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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05/24 15:34:23
Name Again
Subject 프로토스 3강체제...
예전
강민>박정석>박용욱>강민
이렇게 공식이 세워졌었죠.
잘나가는 토스들 3명 지금은 기억속이지만,
예전 03~05까지 정말 재미있는 승부도 많았구요.
마지막 3대 프로토스의 대결은 박정석-박용욱 이었나요..
마인드 컨트롤로 박용욱선수가 명경기를 선사하면서 이겼죠.

중간에 송병구-김택용-박지호 가 있었지만
저 3명만큼 강하다라고 생각은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
이영호-도재욱-허영무
이 3명라인...신 3대 프로토스인것 같습니다.
아직 우승타이틀도 없고 하지만
이영호선수 진짜 스타일리쉬 하고 재밌고 연승하고 있구요,
도재욱선수는 완전히 물량의 단계를 초월해있고 역시 연승...
허영무선수는 스톰보는 재미, 그리고 저번에 테란 이영호선수를 잡을뻔했죠.
과소평가 되어있지만 말이죠.

요즘 이 3명이 가장 독보적이네요.
그나저나 케텝 유스팀에서 저런선수 나오는게 힘든데,
세대교체의 빛을 이제 발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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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하니
08/05/24 15:36
수정 아이콘
박세정 선수도 프로리그 7승 개인전 다승순위 2위인 선수인데.
메이져에 빨리 올라와야 겠어요. 그래야 제 평가를 받겠죠.
파란무테
08/05/24 15:37
수정 아이콘
김구현, 윤용태. 이 글을 보니 더욱 생각이 나는군요. 어떡해...
IntiFadA
08/05/24 15:38
수정 아이콘
송병구-김택용-박지호라는 3대 프로토스는 시기상 좀 안맞는 듯합니다..^^;
차라리 박지호-오영종 ==> 송병구-김택용으로 보는 편이 나을 듯....

