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04/02 13:38:35
Name The xian
Subject 2009 MSL 서바이버 시즌1 예선 오전조 결과입니다.(오전조 진출자 확정)
* 편의상 대진표 및 진출자 명단에서 선수 존칭을 생략하였습니다.

맵 순서 :

8강 데스티네이션 - 메두사 - 비잔티움2 / 4강 메두사 - 비잔티움2 - 데스티네이션 / 결승 비잔티움2 - 데스티네이션 - 메두사

예선 1조

8강 : 도재욱(프) 2 vs 0 김기현(테) / 조성호(프) 0 vs 2 문지훈(테) / 안상원(테) 2 vs 0 이예훈(저) / 김상욱(저) 2 vs 1 장기훈(프)
4강 : 도재욱(프) 2 vs 0 문지훈(테) / 안상원(테) 2 vs 0 김상욱(저)
결승 : 도재욱(프) 0 vs 2 안상원(테)

안상원 본선 진출, 도재욱 탈락

MSL을 못 뚫는 이상한 증세에 시달리는 도재욱 선수가 과연 이번에는 극복할 수 있을지. 결승전 승부가 기대됩니다.
(아... 결국 극복 못하고 탈락하는 도재욱 선수. 이게 웬말인가요.-_ㅜ;;;;;)


예선 2조

8강 : 박성균(테) 패승승 2 vs 1 이재안(프) / 강정우(테) 2 vs 1 김종화(프) / 고석현(저) 2 vs 0 조강석(테) / 이승훈(프) 2 vs 0 이진수(저)
4강 : 박성균(테) 승패승 2 vs 1 강정우(테) / 고석현(저) 2 vs 0 이승훈(프)
결승 : 박성균(테) 0 vs 2 고석현(저)

고석현 본선 진출. 박성균 탈락

아... 박성균 선수, 우승자가 이러면 어찌하나요...-_-;;;;;;; 아직 슬럼프 극복하려면 멀고도 험한 듯 합니다.


예선 3조

8강 : 박성준(저) 2 vs 0 장동현(프) / 박준오(저) 1 vs 2 공민창(테) 패승승 /
박성훈(프) 1 vs 2 이승민(테) 승패승 / 김영진(테) 패승승 2 vs 1 김민철(저)
4강 : 박성준(저) 0 vs 2 공민창(테) / 이승민(테) 0 vs 2 김영진(테)
결승 : 공민창(테) 0 vs 2 김영진(테)

김영진 본선 진출, 박성준 탈락

박성준 선수도 참 MSL과는 인연이 없군요. 거 참 이상합니다.-_-;;;;;

예선 4조

8강 이재호(테) 승패승 2 vs 1 정재우(저) / 박정훈(프) 2 vs 0 김성진(테) /
이재황(저) 1 vs 2 김봉준(프) 패승승 / 이영호(프) 2 vs 0 김민호(저)
4강 이재호(테) 2 vs 0 박정훈(프) / 김봉준(프) 0 vs 2 이영호(프)
결승 이재호(테) 2 vs 0 이영호(프)

dlwogh 본선 진출

프영호 선수는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고 이재호 선수는 다시 MSL을 노리게 되었습니다.

예선 5조

8강 : 신대근(저) 1 vs 2 장민철(프) 승패승 / 김동주(테) 승패승 2 vs 1 신동원(저)
박종수(프) 2 vs 0 김민혁(테) / 임요환(테) 2 vs 0 장지수(저)
4강 : 장민철(프) 1 vs 2 김동주(테) 승패승 / 박종수(프) 0 vs 2 임요환(테)
결승 : 김동주(테) 2 vs 0 임요환(테)

김동주 본선 진출, 임요환 탈락

플토전까지 극복해놓고 테란전에서 고배를 마신 임요환 선수가 본선 진출 문턱에서 다시 좌절했습니다. 아쉽군요.

