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8/10/11 15:10:10
Name The xian
Subject 10월 11일 프로리그 - 온게임넷 vs 위메이드 / SK텔레콤 vs 이스트로
온게임넷 VS 위메이드 (경기종료 - 온게임넷 스파키즈 승리)

1경기 안준영(Z) VS 신노열(Z) - 데스티네이션 ...안준영 승
2경기 신상문(T) VS 한동훈(P) - 청풍명월 ...신상문 승
3경기 이승훈(P) VS 박세정(P) - 네오 레퀴엠 ...이승훈 승 (3:0 승리)
4경기 박명수(Z) VS 전태양(T) - 메두사
5경기 ACE 결정전 - 안드로메다


SK텔레콤 VS eSTRO (경기종료 - 이스트로 승리)

1경기 도재욱(P) VS 이호준(T) 콜로세움2 ...도재욱 승
2경기 고인규(T) VS 박상우(T) 청풍명월 ...고인규 승
3경기 박태민(Z) VS 신대근(Z) 레이드 어썰트2 ...신대근 승
4경기 정명훈(T) VS 서기수(P) 추풍령 ...서기수 승
5경기 ACE 결정전 - 데스티네이션 ...박상우 승 (3:2 승리)


오늘은 양 쪽 모두 셧아웃의 기운이 솔솔 풍기고 있습니다.

온게임넷 주관 경기는 현재 온게임넷이 2:0으로 앞서고 있고,
MBC게임 주관 경기는 현재 SK텔레콤이 2:0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한쪽은 네오레퀴엠의 플플전, 다른 한쪽은 레이드 어썰트 2의 저저전이군요.

과연 경기는 어떻게 될지. 그냥 싱겁게 빨리 끝날지. 아니면 4세트까지 갈지.


추가 : 글을 쓴 순간 온게임넷이 위메이드에게 3:0으로 승리했습니다. 전태양 선수의 경기는 못 보게 되었군요.


- The xian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The xian
08/10/11 15:13
수정 아이콘
레이드 어썰트의 경기에서 박태민 선수와 신대근 선수의 경기인데. 박태민 뮤탈이 없고 콜로니로 방어하는 상황.
The xian
08/10/11 15:14
수정 아이콘
대신 신대근은 멀티가 없는 상황입니다.
The xian
08/10/11 15:15
수정 아이콘
박태민 스컬지는 나왔는데 뮤짤로 신대근이 막아내고 박태민 저글링이 뜁니다.
The xian
08/10/11 15:16
수정 아이콘
박태민 저글링 막히고 도리어 상대 저글링에 빈집 털린후 뮤탈에 스파이어가 깨지네요. 신대근 박태민의 본진을 장악합니다.
The xian
08/10/11 15:16
수정 아이콘
신대근 박태민의 본진 스포어와 스파이어를 모두 깨 버리고. 박태민의 오버로드도 위험.
08/10/11 15:16
수정 아이콘
운영의 맙소사 작렬.. -_-;;
08/10/11 15:17
수정 아이콘
콜로니랑 저글링만 뽑다가 끝나버린 경기가 되어버렸군요.. 이건 뭐..
The xian
08/10/11 15:17
수정 아이콘
레이드 어썰트의 공중전 트렌드와는 좀 다른 빌드로 뭘 해보려고 한 시도 자체가 나쁜 건 아닌데, 결과는 안 좋았군요.

