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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8/10/24 19:49:12
Name SKY92
Subject 도재욱 VS 송병구 인크루트 스타리그 4강전(2)
도재욱 VS 송병구
1경기 추풍령......도재욱 승
2경기 Medusa......송병구 승
3경기 왕의 귀환......송병구 승
4경기 Plasma
5경기 추풍령




플라즈마 맵입니다~




아주 특이한 맵에서 프프전이라 기대되는데요,




잘하면 여기서 캐리어를 볼수도 있을것 같아요~




어떻게 될지~




송병구 결승 갑시다!!!




결승 가서 콩라인 탈출 해야죠!!!



4강전이기고 결승에서 정명훈선수를 맞상대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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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24 19:49
수정 아이콘
선플?

와우~ 등수놀이해서 1등한거는 처음인거 같네요[-_-;;;;;;]

송병구 선수 이번 경기 잡고 결승전 갑시다!
남자라면스윙
08/10/24 19:49
수정 아이콘
누가이기든 3:2로!!
스타카토
08/10/24 19:4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콩라인 탈출은 아쉽다는....(응?)
제3의타이밍
08/10/24 19:49
수정 아이콘
패스트 캐리어 기대합니다... 김캐리어(?!)
08/10/24 19:50
수정 아이콘
오늘 송병구 선수의 리버..... 장난이 아니네요...;;; 저도 베넷에서 저런 킬수를 올릴수 있을런지 ㅠㅠ
08/10/24 19:50
수정 아이콘
콩라인 탈출하면.....우리 콩은ㅠㅠ
카스타니
08/10/24 19:50
수정 아이콘
그 패스트 캐리어가 막혔던 적도 있는 플라즈마...
08/10/24 19:50
수정 아이콘
오늘 옵져버도 좋고 해설도 깔끔하고 분위기도 다 좋고 다 좋은데
도대체 왜 자꾸 중요한 순간에 선수 얼굴 보여주는건지
리버로 한 40킬 당한 선수의 똥10은 표정이 그렇게 보여주고 싶었는지 정말 짜증나네요
경기의 질 10점만점에 10점 옵저빙 10점만점에 10점 카메라워킹 10점만점에 0점
처음느낌
08/10/24 19:50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오늘은 템플러나오는 힘싸움 단 한번도 안나왔네요
08/10/24 19:50
수정 아이콘
스타카토님// 홍진호 교주님께서 송병구 선수에게 은총을 내려주신 듯 합니다..

다만 부작용은.. 결승전;;
08/10/24 19:50
수정 아이콘
병구야 이제 한경기 남았어!! ㅠㅠ

마지막까지 긴장풀지말고 힘내!
08/10/24 19:51
수정 아이콘
카스타니님// 아 박영민 김택용 전이었죠 아마?
김다호
08/10/24 19:51
수정 아이콘
아뜨거!!! 불판갈으셨군요,흐흐흐

4경기 기대합니다. 크크
Who am I?
08/10/24 19:52
수정 아이콘
아아 기분이 좋아요..으흐흐흐-

오늘 이뻐보이더니만~
카스타니
08/10/24 19:52
수정 아이콘
피스님// 네, 그때 김택용 선수가 인터뷰에서 유일하게 도재욱 선수가 그 빌드를 써서 연습해줘서 이겼다고 했었죠;
스타카토
08/10/24 19:53
수정 아이콘
Ascaron님// 결승전 갈수만 있다면....부작용 정도야 감수해야죠.....(응?)
A certain romance
08/10/24 19:53
수정 아이콘
오늘 이기면 최소한 준우승 확보네요.
08/10/24 19:54
수정 아이콘
처음리버를 어떻게 이름을 붙혀야 할까요
탈레반리버?
다이빙헤딩리버?
정말 저런 리버 방송에선 처음 본다는 ^^
(저의 리버비슷하죠 전 컨트롤을 못해서 그냥 다이빙을 하지만 말이죠)
08/10/24 19:54
수정 아이콘
역시 송병구
결승전만아니면 무적총사령관입니다
08/10/24 19:56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 표정이... 초조해 보입니다.... 안쓰럽네요 ㅠㅠ
스타카토
08/10/24 19:56
수정 아이콘
그건그렇고 리플레이에서 박경락선수(?)의 핵심을 집어내는 옵저버의 역할을 아주 충실하게 하네요..
Epicurean
08/10/24 19:56
수정 아이콘
핑버 혹은 송충이...
08/10/24 19:56
수정 아이콘
과연 콩의 가호는 결승전으로 송병구를 이끌것인가!!
08/10/24 19:57
수정 아이콘
송충이가 좋네요... 솔잎을 잘먹여야 저런 효과를 봅니다.
카스타니
08/10/24 19:57
수정 아이콘
송충이 뭔가 쫙쫙 달라붙네요...
08/10/24 19:57
수정 아이콘
아아아아아아아 4경기 시작하네요
08/10/24 19:57
수정 아이콘
도재욱 화이팅
08/10/24 19:57
수정 아이콘
와중에 짐승엽님은 역전 스리런 작렬시키네요 후덜덜
08/10/24 19:57
수정 아이콘
쿨럭;;;; 시리즈의 강자!! 승엽햄~
스타카토
08/10/24 19:58
수정 아이콘
아아아아~~~
드디어 운명의 4경기~~
병구 이겨라!!!
08/10/24 19:59
수정 아이콘
5경기까지 가자....(어디서 돌이..)
08/10/24 19:59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프로브 빨리 나갑니다~
forgotteness
08/10/24 19:59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가 결승전 가도 재미있을듯 하네요...