예선 6조

8강 : 김윤환(저) 2 vs 0 김이삭(프) / 손석희(프) 승패승 2 vs 1 최호선(테) / 이학주(테) 2 vs 0 유현근(저) /박수범(프) 2 vs 0 정우용(테)
4강 :  김윤환(저) 패승승 2 vs 1 손석희(프) / 이학주(테) 0 vs 2 박수범(프)
결승 : 김윤환(저) 승패승 2 vs 1 박수범(프)

김윤환 본선 진출

'PC방의 최연성' 이학주 선수가 4강에서 침몰할 줄이야. 헉...;;

예선 7조

8강 : 구성훈(테) 2 vs 0 정재우(프) / 강민구(프) 0 vs 2 권수현(저) / 김민제(프) vs 부전승 박성진(테) / 정명호(프) 0 vs 2 이승후(테)
4강 : 구성훈(테) 패승승 2 vs 1 권수현(저) / 박성진(테) 1 vs 2 이승후(테) 패승승
결승 : 구성훈(테) 2 vs 0 이승후(테)

구성훈 본선 진출

지난 예선과는 달리 이번 예선에는 성공했군요. 구성훈 선수의 본선경기를 기대합니다.

예선 8조

8강 : 박상우(테) 1 vs 2 최수민(프) 패승승 / 이동준(테) 2 vs 0 이건준(저) /
김윤중(프) 승패승 2 vs 1 그렉필즈(테) / 임재덕(저) 승패승 2 vs 1 최윤선(프)
4강 : 최수민(프) 0 vs 2 이동준(테) / 김윤중(프) 0 vs 2 임재덕(저)
결승 : 이동준(테) 1 vs 2 임재덕(저)

임재덕 본선 진출

예비군의 전설이 가능할까요? 기대됩니다. 그렉필즈 선수와 박상우 선수의 탈락이 아쉽습니다.
(예비군의 전설이 쓰여졌습니다!!!)


- The xian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학교빡세!
09/04/02 13:39
수정 아이콘
아.....임....
태연사랑
09/04/02 13:40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흑흑

도재욱선수는 엠겜 징크스가;;
태연사랑
09/04/02 13:40
수정 아이콘
안상원선수 본선진출입니다
09/04/02 13:41
수정 아이콘
1조 도재욱 탈락했습니다. 이런..
유유히
09/04/02 13:41
수정 아이콘
예선 1조 도재욱 선수와 안상원 선수의 경기는 2:0. 안상원 선수가 이겼습니다.
엄용환
09/04/02 13:42
수정 아이콘
오전조에서는 프로토스가 모두 탈락 했습니다. 남은 조에서도 이동준 대 임재덕 선수의 승자가 진출이니까 이번 시즌 맵이 프로토스가 할만한것 같은데 의외로 프로토스가 고전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09/04/02 13:43
수정 아이콘
오전조에는 엠겜과 케텝이 잘나가는군요...
09/04/02 13:44
수정 아이콘
도...도재욱 선수는 도대체 왜..
스타급센스
09/04/02 13:44
수정 아이콘
맵만보면 프로토스가 할만할것 같았는데 의외네요. 케텝선수들이 좋은성적 내고있네요. CJ는 저번시즌도 그렇더니 예선은 암울하네요.
허느님맙소사
09/04/02 13:47
수정 아이콘
어이쿠...썼다가 시안님 글이 올라와서 급삭 ㅠㅠ

도재욱은 여전히 공엠증인가요.
후루꾸
09/04/02 13:47
수정 아이콘
예비군 화이팅
09/04/02 13:47
수정 아이콘
아.. 공민창선수..아...박수범선수...흑흑
The xian
09/04/02 13:48
수정 아이콘
가만히 보면 도재욱, 박성준 선수가 MSL하고는 참 인연이 없습니다. 이건 대체 무슨 조화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가네요.-_-;;