박태민 스파이어는 고사하고 스포닝 풀도 없고. 지지.
The xian
08/10/11 15:18
수정 아이콘
4경기는 이스트로에서 에이스라고 불릴 수 있는 서기수 선수와 어제 4강에 진출한 정명훈 선수가 맞붙습니다.
The xian
08/10/11 15:19
수정 아이콘
박태민 오랜만의 출전인데 매우 안타깝습니다.;;
Grateful Days~
08/10/11 15:22
수정 아이콘
김정민에게 고액연봉자인데 선수생활여부를 상담했다는 선수중 박태민선수는 분명히 있을거 같습니다. -_-;;
Go.To.The.Sky
08/10/11 15:23
수정 아이콘
예전에 누구였던가요?...박성준 선수에게 스포어로 견디다가 가스의 힘으로 역전해낸 선수가 있었는데, 아마도 박태민 선수가 그런식의 운영을 생각했던것 같네요...
The xian
08/10/11 15:31
수정 아이콘
4경기 시작했습니다. 정명훈 7시, 서기수 1시. 두 선수 다 빠른 멀티는 아닙니다.
The xian
08/10/11 15:32
수정 아이콘
서기수 코어 완성, 정명훈 팩토리 올립니다.
The xian
08/10/11 15:33
수정 아이콘
서기수 2게이트. 정명훈은 5시 쪽을 경유하여 SCV를 이동시킵니다.
The xian
08/10/11 15:33
수정 아이콘
SCV의 자세가 방금 전에는 꽤 괴이했군요. 원팩 더블 가는 정명훈.
The xian
08/10/11 15:34
수정 아이콘
서기수도 투게이트 이후 멀티입니다.
The xian
08/10/11 15:35
수정 아이콘
팩토리 두개째 가는 정명훈. 정찰 성공시키고 로보틱스 봤습니다.
The xian
08/10/11 15:35
수정 아이콘
서기수 이번에도 빠른 캐리어 노리는 듯. 앞마당 뒤쪽 언덕에 스타게이트 소환합니다.
The xian
08/10/11 15:36
수정 아이콘
서기수 캐리어 테크 탑니다.
The xian
08/10/11 15:37
수정 아이콘
정명훈 플토의 제2멀티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고, 5팩으로 타이밍 잡을 듯 합니다.
The xian
08/10/11 15:38
수정 아이콘
정명훈 맵 구석구석에 마인 심고. 6팩인데요. 이건 승부 보겠다는 이야기인데.
The xian
08/10/11 15:39
수정 아이콘
캐리어 하나 나왔습니다. 아모리 짓는 정명훈. 벌처는 별 소용이 없습니다.
The xian
08/10/11 15:39
수정 아이콘
정명훈 아모리에서 골리앗 찍으며 나갈 것 같은데 치고 나가는 타이밍이 한타이밍 느려 보이는 듯.
StaR-SeeKeR
08/10/11 15:40
수정 아이콘
아; 여태 캐리어를 모르다니 뭘로 착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
The xian
08/10/11 15:40
수정 아이콘
캐리어를 확인하고. 아직은 두 기입니다.
The xian
08/10/11 15:40
수정 아이콘
StaR-SeeKeR님// 제가 보기엔 모른다기보다 골리앗을 찍으며 나가려고 한 것 같습니다.
The xian
08/10/11 15:42
수정 아이콘
아니 왜 저렇게 전투를 하나요;; 정명훈 탱크 모여서 시즈모드 하다가 상대 병력에 거의 모두 잃었습니다.

서기수 탱크 잡으려고 욕심 부리다가 캐리어 한기 잃었습니다.
The xian
08/10/11 15:42
수정 아이콘
그러나 지금까지 모은 탱크를 모두 잃어버린 정명훈의 손해가 더 커 보이는 상황.
The xian
08/10/11 15:43
수정 아이콘
정명훈 벌처난입으로 견제하고, 서기수는 서플라이 공격으로 견제합니다. 서기수 정면으로 드라군 전진.
The xian
08/10/11 15:44
수정 아이콘
센터를 플토의 지상군이 잡았고 테란은 본진에 갇혀 있습니다. 앞마당 타격받는 정명훈.
The xian
08/10/11 15:44
수정 아이콘
테란 다시 조금 밀어내기는 했지만 5시가 발각당해서 견제당하고 있고.
The xian
08/10/11 15:45
수정 아이콘
정명훈 약간 앞으로 밀어냈지만 언덕 위를 잡고 있는 프로토스의 병력에게 탱크 모두 잃고 쫓겨납니다.
The xian
08/10/11 15:45
수정 아이콘
정명훈 골리앗까지 캐리어와 드라군에게 수가 급속하게 줄어들고.
The xian
08/10/11 15:46
수정 아이콘
정명훈 지지. 에이스 결정전 갑니다.
The xian
08/10/11 15:46
수정 아이콘
서기수 같은 전략으로 이영호에 이어 정명훈을 잡아내네요.
The xian
08/10/11 15:49
수정 아이콘
제가 선수 본인이 아니니 정명훈 선수가 캐리어를 알았는지 아닌지는 100% 장담할 수는 없지만, 아모리를 지어서 골리앗 추가 후 나간 거 보면 캐리어를 모르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진출 타이밍을 너무 늦게 잡은게 결과적으로 독이 되었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그렇게 우세한 지상군을 가지고도 첫 교전에서 왜 다 모여서 시즈모드하는지...;;
셔틀질럿이 정확하게 드롭되지도 않았는데 발업도 안된 질럿에 탱크가 다 뻥뻥 터지는...
돌맹이친구
08/10/11 15:51
수정 아이콘
아... 어제.... 스타리그랑.. 댓글차이 너무나네... -_-;;;
프로리그... 눈물나온다.....
The xian
08/10/11 15:54
수정 아이콘
에이스 결정전 박재혁(Z) - 박상우(T) 입니다.
크리슈나
08/10/11 15:55
수정 아이콘
돌맹이친구님// 프로야구 준플옵 영향도 좀 있고, 엔트리가 별로 매력적이지 않아서;
The xian
08/10/11 15:56
수정 아이콘
4경기의 결정적 장면이 나오는데 테란의 전투위치가 언덕 아래여서 안 좋았고,
탱크가 너무 밀집되어 있어서 질럿들이 아장아장 걸어와서 그냥 패는군요.