뭐... 프영호-도재욱-허영무는 저도 많은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는 아직까지 김구현-허영무-도재욱으로 보는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만..)
08/05/24 15:39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는 아직 박세정 선수와 같이 논할 정도의 레벨인듯 싶은데요. 개인리그 활약도 없구요.
차라리 저기에 김구현 선수를 집어넣었으면 넣었지...저같으면 윤용태 선수를 집어넣을꺼구요.
3대 토스가 유명하지만 저는 예전부터 4대 토스를 지지한지라...박정석-강민-박용욱-전태규. 비운의
전태규 선수...타종족전은 앞의 세 선수와 맞먹는, 혹은 능가하는 능력을 보였는데.
여튼 저만의 신 4대토스를 뽑는다면 김구현-허영무-윤용태-도재욱을 뽑겠습니다.
maximumT1
08/05/24 15:43
수정 아이콘
중간에 송병구-김택용-오영종이 되야죠..;;
글고 김택용-오영종 두선수 모두 개인리그 우승,준우승에 프로리그 우승까지 맛 본 선수인데 전 구 3대프로토스보다
더 강하다 생각되네요.
신3대도 프로리그,개인리그서 모두 선전한 김구현,허영무,도재욱이 더 어울리는듯..
밀가리
08/05/24 15:44
수정 아이콘
아직 위에 선수들이 활약한 시간이 너무 짧아서 3대토스다~ 4대토스다 라고 표현하기 딱히 그러네요. 최소 한시즌 정도는 더 지켜봐야 되는게 아닐지..
화이트데이
08/05/24 15:45
수정 아이콘
프영호 선수와 박세정 선수의 행보를 보고 저 자리는 정해져야할 듯 싶네요.
08/05/24 15:45
수정 아이콘
이미 이영호선수는 올라와있잖아요 엠에쎌에...
아직 박세정선수는 올라와있는 상태가 아니라서요.
양대 피방 아닌가요?
그리고 윤용태-김구현은...
윤용태는 가끔씩 윤용태답지 않은 운영을 선보여서..
김구현은 솔직히 말해서 경기를 거의 안봤거든요.
쉼게 말할수있는 시츄에이션이 못됩니다. 가끔 볼때 '잘한다" 라는 느낌은 받지만요.
테란뷁!
08/05/24 15:45
수정 아이콘
마지막경기는 강민vs박용욱 선수 였던걸로 기억하네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강민선수가 3:0인가로 이겼던걸로;;
08/05/24 15:46
수정 아이콘
아, 물론 설레발이죠.^^
반짝 포스일지도 모르지만요, 그래도 지금 토스가 너무 없는 시점이라서 강한 프로토스들 보면 연관짓고 싶기도 하구요.
찡하니
08/05/24 15:47
수정 아이콘
김구현 선수 경기를 안봤다고 하더라도 지난시즌 결승 진출자인데 생략하긴 좀..
08/05/24 15:47
수정 아이콘
프영호 선수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여기에는 생각좀 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적 자체도 아직 다른 종족전도 부족하다고 생각하고요
매콤한맛
08/05/24 15:48
수정 아이콘
현재 포스로 보면 저 세명이 맞죠. 김구현선수는 무난히 갔을때 힘싸움에서 거의 이기는걸 못본 관계로...
08/05/24 15:48
수정 아이콘
아참, 그리고 마지막은 박용욱-박정석 07 후기 프로리그네요;;;
08/05/24 15:54
수정 아이콘
프영호 선수가 엠에셀에 올라와 있었군요. 요즘 하도 경기가 많아서 누가 올라왔는지 기억할 수가 없네요.;;;
그래도 일단 커리어와 활약의 정도로 결정해야 정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구현 선수는 엠에셀 준우승에 화려한 곡예플레이로 재밌는 경기들을 많이 보여주었고,
윤용태 선수는 엠에셀 8강과 여타 메이저리그에 여러번 진출했고 기복이 있지만 컨디션 최상일때 보여주는 전투 능력은
스타 역사상 최강이라 생각되고,
도재욱 선수는 현재 프로리그뿐만 아니라 개인리그에서도 나왔다 하면 이겨주니 포스가 장난아니고,
허영무 선수는 엠에셀4강에 메이저리그 꾸준히 진출 중에 뛰어난 경기력과 화려한 스톰 사용 능력으로 주목받고 있으니
이 4명이 현 프로토스 신예들 중 대들보라고 생각합니다.
프영호 선수도 이번 엠에셀에서 16강 이상의 성적과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저 4명 안에 충분히 낄 수 있을꺼 같고,
박세정 선수도 얼른 개인리그 진출해서 커리어를 쌓는다면 마찬가지로 신예 프로토스의 중추가 될 수 있을꺼라 봅니다.
08/05/24 15:55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는 신3대 토스로 김구현-도재욱-허영무죠.
다만 김구현 선수는 조금씩 하락세이고, 이영호 선수가 요즘 날라 댕겨서
조만간 도재욱-허영무-이영호 체제로 갈거는 같습니다.
Satomi.x2
08/05/24 15:57
수정 아이콘
아직까진 프영호는 확실히 아닌듯...
찡하니
08/05/24 15:57
수정 아이콘
프영호 선수 16강 이상의 성적이라면 이미 2승으로 16강에 올라가 있거등요. 다만 이제동 선수랑 붙는다는게...;;;;;;
Mitsubishi_Lancer
08/05/24 15:58
수정 아이콘
근데 프영호 선수 MSL 16강 상대가 이제동 선수라서;; 덜덜;;

이번 MSL에서 선전한다면 프영호 선수도 평가가 쫌 달라지긴 하겠죠;;
08/05/24 16:00
수정 아이콘
프영호 선수 기세 좋은거 사실인데 상대가 이제동 .... 힘들어 보입니다
maximumT1
08/05/24 16:02
수정 아이콘
전투력의 윤용태나 환상적인 리버컨트롤과 천지스톰의 허영무나 물량에 도재욱 준우승에 빛나는 김구현 선수에 비해
박세정,이영호 선수는 딱히 임팩트있는 경기도 없고 스타일도 없는 그냥 무난한데 성적만 좋은 프로토스정도;;
08/05/24 16:03
수정 아이콘
역사상 플토 구도도 틀렸죠
김동수 -- 박정석, 강민, 박용욱 -- 오영종, 박지호 -- 송병구, 김택용
이거죠......-_-
스피넬
08/05/24 16:04
수정 아이콘
아직까진 김구현-도재욱-허영무 선수라 생각합니다.
이영호, 박세정 선수는 개인리그에서 좀 더 활약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개인리그에서 활약하지 못하고 지금처럼 프로리그에서만 활약하면
결국 '프로리그에서만 잘하는 선수'에 그치겠지요;;
근데 이영호선수 16강 상대가 이제동선수-_-;; 보통 험한 시련이 아니라서... 하핫...
진리탐구자
08/05/24 16:05
수정 아이콘
오영종 선수는 왜 이리 언급도 안 되죠. ;;; 우승1회, 준우승 1회로 커리어도 충분하고 작년 프로리그에서 가장 기세가 좋은 프로토스였는데. 경기력도 나쁘지 않고.


