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6/28 13:58:37
Name SKY92
Subject 6/28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SKT VS 르까프
☞SKT T1 VS 르까프 OZ(#MBC게임) 문래동 LOOX 히어로 센터 PM 2:00~
1세트 Andromeda
김택용(P) VS 이제동(Z)

2세트 Othello
고인규(T) VS 손주흥(T)

3세트 The Hunters
권오혁/윤종민(P/Z) VS 노영훈/김경모(P/Z)

4세트 Blue Storm
박재혁(Z) VS 박지수(T)

5세트 Colosseum
에이스 결정전



1세트랑 2세트가 관심이 제일 많이 갑니다




양팀다 절박한 상황,



과연 승자는?




전 르까프 화이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6/28 14:04
수정 아이콘
자... 두 팀 다 파이팅~~~
(일하러 나와서 뭐하는거지 ㅠ.ㅠ)
08/06/28 14:05
수정 아이콘
박지수 박재혁 파이팅!!
08/06/28 14:06
수정 아이콘
박상현캐스터 파리에 간 관계로 김철민캐스터가 대신 나왔습니다.
The Icon
08/06/28 14:07
수정 아이콘
우와 김택용 이제동 재미있겠네요.
08/06/28 14:10
수정 아이콘
에결은 도재욱 vs 구성훈 쯤 나오려나요?
08/06/28 14:10
수정 아이콘
두선수의 성적이 대조적입니다. 김택용은 상대종족전 3승 7패인데, 이제동은 8승 2패예요.
08/06/28 14:11
수정 아이콘
갑니다!! 1경기!!!
stylist루나
08/06/28 14:11
수정 아이콘
으으..밖에 비가 너무 오네요 ㅠㅠ무슨 비가 이렇게 오는건지
주륵주륵주륵..이제동 선수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박지수 선수도 화이팅!
08/06/28 14:11
수정 아이콘
온본부는 박지호 선수 또지는것 같네요 .. 허허 ..
08/06/28 14:12
수정 아이콘
대각선이죠. 이제동 5시,김택용 11시.
08/06/28 14:13
수정 아이콘
저쪽 1경기는 김영진(T,KTF) 승 박지호(P,MBC게임) 패
stylist루나
08/06/28 14:13
수정 아이콘
와 김영진 선수가 박지호 선수를 벌써 잡아냈군요??
이런 FD형태의 타이밍이었나요? 자세히 못봐서
마지막 GG장면이 마린 몇마리랑 탱크 벌처?? 이거 그냥 무난한게 밀린건가요??
08/06/28 14:13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는 미네랄멀티에 해처리를 먼저 피네요.
나는 고발한다
08/06/28 14:14
수정 아이콘
과연 완전무결의 제왕 김영진!!!!
08/06/28 14:15
수정 아이콘
stylist루나님//
입구 막고 더블 하는 듯 보여주면서 투팩 첫 진출로 밀어버렸습니다.
김영진은 2008시즌 첫승이네요.
08/06/28 14:17
수정 아이콘
stylist루나님// 테란은 투팩에 시즈모드 먼저하고 마린은 숨기면서 찌를 의도가 없다고 토스를 속였습니다.
박지호선수는 투게이트 사업 드라를 준비했지만 그걸 보고는 앞마당에 넥서스를 소환하는데요.
그때 테란은 타이밍을 잡고 마린과함께 투팩 러쉬를 가고 김영진 선수가 잡아냅니다.
08/06/28 14:19
수정 아이콘
김택용은 일단 리버로 흔들 생각
stylist루나
08/06/28 14:19
수정 아이콘
음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뭐 무난하게 밀린거 같군요;;
이제동 선수 이길 수 있을지..장기전으로 갈거 같군요..
08/06/28 14:20
수정 아이콘
셔틀 잘 살리네요 김택용선수.
08/06/28 14:21
수정 아이콘
버로우 히드라까지 준비하네요.
08/06/28 14:22
수정 아이콘
버로우 히드라가 대박냈어요~ 셔틀을 잡았습니다~
stylist루나
08/06/28 14:22
수정 아이콘
와우 이제동선수 버로우 히드라로 2리버셔틀을 잡아냈습니다.
크크 역시 이제동의 센스 멋지네요
08/06/28 14:22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끝없는 압박...프로토스가 별다른 피해를 안받았음에도 계속적으로 압박감이 느껴지네요.
08/06/28 14:23
수정 아이콘
그래도 1시쪽 앞마당 확장 끊어준것 좋네요 김택용. 섬멀티도 준비하네요.
08/06/28 14:24
수정 아이콘
자~ 드랍 준비하는데 김택용의 커세어 리버랑 마주칩니다~ 이거 김택용이 이득봅니다!!
08/06/28 14:25
수정 아이콘
그래도 드랍 가는데 동선을 잘 체크하네요 김택용. 어쨌든 이제동선수의 멀티가 너무 많습니다.
08/06/28 14:27
수정 아이콘
자~~ 이제동 정면으로 히드라 뚫어보는데! 김택용 웹과 리버로 막습니다! 그러면서 9시 가져가려 하는데!! 허용하지 않아요!!
08/06/28 14:27
수정 아이콘
캐리어 가네요 김택용~
08/06/28 14:28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 정말 무섭게 게임하네요. 사방에 유닛들이 쫘악~~ 퍼져있어요~
08/06/28 14:30
수정 아이콘
12시쪽에서 잘막아낸 김택용~
08/06/28 14:30
수정 아이콘
뭔가 프링글스 시즌의 정형화된 강민과 물오른 마재윤의 승부를 보는기분이네요 ..
08/06/28 14:31
수정 아이콘
캐리어로 1시 깨고요~~
08/06/28 14:31
수정 아이콘
이야~~ 9시쪽 막고 1시쪽을 깨버린 김택용~~ 순식간에 분위기를 잡아가나요~~
08/06/28 14:33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 중앙 멀티와 7시쪽을 가져갑니다. 저글링 발업도 안됬네요.
08/06/28 14:34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예전 저그전 포스 다시 보여주네요..
08/06/28 14:35
수정 아이콘
1시쪽을 토스가 가져가면 저그가 답이 없어지죠. 이쪽을 무슨수를 써서라도 지켜야 합니다.
08/06/28 14:36
수정 아이콘
김택용이 잡는 분위기긴 한데 뭔가 김택용의 저그전을 본 기분이 아니네요 .. 어째서지 .. ?
08/06/28 14:36
수정 아이콘
어? 근데 캐리어가 슬슬 줄고 있는데요?
08/06/28 14:37
수정 아이콘
이야~ 다크템플러~~ 신의 한수입니다~
08/06/28 14:37
수정 아이콘
9시는 어시밀레이터를 짓지도 않았기때문에 캐리어는 맘만먹으면 또 금방 모을겁니다.
다세포소년
08/06/28 14:38
수정 아이콘
경기 못보고있는데 문자중계만으로도 굉장히 재미있어보이네요ㅠㅠ.. 흐..
stylist루나
08/06/28 14:39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쪽은 민찬기 선수가 조금씩 앞서 가고 있습니다..
민찬기선수는 골리앗탱크 조합이고 이영호 선수는 레이스탱크 조합인데
이영호 선수 레이스가 너무 많이 잡혀버렸네요..
에반스
08/06/28 14:39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보는 마법대전이네요. 두선수 모두 잘하는군요.
forgotteness
08/06/28 14:39
수정 아이콘
이게 김택용의 명품 저그전이죠...
진짜 쩐다...
08/06/28 14:39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 표정이 안좋네요. 김택용이 확실히 잡았습니다~ 이제동 GG~~~
미친스머프
08/06/28 14:40
수정 아이콘
김택용 저그전 물 올랐어요... 다시...
이제 마재윤 부활만 남은건가요??;;;
08/06/28 14:40
수정 아이콘
역시 클래스가 다르다....
IloveYou
08/06/28 14:40
수정 아이콘
이영호, 이제동선수 둘다졌네요
멜랑쿠시
08/06/28 14:40
수정 아이콘
이영호 지지입니다.
The Icon
08/06/28 14:41
수정 아이콘
강민식 커세어 리버의 최종 업그레이드판을 본거 같네요..
08/06/28 14:41
수정 아이콘
와.. 역시 김택용..
이제동도.. 굿!
08/06/28 14:41
수정 아이콘
강민식 커세어 리버의 최종판을 본 듯 합니다.
다세포소년
08/06/28 14:41
수정 아이콘
어떤분께서 신의한수라는 말까지 언급하시고