최연성-정명훈 VS 송병구 라인업...
기대가 되지 않나요???...
20080463
08/10/24 19:59
수정 아이콘
이승엽선수 역전스리런 대단대단 이틀연속홈런이네요?
스타카토
08/10/24 20:00
수정 아이콘
으아!!!
이런 경기가~~
오호~~!!!
08/10/24 20:00
수정 아이콘
헉 -0- 저런;;;;
08/10/24 20:00
수정 아이콘
뭐죠 이건 ㅡㅡ;;;;;;;;;;;;;
08/10/24 20:00
수정 아이콘
헉 ...
08/10/24 20:00
수정 아이콘
이거 설마 본진에 대놓고 게이트인가요? 이야~ 송병구!!!
08/10/24 20:00
수정 아이콘
아예 끝장을 보자는 건가요;;;
스타카토
08/10/24 20:00
수정 아이콘
전진 이라고 부르기엔 뭐한...
그냥 극 전진 두게이트?
08/10/24 20:00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게이트 어디다 짓나요??
08/10/24 20:00
수정 아이콘
와,, 송병구선수 지금하는거

예전에 김택용선수가 설현호 선수 상대로 했던거.. 신백두대간에서

이제 배터리도 지어야죠!!
08/10/24 20:00
수정 아이콘
엉?
20080463
08/10/24 20:00
수정 아이콘
헉;;송병구선수 도재욱선수 본진에 게이트.....
王天君
08/10/24 20:00
수정 아이콘
슈퍼 초 전진 게이트!!!
Legend0fProToss
08/10/24 20:00
수정 아이콘
기절 강민도 이런 비슷한거였지만 그건 매너파일런의 연장이었는데
가늘고길게살
08/10/24 20:01
수정 아이콘
예전에 김택용 선수가 신백두에서 한 전진게이트랑 같은데요!!
08/10/24 20:01
수정 아이콘
이거 도재욱선수 엄청 흔들릴 수 있겠는데요.
王天君
08/10/24 20:01
수정 아이콘
저러면 질럿이 나오나요??
20080463
08/10/24 20:01
수정 아이콘
헐 도재욱선수 본진에서 2게이트하네요. 송병구선수... 덜덜올인인데요?
王天君
08/10/24 20:01
수정 아이콘
와!!! 초강수!!!!
08/10/24 20:01
수정 아이콘
매너파일런까지; 와....
08/10/24 20:01
수정 아이콘
배터리만 지으면 김택용선수가 한거랑 똑같은데~
카디널스310
08/10/24 20:01
수정 아이콘
테란전 상대 본진 2게이트면 몰라도 저건...덜덜
08/10/24 20:01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0-;;;; 우승합시다!! 이런 플레이에 어느 누가 놀라지 않을 것이며, 어느 누가 막겠습니까 ㅠㅠ

포스 작렬하네요 어제 윤용태 선수보다도.. 몇 수위의 미래를 보는 듯한 신들린 모습이네요;;
스타카토
08/10/24 20:02
수정 아이콘
그런데..이거 슬슬 막히는 분위기인거 같은데요..
08/10/24 20:02
수정 아이콘
왜 그 인상적이었던 경기를 중계진이 아무도 모르는지 좀 민망하네요.;;
08/10/24 20:02
수정 아이콘
이런거 처음봅니다 크크크..송병구!!
08/10/24 20:02
수정 아이콘
이거 못막겠어요!!! 어억 자원차이 정말 극심하네요 -0-
08/10/24 20:02
수정 아이콘
와.. 송병구 우승입니다 우승이에요
SKY_LOVE
08/10/24 20:03
수정 아이콘
이거 예전에 TPZ 황당무적에서 본 기억이.. 근데 그땐 테란전이었는데말이죠.
Legend0fProToss
08/10/24 20:03
수정 아이콘
테크는 더빨라요
08/10/24 20:03
수정 아이콘
정말 엉 엉????
08/10/24 20:03
수정 아이콘
송병구 견제의 극을 보여주는듯;;
08/10/24 20:03
수정 아이콘
막혔네요