2007시즌 3대 토스라면 송병구-오영종-김택용이라고 봅니다. 2008시즌에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찡하니
08/05/24 16:06
수정 아이콘
진리탐구자님// 가을까지 기다려야죠.
08/05/24 16:07
수정 아이콘
어쨌든 이영호선수는 게그게임;;;
플레이했다하면 어느순간 게그게임이 되버려서 ;;;
08/05/24 16:08
수정 아이콘
그러면서도 그렇기에 눈이 갑니다. 이영호선수에게..
물론 커리어는 당연히 김구현선수가 위지만요.
08/05/24 16:10
수정 아이콘
전 사실 처음에 프영호 선수가 거품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드는 생각이 거품인것 같이 보이면서도 실제로는 거품이 아닌 선수가 아닌가라고 생각합니다. 플레이가 뭔가 엉성해보이면서도 잘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마 좀만 더 정리된 플레이가 나오면 더 안정적으로 보이지 않을까 싶어요
08/05/24 16:11
수정 아이콘
프영호선수가 16강까지 올라갔었군요. 만약 여기서 이제동 선수를 잡고 8강까지 오른다면 정말 대파란이겠군요!
그나저나 용태 선수는 이번 대회서 꼭 4강 정도는 들어야 할텐데...개인적으로 윤용태 선수가 가진 능력보다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기복이 있어서 컨디션이 안 좋을때 보여주는 안습플레이 때문인거 같습
니다. 이럴때 4강 정도 올라가고 프로리그에서도 닥치고 이겨주면 사람들도 3대 토스가 아닌 4대 토스로 인식할텐
데 안타깝군요. 예전에 제가 윤용태 선수를 박정석 선수를 이을 후계자라고 허풍을 쳤는데 그때 윤용태 선수를 본
제 눈이 틀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08/05/24 16:18
수정 아이콘
아직은 좀더 지켜봐야할듯...
그래도 프영호선수 머리를 참 잘 쓰는것같아서 기대중이고..
더해서 경기끝나고 함박웃음....이햐~~완전 쓰러집니다..하하하하하하 ;;
08/05/24 16:19
수정 아이콘
메이저 대회 우승, 준우승자를 기준으로 보면 사실 박지호선수는 빠지죠;;

기욤패트리, 김동수 - 박정석, 박용욱 - 강민, 전태규 - 오영종 - 김택용, 송병구 - ??

큰 흐름으로 보면 이게 맞는 거 같구요. ?? 자리에 들어갈 선수는 아직 많이 있다고 봅니다.
윤용태는 송병구선수와 동갑이고 데뷔시기도 거의 같아서 뺐구요.

김구현, 허영무, 박세정, 이영호(프), 도재욱 - 저는 이 다섯 명을 뽑고 싶네요.
Mitsubishi_Lancer
08/05/24 16:20
수정 아이콘
저도 위에 어떤분처럼 토스중에는 윤용태선수가 끌리네요;;
토스 중에 제일 게임을 재밌게 하는 선수가 윤용태, 김구현 선수라서;;
김구현 선수는 준우승이라도 있어서 평가가 괜찮지만;;
윤용태 선수는 작년 전기리그 다승왕도 한 선수인데;;
특유의 정줄놓 플레이 때문에 -_-;;; 평가가 약간 안좋긴 하죠;
Sunday진보라
08/05/24 16:26
수정 아이콘
프영호 정말 뭔가 이끌리는 매력이있음
스타일도 변화무쌍하고 이 선수 경기를 몇경기 봤지만
아직까지 뭔가 이 선수하면 딱 떠오르는 느낌이 없을정도로 다양하고 다재다능한듯...
신인인데도 뭔가 화려한 느낌

갠적으로 보편적인 토스라인은
강민,박용욱,박정석
송병구,안기효,오영종,박지호
송병구,김택용,오영종으로 이어져온듯
강민 선수도 작년초까진 꾸준히...
08/05/24 16:27
수정 아이콘
전 아직 예전의 3대토스가 제일 낫다고 생각하는데....

박정석, 강민, 박용욱...모두 우승 경험이 있고
세명의 우승, 준우승 경험을 합치면
우승 4번...준우승 5번인가 6번이죠

박정석, 강민, 박용욱을 제외하고 이후의 어떤 토스들도 세명 합산해서 저런 커리지가 안 나올거 같은데 ;;;
루이스 엔리케
08/05/24 16:29
수정 아이콘
김택용 박지호 송병구라뇨. 박지호선수보다는 오영종선수가 전성기의 성적이나 현재의 성적이나 한 수 위가 아닐까요. 박지호선수도 좋은 선수입니다만 우승 경험이 있고 결승 진출도 두번인 오영종이 결승진출 경험이 없는 박지호선수보다 높은 평가를 받아야할것같습니다.