드디어 김택용의 전성기급 저그전이 나온건가요? ㅠㅠ
08/06/28 14:41
수정 아이콘
오랜만입니다..김택용의 저그전~~굿~!!
stylist루나
08/06/28 14:41
수정 아이콘
아 이영호 선수 GG네요 .
요즘 민찬기 선수 정말 잘나가는데요 이영호 선수 스타리그 탈락이후로
페이스가 점점 떨어지고 있는거 같은데요..
08/06/28 14:41
수정 아이콘
다시 전국시대로 가는건가요 ..
이영호 선수 역시 패배 ..
에반스
08/06/28 14:41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지지네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모습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나는 고발한다
08/06/28 14:42
수정 아이콘
두 선수 모두 대단한 경기력이었습니다!
08/06/28 14:42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의 전성기포스 저그전..경이롭네요.

김택용vs이제동 5전제가 갑자기 너무 보고싶습니다!! ㅠ_ㅠ ..
보름달
08/06/28 14:42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가 피지컬을 갖추면 이렇게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김택용 최고~
08/06/28 14:43
수정 아이콘
이러면 이영호 VS 손주흥도 장담할수가 없어져요.
택용스칸
08/06/28 14:43
수정 아이콘
정말 빠른 피지컬의 결과네요.
역시 저그전은 김택용을 믿어야 하겠네요.
08/06/28 14:44
수정 아이콘
이 시대는 아무래도 군웅할거의 시대같습니다. 이영호, 이제동. 리쌍의 질주가 꺽이는 느낌이네요. 이영호 선수가 특히 그렇고
이제동 선수도 비록 진영수 선수를 제압했지만 이번 경기에서 넘버원 경쟁에서 약간 뒤로 쳐져 있던 김택용 선수에게 패하
고...김택용 선수는이겼지만 아직 이정도로 다시 시대의 선두를 달리는 일진 대열엔 낄 수 없을것이고...
현재 잘나가고 있는 도재욱, 민찬기같은 선수들도 함부로 평해선 안될꺼 같습니다. 잘 날아가다가도 다른 신진고수에게 언제
꺽일 지 모르니까요. 정말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스타판입니다.
멜랑쿠시
08/06/28 14:44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스타일 변화를 모색하는 거 같은데.. 혼란스러워하는 것 같은 모습입니다.
민찬기의 플레이도 좋았고요.
CakeMarry
08/06/28 14:45
수정 아이콘
아아..이제동 이런식의 장기전 경험이 부족한가요??

9시만 절대 주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무리하지 않았으면 이겼을텐데;

12시 드랍실패와 9시 내준게 너무 크네요.