캐리어를 상대로 첫 진출병력을 저렇게 잃어버리면 답이 없죠.-_-
The xian
08/10/11 16:06
수정 아이콘
에이스 결정전 시작합니다.
The xian
08/10/11 16:09
수정 아이콘
박재혁 11시, 박상우 5시. 박재혁 선 스포닝이고, 박상우 본진에 배럭 짓습니다.
The xian
08/10/11 16:09
수정 아이콘
박재혁 앞마당 가고, 6저글링이 바로 달립니다. 박상우 아직 원배럭. 저글링을 확인합니다.
The xian
08/10/11 16:10
수정 아이콘
입구를 SCV 3기와 머린으로 방어하는 박상우. 박재혁 본진에 해처리 하나 늘리고, 박상우 앞마당에 커맨드 짓습니다.
The xian
08/10/11 16:11
수정 아이콘
박상우 머린이 전진해서 오버로드를 찾습니다.
The xian
08/10/11 16:11
수정 아이콘
박상우 오버로드를 찾아내서 잡고.
The xian
08/10/11 16:12
수정 아이콘
박상우의 뒤로 돌아간 머린 셋을 박재혁이 끊어먹고. 박재혁 앞마당에 스파이어 갑니다.
The xian
08/10/11 16:13
수정 아이콘
저글링 스피드업을 확인한 박상우. 엔베 올립니다.
The xian
08/10/11 16:14
수정 아이콘
박상우 터렛 건설.
The xian
08/10/11 16:14
수정 아이콘
박재혁 뮤탈이 뜨고.
The xian
08/10/11 16:14
수정 아이콘
그런데 본진쪽의 터렛대비는 그다지 아직 안 좋은 상황.
The xian
08/10/11 16:15
수정 아이콘
본진 아래쪽이 비어서 박재혁 뮤탈이 일꾼 좀 잡아줬습니다.
The xian
08/10/11 16:15
수정 아이콘
박재혁 해처리 하나 더 11시 쪽에 늘리고.
The xian
08/10/11 16:17
수정 아이콘
박재혁 박상우의 진출병력을 잡아먹었습니다. 뮤탈이 많이 살았어요.
The xian
08/10/11 16:17
수정 아이콘
박상우의 재차 진출병력이 이번엔 약간 이득을 거두고. 하이브 가는 박재혁.
The xian
08/10/11 16:18
수정 아이콘
박상우 배럭 6개까지 늘리고 탱크 하나 나왔습니다.
The xian
08/10/11 16:18
수정 아이콘
배슬 나왔고, 저그는 뮤링에 러커가 조합되었습니다. 테란도 어쨌든 한방병력 완성.
드림씨어터
08/10/11 16:19
수정 아이콘
박상우 선수 메딕이 너무 없네요.. 경기가 너무 기울었어요.
The xian
08/10/11 16:19
수정 아이콘
디파일러 마운드 짓고 있고, 러커 좀 줄여준 박상우.
드림씨어터
08/10/11 16:20
수정 아이콘
와.. 근데 바이오닉 컨트롤이 장난아니에요..
The xian
08/10/11 16:20
수정 아이콘
중앙 교전에서 배슬은 잡혔지만 박상우가 경기를 잘 했습니다. 컨트롤과 타이밍이 좋은데요.
The xian
08/10/11 16:20
수정 아이콘
다크스웜은 쳤는데, 오히려 다크스웜 앞으로 들어와서 11시를 노리는 박상우, 박재혁 멀티가 마비됩니다!!
The xian
08/10/11 16:21
수정 아이콘
해처리 파괴는 막은 박상우. 그러나 드론은 다수 잡혔습니다.
The xian
08/10/11 16:21
수정 아이콘
박상우 7시에 멀티 가면서 벌처도 운용합니다.
The xian
08/10/11 16:21
수정 아이콘
파이어뱃 비율을 높인 박상우. 다시 11시 멀티쪽을 노리려고 하는 듯.
The xian
08/10/11 16:22
수정 아이콘
스웜 쳤는데 파이어뱃을 앞세운 곳에 저글링이 달려들었다가 모두 녹아버리고. 11시 위기입니다!!
The xian
08/10/11 16:22
수정 아이콘
박재혁 병력공백기를 틈타서 박상우 커널 깨면서 11시 점령했고. 박재혁 위기입니다. 11시가 밀립니다!!
The xian
08/10/11 16:23
수정 아이콘
11시 해처리 두 개가 깨져버리고. 테란은 7시 커맨드 완성됩니다.
The xian
08/10/11 16:23
수정 아이콘
지지!!!