평지맵이었으면 도재욱이 유리한데

플라즈마라서 송병구가 유리한거같은데요~
스타카토
08/10/24 20:03
수정 아이콘
아~~~아니구나~~
이거는 못막습니다!!!
이거는 정말 못막습니다~~
송병구 결승 가네요!!!
08/10/24 20:03
수정 아이콘
아니 왜 입구를 안막나요 ㅡ,.ㅡ;;
08/10/24 20:03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 ㅠㅠ 무기력하게 지는군요;;;; 괴수도 공룡 앞에서는 발톱에 찢겨져 나가네요;;;
Legend0fProToss
08/10/24 20:03
수정 아이콘
몰래게이트 하나해서 다크가면 끝나요
王天君
08/10/24 20:03
수정 아이콘
송병구!!!!!!!!!!!!!!!!!!!!!!!!!!!!!!!!!!!!!!!!!!!!!!!!!!!!!!!!!!!!!!!!!!!!!!!!!!
08/10/24 20:04
수정 아이콘
오늘 엄옹 상황판단 끝내주네요. 감탄합니다
08/10/24 20:04
수정 아이콘
어머나...........................병구선수!!!!!!!!!!!!!!!!!!!!!!!!!!!
가늘고길게살
08/10/24 20:04
수정 아이콘
이거.... 도재욱 선수 너무 안좋은데요...
08/10/24 20:04
수정 아이콘
아..맵을 최대한 이용한 플레이!!..말이 안나오네요.
Chizuru.
08/10/24 20:04
수정 아이콘
보통플토_도재욱_4게이트_어시밀레이터는_어디서났을까.jpg

........ OTL
카스타니
08/10/24 20:04
수정 아이콘
아 도재욱 선수....
스타카토
08/10/24 20:04
수정 아이콘
정말 엄청난 전략입니다!!
으하~~송병구!!!
王天君
08/10/24 20:04
수정 아이콘
와 테크 가면 도재욱 힘듭니다.
그런데 이걸 역으로 꼬아서 멀티 가져가버릴 수도 있습니다.
Legend0fProToss
08/10/24 20:05
수정 아이콘
아 리버군요
08/10/24 20:05
수정 아이콘
멀티 아래쪽 먹는게 낫지 않을까요? 가스 유무를 떠나서 방어하기 힘들꺼 같은데...
Legend0fProToss
08/10/24 20:05
수정 아이콘
확실히 다전제는 그냥 게임이랑 달라요
가늘고길게살
08/10/24 20:05
수정 아이콘
가스가 없어요... 도재욱선수...
08/10/24 20:05
수정 아이콘
도재욱선수 캐논짓네요~
08/10/24 20:05
수정 아이콘
신백두랑랑은 달리 플라즈마는 반섬맵이니 몬티홀의 대놓고 전진게이트 개념이네요....
王天君
08/10/24 20:06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전략성마저 갖추면...누가 막나요???
스타카토
08/10/24 20:06
수정 아이콘
리버가 날아가기 직전인데
아직 로보틱스도 없어요...
王天君
08/10/24 20:06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의 느낌은 오히려 송병구 선수가 더 나는데요. 와~
드림씨어터
08/10/24 20:07
수정 아이콘
인구수는 도재욱이 많네요.. 이거 뭔가 역전의 냄새가..??
스타카토
08/10/24 20:07
수정 아이콘
속업셔틀이다....이건 완패다...
08/10/24 20:07
수정 아이콘
탈레반 리버~
스테비아
08/10/24 20:07
수정 아이콘
게이트지을때부터 보고 아래쪽이 송병구인줄 알았습니다...;; 이럴수가
08/10/24 20:07
수정 아이콘
골든리버 또 나오나요!?
08/10/24 20:07
수정 아이콘
-0-;;;;; 자원을 더 늘리겠다는 송병구 선수의 생각은.... -0- 악마입니다... 그냥 질러버리는 것이 -0-