아쉽네요.
stylist루나
08/06/28 14:45
수정 아이콘
이건 이영호가 못했다고 보기보다는 초반 빌드가 너무 갈려서
자원차로 진거 같네요.. 그래도 뭐 나름 이영호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08/06/28 14:45
수정 아이콘
민찬기 선수 저런 선수가 연초에 은퇴를 생각하다니 ..
후기리그와 개인전에서 히어로를 다시 정상에 올려놓기를 기원합니다.
양산형젤나가
08/06/28 14:46
수정 아이콘
오늘 김택용vs이제동이나 민찬기vs이영호같이 재능있는 선수들이 계속 치고받는 경기만 나온다면 개인리그 인기도 더 올라갈 것 같은데 말이죠..
따숩소
08/06/28 14:47
수정 아이콘
아아! 혁명가가 쓴 광통령의 전략!
에반스
08/06/28 14:47
수정 아이콘
잘하는 선수한테 이젠 뭐 본좌라는 호칭 붙이기도 껄끄럽게되는 시절이 되가네요.
하루하루 경기가 있는 마당에, 매일매일 출장을 구애받게 되고, 결국은 스타일을 읽히면서
슬럼프. 이런식의 반복이 계속 이어질꺼같네요.
08/06/28 14:47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또 졌나요?...MSL에서도 한번 더 이런다면 박성균선수처럼 '본좌로드'에서 멀어질꺼같네요. 무엇보다도 나오면 안진다는 포스가 생명인데..
08/06/28 14:47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가 맘먹고 달려들면 김택용 선수가 쉽게 막든, 아슬하게 막든 다 막아버린 것이 컸네요.
오늘 김택용 선수의 방어가 예술이었습니다.
나는 고발한다
08/06/28 14:49
수정 아이콘
커세어-캐리어-리버 군단의 운용도 정말 대단했습니다. 웹 뿌리고 때리고 웹 뿌리고 때리고. 이제동 선수가 절대 못한게 아닌데......
IloveYou
08/06/28 14:50
수정 아이콘
캬 이런경기가 어제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그려~
08/06/28 14:51
수정 아이콘
간디저그같이 어떻게든 3가스를 못먹게하면서 해처리 마구 폈으면 됬을텐데 섬멀티를 너무 쉽게 줬어요
나는 고발한다
08/06/28 14:53
수정 아이콘
사실 어제 1~4경기 수준에 비하면;;;
쿠나기사
08/06/28 14:53
수정 아이콘
진정 아름다운 저그전을 본 것 같네요, 두 선수 모두 굉장한 경기력이었지만 김택용 선수의 테크니컬함이 진짜_-; 뭐랄까 눈부시네요
08/06/28 14:54
수정 아이콘
2세트 시작합니다~~~
08/06/28 14:55
수정 아이콘
설레발이지만 본좌가 새로 나온다면 T1에서 나올것 같습니다.
빅매치가 있을때는 기발한 빌드와 운영까지 코칭스테프가 준비해주는 그런팀에서요.
물론 그 위치까지 오를 능력이될 선수가 있어줘야겠죠.
The Icon
08/06/28 14:55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경기수로 따지면 임요환-이윤열 시대 때가 지금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공식-비공식 경기 개념도 확실치 않았구요.
민바울
08/06/28 14:55
수정 아이콘
제가 본 저그vs토스전 중에 가장 수준높은 경기였는듯... 정말 잘하시네요
멜랑쿠시
08/06/28 14:56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에겐 잔인한 6월이네요. 박찬수 선수에게 일격을 당한 날부터 공식전 2승 5패입니다.
7월까지는 가지 않았으면 좋겠는데요.
08/06/28 14:57
수정 아이콘
손주흥선수 노배럭 더블인데 한방 정찰로 파악하네요 고인규가.
에반스
08/06/28 14:58
수정 아이콘
서치 제대로 걸리네요. 고인규 한방에 밀어붙일 필요가 있는데요.
양산형젤나가
08/06/28 14:58
수정 아이콘
아 엠겜볼까 온겜볼까 갈등하네요. 팀플레이 중 꽤나 재능있는 조합이라고 생각하는 김동현이재호 조합의 경기인데..
양산형젤나가
08/06/28 14:59
수정 아이콘
손주흥 너무 잘 막네요 멀티차이 많이 납니다
에반스
08/06/28 14:59
수정 아이콘
아 일꾼 움직임 대박이네요. 손주흥 !
정테란
08/06/28 15:00
수정 아이콘
민찬기 선수 은퇴를 고려했다구요? 안되는디... 난 민승질이 왜 이리 좋은지...
08/06/28 15:01
수정 아이콘
손주흥선수 컨트롤이 굉장히 깔끔했습니다. 수비가 정말 좋았어요. 게다가 언덕 드랍을 대비해 언덕쪽에 벙커 짓다만 센스까지~
08/06/28 15:02
수정 아이콘
결국 안올것 같자 벙커 취소해서 자원도 절약하네요. 그러면서 클로킹 레이스 준비합니다.
나는 고발한다
08/06/28 15:02
수정 아이콘
스타계의 미소년 민찬기~
08/06/28 15:02
수정 아이콘
어어~ 근데 손주흥이 이번 전투에서는 손해 봤네요. 골리앗으로 레이스 잡아낸 고인규~ 그러면서 3탱크로 차근차근 전진!!
08/06/28 15:03
수정 아이콘
아아~ 2탱크 타이밍에 들어가지 못하고 결국 손주흥선수의 3탱크째가 충원되었네요.
08/06/28 15:04
수정 아이콘
고인규선수가 어쨌든 싸움 좋았는데 그말하자마자 바로 손주흥이 이번 싸움에서 우위 가져가네요.
08/06/28 15:05
수정 아이콘
역시 골리앗 계속 말안듣네요.
08/06/28 15:06
수정 아이콘
11시지역을 가져가는 손주흥과 중앙 멀티를 가져가는 고인규~ 드랍쉽이 먼저나온건 손주흥선수 쪽이죠.
08/06/28 15:07
수정 아이콘
11시쪽으로 공격가보지만 손주흥의 병력에 결국 막히네요.
양산형젤나가
08/06/28 15:07
수정 아이콘
전채적인 우위를 손주흥이 계속 가져가는거 같은데요 아무리 봐도.. 손주흥 선수가 더 좋은 느낌입니다.
08/06/28 15:08
수정 아이콘
고인규선수 슬슬 벌쳐 준비하네요.
08/06/28 15:09
수정 아이콘
장기전을 예감케 만드는데요.
08/06/28 15:09
수정 아이콘
저는 고인규 선수가 맵을 더 넓게 쓰는것 같아서 아직까진 유불리는 없는것 같네요.
08/06/28 15:09
수정 아이콘
7시쪽 추가 확장지역은 고인규가 빨랐습니다.
양산형젤나가
08/06/28 15:11
수정 아이콘
완벽한 반땅 구도
08/06/28 15:11
수정 아이콘
저쪽은 KTF가 한세트 다시 잡아나가는 분위긴데요~
양산형젤나가
08/06/28 15:11
수정 아이콘
고인규 선수 날카롭게 찔러서 11시 멀티 드네요
손주흥 역시 멀티 타격 준비합니다
08/06/28 15:11
수정 아이콘
만약 KTF가 팀플 잡고 4세트를 잡는다면....... 이영호선수가 패배했음에도 불구하고 이기는건가요~ 그렇게 되면 상당히 의미가 있는 승리가 되겠어요.
08/06/28 15:12
수정 아이콘
박정석선수랑 임재덕선수 조합이 다 갖춰집니다~
08/06/28 15:12
수정 아이콘
아 이재호 선수의 팀플 좋아하는데 이번엔 지네요~
양산형젤나가
08/06/28 15:13
수정 아이콘
손주흥 선수에 대한 제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건가요-_-;;;;;;; 오늘은 좀 아쉽네요;
08/06/28 15:13
수정 아이콘
이거 케텝이 왠만해서는 잡는 분위기죠. 김동현선수는 거의 초토화예요.
08/06/28 15:14
수정 아이콘
엠히 GG~~ 케텝이 2:1로 앞서나가요~
멜랑쿠시
08/06/28 15:14
수정 아이콘
초반 빌드는 손주흥 선수가 좋았는데 고인규 병력 운영으로 잡아버리네요.
양산형젤나가
08/06/28 15:14
수정 아이콘
아예 고인규 선수가 수많은 탱크들을 10시를 장악하는데 쓰면서 오히려 먹어버리겠다는 생각인가 보네요-_-; 와
양산형젤나가
08/06/28 15:14
수정 아이콘
저 언덕 장악당하면 10시 앞마당도 뺏길 수 있는데요... 손주흥 선수 뭔가 해야 하는데
양산형젤나가
08/06/28 15:15
수정 아이콘
10시 병력 손주흥 선수가 걷어내고요. 고인규 선수 7스타포트
멜랑쿠시
08/06/28 15:16
수정 아이콘
어.. 그런데 고인규 선수 무리한 움직임을 보여주네요.
그래도 고인규 선수가 유리해 보이지만요.
08/06/28 15:17
수정 아이콘
자~ 손주흥 내려와 봅니다~
08/06/28 15:19
수정 아이콘
고인규선수 잘나가다가 무리한 움직임으로 인해 변수가 생겼어요.
08/06/28 15:20
수정 아이콘
손주흥선수 드랍쉽을 모으고 있네요? 저수가 어떻게 작용할까요.
08/06/28 15:22
수정 아이콘
근데 이거 잘 모르겠는데요;; 이제 그러면서 손주흥선수 역레이스도 모으고 있거든요?
양산형젤나가
08/06/28 15:23
수정 아이콘
배틀이네요.
양산형젤나가
08/06/28 15:24
수정 아이콘
아..... 분명히 시간은 낮인데....
08/06/28 15:24
수정 아이콘
아니네요. 배틀이네요. 어쨌든 시간만 지나면 손주흥이 다시 좋아지는 분위긴데요. 배틀이 4대 나왔어요.
08/06/28 15:24
수정 아이콘
헉.. 테테전보다가 잠깐 졸았네요..
Ace of Base
08/06/28 15:25
수정 아이콘
아 또 고인규 선수의 테테전.....