이스트로 역스윕!!
The xian
08/10/11 16:23
수정 아이콘
이스트로가 에이스 결정전에서 올 시즌 첫승을 거둡니다!!
데프톤스
08/10/11 16:26
수정 아이콘
친정팀에서 김감독에게 첫승을 선물해주는건가요 기쁘네요 이번에도 에결에서 졌으면 정말 가슴아팠을텐데
박상우선수 강민 선수 닮은거 같아요..
또 온겜넷에서 바투 선전나오는 분은 이병민 선수가 출연한거 같더라구요 완전 후덜덜
compromise
08/10/11 16:26
수정 아이콘
이스트로 드디어 이겼네요!
08/10/11 16:27
수정 아이콘
이스트로!! 박상우 선수!!! 감동입니다 ㅠㅠ
광대나온 여자
08/10/11 16:27
수정 아이콘
티원 저그라인 안습 그자체;;

티원이 주훈감독 시절 빌빌댈때 에결은 무조건 준비많이 해온 선수만 내보냈는데,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나요?

삼성전 어떻게 이겼는지를 생각하고 에결은 무조건 도재욱내보내는게 나을듯...

저그라인은 1,2 경기 시험적으로 내보내고 가망없으면 물갈이가 필요해 보일정도네요. 정말 답없는 티원 저그
하얀그림자
08/10/11 16:27
수정 아이콘
근데 팀플전 없으면 허전할줄 알았는데 딱히 그런것도 없군요.
드림씨어터
08/10/11 16:30
수정 아이콘
뮤탈에 휘둘려서 일꾼이랑 마린 다수 잃을때만해도 오늘도 이스트로 지는줄 알았는데..

마지막 바이오닉 컨트롤이 정말 후덜덜하네요.. 괜히 에결 나온게 아닌듯..
크리슈나
08/10/11 16:34
수정 아이콘
막병승 정말 예고편 끝내 줍니다. ^^
Via_Avalon
08/10/11 16:35
수정 아이콘
KTF v. lecaf 예고 너무 재밌네요 푸하하 뜬금없이 김재춘!
화이트푸
08/10/11 16:55
수정 아이콘
오늘 잠시 친구를 공항에 데려다 주고 용산에 와서 경기 보려고 했는데 0:3으로 스윕 당하고 말아 버렸네요....
꼭대기 올라가니까 원종서 선수랑 전태규 선수 김창희 선수 셋이서 팬들과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보고....
3:0인거 같구나... 어느 팀이지? 라고만 생각했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위메이드였다니... 슬픔이 가득합니다...