리버 왜이러나요 -0- 11킬이나;;;
08/10/24 20:08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의 셔틀리버가 관건인데요~ 자~ 자~ 리버 대박 나올지~ 이야~ 대박~
가늘고길게살
08/10/24 20:08
수정 아이콘
또 속업!!!
Legend0fProToss
08/10/24 20:08
수정 아이콘
그냥 무대뽀리버;; 살생각을 안하고
08/10/24 20:08
수정 아이콘
리버 말잘듣네요;;
카스타니
08/10/24 20:08
수정 아이콘
운이 따라주네요 덜덜
드림씨어터
08/10/24 20:08
수정 아이콘
송병구의 리버는 불발날것도 대박을 치네요..;;;;;
스타카토
08/10/24 20:08
수정 아이콘
혹시 마무리로 캐리어까지 가나요?
캐리어까지 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1人
08/10/24 20:08
수정 아이콘
리버하면 강민 리버가 가장 좋아보였고, 황금의 송충이였는데... 송병구 선수의 송충이도 만만치 않네요!!
08/10/24 20:08
수정 아이콘
무슨.. 논개리번가요-_-; 몸을 버려 상대편을 죽이네요..
08/10/24 20:0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아직 모른다고 봐요~~
08/10/24 20:09
수정 아이콘
무조건 프로브 수만 많으면 돼! 플라즈마니깐 가능한 발상. 정말 좋네요 송병구선수.
08/10/24 20:09
수정 아이콘
이번 전략의 핵심은 프로브같네요... 프로브의 자원 채취를 제대로 방해하겠다는 전략같습니다;;
王天君
08/10/24 20:10
수정 아이콘
그래도 도재욱 선수 할만해졌네요. 멀티도 같고 테크도 다 따라왔습니다.
초반에 아주 앞서가는 느낌은 많이 상쇄됐습니다.
08/10/24 20:10
수정 아이콘
송충이, 골든리버, 논개리버, 탈레반리버(이건 꼽사리;;) 허참;;
스타카토
08/10/24 20:10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인구수는 도재욱선수가 더 많은것은 왜 그럴까요?
스테비아
08/10/24 20:10
수정 아이콘
아까부터 왜 도재욱선수가 인구수가 더 많은거죠?
08/10/24 20:11
수정 아이콘
어쨌든 한타싸움은 봐야합니다~
08/10/24 20:11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로는 지금 타이밍의 리버 활약의 성사에 의해 승부가 갈릴 것 같습니다.
Legend0fProToss
08/10/24 20:11
수정 아이콘
어영부영 이거 다따라왔네요
Chizuru.
08/10/24 20:11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아둔 두개 아닌가요?
08/10/24 20:11
수정 아이콘
병력의 차이가 없네요???? 도재욱 선수의 물량... 정말 대단하군요 -0-;;;
08/10/24 20:12
수정 아이콘
도재욱선수 스타팅 먹었으니 버티면 이깁니다!!!!
08/10/24 20:12
수정 아이콘
한번 제대로 붙나요!!!
가늘고길게살
08/10/24 20:12
수정 아이콘
근데 도재욱선수 초반 불리한거 생각하면 인구수도 그렇고 다 따라 왔네요...
이제 딱히 송병구 선수가 유리한것도 없어요...
20080463
08/10/24 20:12
수정 아이콘
중앙 전투 기대됩니다!!
스타카토
08/10/24 20:12
수정 아이콘
전투에서도 송병구선수가 이기네요~
그래도 인구수는 비슷비슷한걸 보니
정말 도재욱 선수 굉장한 선수임엔 틀림이 없습니다.
20080463
08/10/24 20:12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중앙전투에서 이깁니다~
드림씨어터
08/10/24 20:12
수정 아이콘
멀티가 도재욱이 더 많은데... 이거 진짜 설마??
08/10/24 20:12
수정 아이콘
공룡이 괴수를 잡나요!!
가늘고길게살
08/10/24 20:12
수정 아이콘
역시 드라군 리버컨은 우주최강 송병구인가요!!!?
08/10/24 20:13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가 정말 좋아졌네요.... 멀티도 훨씬 많고 자원도 장난이 아닌데 도재욱 선수 무슨 수로;;
王天君
08/10/24 20:13
수정 아이콘
지금 상황의 유불리는 도재욱 선수의 자원창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자원이 남습니다. 도재욱이 자원을 다 못쓸 정도로 말렸어요.
20080463
08/10/24 20:13
수정 아이콘
3시 몰래멀티가 변수가 되겠네요.
가늘고길게살
08/10/24 20:13
수정 아이콘
3시 멀티가 변수지만 인구수가 점점 벌어집니다...
08/10/24 20:14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일단 3시 파악했고~ 자~ 송병구선수 정면으로 가나요~ 이걸로 밀려고 하나요~ 아아~ 도재욱 밀리나요~ 결승 가나요~ 송병구~
yellinoe
08/10/24 20:14
수정 아이콘
상대본진 게이트
엔터더 드래곤에서 전태규선수가 한동욱선수 초짜시절때 썻던 전략이죠,,, 물론 TPZ 나온 뒤였죠,
08/10/24 20:14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가 잡았네요
가늘고길게살
08/10/24 20:14
수정 아이콘
밀렸어요.... 인구수도 그렇고... 송병구 결승진출 분위기!!
08/10/24 20:14
수정 아이콘
-0- 아아 하이템플러 ㅠㅠ 아쉽습니다 ㅠㅠ

도재욱 선수... 정말 아쉽겠네요 ㅠㅠ

하지만 송병구 선수의 운이 아직 강성한 듯! 정말 이 선수는 오뚝이네요;;;;
20080463
08/10/24 20:14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대 정명훈선수의 결승전 될 가능성이 상당히 커졌네요!

11월 1일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 오후 6시!
08/10/24 20:14
수정 아이콘
지지
제3의타이밍
08/10/24 20:14
수정 아이콘
준우승확보!!!!!! (?!)
08/10/24 20:14
수정 아이콘
그동안 송병구를 안 만났으니 13연승 한거죠!!!!! 프프전의 강자 송병구!!!
SoulCity~*
08/10/24 20:15
수정 아이콘
뱅구신!!!
08/10/24 20:15
수정 아이콘
도재욱선수 GG.

와~~~~~~~~~~~~ 병구선수 결승진출.
20080463
08/10/24 20:15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결승 진출.
카스타니
08/10/24 20:15
수정 아이콘
와 정말 이번 시즌 송병구 선수 강하네요 덜덜;
08/10/24 20:15
수정 아이콘
제3의타이밍님//허걱;;
Epicurean
08/10/24 20:15
수정 아이콘
송병구 화이팅!!!!!!!!!!!!!!!!!!!!!!!!!!!!!!!
스타카토
08/10/24 20:15
수정 아이콘
정말 오랜만에 선수이름 콜링이 나오네요~~
08/10/24 20:15
수정 아이콘
홍진호의 가호를 받는자 결승전에서 운다! 명언입니다......

