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04/16 16:59:19
Name The xian
Subject 서바이버 토너먼트 1, 2조 1주차 경기입니다(2)
서바이버 토너먼트 1, 2조 1주차 경기

4월 16일 오후 2:00(LOOX 히어로센터)

1조

1경기 비잔티움3 박명수Z-안상원T - 안상원 승
2경기 비잔티움3 고인규T-신노열Z - 고인규 승 (서바이버 17연승)
승자전 카르타고2 안상원T-고인규T - 안상원 승, 차기 MSL 진출

[비고]

승자전 1차전 배틀싸움 중 대치 상황에서 재경기
승자전 2차전 안상원 승

2조

1경기 비잔티움3 윤용태P-어윤수Z - 윤용태 승
2경기 비잔티움3 민찬기T-고강민Z
승자전 카르타고2


지금 '아직도' 1조 경기가 진행 중입니다. 이러다가는 저녁조 시간까지 침범받을 확률이 거의 100%인 듯 하군요.
아직 3경기도 끝나지 않았는데 이거 어쩌란 말인가요.

선수도 캐스터도 불쌍하지만 저도 좀 살려주세요.-_-;;;


만일 중계가 끊기면 제가 실신한 줄 아시기 바랍니다.-_-;;


- The xian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4/16 17:00
수정 아이콘
아직도 저녁조까지 합쳐서 9경기나 남았다는게 믿어지지가 않는다구요 으아아아악......

3,4조 경기는 6시 30분에 정상적으로 시작하기에는 글른듯;;
09/04/16 17:00
수정 아이콘
니들이 고생이 많다~
난언제나..
09/04/16 17:00
수정 아이콘
웃긴건.. 아직 오후조 절반도 안끝낫다는거..
그리고 오후조가 아직 더 남았고 2시간도 안되서
저녁조 남았다는거...
오늘 최고네요...
09/04/16 17:01
수정 아이콘
스스로를 구원하라.
우리결국했어
09/04/16 17:01
수정 아이콘
버티고 + 안상원...



이런 최악의 조합이-_-;
게르드
09/04/16 17:01
수정 아이콘
서바이버 낮경기는 1시에 시작해야겠네요
학교빡세!
09/04/16 17:01
수정 아이콘
워크면 팬더빵 하면 되는데...후우...
09/04/16 17:01
수정 아이콘
날빌경기 나오길 비나이다...
09/04/16 17:01
수정 아이콘
서바이버 토너먼트 데이 크크크크크
소녀시대
09/04/16 17:01
수정 아이콘
2조 선수들이 제일 짜증날듯 ㅡ_ㅡ
BackToHeaven
09/04/16 17:01
수정 아이콘
에르, 난언제나.. 님 오늘은 승자전까지만 하는걸로 아는데요... 패자전과 최종전은 다음에 한데요..
파란무테
09/04/16 17:01
수정 아이콘
원데이 듀얼이었으면..
패배한 선수들은.. 그저.. 진것이 죄가 될뻔했을뻔.
The xian
09/04/16 17:02
수정 아이콘
2조 선수들은 무슨 죄랍니까.-_-;;
09/04/16 17:02
수정 아이콘
고인규선수 연승은 결국 끊긴건가요? 17승 1무 응?
09/04/16 17:02
수정 아이콘
근데 가끔씩 이런 초장기전 보는것도 재미가 없진않네요. 취향문제인가...
한번 더 1시간짜리 재경기하고 12시까지 경기하죠!!! (?)
에반스
09/04/16 17:03
수정 아이콘
가지가지 애드립이 막 나오네요. 엉덩이드립, 축구드립...
노스트라다무
09/04/16 17:03
수정 아이콘
4월 17일 새벽 2시 정각 고인규의 날카로운 야마토 포신이 안상원의 뛰쳐나온

베슬들을 가격하고 터렛밭으로 빠지는데... (8번째 재경기중...)
09/04/16 17:03
수정 아이콘
대기조의 민찬기선수 빠악쳤을지도-_-;;
09/04/16 17:04
수정 아이콘
초반에 저 장면이 진짜 꿈같이 느껴지는군요.


