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08/09 23:49:58
Name Geo&III]Lucifer
File #1 SCScrnShot_080908_234744.jpg (429.3 KB), Download : 19
File #2 SCScrnShot_080908_234818.jpg (440.7 KB), Download : 16
Subject 플라즈마 선기도?




아아... 별로 중요한 선기도는 아니지만,
전략적으로 활용될 여지가 있는 선기도인 것 같아서 올립니다.


첫번째 사진은 1시 에그 입구인데요,
노란색 마우스가 목표한 에그입니다.
그 에그를 강제공격시키면 이렇게 스캐럽이 빙빙 돌죠.
그런데...


두번째 사진은 9시 에그 입구입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스캐럽이 옆으로 휙 지나가더니 뒤쪽의 에그를 깨더군요...
보시다시피 에그가 터졌죠.
쉽게 말해서 옆으로 스캐럽이 싹 지나가면서
뒤쪽의 에그가 공격 가능하도록 된 것이죠...
스샷을 보면 이해가 가실 겁니다.
(직접 리버로 뒤쪽에 있는 에그를 공격해 보시길 권장합니다)


뭐 솔직히 중요한 선기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조차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게 프로게이머.
그래서 혹여나 하는 마음에 올려 둡니다.
요점은,
1시와 (스샷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5시가 스캐럽이 빙빙 도는데
9시가 스캐럽이 빙빙 돌지 않는다면,
즉 뒤쪽에 있는 에그 공격이 가능하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올립니다만...


친구들하고 놀면서 뻘짓하다가 깜짝 놀래서 올려봅니다.
제가 괜히 오버하는 걸까요? ^^;;;;;;;;




아아아, 그리고 중요한 걸 잊어먹었군요!
삼성전자의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꿀호떡a
08/08/09 23:56
수정 아이콘
에그를 때릴수 있다는 이야기는 건너편의 유닛이나 건물을 타격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군요. 솔직히 그렇게 중요해보이진 않지만, 전체 게임 중에 한두 게임 정도는 활용될 여지가 있는 부분일 것 같기도 합니다. 시야 확보용 서플(or SCV)이나, 리버 대비용 미사일 터렛 부수는 정도?
08/08/10 00:07
수정 아이콘
승리의 광캐럽과 비슷한 건가요..
서성수
08/08/10 00:19
수정 아이콘
중요한 정보인듯 해요
지니-_-V
08/08/10 01:33
수정 아이콘
에그가 지나갈수 있으면 저글링도 지나갈수 있을건데요?
지니-_-V
08/08/10 01:34
수정 아이콘
예전 레퀴엠 생각하면 편하실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413 "e스포츠 프로리그 결승 과도한 세레머니 '눈총' " [54] 허저비6599 08/08/10 6599 0
35412 삼성칸은 애초부터 강팀이었을까? [19] 이응수4284 08/08/10 4284 2
35410 드디어 하는구나. [9] SKY924003 08/08/10 4003 0
35408 결승전 리뷰 & 몇가지 [21] 종합백과4387 08/08/09 4387 0
35407 플라즈마 선기도? [5] Geo&III]Lucifer4328 08/08/09 4328 0
35405 에라이, 이 양반들아. [28] The Siria6575 08/08/09 6575 0
35404 삼성칸 축하합니다. 축하해주세요.^_^ [42] Who am I?3857 08/08/09 3857 0
35402 삼성칸의 우승은 1년전의 경험과 함께 이루어졌다 [10] [LAL]Kaidou14123986 08/08/09 3986 0
35401 오늘 결승전 5경기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257] 문근영7937 08/08/09 7937 1
35399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결승전~(2) [454] SKY925932 08/08/09 5932 0
35398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 결승전~ [466] SKY925725 08/08/09 5725 0
35396 16인의 전사의 프리미엄 [41] 信主NISSI6705 08/08/09 6705 7
35395 인쿠르트 36강 체제의 문제점. [136] 결명자7718 08/08/09 7718 2
35394 엄재경 해설이 지은 별명들. [47] 6767569449 08/08/09 9449 0
35393 인크루트 스타리그 36강 C조~ [406] SKY926052 08/08/08 6052 0
35392 너무나도비슷한 2007시즌 콜로라도로키스와 2008년 온게임넷 스파키즈 [18] TV본다4061 08/08/08 4061 0
35391 방금 서바이버 김택용 vs 주현준선수의 참 희한한경기 보셨습니까?[스포일러포함] [47] 축구사랑10735 08/08/07 10735 0
35390 그대가 기적을 원한다면. [13] The Siria6007 08/08/07 6007 0
35387 [공지] 올림픽 게시판 생성. [2] 메딕아빠4372 08/08/07 4372 0
35386 김정우선수. 저그여서 더 반가운 걸까요? [28] 희노애락..8002 08/08/06 8002 0
35384 인크루트 스타리그 36강 B조가 합니다. [302] SKY925902 08/08/06 5902 0
35383 세레머니 룰이 인제는 필요할때가 되지 안았나싶네요.. [99] berserk6996 08/08/06 6996 0
35381 마재윤, 강하니까 돌아올 수 있다. [33] 구름지수~8230 08/08/06 8230 1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