정말 어떤 알지 못하는 무언가가 작용하나요?-_-;;
소녀시대
09/04/02 13:54
수정 아이콘
오후조도 프로토스 힘들어 보이네요
메두사가 있긴하지만 신추풍령과 러쉬아워3에서 테란/저그를 상대하려면..
스타급센스
09/04/02 13:57
수정 아이콘
오후조 맵순서가 이상한데요. 뉴스보면 데스티-메두사-비잔티움인데 추풍령-러시아워는 뭔지??
허느님맙소사
09/04/02 13:59
수정 아이콘
오오 임재덕. 드디어!!
The xian
09/04/02 14:00
수정 아이콘
스타급센스님// 저도 그게 좀 이상합니다. 아무리 봐도 신추풍령과 러시아워를 쓴다는 말은 없었거든요.
정현준
09/04/02 14:05
수정 아이콘
아... 묘환.. ㅜ.ㅜ
회전목마
09/04/02 14:06
수정 아이콘
MSL 오프라인 예선 오전조 최종결과

1조 KTF 안상원(T) 선수 진출 - SKT 도재욱(P) 선수 결승에서 탈락
2조 MBC게임 고석현(Z) 선수 진출 - 위메이드 박성균(T) 선수 결승에서 탈락
3조 KTF 김영진(T) 선수 진출 - STX 박성준(Z) 선수 4강에서 탈락
4조 MBC게임 이재호(T) 선수 진출
5조 웅진 김동주(T) 선수 진출 - 이스트로 신대근(Z) 선수 8강에서 탈락, SKT 임요환(T) 선수 결승에서 탈락
6조 STX 김윤환(Z) 선수 진출
7조 화승 구성훈(T) 선수 진출
8조 KTF 임재덕(Z) 선수 진출 - 이스트로 박상우(T) 선수 8강에서 탈락

일단 오전조에서는 KTF와 MBC게임의 강세가 돋보이네요
결승에 각각 4명씩 진출! 그 결과 KTF에서 3명, MBC게임에서 2명이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그 밖에 STX, 웅진, 화승에서 각각 1명씩 올라갔습니다

대진표 1번자리에 위치, 서바이버 진출이 유력할것 같았던 선수들이 대거 탈락하는 이변 아닌 이변이 연출이 일어났습니다

종족별로는 테란 5, 저그3 으로 프로토스는 한명도 통과하지 못했네요
조별 결승까지 오른 세명의 저그(고석현, 김윤환, 임재덕 선수)는 모두 통과한 반면
4조 이영호, 6조 박수범, 7조 이승후 선수 등 똑같이 결승까지 올랐던 세명의 프로토스는 모두 고배를 마셨네요
그레이브
09/04/02 14:09
수정 아이콘
헉...KTF가 벌써 3명이나....
Sansonalization
09/04/02 14:13
수정 아이콘
케텝빠는 그저 덩실덩실~
스타카토
09/04/02 14:19
수정 아이콘
와우!!
그래도 임요환선수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소녀시대
09/04/02 14:23
수정 아이콘
스타급센스님// The xian님// 포모스기사 수정됐습니다 ~ 방금확인하고왔어요
[秋] AKi
09/04/02 15:01
수정 아이콘
구성훈 선수 이번 시즌 기대
구름비
09/04/02 15:12
수정 아이콘
임..ㅠ.ㅠ
09/04/02 15:12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떨어졌지만 다음시즌엔 기대해도 좋을꺼 같네요!
선미남편
09/04/02 15:15
수정 아이콘
역시 도재욱 선수에게는 박정석 선수의 향기가..
눈이즐거운게
09/04/02 15:16
수정 아이콘
도세어와 도틀을 MSL에서도 보여달라!!!!!!!!!!!!!!
언제나남규리
09/04/02 15:23
수정 아이콘
웅진빠로써 김동주 선수의 진출이 기쁘군여.. 그것도 임요환 선수를 꺽고 웅진 테란 화이팅
09/04/02 15:24
수정 아이콘
뭐 이학주 선수는 PC방의 최연성이지만 박수범 선수도 PC방의 폭군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결국 최종승자는 저윤환 선수군요. 이 선수도 꼭 될듯 안될듯 하는데 빛 좀
봤으면 합니다.(안 그러면 김윤환이란 이름이 이 판의 터부가 될지도;)
09/04/02 15:34
수정 아이콘
임선수..ㅜ.ㅜ
09/04/02 16:20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그래도 피방 결승까지 올라간 것에 위안을 삼아야 하려나요.