그리고 김택용과 송병구가 3대토스보다 강하지 않다뇨. 김택용선수의 2회연속우승과 3회연속결승진출, 송병구의 준우승 트리플 크라운과 wcg우승, 랭킹1위를 보면 박용욱 강민 박정석보다 강하지 않다는 말은 틀린것 같습니다. 물론 포스나 이름값은 올드팬에게는 3대플토가 더 강렬합니다만...

그리고 아직 개인리그에서 전혀 보여준게 없는 이영호가 신3대토스라니.. 예측이라면 모를까 돋보적이라뇨. 최근에 준우승한 김구현선수도 있는데. 전체적으로 동의할수없는 것들 투성이네요.
08/05/24 16:35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프영호 선수 참 특이합니다.
한번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적이 없고, 매번 아스트랄하게, 어떨땐 운빨같은 느낌마저 주면서 개그게임을 만들어내는데 그러면서도 어느새 상당한 연승을 하고 있네요.
08/05/24 16:46
수정 아이콘
일단 이들이 후보라고 놓고 봐도.
개인리그에서 얼마나 활약을 해주느냐가 중요하겠죠.
정말 프로리그에서만 활약하는 선수가 아니길.
The Icon
08/05/24 16:49
수정 아이콘
박세정 선수의 경우 위메이드 소속인데. 위메이드팀이 특히나 프로리그에 중점을 두는 팀 아닌가요?
(소속 선수들이 연습도 거의 못하고 개인리그에 나왔다고 들을 정도로)
이런 점에선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긴 좀 불리하겠네요.
아무래도 개인리그의 활약이 프로리그보단 자신을 각인시키는데 좋을테니 말이죠.

일단 현재 신성처럼 떠오르는 토스 3명을 꼽으라면 저도 도재욱-허영무-프영호 선수를 꼽고 싶습니다.
김택용,송병구,오영종,윤용태,김구현 선수들은 2007년의 주역으로 커리어,인지도,팀내 위치에서 이미 자리를 잡은 토스들이라 보구요. (윤용태 선수가 커리어에서 조금 걸리지만 작년에 김준영 선수와 홀로 한빛을 이끌었으니)
08/05/24 16:50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김구현 선수가 없는 게 저도 좀 의외네요.
윤용태 선수야 워낙 경기력 기복이 심해서
아직 개인리그 이렇다할 활약이 없다고 해도.
08/05/24 16:50
수정 아이콘
강민-박정석-박용욱
오영종-박지호-송병구
김택용-강민
김택용-송병구
지금은 플토도 춘추전국시대랄까..
PENICILLIN
08/05/24 16:51
수정 아이콘
참 주관적이네요
각나그네
08/05/24 16:57
수정 아이콘
도재욱이랑 허영무는 경기에서 자신만의 포스를 보여줬지만, 프영호는 아직 그게 부족한듯. 최근 성적만으론 대단하긴 하지만 그 경기내용에 있어서는 KTF팬이 아닌 사람들이 봤을때 그닥 인상적이지는 않네요. 물론 이런식으로 계속 좋은 성적을 낸다면 그것역시 하나의 스타일로 규정할 수 있겠지만, 연패라도 하게 된다면 급격히 위상이 떨어질듯.. 프영호는 아직 두고봐야 할 듯 싶네요.
08/05/2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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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런거따질때가아닌듯...
이번프로기그 후반까지가거나 개인리그 한시즌정도 끝난다음 논하는게 좋을것같네요
Aisiteita
08/05/24 17:25
수정 아이콘
수 많은 리플들중 박영민의 이름이 한번도 안나오다니 의외네요. 지금 양대리그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프로토스인데, 지난 시즌 프로리그의 활약도 있구요. 요즘 한참 오락가락합니다만 이번 양대 시즌을 어떻게 치르느냐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겠죠
The Icon
08/05/24 17:29
수정 아이콘
아 그러게요. 박영민 선수를 왜 잊고 있었지..
실력이나 인지도면에서 충분히 높은 평가를 받을만한 선수인데..