다음 결승전 미리 예측하겠습니다 -0- ( 돌을 맞더라도;;;;)

정명훈 선수가 3:1 승리 합니다!!
20080463
08/10/24 20:15
수정 아이콘
슈슈님// 아닙니다~ 송병구선수한테도 2승있습니다~
오늘 경기 포함해서 2승입니다~
드림씨어터
08/10/24 20:15
수정 아이콘
송병구 드디어 우승하나요~!!!!!!!!!!!!!!!!!!!!!!!!!!!!!!!!!!!!!!!!!!!
처음느낌
08/10/24 20:15
수정 아이콘
이로서 결승전은 송병구 vs 최연성?!
08/10/24 20:15
수정 아이콘
아 왜 들이댔나요 ㅠㅠ 3시 멀티 활성화 되면 자연히 승기가 넘어올 수 있는데...
08/10/24 20:15
수정 아이콘
송병구 결승 본능 이 이겼네요 덜덜.. 송병구 응원단 목소리 쩌네요 덜덜
카스타니
08/10/24 20:16
수정 아이콘
에휴, 도재욱 선수 수고하셨습니다.
Who am I?
08/10/24 20:16
수정 아이콘
아 진짜....멋지네요. 멋집니다.
처음느낌
08/10/24 20:16
수정 아이콘
이결승이 끝나자마자 최연성코치와 정명훈선수 필살기제작에 들어갈껍니다.

과연 최연성코치가 예기한 필살기가 과연 무엇일지
구경플토
08/10/24 20:16
수정 아이콘
굵직한 아저씨 목소리로...'송병구 화이팅' ;;
아, 우승 함 가자 ㅠㅠ 제발 우승 한번만이라도 딱 한번만이라도 우승 하자!!!!!!!!
Chizuru.
08/10/24 20:16
수정 아이콘
결승이 아니면 지지않아!
forgotteness
08/10/24 20:16
수정 아이콘
야 송병구 선수 절정의 기량이네요...
마지막 징크스 하나만 깨면 이제 무결점의 총사령관이 됩니다...
카스타니
08/10/24 20:16
수정 아이콘
이제 모두의 초점은 과연 송병구 선수가 콩라인을 탈퇴할 것이냐...
난다천사
08/10/24 20:17
수정 아이콘
이로써 인크루트 몰카는 실패인가요???
HalfDead
08/10/24 20:17
수정 아이콘
송병구 다시 결승 올라가네요. 오랜만에 로얄로더 확정입니까?
농담이고 이번에야말로 지긋지긋한 콩라인 벗어나봅시다. 공룡!!
08/10/24 20:17
수정 아이콘
20080463님// 아 그렇군요.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택용,도재욱을 잡고 결승...이거 제대로 네요 송병구선수 ^^..늘 준우승만해서 안타까웠는데 우승합시다!!
08/10/24 20:17
수정 아이콘
병구야..ㅠㅠ 잘했어!!

이번에 우승하고 본좌에 이름 올려야지
08/10/24 20:17
수정 아이콘
정말.. 악마 VS 영웅 플토 전 이후.... 최고의 플토 전이었네요!! 생방송으로 본 것을 정말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ㅠㅠ
20080463
08/10/24 20:17
수정 아이콘
난다천사님// 정명훈선수가 3:0으로 이기면 몰카 가능할 듯?
Epicurean
08/10/24 20:17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t1 잡아먹는 괴물이네요!
王天君
08/10/24 20:17
수정 아이콘
병구야 형은 울고 있어..........
쏘원급의 감동을 나에게 주다니..
08/10/24 20:17
수정 아이콘
와 대단하네요......
송병구선수 꼭 우승하세요.
오늘부로 송병구선수 광팬입니다.
안드로메다
08/10/24 20:17
수정 아이콘
송병구 토스로서 대단하네요 아깝게 문턱에서 무너지면서도 결승무대를 4번이나 밟다니 이번엔 우승해야죠
가늘고길게살
08/10/24 20:18
수정 아이콘
티나쌩 회장님 송병구 선수!!!
에반스
08/10/24 20:18
수정 아이콘
무결점의 총사령관이 괴수를 때려잡았습니다 ~
소주는C1
08/10/24 20:18
수정 아이콘
로얄로더 정명훈 응?
Who am I?
08/10/24 20:18
수정 아이콘
아 정말......다음주 결승에 가야겠어요.
스타카토
08/10/24 20:18
수정 아이콘
도재욱선수...
그러고보니 14연승후 3연패네요...
빨간당근
08/10/24 20:18
수정 아이콘
병구선수 우승가는겁니다!
릴리러쉬
08/10/24 20:18
수정 아이콘
제발 송병구 우승좀..콩 라인은 그분만의 것으로 남기를..
김다호
08/10/24 20:19
수정 아이콘
송! 병! 구!!!!!!!!!!!!!!!!!!!!!!!!!!!!!!!!!!!!!!!!!!!!!!!!!!!!!!!!!!!!!