시즌 초에 인규 선수가 확달라졌다 좋아라했는데.
다시 ㅠ.ㅠ
08/06/28 15:25
수정 아이콘
근데 고인규선수도 꾸준히 채취하고 있고 생각보다 탱크가 아직 많아요.
08/06/28 15:26
수정 아이콘
드랍쉽 기어이 응징해주네요.
08/06/28 15:27
수정 아이콘
잠오네요..고인규선수 유리할때 밀어붙이지 왜 레이스를..ㅠ_ㅠ
stylist루나
08/06/28 15:27
수정 아이콘
으음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손주흥 선수가 배틀을 뽑고 있는데
어지간히 많이 모으지 않고서야 지금 고인규 선수가 레이스가 엄청 많은데
레이스에 배틀이 다 잡히지 않나요??
양산형젤나가
08/06/28 15:27
수정 아이콘
고인규 선수가 자원 채취량은 더 많은것 같은데요
아 역전나오나요
08/06/28 15:27
수정 아이콘
손주흥선수가 배틀 vs 레이스에서 이기는데요! 골리앗의 원조가 큽니다!!
08/06/28 15:28
수정 아이콘
이 경기를 지면 고인규 선수 정말 답이 없어보이네요..
08/06/28 15:28
수정 아이콘
고인규선수 다시 레이스 모으네요.
stylist루나
08/06/28 15:29
수정 아이콘
방금전 처럼 레이스가 클로킹해서 잡고 빠지고 잡고 빠지고 하면 레이스가 더 좋을거 같은데
그래도 배틀이 강하기는 엄청 강하네요;;
양산형젤나가
08/06/28 15:29
수정 아이콘
스타포트가 한 부대네요..
양산형젤나가
08/06/28 15:30
수정 아이콘
그리고 손주흥 선수 아직 가스 천오백 정도 남은 센터 멀티 하나 개스 채취가 원활하지 않군요
08/06/28 15:30
수정 아이콘
드랍쉽도 무시하는 레이스~ 괜히 상대 인구수 줄여줄 필요 없다는거죠~
미라클신화
08/06/28 15:33
수정 아이콘
다이긴경기였는데 아쉽네요..
양산형젤나가
08/06/28 15:33
수정 아이콘
손주흥 배틀 너무 쌓였어요..
양산형젤나가
08/06/28 15:34
수정 아이콘
아 이건 그냥 소모전이었고..
미라클신화
08/06/28 15:34
수정 아이콘
대박 공중싸움 ;;
stylist루나
08/06/28 15:35
수정 아이콘
이러면 고인규 선수가 더 좋은거 아닌가요??
레이스가 훨씬 빨리 모이고.. 지금 방금 교전에서도 레이스가 훨~씬 더 많이 살았는데요..
08/06/28 15:35
수정 아이콘
싸움에서 또 무승부네요 허허 참;; 배병우 VS 김재훈 경기나 잠깐 보고 와야겠습니다.
Go.To.The.Sky
08/06/28 15:35
수정 아이콘
아...진짜..왜 레이스를;;;그냥 배틀갔으면 무난하게 이기는 경기 아니었나요??? 이런 상황에서 레이스 뽑은 선수가 이기는 경기가 있었던가요?
Sunday진보라
08/06/28 15:35
수정 아이콘
너무 졸리네요 우우 ;;
08/06/28 15:36
수정 아이콘
그냥 누가 이기던간에 빨리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졸리네요.
고인규선수는 스타일바꾼다고 한거같은데..옛날로 다시 돌아가는듯하네요.
08/06/28 15:37
수정 아이콘
자~ 배병우선수 히드라랑 저글링 모으면서 공격 갈 의도 보입니다? 이거 뚫리겠는데요!!!
양산형젤나가
08/06/28 15:37
수정 아이콘
고민규
08/06/28 15:37
수정 아이콘
김재훈 선수 실망이네요 ..
08/06/28 15:37
수정 아이콘
아아~~ 뚫렸어요~~ KTF~~~ 이영호가 1승도 못거뒀는데!!! 결국 KTF가 3:1로 갑니다!!!