저런 상황이 일어나긴 했었나요?;;
09/04/16 17:04
수정 아이콘
에르님// 크크크 제 생각엔 육두문자도 좀 했을 듯한...
엘리수
09/04/16 17:04
수정 아이콘
오늘 6시반에 하는경기는 언제 하게 될까요..병세선수 보고 싶은데...
도달자
09/04/16 17:04
수정 아이콘
이경기 끝나고 6시30분에 윤용태vs어윤수전 시작하는건가요?
Noam Chomsky
09/04/16 17:04
수정 아이콘
오늘 최종진출전을 안 한다는게 두 선수에게 다행이긴 하겠군요.

안상원 선수 경기 시작하자
scv가 센터 배럭을 위해 나가고,

고인규 선수는
4scv공...공격;;

안상원 선수 어영부영 막고, 고인규 선수 본진에서 scv 새로 뽑으면서 새로 시작하는데...
경기는 다시 장기전 돌입!

저것은 배...배틀...
09/04/16 17:04
수정 아이콘
저는 지금 경기 문자로 볼려고 새로고침을 몇번을 클릭했는지도 몰르겠네요ㅜㅜ ~
무승부 할려면 그냥 아까 1차 ppp때 재경기 선언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플로엔티나
09/04/16 17:04
수정 아이콘
Venti님// 정말 1시간짜리 재경기하면 저녁조는 내일 새벽에 하는것일까요?? 오프뛰신분들은 내일 첫차를 타고~
mc진도 긴급 저녁조는 강민,김철민,이승원 해철이 나와서 하는것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드네요..흐흐
09/04/16 17:05
수정 아이콘
오늘 총12경기 하기로 했는데 이제 3경기라는게 신기하군요.크크!
과연 수비의 대가끼리 만나니 이런 명경기(?)가 탄생하네요.
BackToHeaven
09/04/16 17:05
수정 아이콘
패자전과 최종전은 2주후에 합니다.. 6시 30분경기는 또다시 초장기전이 나오지 않는이상 제시간에 시작될듯....
난언제나..
09/04/16 17:05
수정 아이콘
만약 또 재경기 나오면 재밌겠네요..흐흐흐흐흐흐
09/04/16 17:05
수정 아이콘
남자라면 센터 투배럭
마린싸움으로 승부
09/04/16 17:06
수정 아이콘
BackToHeaven님// 아직 4경기 더남았어요 ㅡㅡ;; 4경기중 중간에 장기전 한게임은 나와주면 6시 30분 넘기는거 일도 아닐듯.
09/04/16 17:06
수정 아이콘
이러다가 1박2일 갈 지도 모르겠군요.
최후의토스
09/04/16 17:06
수정 아이콘
자칫하면 지루해졌을 경기를 지금까지 보게한
스무도 막병승 해설진에게 아낌없는 격려의 박수를 보내주고 싶군요.
축구 등의 적절한 비유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하
09/04/16 17:06
수정 아이콘
희대의 재재경기 한번 보고싶네요.
역사의 한복판에 있고싶다는 생각이....
쟤시켜알바
09/04/16 17:06
수정 아이콘
포모스 자게에는 야마토 승부차기 아이디어까지 언급되는군요
BackToHeaven
09/04/16 17:07
수정 아이콘
sky92님 1,2조 합쳐서 2시경기였나요?
09/04/16 17:07
수정 아이콘
BackToHeaven님// 네 그렇습니다. 3,4조에 6경기 더남아있죠 ㅡㅡ;;
난언제나..
09/04/16 17:07
수정 아이콘
저도 희대의 재재경기 보고싶어요. 그리고 피지알폭발...
BackToHeaven
09/04/16 17:08
수정 아이콘
sky92님// 혹시 그럼 3,4조 경기가 오늘 6시 30분인가.....요..?
엘리수
09/04/16 17:08
수정 아이콘
두선수 재경기 들어가서도 배틀 싸움을 간다면..
09/04/16 17:08
수정 아이콘
재경기 갑니다~
09/04/16 17:09
수정 아이콘
BackToHeaven님// 바로 그렇습니다~
The xian
09/04/16 17:09
수정 아이콘
고인규 5시, 안상원 11시. 진영 똑같습니다.
09/04/16 17:09
수정 아이콘
이 두선수라면 3조가 아닌 2조가 6시30분에 시작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09/04/16 17:09
수정 아이콘
위치 같네요;; scv 제발좀 나가줘요 ㅠㅠ
카스타니
09/04/16 17:10
수정 아이콘
제발 이번에는...
09/04/16 17:10
수정 아이콘
아 안나가네요 ㅠㅠ
The xian
09/04/16 17:10
수정 아이콘
박상현 캐스터님이 진영이 같았는지 아닌지도 헛갈릴만큼 힘드시군요.-_-;;
BackToHeaven
09/04/16 17:10
수정 아이콘
sky92님// 헉... 방송시간편성상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오늘안에는 끝나겠죠?
The xian
09/04/16 17:10
수정 아이콘
이 두선수라면 3조가 아닌 2조가 6시30분에 시작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2)
The xian
09/04/16 17:10
수정 아이콘
고인규 일꾼이 조금 빠르게 나가고 있습니다.
09/04/16 17:10
수정 아이콘
어쨌든 서황 연승 끊기지 않았나요? 17승 1무 아닌가요?
The xian
09/04/16 17:11
수정 아이콘
배럭은 본진에 짓네요.
The xian
09/04/16 17:11
수정 아이콘
SKY92님// 재경기는 기록으로 취급되지 않습니다.-_-
09/04/16 17:11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전진배럭 아니네요;; 다행히 양쪽다 노배럭 더블은 아니지만.......
09/04/16 17:11
수정 아이콘
정말 두선수 날빌은 없는건가요?
09/04/16 17:11
수정 아이콘
The xian님// 크크크크. 고인규선수에게는 다행이군요.
The xian
09/04/16 17:12
수정 아이콘
양 선수 개스 조절합니다.
honnysun
09/04/16 17:12
수정 아이콘
우선은 30분 예상..
Noam Chomsky
09/04/16 17:13
수정 아이콘
장기전을 은근히 바라는 난 변태인가;