흐어엉어어엉어엉~!!!!!!!!!!!

병구야 형은 그저 눈물을 흘린다............................................... T T

형이 결승 오프라인 가줄께!!!!!!!!!!!!!!!!!

흐어엉어엉
08/10/24 20:19
수정 아이콘
전 이번 스타리그 로얄로더가 나올 것이라 확신합니다......

본좌 최연성의 제자가 못하면 -0- 누가 합니까???
08/10/24 20:19
수정 아이콘
진짜 결승이 아니면 지지않아인가 덜덜..

로얄로더 추카?
08/10/24 20:19
수정 아이콘
그런데 매너게이트... 마이큐브 결승때 강민 대 박용욱 결승에서 박용욱 선수가 한번 쓰지 않았나요? 내 기억이 잘못되었나..
카스타니
08/10/24 20:19
수정 아이콘
경기 자체로만 놓고 보면 정말 다 긴장감 넘치는 경기였네요. 도재욱 선수 팬분들은 아쉬우실 거고, 송병구 선수 팬분들은 기쁘실거고.
그냥 스타팬인 저는 어허허허.
forgotteness
08/10/24 20:19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 스태프들은 오늘 제대로 회식하러 가겠네요...^^;

아 결승전 또 기대됩니다...
드림씨어터
08/10/24 20:19
수정 아이콘
오늘 4경기 초 전진게이트는 잊지못하겠네요.. 진짜 누가 짠 전략인지 대박입니다..

상식을 초월한....
검은별
08/10/24 20:19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이젠 우승해야죠. 이번엔 꼭 우승합시다!!!
아무로
08/10/24 20:20
수정 아이콘
근데 저 진 로얄로더라는 말은 정말로 아니라고 본다..이윤열이 파나소닉배에서 처음 온게임넷 스타리그에 올라왔을뿐이지 이미 케이피지에서 2연패를 했던 선수였고 파나소닉배에서도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였는데 말야..좀 어거지로 붙이는 거 말같네
카스타니
08/10/24 20:20
수정 아이콘
이제 송병구 선수는 콩라인 징크스 + '총사령관의 축복' 징크스를 깨고 우승하느냐 마느냐가 달렸네요.
Flyagain
08/10/24 20:20
수정 아이콘
송! 병! 구!!!!!!!!!!!!!!!!!!!!!!!!!!!!!!!!!!!!!!!!!!!!!!!!!!!!!!!!!!!!!


흐어엉어어엉어엉~!!!!!!!!!!!

병구야 형은 그저 눈물을 흘린다............................................... T T

형이 결승 오프라인 가줄께!!!!!!!!!!!!!!!!!

흐어엉어엉 (2)
08/10/24 20:20
수정 아이콘
오늘 3경기의 플라즈마를 최대한 이용했던 발상은 정말 오랜만에 소름이 돋았네요. 소문난 잔치에서 많이 먹고갑니다 ^^
08/10/24 20:20
수정 아이콘
......... 도재욱 선수... 잘했습니다..... 프로리그에서 영향이 없었음 좋겠습니다;;
Epicurean
08/10/24 20:2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정말 누가 송병구 선수 판짜기가 약하다고 했나요
08/10/24 20:20
수정 아이콘
대체 초전진게이트는 누구전략인가?
그런 천재가 삼성팀에 있단말인가...
소주는C1
08/10/24 20:21
수정 아이콘
오늘 엄옹 해설 좋네요.

날카롭다
08/10/24 20:21
수정 아이콘
sinfire님// 노스텔지아에서 상대 미네랄 주위에 신나게 파일런이랑 게이트 짓던 박용욱 선수 모습이 제 기억에도 있네요. 그때 보면서 '??????'싶었습니다
태연의숨결♬
08/10/24 20:21
수정 아이콘
1경기는 매너였군요!
vendettaz
08/10/24 20:21
수정 아이콘
아.. 이게 뭡니까..

도재욱 아직 우승 그릇은 아닌건지.

엄옹 말대로 최코치가 넥타이를 고쳐매고 있겠군요 결승 기대해봅니다.
카스타니
08/10/24 20:21
수정 아이콘
작년과 비교하면 정말 송병구 선수 판짜기가 좋아진 느낌이네요; 어쩌면 송병구 선수도 불사조의 기운이...
08/10/24 20:21
수정 아이콘
과연 콩의 저주 와 가을의전설의 축복 중 무엇이 이길것인가..

근데 김캐리의 저주도 있는데..
Chizuru.
08/10/24 20:22
수정 아이콘
더불어 오늘 4경기는 엄재경 해설의 해설이 빛을 발한 경기 같습니다..
구아르 디올라
08/10/24 20:22
수정 아이콘
진짜 이번에는 우승할거 같네요....
바람소리
08/10/24 20:2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엄옹 해설 정말 좋네요. 재미야 항상 있고..
드림씨어터
08/10/24 20:22
수정 아이콘
엄옹 말대로 진짜 동시 양대리그 우승과 WCG까지 2연패 한다면 역대 최강 리얼본좌가 되는건가요...
forgotteness
08/10/24 20:23
수정 아이콘
진짜 송병구 선수 이번 가을은 최대의 기회네요...