배병우 승리!
08/06/28 15:38
수정 아이콘
테영호선수가 못이겼는데 이겼습니다. 상당히 케텝에게 의미가 남다른 승리네요.
Go.To.The.Sky
08/06/28 15:38
수정 아이콘
KTF-MBC는 경기 끝났는데;;;여기는 2경기....졸립네요;;;
08/06/28 15:39
수정 아이콘
아니.. 손주흥 선수 11시 내주고 고인규 선수가 스타포트 공장 건설할때 "관광이네" 이러면서 케텝 경기 보러갔는데
아직도 하고있다니요??
08/06/28 15:40
수정 아이콘
지금 몇분째죠?
08/06/28 15:41
수정 아이콘
SaiNT님// 아마 그때 그냥 물량으로 더 확고히 밀어 붙이고 그랬으면 진작 끝났을겁니다. 그때 스타포트 5개 이상지으면서 레이스를 가면서 장기전으로 갔습니다.
karlstyner
08/06/28 15:41
수정 아이콘
레이쓰 5부대는 될듯... 정말 많아요.
karlstyner
08/06/28 15:42
수정 아이콘
emp대박.. 베틀 거의 전부 마나 날아간듯..
미라클신화
08/06/28 15:42
수정 아이콘
오 고인규선수 ^^
forgotteness
08/06/28 15:44
수정 아이콘
고인규 선수가 이길것 같네요...
멜랑쿠시
08/06/28 15:45
수정 아이콘
고인규 선수, 이기는 분위기입니다.
그치만 쓸데없는 장기전.. 이길 수 있는 상황에서 무리했던 게 아쉽네요.
08/06/28 15:46
수정 아이콘
고인규가 처음 레이스가 아니라 배틀을 택했으면 꽤 쉽게 이겼을 경기였지만.. 결과적으로 레이스가 안 먹힌 시점에서 이런 식으로 흐를 수 밖에 없었죠. 레이스 선택 이후엔 최대한 잘한거라고 봅니다. 드랍십 무의미하게 죽은거 빼면..
멜랑쿠시
08/06/28 15:47
수정 아이콘
그래도 테테전 장기전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선수라는 생각이 드네요.
karlstyner
08/06/28 15:47
수정 아이콘
결국 고인규 승리
08/06/28 15:48
수정 아이콘
고인규 선수 테테전은 정말 잘하네요.
미라클신화
08/06/28 15:48
수정 아이콘
레이스로 이런경기이기기 쉽지않은데 결국이기네요..
양산형젤나가
08/06/28 15:48
수정 아이콘
전체적인 선수 면면을 보면 SK가 르까프한테 개인전 라인이 밀리는데 SK가 2연승 하려는 분위긴데요.....
08/06/28 15:49
수정 아이콘
아 4경기 보고 싶었는데 ..
3경기를 놓치면 티원이 역전패 당할것 같기도 하고 ..
08/06/28 15:49
수정 아이콘
쓸모없는 장기전이죠 이런게.
08/06/28 15:49
수정 아이콘
다수 스타포트를 지은건 생각에 따라서 잘못된 판단이라고 볼 수도 있으나
그 이후 이길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만큼 안좋은 순간도 있었는데
귀찮은 컨트롤 세세하게 다 해주면서 이뤄낸 값진 승리라고 생각됩니다.
멜랑쿠시
08/06/28 15:50
수정 아이콘
3:0으로 끝난다면 르까프도 포스트 시즌 진출 장담할 수 없는데요.
비수더블
08/06/28 15:52
수정 아이콘
대테란전 고인규 도재욱 대플토전 도재욱
대저그전 김택용만 살아난다면 이번시즌가능성이 보이네요
forgotteness
08/06/28 15:53
수정 아이콘
sk가 르카프한테 개인전이 별반 밀려보이지도 않는군요...
지금 최고 원투 펀치 보유팀은 도재욱-전상욱을 보유한 sk죠...