아무래도 개인리그나 프로리그나 특출난 스탯을 찍었다기보다 어느정도 고르게 잘해왔기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박영민 선수 나이도 있는만큼 이번엔 개인리그 높은 곳을 한번 찍어줘야 할텐데 말이죠.
택용스칸
08/05/24 17:34
수정 아이콘
기욤패트리 ( 2000 )
김동수 ( 2001 )
강민-박정석-박용욱 ( 2003 )
오영종-박지호-송병구 ( 2005 )
강민-김택용 ( 2006 )
김택용-송병구-오영종 ( 2007 )
김구현-도재욱-허영무 ( 2008 )
윤용태 선수와 전태규 선수는 항상 4번째였어서 아쉽네요.
08/05/24 17:41
수정 아이콘
뜬금없는 이영호 선수는...;;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야죠;;; 아직 제대로된 강자와 붙어본적도 없거니와...
이민재
08/05/24 17:46
수정 아이콘
지금 현재 3대토스라고 불릴만한선수중에 제대로성적낸선수가 김구현선수말고 더잇나요...3대토스자체가 넌센스네요...그리고 몇분들께서 박영민선수를 언급하셧는데 박영민선수도 개인리그에선 8강이한계..
Hellruin
08/05/24 18:11
수정 아이콘
토스로 우승을 한 선수들 이외에 프로토스 즉, 김구현, 이영호, 박세정, 박영민, 송병구, 오영종, 박지호, 도재욱, 허영무, 윤용태 이 선수들은 3강안에 들 자격조차 갖추지 못한 선수들입니다

일단 메이저 우승부터 하고나서 이름을 꺼내셔야죠
The Icon
08/05/24 18:16
수정 아이콘
3대토스니 4대토스니 하는 것보단 그냥 현재 경기력면에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이라고 하는게 더 합당하겠네요.

그리고 위에분 송병구,오영종 선수가 3강안에 들 자격조차 갖추지 못했다는 건 좀 이해하기 힘들군요.
일단 오영종 선수는 메이저 우승,준우승,프로리그 우승,MVP를 모두 경험해본 선수이고.
송병구 선수 역시 현재는 주춤하지만 작년의 성적을 놓고 볼때 S급에서 빼놓는다는건 말도 안되죠.
우승이 중요한건 사실이지만 단지 우승이 없다고 이름이 나올 자격조차 없다면 4대 천왕의 홍진호 선수나 조진락,변태준 라인등은 뭔가요?
알롭스키
08/05/24 18:16
수정 아이콘
아.. 그래도 한번은 언급될 줄 알았는데 파파곰 지못미 ㅠ.ㅠ
김택용 선수가 보여주는 멀티플레이는 이재훈 선수의 트레이드 마크였죠.
셔틀 두대로 각가 다른곳에 피해주면서 본대로 상대를 밀어버리는..
itv 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광민,박정석 이상이였음
히로하루
08/05/24 18:17
수정 아이콘
Hellruin님// 오영종 선수는 우승했습니다 흑흑
Ace of Base
08/05/24 18:23
수정 아이콘
3강은 무난할 수 있으나