MSL도 저그는 박명수 선수 혼자 남았고...
가장 큰 걸림돌이던 이제동 선수는 이미 떨어져나갔고...
16강에서 박지수 선수만 넘어버리면...
MSL 역시 송병구 선수가 접수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만약 스타리그, MSL, WCG 다 먹어버리면 진정한 본좌 탄생인가요...
스테비아
08/10/24 20:23
수정 아이콘
피스님// 막상막하니 김캐리의 저주에 한 표...
08/10/24 20:23
수정 아이콘
최연성 코치님의 생각을 정말 보고 싶습니다.... 전 사실 정명훈 선수를 높게 보지 않아요.

정명훈 선수가 그저 그런 테란이라고 보거든요.

최연성 코치가 제대로 가르치지 않았다면.....

이영호 선수는 송병구 선수를 이기기 위해 심리전을 보였지만

정명훈 선수는 심리전을 딱히 걸만한 것이 없습니다....

문제는 최연성 선수의 전략과 전술이 관건이지요...
08/10/24 20:23
수정 아이콘
제일 기대되는 송병구 vs 최연성
진짜 완전 기대합니다
카스타니
08/10/24 20:24
수정 아이콘
총사령관의 축복 징크스도 있죠; 송병구 선수가 16강 뚫었을 때, 같은 조에 있던 선수가 결승에 가면 그 선수가 우승한다... 그런 비슷한 류였어요. 거기에 결승에서 송병구 선수 만나면 땡큐. 그게 이영호 선수, 이제동 선수였던가;
역으로 송병구 선수가 16강을 못 뚫었을 때, 같은 조 선수가 결승 가면 무조건 준우승이라던가. 그게 도재욱 선수였구요.
08/10/24 20:24
수정 아이콘
오늘 엄옹이 송병구선수가 노렸던 바의 핵심을 제대로 짚었죠. ^^..
그나저나 김태형해설 목소리에서 기쁨이 너무 묻어나네요. 역시 아들 크크..
Oldn'new
08/10/24 20:24
수정 아이콘
준결승 경기 기다리면서 파이썬에서 토스전 할 때 상대본진 투게이트웨이로 이겼는데, 이걸 방송에서 보네요....
신기해라...

이건 데자뷰인가.....왠지 송병구 선수의 우승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카스타니
08/10/24 20:24
수정 아이콘
뭐 징크스는 징크스니까 너무 신경쓰지 말자...라고 해도 갑자기 콩라인 징크스가...
스타카토
08/10/24 20:25
수정 아이콘
송병구 vs 최연성인가요?
제눈엔 홍진호 vs 임요환으로 보이는 이유는 뭐죠...(응?)
08/10/24 20:25
수정 아이콘
이게 바로 송병구죠~ 예상대로 3:1로 이겼네요 아무리 생산력이 좋고 피지컬이 좋아도...
동족전중에 테테전,플플전은 그것외의 운영으로도 충분히 극복가능합니다
그렇다고 송병구가 딱히 부족한게 있는 선수도 아니거든요 좋으면 좋았지
프링글스
08/10/24 20:25
수정 아이콘
4경기는 진짜 전율이네요...

1주일 후 송병구 vs 최연성.... 역시 전율입니다... 으하하하
forgotteness
08/10/24 20:26
수정 아이콘
맵도 크게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군요...

진짜 전쟁 해보라고 제대로 멍석까는군요...

이번 결승은 기대감 갑자기 극히 높아집니다...

최연성 선수의 마지막 유산인 정명훈 선수냐...
마지막 징크스를 극적으로 깨면서 진정한 무결정의 총 사령관의 탄생이냐...
08/10/24 20:26
수정 아이콘
이정도포쓰면
정명훈선수 꺾고 우승해도 본좌소리들을만한 포스아닌가요.
너무잘합니다... 개인적으론 요즘병구선수 마재윤선수본좌급포스랑 비슷하다생각합니다만..
이정도만해준다면 MSL도 그냥 우승하겠네요. 설레발일지는몰라도 병구선수를 유일하게 막아볼선수가
이제동선수나 도재욱선수 급이라생각되는데 지금 MSL에는 두 선수는 이미 탈락상태니...
화이팅입니다
날으는 저그
08/10/24 20:26
수정 아이콘
병구야 형이 감동했다~~

가슴이 울컥이다 ~~~
Epicurean
08/10/24 20:26
수정 아이콘
카스타니님// 송병구 선수랑 같은 조 소속, 일단 1패 후 결승에서 송병구 선수와 만나서 우승...
08/10/24 20:26
수정 아이콘
오 송병구! 도발들어갔어요!
가늘고길게살
08/10/24 20:27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오늘 너무 귀엽네요...하하하...
王天君
08/10/24 20:27
수정 아이콘
송! 병! 구!!!!!!!!!!!!!!!!!!!!!!!!!!!!!!!!!!!!!!!!!!!!!!!!!!!!!!!!!!!!!


흐어엉어어엉어엉~!!!!!!!!!!!