르카프가 박지수-손주흥-구성훈 테란라인이 강력하기는 하지만...
sk쪽에서 테테전으로 스나이핑만 한다면 테테전 쪽은 확실히 sk 우세에 손을들어주고 싶네요...
고인규 선수는 다른 종족전은 모르겠으나 테테전에서 만큼은 확실히 포스가 있네요...
강예나
08/06/28 15:53
수정 아이콘
용잡이님//같은 말이라도 좀 속상한 말이네요. 오랜만이라고는 해도 저번주 한주 빼고는 꾸준히 출전했는데요. 엠에셀도 있었고.
상대방의 기를 꺾으려고 레이스를 간게 실수이긴 했지만 결국 이겼으니 된겁니다. 이겼으면. 게다가 상대는 4강에 오를지도 모르는 선수인데다 최근 기세가 굉장히 좋은 걸요.(수정했습니다.)
forgotteness
08/06/28 15:54
수정 아이콘
손주흥 선수가 이영호 선수를 잡았나요???...
아직 안한거 아닌가요???...^^:
8강리거일텐데 자꾸 사람들이 4강이래서 정신이 혼미해지고 있다는...
08/06/28 15:55
수정 아이콘
용잡이님// 말에 가시가 있네요. 열심히 노력해서 승리한 조카 뻘 선수한테 할 소린가요.
forgotteness
08/06/28 15:56
수정 아이콘
물론 레이스 생산 이후가 과욕이기는 했지만...
경기 후반 보여준 레이스, 탱크로 밀고 올라갈때의 차분한 경기력은 인정해줄만하죠...

경기후반 집중력 싸움에서 상대를 압도한 느낌이네요...
08/06/28 15:57
수정 아이콘
용잡이님// 비판이 아닌 그런식의 비꼬는 비난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강예나
08/06/28 15:57
수정 아이콘
forgotteness님//에.. 이영호 선수와의 경기가 4강 아니었던가요?@.@
08/06/28 15:58
수정 아이콘
손주흥 VS 이영호 8강입니다.
용잡이
08/06/28 15:58
수정 아이콘
강예나님// on&on님// -_-흠 말이좀 이상하게 들렸나요?
위에 어떤분이 쓸모없는 장기전이라는 표현을 하시길래
분에 차서 한마디할려다가 그냥 순화적으로 표현한것인데
그게 생각에 따라서 티원팬분들에게는 안좋게도
들리겠군요..죄송하군요.
08/06/28 15:58
수정 아이콘
레이스 생산하고 나서 잠시 흔들리는 타이밍이 있었지만
초반에 빌드에서 많이 밀리고 찌르기도 쉽게 막힌 것 등을 생각해보면 그 이후에 운영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경기가 뒤집힐뻔했지만 그 이후 운영도 정말 괜찮았습니다.

경기가 길긴 했지만 재미있던데요.
08/06/28 15:58
수정 아이콘
첫턴때도 티원이 3:0으로 르까프 잡았는데 이번에도....... 근데 전 에결에서 구성훈 VS 도재욱을 보고싶네요.
완성형토스
08/06/28 15:59
수정 아이콘
용잡이님 // 이런댓글로 관심을 끌고싶었나보죠.
강예나
08/06/28 16:01
수정 아이콘
용잡이님//제 마음엔 한 개의 비수였습니다.ㅠㅠ 부모님이 막내 경기하는 거 보러 오셔서 더 멋지게 하고 싶었나보죠..ㅠㅠ 3일전 생일이기도 했고. 어쨌든 악의가 있으신 건 아니었겠지만, 때에 따라 오해할 글은 삼가주세요.ㅠㅠ
양산형젤나가
08/06/28 16:02
수정 아이콘
SK가 이 경기 잡으면 3:0으로 1점 차로 2위네요.
일단 SK가 얼마만에 플레이오프 올라가는지...
BlazinBeat
08/06/28 16:03
수정 아이콘
T1 오늘은 승점 관리좀 합시다.
양산형젤나가
08/06/28 16:03
수정 아이콘
그리고 고인규 선수는 테테전 9연승인 모양인데..

