/14 22:12
수정 아이콘
와 서지훈선수 부활하나요 ㅠ_ㅠ
서빠로써 오랜만에 두근두근하네요~
07/06/14 22:14
수정 아이콘
아~~강민선수 아쉬워요~~
지훈선수랑 강민선수가 결승에서 만나길바랬는데...
눈물나요...
영웅의 등짝
07/06/14 22:18
수정 아이콘
강민을 응원했지만 사실 이렇게 되는 것도 예상 못한바는 아니라...
본래는 플토빠로써 송병구를 응원해야 하겠으나 이번 만큼은 서지훈을 응원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이주영배 와일드카드전이라 ^^;;;

P.S: 그래도 저의 본진 박정석은 아직 건재하니 전 그 낙으로 삽니다 ^^
信主NISSI
07/06/14 22:18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 시간차가 좀 있긴하지만, 양대리그 우승자가 되는거죠.

첫번째 챌린지리그우승자로서 화려하게 스타리그에 데뷔해 2002년부터 5년째 스타리거로 남아있는 서지훈선수... 우선 다음시즌까진 확정이네요. ^^
07/06/14 22:31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시드확보에서 멈출수 없습니다. 화이팅!
---
결국 송병구 선수가 올라왔네요. 4강에는 삼성칸 팀킬전 갔으면 좋겠네요.
삼성칸도 개인리그 우승자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와피데일
07/06/14 22:40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가 결국 진출했네요..
07/06/14 22:40
수정 아이콘
아 지금까지 응원한 보람이 없군요.......
굳이 찾자면 서지훈 선수의 시드확보
씁쓸하군요
프리랜서
07/06/14 22:49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의 본진을 쓸었을 때 눈물까지 났습니다만...ㅠ.ㅠ 이제 이렇게 된거 강민 선수를 이긴 송병구 선수가 결승까지 진출해줬으면 좋겠군요. 허나 다음 상대가 마재윤 선수라면...;;
이신근
07/06/14 23:58
수정 아이콘
섬멀티 그때 다크가 어택만찍었다면 할만했죠 그리고 오늘 기본기에 차이가보였습니다 강민선수 좀더 연습하셔야할듯 김택용선수나 손병구선수나 요새 토스들에 비해 좀부족해보입니다 ... 강민선수 좀만더 힘내주세요 ...
07/06/15 01:02
수정 아이콘
윗분말대로 섬멀티 다크가 놀던거나 9시쪽 전투에서 병력들이 따로 놀던 모습하며.. 요즘 강민선수 좀 감이 많이 떨어진 듯하네요
07/06/15 11:05
수정 아이콘
강민 서지훈 선수 아쉽지만 다음시즌에 활약 기대합니다~
오소리감투
07/06/15 15:07
수정 아이콘
광리스도께서 승하하셨지만, 대신 송병구 응원하려구요..

오늘 하는 거 보니깐 완전히 물이 올랐더군요...

특히 테란전 포스가 그냥 !!!!
07/06/15 16:11
수정 아이콘
플토는 대동단결입니다. 강민선수 없으면 송병구선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1058 스타 2 는 개발자가 만들어주는 게임이 아닙니다. [17] 토스희망봉사5103 07/06/15 5103 0
31057 프로게이머 최근 100전 승률 그래프! [23] ClassicMild7747 07/06/15 7747 0
31056 [sylent의 B급칼럼] 곰TV MSL 8강 미리보기 [53] sylent7006 07/06/15 7006 0
31055 서지훈 선수 고맙습니다. [12] winnerCJ4842 07/06/15 4842 0
31054 서지훈선수..정말 정을 땔수가 없군요. [5] spankyou4666 07/06/15 4666 0
31053 온겜, 엠겜 8강 종족별 현황입니다. [41] Leeka5735 07/06/14 5735 0
31051 아..."절대강민편애모드"로 인한 의욕상실 [15] 최승욱5576 07/06/14 5576 0
31050 하하...... 깜짝 놀랐네요;; [56] SKY929159 07/06/14 9159 0
31049 eswc 예선에서의 ieg의 횡포 [38] NeverMind5350 07/06/14 5350 0
31048 잊혀져 가는 이름...변길섭 [14] Again5292 07/06/14 5292 0
31047 프로리그 10주차. 관전포인트 10가지. [26] Leeka4853 07/06/14 4853 0
31046 신한은행 프로리그 10주차 엔트리!! [27] 스파키즈짱5693 07/06/14 5693 0
31045 고개를 들어요,나다 [23] happyend4003 07/06/14 4003 0
31044 새로운 스타2 프로토스 유닛소개 영상입니다... [56] GooD2U8507 07/06/14 8507 0
31042 선수들의 굴욕, 팬들은 즐겁다 [18] 허저비6555 07/06/14 6555 0
31041 우승. 눈물겨운 그 꿈을 응원합니다. [11] 저그의 눈물3949 07/06/13 3949 0
31040 ESWC 2007 한국 대표 선발전 - 워3/카스 4강 방송 안내 [10] Gplex_kimbilly4031 07/06/13 4031 0
31039 올드 저그의 활약.. [8] Le_CieL4433 07/06/13 4433 0
31037 KTF는 강민, 박정석만 있는 것이 아니라 홍진호, 조용호도 있다. [18] 하얀그림자6284 07/06/13 6284 0
31036 조용호선수 한테도 이런날이 오네요... [22] 하이6874 07/06/13 6874 0
31035 이윤열 vs 홍진호 in 타우크로스 (스포일러有) [45] 삭제됨6648 07/06/13 6648 0
31034 삼성전자칸을 광안리에서 이길수있는팀은? [53] Leeka5826 07/06/13 5826 0
31033 홍진호 좀 '응원'하겠습니다. [75] sylent7658 07/06/13 765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