그리고 버스 정류장에서 김정민 해설을 만났는데.... 음.. 처음에 실물은 제대로 본적이 없어서 긴가민가 했는데....
맞는거 같더군요.. 같은 버스를 탔는데 버스에서 곧바로 MBC GAME DMB를 틀어서 보더군요.. 그때가 5경기 였었죠....
아무튼... 박상우 선수.. 참 좋습니다!! 도재욱 선수 이겼을 때부터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사족 : 이제 이스트로가 약체라고는 말못할거 같습니다... 모든 경기 다 5차전까지 갔고 아깝게 졌으니까요... ^^
초보저그
08/10/11 17:10
수정 아이콘
이스트로 승리. 게다가 그 옆에 SKT 패를 보게 될 줄은 생각 못했네요. 확실히 최근 이스트로 강해진 건가요?
광대나온 여자
08/10/11 17:14
수정 아이콘
초보저그님// 티원저그라인은 확실한 1승카드입니다. (상대팀에서;;;)
하얀그림자
08/10/11 17:14
수정 아이콘
에결만 3번째? 맞나요. 이스트로 어느 정도 가능성, 저력은 있다고 생각됩니다. 확실한 에이스 카드만 있다면 중위권은 노려볼만한듯.
08/10/11 17:49
수정 아이콘
오늘처럼만 한다면 이스트로 6위권은 꿈이아니야 ㅜㅜ

이스트로 E스포츠의 인천유나이티드가 되길
검은별
08/10/11 18:08
수정 아이콘
이스트로에 1승카드만 있다면 충분히 중위권으로 진입할 수 있겠네요.
Karin2002
08/10/12 10:5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박태민 선수 빌드는 좋았는데, 신대근 선수가 너무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박태민 선수도 처음 당하면 내가 이긴다라는 생각으로 왔을법한데, 신대근 선수가 대처능력이 진짜 좋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5785 저그 프로게이머들은 왜 10오버10햇11풀빌드를 쓰지 않는걸까요? [46] 거울소리11743 08/10/13 11743 0
35784 한동안 게임중계에서 볼수 없었던 임동석 캐스터님께서 서울경제TV로 가셨습니다. [4] jbl6114 08/10/13 6114 0
35783 10월 13일의 프로리그 - STX 대 CJ / 공군 대 MBC게임 [182] The xian5516 08/10/13 5516 0
35782 [L.O.T.의 쉬어가기] 081013 [5] Love.of.Tears.6542 08/10/13 6542 0
35781 엄습하는 불안감, 그리고 1년 전까지의 그의 모습 [35] ToGI9049 08/10/12 9049 2
35779 미스터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Mysterious Girl) <연재홍보> [7] 창이3547 08/10/04 3547 0
35778 Blizzcon 2008 - Starcraft II 시연 경기 : Sonkie vs 홍진호 [32] kimbilly6224 08/10/12 6224 0
35777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2009 (KTFvs삼성,웅진vs르까프) [107] SKY924097 08/10/12 4097 0
35776 블리즈컨 2008 스타 결승전 마재윤 VS 이윤열 [117] SKY9210045 08/10/12 10045 0
35774 블리즈컨 패자결승이 곧 시작됩니다. [109] The xian4450 08/10/12 4450 0
35773 동준이형님 군대 잘 갔다오세요~!^^; [78] 사랑해정말9835 08/10/11 9835 1
35772 이성은vs김택용, 비잔티움2, 클럽데이 MSL 32강 [14] 김연우7574 08/10/11 7574 5
35771 인크루트 스타리그 4강 대진 및 맵 순서 [17] 彌親男4283 08/10/11 4283 0
35770 클럽데이 온라인 32강 D조 [289] SKY925150 08/10/11 5150 0
35769 10월 11일 프로리그 - 온게임넷 vs 위메이드 / SK텔레콤 vs 이스트로 [86] The xian4538 08/10/11 4538 0
35768 하기 싫어지는 battle.net [42] ilikerain6200 08/10/11 6200 0
35767 여러분은 스타 왜 보십니까? [14] 무한병구교4212 08/10/11 4212 0
35766 블리즈컨 마재윤선수!!!!! [16] 신예ⓣerran9006 08/10/11 9006 0
35765 블리즈컨 스타 현재 결과입니다. [20] SKY925693 08/10/11 5693 0
35763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자 송병구 선수의 저주 퍼레이드 [11] fomoser6808 08/10/11 6808 0
35762 아무도 언급하지 않지만 송병구선수의 연습량을 알수있는 2경기에서의 플토의 작은팁 [19] 두번의 가을6162 08/10/11 6162 0
35761 도재욱선수의 토토전 연승 이번에도 안깨질까요??? (올해 2월 22일이후 16연승중) [57] 처음느낌5879 08/10/10 5879 0
35758 인크루트 스타리그 8강 2주차 - 단국대 천안캠퍼스 야외경기 (3) [397] The xian6553 08/10/10 655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