그렇게까지 강한 느낌을 주는건 아닌데 9연승 쌓은 거 보면 진짜 잘하긴 잘하는 모양이네요.
08/06/28 16:03
수정 아이콘
용잡이님// 발끈한 부분은 저도 사과드립니다.
『天愛』
08/06/28 16:04
수정 아이콘
전 에결에서 구성훈 VS 도재욱을 보고싶네요. (2)
Go.To.The.Sky
08/06/28 16:04
수정 아이콘
4시에 3경기라;.....처음있는일 아닌가요 ;;;;
08/06/28 16:07
수정 아이콘
지금 위치는 누가 좋나요?
멜랑쿠시
08/06/28 16:07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권오혁, 윤종민 조합이군요.
4경기는 살짝 불안하니 3:0으로 끝내버렸으면 하는 맘도 들고 말이죠.
08/06/28 16:0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김택용vs이제동 전을 한번더 에결에서 보고싶네요.
08/06/28 16:08
수정 아이콘
KTF는 아마도 르까프전이 남아있으니 르까프가 3:0으로 지기를 바라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양산형젤나가
08/06/28 16:09
수정 아이콘
뭐하나요 르까프
멜랑쿠시
08/06/28 16:09
수정 아이콘
SKY92님// 정확히 찌르셨네요-_-;;
08/06/28 16:10
수정 아이콘
르까프 잘나가다가 갑자기 연패 행진입니다. KTF전마저 진다면 포스트시즌자체가 불투명해져요.
08/06/28 16:10
수정 아이콘
움직임 좋네요 SKT
양산형젤나가
08/06/28 16:10
수정 아이콘
SK가 잘 치고 오른건가요 르까프 전력이 떨어진 건가요... SK가 르까프전 정규리그 2판 다 완승인데요;;
08/06/28 16:11
수정 아이콘
르까프는 개인전리그와 프로리그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가 무산되는 분위기네요. 프로리그에서 많이 힘들어보이네요.
멜랑쿠시
08/06/28 16:11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와 개인리그 둘다 잘나가긴 어려운가 보네요.
박용운 감독의 용병술과 선수들 스케쥴 관리도 좋아보이고요.
멜랑쿠시
08/06/28 16:12
수정 아이콘
두팀 팬들에겐 쓸데없는 말이겠지만,,

이로써 KTF의 희망고문은 계속됩니다.
08/06/28 16:12
수정 아이콘
SKT가 3:0으로 르까프를 잡았기 때문에, KTF가 르까프랑 삼성을 잡아낸다면 포스트 갈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군요.



삼성이랑 SKT는 안정권인것 같은데........ 나머지 두팀은 잘 모르겠네요;;
08/06/28 16:13
수정 아이콘
박용운 감독 대행..언제까지 대행인가요. 하위권에서 매일 힘들어하던 SKT를 이정도로 끌어올린걸 봐도 ..올 시즌 보여준 능력만해도 감독으로 충분해보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이제동vs김택용을 한번더 보고싶었는데 아쉽군요..ㅠ_ㅠ..SKT 승리 축하합니다.
양산형젤나가
08/06/28 16:13
수정 아이콘
스파키즈가 지금 10승 8패라 다른 팀보다 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라서 또 어찌될지 모르죠...
08/06/28 16:15
수정 아이콘
4위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stx, 르까프, ktf 모두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forgotteness
08/06/28 16:15
수정 아이콘
고인규 선수가 타 종족전에서 좀 어이없이 패배해서 포스가 느껴지지 않을뿐...
테테전에서의 경기력은 후덜덜하죠...

오늘만해도 빌드싸움에서 지고 들어갔는데 무난하게 역전한 경기죠...
08/06/28 16:16
수정 아이콘
르까프 vs KTF 가 있나보네요. 이게 정말 빅뱅이겠는데요.
미라클신화
08/06/28 16:16
수정 아이콘
오늘참재밌는데.. 용잡이님 댓글에 기분이 급상했네요.. 이길려고 엄청난노력하던 보인선수에게 그런댓글이라..
강예나
08/06/28 16:17
수정 아이콘
forgotteness님//제가 초반 상황을 못 보고 지인의 문자로 유리하던 상황을 레이스 갔다가 말아먹었다.(....)정도로 이해했는데 초반 빌드가 그렇게 안 좋았던가요?@_@
강예나
08/06/28 16:18
수정 아이콘
미라클신화님//용잡이님은 그럴 의도로 글을 쓰신 게 아니라 슈슈님의 빈정거림에 역으로 말하신거였는데 오해가 있었어요. 게시판에 쓰는 글이란 억양이나 느낌이 잡히지 않아서 말 그대로 오해하기가 쉽다...는거지만.(T_T)
08/06/28 16:19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티원의 부활은 머리가 큰 벙키의 등장으로 인한 느낌. ( '')
양산형젤나가
08/06/28 16:19
수정 아이콘
손주흥 선수가 멀티가 확실히 빨랐어요.
고인규 선수가 찔러볼려고 했는데 완벽한 방어.
멜랑쿠시
08/06/28 16:20
수정 아이콘
강예나님// 손주흥 선수는 노배럭더블 초반 피해 안받은 상황이었고, 고인규 선수는 원팩 더블이었던가였을 겁니다.
08/06/28 16:21
수정 아이콘
강예나님// 빈정거림이 아니라 저는 그렇게 보였길래 보인 그대로 적은거뿐입니다. 반대로 손주흥선수가 그렇게 했어도 저는 똑같이 그렇게 적었을겁니다.
아싸라비아우
08/06/28 16:31
수정 아이콘
역시 티원은 머리큰 사람이 버팀목이 되어야 성적이 잘 나오나봅니다 -_-;; 그분 복귀때까지는 포스트시즌에 보기 힘들거 같았는데
벙키사마의 등장으로 기대감을 조금은 가지게 만드네요 ^^
광대나온 여자
08/06/28 16:32
수정 아이콘
박용운 감독대행 감독으로 승진되겠네요...
forgotteness
08/06/28 16:32
수정 아이콘
손주흥 선수가 노배럭 더블해서 아무런 피해도 입지 않았고...
고인규 선수가 한참뒤에 원팩더블로 멀티를 따라갔죠...