공군 시절 오히려 강하던 저그전에 약점을 많이 보여서 걱정했는데 오히려 테테전에서 떨어졌네요. 팀내 잘하는 테란이 많으니까 빨리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름만 올려놓는다고 30대 게이머가 아니니까 본선에서 활약하는 모습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기다리다
09/04/02 17:24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기대이상의 결과를 보여줘서 떨어졌지만 참 기쁘네요...솔직히 본격적 연습들어간지 얼마안되서 이번껀 크게 기대 안했는데

예선 결승까지라!!정말 다음에는 기대 됩니다~
09/04/02 18:52
수정 아이콘
케빠는 덩실덩실 3명이나 올라오다니//
임요환선수 다음에 올라올수 있을거같네요~
난언제나..
09/04/02 18:59
수정 아이콘
KTF.. 김영진,,,, 야호 KTF 테란라인 대박이네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492 오늘의 이제동 그리고 내일도 [23] [秋] AKi6692 09/04/04 6692 0
37491 조정웅감독.. [62] 접니다10947 09/04/04 10947 0
37490 라운드 진출기준 온게임넷 누적포인트 랭킹 [14] 王非好信主3990 09/04/04 3990 0
37489 바투 스타리그 결승전 정명훈vs이제동(5) [453] SKY928800 09/04/04 8800 2
37488 바투 스타리그 결승전 정명훈vs이제동(4) [270] SKY924562 09/04/04 4562 0
37487 바투 스타리그 결승전 정명훈vs이제동(3) [373] SKY924943 09/04/04 4943 0
37486 바투 스타리그 결승전 정명훈vs이제동(2) [398] SKY925105 09/04/04 5105 0
37485 바투 스타리그 결승전 정명훈vs이제동~ [458] SKY925921 09/04/04 5921 0
37484 왜 이래 아마추어같이 [7] 풍운재기5961 09/04/04 5961 0
37481 [L.O.T.의 쉬어가기] 열정 [12] Love.of.Tears.8024 09/04/02 8024 0
37480 2009 MSL 서바이버 시즌1 예선 저녁조 완료되었습니다.(Last Update 22:06) [301] The xian10209 09/04/02 10209 0
37478 2009 MSL 서바이버 GROUP B 대진 종료 (저그 8명 진출), GROUP C 진행중 [124] 허느님맙소사9008 09/04/02 9008 0
37476 2009 MSL 서바이버 시즌1 예선 오전조 결과입니다.(오전조 진출자 확정) [35] The xian6619 09/04/02 6619 0
37475 그래프와 함께하는 커리어 랭킹 (2009.03) [17] ClassicMild6260 09/04/02 6260 9
37474 [워크래프트/네타] 회장님 연속 7연전(+ 최대 3전) [21] HardLuck5666 09/04/02 5666 0
37472 잔인하지만 7전4승제가 답입니다. [26] 라구요10229 09/04/01 10229 0
37470 KTF의 어제와 오늘, 내일 [25] Outlawz8713 09/03/31 8713 7
37469 고맙습니다. 위너스 리그 [23] 점쟁이7374 09/03/31 7374 2
37467 올스타 종족 최강전 - Protoss VS Terran [217] 별비8569 09/03/30 8569 0
37466 임이최는 언제 본좌가 되었을까? [68] 블레이드9011 09/03/30 9011 0
37464 TG 삼보 인텔 클래식 2008 Season 3 128강-곰 TV 목동 스튜디오 PM 6:00~(1) [354] 다음세기7655 09/03/29 7655 1
37463 이제동에게 바투배를 기대할수 있는 이유. [29] SKY928089 09/03/29 8089 0
37462 입스타하기 미안해질때 [10] becker7997 09/03/29 7997 1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