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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6/06 19:54
일단 결승대진도 결승대진이지만
4경전 영재록 갔으면 좋겠습니다. 영재록 성사되고 박성준선수까지 4강가면 영재록+박성준선수의 부활로 이번 4강전 초대박날듯 합니다.
08/06/06 19:54
한동욱선수가 토스 다 떨어진 신한은행 스타리그에서 우승후보로 점쳐지더니,
이제 테란이 다 떨어지니 박성준 선수가 우승후보로 덜덜덜.
08/06/06 19:55
이영호 선수 맵도 괜찮네요.. 1경기 트로이는 말할것도 없고...(이맵 대진보고 박찬수 선수 극단적인 4드론 할지도..ㅡ.ㅡ..)
안드로메다도 테란이 저그상대로 상당히 좋습니다.(실상 요즘 저테전에서 저그가 좋은맵은 없죠..) 특히 이영호 선수처럼 부유한 맵에서 더욱더 위력을 뿜기에는 안드로메다만큼 좋은 맵도 없죠 거기다 3경기 화랑도까지.. 확실히 이영호 선수와 박성준 선수는 4강 예약한것 같고.... 특히 박성준 선수는 결승까지 쭉 갈수 있는 대진운까지 따라준듯 하네요.
08/06/06 19:58
박성준선수 16강부터 정말 최고의 대진운이네요..
다른조에 강한 선수들이 몰리는 바람에.. 16강은 변수가 많은 저저전이었지만 8강멤버중 안기효선수 제외하고는 누굴만나도 힘들어 보이네요. 박찬수선수가 참 안타깝네요.
08/06/06 20:00
앞날은 알수 없지만 왠지 모르게 이영호 VS 도재욱의 4강전이 성사된다면 그 대결이 이번 OSL 사실상의 결승전이 될꺼 같은 분위기입니다. 현분위기는요
08/06/06 20:01
결승전 이영호vs박성준 매치가 성사되고
3:0스코어로 이영호 선수가 우승한다면?-_- 이윤열, 최연성 선수에 이은 테란 본좌가 탄생하는 건가요. (더불어 박성준 선수는...)
08/06/06 20:03
동족전은 누가 올라갈지 예상도 못하겠네요...
테테전은 실력이 눈에 띄게 차이가 나서..누가 올라갈거라 예상도 쉽게 되는 편인데... 토토전은.. 그때의 빌드 선택에 따라 갈리는 경우도 많고..저 선수들 중..동족전 토막끼는 아무도 없기에... 4강 멤버가 누가 될지 심히 궁금해 지네요..&&
08/06/06 20:04
vendettaz님// 제 생각에도 도재욱-허영무 결승전도 가능하지 싶어요. 원체 이영호 선수가 잘 하기 때문에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만.. 그래도 현재 대진에서 결승 가능성은 이영호선수보다 허영무 선수가 더 높아 보이네요. 그리고 박성준 선수는 운이 따라 주는 듯. 조 편성에서 맵까지.. 천재 일우의 기회가 될 듯 보입니다.
08/06/06 20:13
박카스때도 8강에 이영호, 김동건 선수밖에 테란이 없길래
이런 날도 보는구나 싶었는데;; 이번에는 아예 혼자 테란이네요-_-;; 이영호선수 힘내세요~ 4강은 이영호, 도재욱, 박성준, 손찬웅선수 예상합니다.
08/06/06 20:25
구아르 디올라님// 화랑도도 문제지만..트로이도 문제죠.. 이영호 선수 트로이 무척 싫어했었죠..
이영호 선수가 4강가서.. 플토를 만나..이 두맵중 하나라도..두번씩 쓰이면.. 하하.. 갑자기 우울해지네요..
08/06/06 21:53
이영호 선수와의 결승전 3차전 경기... 오델로에서 이영호 선수는 스캔을 하게 되고.. 하트표시를 발견하게 되는데..
이러면 반전이 크나요.. 여러분의 예상과...
08/06/06 22:17
우유맛사탕님// 안드로메다는 현재 프테전 16대5로 알고있습니다. 세 맵을 걱정하셔야 할듯..^^;
트로이가 그래도 두번째로 테란이 할만한 맵이라 생각됩니다. 지난 대회도 테프전 맵이 플토에게 치우친다고 했는데 그때 가장 어렵다는 맵이 올 시즌엔 할만한 맵이 되었네요 ^^; 솔직히 테플전에서 두 선수의 기량차가 현격히 나지않고서는 현재 화랑도, 안드로메다, 트로이의 트리플 콤보를 이겨내기엔 조금..
08/06/06 22:37
최근에 박성준 선수가 플토랑 한게 별루없네요.
근데 스타일상 프로토스를 잘잡는 분위기 이죠.. 예전에 비해서 못하긴 못합니다. 박정석 선수 잡고 우승할때는 .. 플토를 만나면 절대 지지않는 포스였죠.. 하지만 최근은 그정도는 아닌듯. 걘적으로 테란과 4강에서 만나.. 우승했을때 플토만 잡고 우승해서..실력 얘기가 안나왔으면 좋겠는데.. 이영호선수 결승까지 와서 박성준 선수와 한판~~
08/06/06 23:10
박성준 선수 2007년이면 상당한 침체기를 걸었을 땐데, 그 때도 12승 5패면 후덜덜이네요...
지금 분위기 바로 잡은 박성준 선수라면, 거기다 플토전만, 스타리그만 연습할 수 있는 현재 상황이라면 충분히 결승까지는 가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거기다 결승까지 도재욱 선수가 올라온다면...
08/06/07 00:29
박성준 선수 플토전 승률이 좋은건
높은곳에서 강한상대를 만나지못했기 때문인것 같네요 도재욱선수를 만나도 힘들어보이지만 그전에 허영무선수를 이길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08/06/07 01:36
박성준 선수 좋아하는 선수이지만 당장 안기효 선수도 힘들거 같습니다. 최근 박성준 선수의 플토전은 거의 저글링 히드라 올인이 대부분이었습니다.뚫리면 이기고 막히면 지고.....안기효 선수가 그런점만 조심하면 무난히 이길거 같습니다.
08/06/07 03:40
지금 이 대진표를 잘만 보면 박성준 선수의 결승행도 상당히 가능하다고 보는데요..
일단 결승까지 대진들이 '모.조.리' 프로토스-_-a... 연습하기 편하고 좋겠네요. 박성준 선수 부디 제2의 걸어다니는 머큐리가 되다오!(...)
08/06/07 05:30
박성준선수 전에 천하제일스타대회 1024강 거기서 송병구선수랑 했을때랑,최근 카트리나에서 한거보면 암만 맵이 카트리나 였지만
너무 무기력하게 졌었는데 , 파이썬에서 김구현선수한테 진거라던지...안기효선수 상대로도 예전 미니맵 관광같은 경기는 나오지 않을겁니다
08/06/07 13:40
안기효 선수 제발...... 저그땜에 죽어서 못간다는 소리좀 않했으면 합니다..
넘어서야 당신이 5대토스 3대토스에 끼는게 아니겟습니까.. 또 16강처럼....... 화랑도에서 목에칼을 들어와도 저그한테는 못이긴다는 얘기는 않했으면 하네요.
08/06/08 11:37
딱히 fact에 의거한 거 같지도 않은데..
좋아하는 선수를 위해서 타 선수를 비방하는 듯한 발언들을 쏟아내시는 분들.. 조금 보기 않좋습니다.. 저야.. 닥치고 july지만.. --Rer 답지 않게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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