'체제'는 아직 시기상조입니다.
나르는 드랍쉽
08/05/24 18:26
수정 아이콘
제목 언뜻보고 프로리그 3강체제라는줄 알았습니다.
길가던이
08/05/24 18:34
수정 아이콘
Hellruin님// 가장 드라마틱하게 우승한 선수중 하나인 오영종 선수보고 일단 메이져 우승이나 하라니요 흑흑(2)
08/05/24 18:39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오영종 선수는 무게감은 있는데, 존재감은 없다고 보시는 분들이 많네요.;;
오영종 선수 개인리그 성적도 프로리그 못지 않습니다.
본좌 임요환 선수를 결승에서 이기고
so1스타리그에서 우승했던 로얄로더 오-영-종
기억하세요~~
우유맛사탕
08/05/24 18:40
수정 아이콘
택뱅시대를 거쳐..이 둘이 약간 주춤한 틈을 타서..허영무 도재욱 김구현 이영호 박세정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렇다고 지금까지 보여준 실력으로 구 3강체제와 비교하며.. 신 3강체제를 논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위에 강민,박용욱,박정석 선수야..커리어나 실력으로 이미 플토라는 종족으로 모든 종족위에 최고가 된적이 있었고
한시대를 본인들의 시대로 만든 선수들이지만..지금 논의되고 있는 선수들은..그러기에...한참 모자르죠..
오히려 보여준걸로 따지면 지금 님이 말씀하신 3강체제보다 택뱅의 시대가 더 강력했죠..
어쨌든 이들은 한때나마 본인의 종족을 모든 종족 중 최고로 만들었고 김택용 선수는 2회 우승도 하지 않았습니까?
플토중에 가능성이 커 보이는건 맞는데.. 구 3강체제와 비교해 지금의 가능성만 가지고 신3강체제를 말하기엔 너무 부족하고..
택뱅보다 낫다라고 표현하기에도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이제 달리기 시작한 선수들인데..가능성만 가지고 너무 앞서가신듯 합니다..
그리고 진짜 플토 3강체제를 만들기 위해선..우선적으로..현 테란을 이끄는 선수들부터 꺽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얀나비
08/05/24 18:52
수정 아이콘
포스는 주관적인 거니 일단 제쳐두고 도재욱 선수가 이영호 선수보다 앞서는 게 뭐죠? 개인리그는 도재욱 선수도 8강이 최고고 프로리그에선 근소하게나마 이영호 선수가 더 나은 데요. 4강을 넘어봤던 허영무-김구현 선수라면 모를까 도재욱 선수가 이영호 선수와 비교하지도 못할 차이라는 생각은 안 드네요.
강예나
08/05/24 18:57
수정 아이콘
하얀나비님//아마 안정감의 차이 아닐까요. 프영호 선수는 이긴 경기도 아슬아슬하게 이기는데 반해 도재욱 선수는 압도적인 힘으로 상대를 찍어누르니 상대적으로 도재욱>프영호가 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영호 선수 역시 8강에 오르긴 했지만 상대가 이제동 선수라 전망이 그렇게 밝아보이진 않네요.
우유맛사탕
08/05/24 19:04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는 아직 저 무리에 끼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그러나..정말 게임할때보면 머리 잘 돌아간다는 생각은 들게끔하더군요..
양산형이라 불리는 선수들은 말그대로..위기가 닥치면..주어진 공식대로 손이 이끄는데.. 이영호 선수는 어떡하면..
이 위기를 벗어날수 있는지 생각하는게 경기로 보여집니다....아직 게임이 매끄럽게 다듬어지기 보단..약간씩 엉성한 느낌이 나긴하지만..
매 경기 상황에 공식대로만 대처하는 선수들보단.. 가망성이 커보이긴 합니다.
08/05/2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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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나비님//글쎄요, 도재욱 선수는 이미 07프로리그 후기리그에서 10승5패 라는 꽤 뛰어난 성적을 거뒀습니다 .
이에 반해 이영호 (p)선수가 지난 시즌까지 보여준 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만?
Epicurean
08/05/2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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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ruin님// 가을의 전설의 마지막 후계자 오영종 선수가 메이저 우승 경험이 없다구요?
08/05/2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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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나비님// 프로리그에서 이영호 선수가 도재욱 선수보다 낫다고 보기도 힘들뿐더러.. 개인리그 8강 한번은 이미 찍었고, 현재 16강에서 2승중이고, 상대 했던 선수들이나 경기 내용이나.. 이영호선수보다 낫다고 보는게 당연한 것 같습니다.
사냥꾼의밤
08/05/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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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영호(p) 선수는 더 지켜봐야할것같네요 도재욱선수가 더 나은듯한데 요즘 기량은
yellinoe
08/05/2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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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효선수가 없네요, 꾸준히 메이저 진출하긴 하잖아요, 프로리그 출전도 꾸준하고요,
Lazin Frantz
08/05/2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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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ruin님// 오영종선수 넣으신건 실수하신거라 생각하겠습니다...^^;;
그리고 프영호선수의 프로리그성적과 엠에셀 16강진출로 3대토스에 들어간다면... 저번시즌의 오영종선수도 마찬가지일듯...
물론 기세가 좋지만 개인리그에서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중요할듯하네요... 최소한 저번시즌의 송병구를 벼랑끝까지 몰고간 도재욱선수정도의 모습만 보여준다면야...
확실히 신예들이 무섭긴 무섭군요... 우승자 못지않은 모습들을 보여주는걸 보니...
08/05/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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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선수 오늘 경기보셨으면 센스에 대해서 충분히 아셨을것 같은데...
정말 마인이 어디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교묘하게 파고들더니 상대 탱크 잡아내고..
거기에 역시 아스트랄하게 마인하나에 드라군 4기가량 폭사..-_-;
그러나 압도적 물량으로 이재호를 제압..

