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omy 입니다.
이곳은 프랑스 파리의  WWI 발표 현장입니다.

저희 사이트에서는 소식이 없어서 다들 섭섭하셨죠. ^^
저희는 기사 제공 사이트가 아니다 보니 관련 내용을 서둘러 올리는 시간 경쟁에는 참여 하지 않고( 실젠 못하고 ) 있습니다.

그래서 전 뒷담화나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실 내용을 중심으로 글을 써 올리려고 합니다.
( 네 저도 이곳에 왔습니다. ^^ )

이른 아침부터 프랑스의 입장객들이 무척이나 긴줄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약 100여명이 넘는 기자들이 취재 경쟁을 하고 있어서 앉을 자리가 부족할 실정입니다. ^^
( 열기가 뜨겁다는게 느껴 지네요 )
중국 미국 홍콩부터 유럽의 많은 나라에서 참가 하셨네요.

많은 기자 분들이 매체에 관련 기사를 올려 주시고 있기  때문에 속도 경쟁을 하고 계신데
피지알은 뉴스 사이트가 아니므로 ^^
현지 뒷담화를 위주로 이곳 분위기를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이미 티저 광고에서 나타났듯이  "디아블로"   입니다.
이곳이 너무 복잡해서 아직 정확한 일정과 내용을 알수는 없지만 디아블로 관련 발표일정이 잡혀 있고
관련 이미지들이 장식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이곳에 도착한 많은 기자분들도 환호를 올리며 반기고 있습니다.

블리자드는 얼마나 많은 디아블로 팬들이 밤을 새우게 할지 발표가 궁굼합니다.

MBC 게임의 박상현 케스터도 찰영을 나온걸로 봐서 이곳 동영상은 많은 곳에서 자세히 보실수 있을듯 합니다.
제가 불행하게도 파일 업로드를 못하는 노트북이어서 그림을 바로 못올려 드려서 ^^



그럼  폭풍의핵인 디아블로 이야기로 들어가 볼까요 ?

디아블로 개발자 디자인 섹션에서 발표한 내용을 기초로 간단히 추스려 보겠습니다.

기본적인 개발 컨셉은
대규모 전투를 지배하는 강력한 영웅과 협동플레이에 초점을 맞춘 접근 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전과 비슷하게 모든 던전의 구조는 무작위적이며 일정한 공간의 조합이 연동하여 다르게 나타나도록 되어 있다고 합니다.
몬스터의 배치 또한 무작위적으로 이루어 진다고 하니 이전보다 약간 진보한듯/
아이템의 드럽도 무작위라는게 가장큰 특징일듯 합니다.
어떤 몬스터라도 특정 아이템을 떨어트릴수 있다고 하니 ( 확율은 낮겠죠. 세기에 따라 ^^ ) 강한 몹에 매달리지 않고도
운이 좋으면 좋은 아이템을 같을수 있다네요.

게임은 3D 로 개발되었지만 전작과 같이 고정 카메라 시점을 사용한다는군요.
3D 게임의 시점 전환이 그리 만만치 않죠. 게임하기에는..

마우스만으로 모든 조작을 할수 있게 했다는 점도 재미 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데모 동영상을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화면에 단축키 바가 보입니다.
숫자를 룰러 기술을 전환할수 있게 했다는데 이거 전에도 되지 않았나요 ? ^^

재미있는건 물약을 없애 버렸다는 점입니다.
포션하면 디아블로의 기본이었는데 그걸 없애버리고 생명력 구슬이라는 걸 만들었다네요.

즉 물약을 마시는것이 아니라 몬스터의 강함에 비례해서 떨어 뜨리는 생명력 구슬위를 지나감으로서 충전이 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전투중에도 물약지않고 구슬을 밝고 지나감으로서 채울수 있어 보다 공격적인 방식으로 접근하도록 한것 같습니다.

새로운 캐릭터인   Witch doctor ( 주술사 처럼 생겼던데 ) 라는게 생기는등 케릭터의 특성들도 조금씩
추가 변경이 있어서 정말 기대하게 됩니다.

특히나 사운드는 정말 박력이 있네요.

정말 기대됩니다. ^^

다음에 좋은 글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