빌드싸움에서도 확실하게 졌고...
손주흥 선수가 레이스-탱크로 치고 내려오는 순간...
고인규 선수가 탱크-골리앗으로 레이스를 잡으면서 각도기 싸움에서 승리한후 기회가 있었습니다만...
잠시 머뭇거리다가 진출했던 탱크 몽땅 전멸하면서 분위기가 암울해졌죠...

하지만 특유의 자리잡기와 판을 넓게 그린 후 드랍십 싸움에서 승리하면서 무난하게 역전...

솔직히 임팩트 있는 경기는 없어서 그렇지...(이슈를 만들만한....)
테테전에서 보여주는 경기중 성실함과 꼼꼼함은 확실히 고인규 선수가 가지는 최고의 무기죠...
미라클신화
08/06/28 16:37
수정 아이콘
정말 고인규,전상욱 테란라인 도재욱,김택용선수 플토라인 대단하네요.. 저그라인에서 박재혁선수 분발하고 박태민선수만 부활한다면 정말!
강예나
08/06/28 16:38
수정 아이콘
슈슈님//뭐 슈슈님의 말씀에 머리는 동의합니다. 그래서 따로 댓글은 안 달았고요. 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상처가 될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걸 생각하고 조금만 더 돌려 말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08/06/28 16:43
수정 아이콘
강예나님// 네. 주의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더 제 댓글을 보니깐 그럴 소지가 많이 보이네요.
멜랑쿠시
08/06/28 17:35
수정 아이콘
강예나님// 저도 슈슈님과 같은 발언을 한 사람으로써;; 한마디 하자면
정말 좋은 상황에서 상대를 레이쓰 관광시키려다 역전 상황 직전까지 간 것이 살짝 화가 날 정도였습니다.
특유의 테테전 장기적 능력으로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패했다면 화가 날 정도의 상황이었으니까요.
강예나
08/06/29 11:10
수정 아이콘
멜랑쿠시님//보통 그런 상황에서의 고인규 선수는 종종 역전을 당하곤 했습니다만 이번에는 이겼으니 좋게좋게 넘어가면 안될까요.T_T 플레이 자체로보면 저도 한대 때려주고픈(?) 경기이긴 했지만 부모님 앞이고 간만의 출전이라 긴장한 탓도 있다고 하고 고인규 선수 본인도 이기긴 했지만 만족스럽지는 않다고 했으니.. 다음엔 잘하겠죠. 아마도.;
레미오로멘
08/06/29 13:43
수정 아이콘
역시 본좌로드는 한경기 승패에 따라 왈가왈부 되는 것인가요...

본좌의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053 [WWI] 스타크 승자조 결승 소식입니다. [21] homy7549 08/06/29 7549 0
35052 여러분이 기다리시는 기대작은 무엇인가요? [23] ataraxia4277 08/06/29 4277 0
35051 [WWI] 스타크 8강전 소식입니다. [28] homy5552 08/06/29 5552 0
35050 [WWI] 디아블로III 달라진점 - 디자인 특징 ^^ [32] homy6854 08/06/29 6854 0
35049 별이 떨어지는 날에. [3] ToGI4208 08/06/29 4208 0
35047 WWI 디아블로3 공개 !!!!! [80] 신예ⓣerran9722 08/06/28 9722 0
35044 다전제의 매력..... 그리고 MSL 8강 & 스타리그 4강을 지켜보면서 한편의 씁슬함.... [74] 개념은?6872 08/06/28 6872 0
35043 6/28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SKT VS 르까프 [224] SKY925538 08/06/28 5538 0
35042 [WWI2008] War3,Star,WOW 방송 스켸쥴 입니다. [6] 우리동네안드3788 08/06/28 3788 0
35041 도재욱 vs 박찬수 5경기 화랑도 - 예측된 움직임은 상성이고 뭐고 다 무시한다 [12] 휀 라디엔트6881 08/06/28 6881 0
35040 뭔가 부족, 하지만 즐거웠던 박찬수 vs 도재욱 4강전 [17] [LAL]Kaidou14125622 08/06/28 5622 0
35039 프로토스의 최연성 [23] 피스8598 08/06/27 8598 0
35037 이제동이 선택한 것, 박찬수가 선택한 것 [7] Akira6307 08/06/27 6307 0
35035 나에게 행복을 주었던 그들.. 그리고.. [6] 구름지수~4196 08/06/27 4196 2
35034 블리자드 월드 와이드 인비테이셔널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3부문 공식 대진표입니다.(수정) [18] 신예ⓣerran5248 08/06/27 5248 0
35033 임요환 이윤열 최연성 . 그리고 마재윤...? [4] 혀니6485 08/06/27 6485 1
35032 마재윤의 2군 강등을 보며.. [19] skzl7232 08/06/27 7232 20
35031 NGL, WC3L, 그리고 프로리그... [9] 프렐루드4664 08/06/27 4664 0
35030 매서운 눈빛을 가진 두남자 [2] Infinity4240 08/06/27 4240 0
35029 살아 있으라, 누구든 살아 있으라. [11] 몽땅패하는랜4787 08/06/26 4787 1
35028 [MSL 관전평] 여러모로 멍석을 깔아둔 디펜딩 챔피언 이제동. [10] Akira6390 08/06/26 6390 1
35027 테저전 트렌드와 저그가 지향해야할 길을 보여준 다전(아레나 MSL 8강 이제동-진영수) [19] 휀 라디엔트7460 08/06/26 7460 4
35026 어쩌면 부질없을거같은 마약, 희망 고문 [17] ToGI5125 08/06/26 512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