전 이선수 참 맘에 듭니다.
앞으로의 구도는 허영무/도재욱이라는 전통의 토스라인(송병구라인)과 함께 김구현의 사파라인(김택용라인)이 유력하다고 봅니다.
다만, 제가 이영호선수에게 끌리는건 그에게서 '강민'의 느낌이 나기 떄문입니다. 夢想家. 이영호에게서 향기가 느껴지는거 같아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예전 강민선수가 생각나요.

P.S - 이영호선수 연승은
[진영수 이현규 이현규 임진묵 임진묵 이병민 이윤열 서경종 김구현 주현준 이재호]
정도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 이렇다면 이병민 이후 5연승은 괜찮은 상대 상대로 낸거 같은데
Legend0fProToss
08/05/2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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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현은 그래도 준우승이나 했는데 언급도 안되다니
08/05/2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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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선수의 연승은 서지훈 진영수 이병민 이윤열 서경종 김구현 주현준 신상문 이재호 선수입니다.
강민 선수와는 사제지간 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니 강민 선수의 향기가 느껴질 수 밖에 ^^;

이영호, 강민 선수를 보고 있으면 예전 최연성, 임요환 선수가 떠올라서 자꾸 웃음이 납니다.
하얀나비
08/05/2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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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sh6님// 현재 프로리그 성적은 도재욱 5승 1패, 이영호 5승 0패이니 근소하게나마 이영호 선수가 앞선다고 볼 수 있지요. 작년에도 경기가 없어서 그렇지 2승 1패라는, 데뷔전을 치르는 신인치고는 꽤 좋은 성적을 냈었습니다. (도재욱 선수의 프로리그 데뷔 시즌은 3승 4패) 그리고 또 하나 상대했던 선수들을 언급하셨는데, 도재욱 선수가 최근에 이긴 선수들(김남기 한동훈 이윤열 김창희 신희승 이주영 임원기)이 이영호 선수가 상대한 선수들(이재호 신상문 주현준 김구현 서경종 이윤열 이병민 진영수 서지훈)보다 강하다고 생각되지는 않는군요. 물론 경기 내용은 도재욱 선수 쪽이 더 압도적이었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두 선수의 상반된 스타일을 고려해보면 경기 내의 포스를 이유로 도재욱>>>이영호라고 치기엔 무리가 따른다고 봅니다. 결국 남은 것은 16강과 8강이라는 커리어 차이인데... 4강인 허영무 선수도 도재욱 선수와 비교를 하곤 하는데 16강과 8강 선수를 비교하지 못할 이유는 없겠지요? 아슬아슬한 운영과 압도적인 무력보다는 머리로 승부하는 스타일 때문에 이영호 선수를 과소평가하시는 분이 많으신데 벌써 msl 2회 진출에 공식전 9연승 중인 선수입니다. 그 연승 기록엔 최근 준우승을 한 김구현 선수나 상승세인 진영수 선수도 포함되구요. 물론 이영호 선수가 도재욱 선수보다 낫다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비교하기조차 힘들 정도로 차이가 벌어지진 않았다, 이런 뜻이지요.
08/05/2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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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나비님// 5승 1패와 5승 0패는 차이라고 하기는 조금 어렵지 않을런지요. 그리고 데뷔 시기의 성적을 비교 하는 것이 아니라면 데뷔시기의 성적 비교는 큰의미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렇게 본다면 위에서도 언급된 것처럼 도재욱 선수의 작년 후기는 10승 5패(전후기를 합해도 13승 9패), 이영호 선수는 2승 1패라면 이 차이는 꽤 된다고 볼 수 있지 않을런지요. 그리고 아직 도재욱 선수가 8강행을 확정지은 상태는 아니나 유력하다고 본다면 2번의 8강과 2번의 16강의 차이가 없다고는 볼 수 없겠지요. 거기에 덧붙여 님께서도 인정하신 것처럼 경기 내용의 우세까지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도재욱 선수를 이영호 선수보다 다소 위에 두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경기 내용이란 것을 무시할 수 없지 않겠습니까? 4강까지 간 허영무 선수와 도재욱 선수를 비슷한 위치에 많은 사람들이 언급하는 것도 그러한 이유라고 생각되구요.
하얀나비
08/05/2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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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드리고픈 말을 제대로 해주셨네요. 제가 강조한 것은 그 다소 우위입니다. 단지 도재욱 선수가 조금 위에 있을 뿐인데 몇몇 분들이 마치 비교조차 할 수 없는 것처럼 표현을 하셔서 제가 길게 설명을 늘어놨습니다. 제 뜻을 알아주셨으니 더 이상의 불필요한 논쟁은 필요없겠네요. 다만 조심스레 몇마디 덧붙이자면 확정되지 않은 것을 가정해서 말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아직은 8강이 최고 커리어인 도재욱 선수와, 아직은 16강이 최고 커리어인 이영호 선수일 뿐이지요. 도재욱 선수가 데뷔를 훨씬 일찍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16강 8강 1,2회 차이는 큰 차이라고 말하기도 어려울 듯 합니다. 양대피시방 대 양대리거 정도의 차이도 아니니까요.
포셀라나
08/05/2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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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오영종 선수가 커리어에 비해서 과소평가되는 그런 부분이 있죠. 소위 신3대 토스 중에서, 사실 송병구 선수는 데뷔시기 상당히 기대를 모았습니다만, 신3대토스라는 말이 나올시기, 오영종, 박지호선수에 비해서 개인리그 성적이 너무 부족했기 때문에 신3대 토스 중 최고는 누구냐는 논쟁에서 보통 빼놓는 경우가 많았죠