병구야 형은 그저 눈물을 흘린다............................................... T T

형이 결승 오프라인 가줄께!!!!!!!!!!!!!!!!!

흐어엉어엉 (2)
sinfire님// 그때는 매너파일런의 연속인 느낌이 강했지 오늘처럼 대놓고 질럿뽑는 식은 아니었습니다.
08/10/24 20:27
수정 아이콘
아니 왜 송병구 선수를 이길 수 있는 선수가 이제동 도재욱 선수 뿐이란 말인가요 ㅠㅠ

이영호도 있단 말입니다!! 영호야 니 이름이 요즘 자주 빠진다 ㅠㅠ
스테비아
08/10/24 20:27
수정 아이콘
사진에다 좀 무례하게 보일 것도 같은데 너무 해맑게 웃으니 차마....!?
소주는C1
08/10/24 20:27
수정 아이콘
이러다 송병구선수

다음주 MSL 16강 탈락 --> 스타리그 준우승 --> wcg예선탈락.

콩라인의 저주.
카스타니
08/10/24 20:27
수정 아이콘
Epicurean님// 그래서 참 뭔가... 사실 이번엔 그 가능성이 낮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정말 이번에도 터지면 밤비노의 저주도 아니고 극악의 징크스네요;
프링글스
08/10/24 20:28
수정 아이콘
오늘 또 파이썬에서 상대본진에 게이트 파일런 짓다가 깨져나갈 플토들을 생각하니.. ㅠㅠ
sometimes
08/10/24 20:29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처음 챌린지 리그 올라왔을 때 첫 경기 보고 이 선수 뭔가 되겠다 생각이 들었는데
한동안 스타 안봤더니 준우승을 3번이나 한건가요?;;;;
이번엔 우승 꼭 했으면 좋겠네요~
옆모습이 알흠다운 병구 선수. 화이링~
가늘고길게살
08/10/24 20:29
수정 아이콘
상대 본진에다 게이트 짓고 질럿만 뽑아서 끝낸 경기라면 프로리그 신백두대간에서
김택용 선수가 매너파일런 이후 미네랄뒤에 전진 2게이트 질럿으로 끝낸 경기가 있죠.
아쉽게도 상대선수가 기억이 안나네요..
구아르 디올라
08/10/24 20:29
수정 아이콘
이영호도 없고 이제동도 없고...송병구 선수 양대 먹으면서 최소한 준본좌 예약 할거 같습니다.
드림씨어터
08/10/24 20:29
수정 아이콘
왠지 이번 결승전 정말 오랜만에 서울에서 하기도 하고 기대치도 장난아니라서
역대 결승전 개인리그 최다 관중수 기록 갈아 치울거 같은데요?
forgotteness
08/10/24 20:30
수정 아이콘
MSL은 최근 또다른 본좌급 토스로 거듭나는 뇌제 윤용태가 있죠...
거기에 숙적 김택용 선수 역시 좋은 경기력으로 치고 올라가고 있구요...

이번 가을은 확실히 토스들이 제대로 힘을 받고 있네요...
The xian
08/10/24 20:30
수정 아이콘
▶ 인크루트 스타리그 2008 결승전 - 11월 1일 코엑스 컨벤션 홀
◆ 정명훈 vs 송병구
1경기 추풍령
2경기 메두사
3경기 왕의 귀환
4경기 플라즈마
5경기 추풍령

결승전 맵순서입니다.
소주는C1
08/10/24 20:30
수정 아이콘
프링글스님// 파이선에서 하면 무조건 필패 전략이죠.

질럿들이 우르르 몰려올껀데요;
happyend
08/10/24 20:31
수정 아이콘
Epicurean님//정명훈선수...송병구선수랑 32강에서 1패...아닌가요?
괜히...오싹...

아이고...설레발....겁나네....(3.3의 공포에 시달리는터라)
워3나해야지
08/10/24 20:33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팬분들 죄송하지만 msl은 닌자토스 김택용선수가 접수할예정입니다
카스타니
08/10/24 20:35
수정 아이콘
MSL 4강에서 송병구 vs 허영무 나와서 허영무 선수가 올라가면 그것도 설마 몰카감은 아니겠죠 덜덜.
whiriana
08/10/24 20:37
수정 아이콘
예전에 과외해주던 누나가 좋아라하던 병구선수ㅜㅜ 덩달아 좋아하게 됐는데 드디어 우승한번 하나요!
낚시꾼
08/10/24 20:46
수정 아이콘
워3나해야지 //
닌자토스팬분들게 죄송하지만 SKT게이머는 공룡밥인듯...
보름달
08/10/24 20:48
수정 아이콘
낙시꾼님// 지금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전상욱선수가 송병구선수에게 천적수준으로 전적이 앞서고 있긴 하죠. 최근 경기도 전상욱선수가 이겼고....
Epicurean
08/10/24 20:59
수정 아이콘
happyend님// 16강입니다. 32강에서 졌다면 올라올 수 없었죠.
보름달님// 9전 2승 7패로 송병구 선수가 뒤지고 있습니다. 제가 둘 다 좋아하는 선수라서 응원하기 애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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