그리고 오영종 박지호 선수 비교를 하면, 그 당시에 우승 vs 연속4강 으로 비교하면 연속준우승도 아니고, 연속4강이 우승1번만한 가치가 있다고 보긴 힘들지만, 당시의 평가를 보면 오영종 박지호가 동급이거나 오히려 박지호선수 평가가 근소하게 높았죠. 당시 박지호선수는 토스임에도 불구하고, WP랭킹 1위를 하기도 했었던 기억이...

그리고 김택용, 송병구가 부진해서 또 다른세대의 토스를 논한다면, 허영무, 도재욱, 이영호 선수보다는 김구현선수가 먼저 들어가야 맞죠. 특별히 포스가 꺽였다는 느낌도 없고, 3대토스니 이런거 이전에, 본좌후보로 까지 거론되는 선순데..
08/05/2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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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자체는 참으로 주관적이네요.

하지만 저 선수들이 앞으로 더 발전할 것이라고 예상되네요.

근데 일단 타이틀 (우승 혹은 준우승이라도.. 아니면 연속 4강 몇번 진출이라도...)이 없네요. [허영무선수는 제외]

예전 3대토스에서 4대토스 논쟁이 있었던 전태규 선수의 경우에도 이영호, 도재욱선수보다는 뛰어났죠. (당시 기준으로)

그런데도 강민,박용욱,박정석 선수에 묻혔는데... 아직 저건 말도 안되는 시기상조라고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박영민선수의 까는(?) 글이 올라와도, 반박하지 못하는것은 타이틀 측면부분이라서 안타깝게 느낍니다.
아레스
08/05/25 01:19
수정 아이콘
송병구,김택용선수는 그렇게 슬쩍 건너뛸선수가 아닌데요?
본문에 동의할수없습니다.
마요네즈
08/05/25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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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고 도재욱이고.. 이렇게 논쟁하는 것 자체가 웃기는군요..
객관적으로 둘 다 이런 소리를 들을 만한 위치가 전혀X1000000 아닌것 같은데 왜 그렇게들 싸우시는지 참..
잘 하는 선수라면 이렇게 열 안내더라도 성적으로 말해주겠죠.
비수더블
08/05/25 15:13
수정 아이콘
그냥 KTF팬이신듯
08/05/25 23:42
수정 아이콘
이영호 도재욱이라.......

전 지금이 택뱅이후의 춘추전국시대라고 봅니다만..저 두선수는 기존의 다섯강자 김택용 송병구 윤용태 오영종 박영민 선수들이나

함께 새로치고나가는 김구현 허영무선수보다도 뒤떨어져 보이는데..
검은커텐
08/05/26 01:00
수정 아이콘
글이 참 별로 동의가 안 되는군요.
KTF 팬이신게 너무 드러나는 글 같아요.
쥐마왕
08/05/26 15:51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에 대한 글을 보니, 예전 슈마지오 시절의 그 냉철하고 정확하고 완벽에

가까운 상황판단을 하던 강민선수가 문득 떠오르네요.
이민재
08/05/26 20:16
수정 아이콘
KilleR님// 말씀하신 다섯강자중에 윤용태,박영민선수는 좀그렇네요
08/05/27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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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님// 님 07년도의 윤용태선수는 프로리그 최고의 프로토스였으며 08년도 들어서도 프로리그에서 괜찮은 경기력, 곰티비 MSL과

아레나 MSL까지 5연속 진출하고있습니다.

박영민선수 또한 CJ에서 가장 안정적인 개인전 카드였으며 현재 좀 부진하긴 하지만 역시 아레나 MSL 16강에 진출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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