이 경기를 직접 본 '역사의 산 증인'이 되고 싶습니다.
The xian
09/04/16 17:13
수정 아이콘
빌드가 양 선수 다 같은 상황. 배럭 띄우는 것까지 같습니다.
09/04/16 17:13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오늘 16명의 선수..총 4개의조 경기가있는데
2시부터시작했는데 5시가 넘도록 1개조의 경기도 안끝났네요 ㅡㅡ;;
설마 이번경기도 배틀배틀?;;;
09/04/16 17:13
수정 아이콘
느낌이 싸!!! 한데요
09/04/16 17:13
수정 아이콘
아 똑같은 1팩 더블이네요;;
09/04/16 17:13
수정 아이콘
만약에 이맵이 페르소나였다면 어땠을까요?
카스타니
09/04/16 17:14
수정 아이콘
SKY92님// ......생각도 하기 싫어지는데요.
도달자
09/04/16 17:15
수정 아이콘
두분다 원팩더블... 어째 점점 치열한 공방전끝에 배틀볼수 있을것같습니다.
The xian
09/04/16 17:16
수정 아이콘
3팩째를 먼저 올리는 안상원.
발그레 아이네
09/04/16 17:17
수정 아이콘
이 두선수라면 3조가 아닌 2조가 6시30분에 시작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2)
예전에 경기가 길어져 생방 시간을 놓쳤을때 30분 정도 미뤄진 적이 있어요
만약 저녁 중계진이 강철승이라면 지금 대기중이거나 곧 대기할테니 바로 할 수도 있을 것 같군요
앨런아이버슨
09/04/16 17:18
수정 아이콘
빨리 배틀이나 뽑지 뭣들하는 건지.-_-;
박진호
09/04/16 17:18
수정 아이콘
워크였으면 팬더빵했을지도
밑힌자
09/04/16 17:18
수정 아이콘
TV 앞에서 멍때리다 들어왔습니다.

설마 또 무난한 장기전 끝에 맞배틀 가는 건 아니겠죠...
SG망월
09/04/16 17:18
수정 아이콘
만약 3조까지만 경기를 진행한다고 했더라면 괜찮았겠지만, 4조까지...

신노열 선수 응원했는데 져버려서 안보고 있네요. 댓글만 봐도 상황이 어떤지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Gee...
09/04/16 17:18
수정 아이콘
지금이라도 3,4조 선수들에게 8시까지 오라고 하는편이...
09/04/16 17:18
수정 아이콘
저녁 중계진은 강민-김철민-이승원 조합이긴 한데 문제는 아직도 3경기가 더 남았다는거~
09/04/16 17:19
수정 아이콘
어어;; 고인규선수 손해를 너무 봤어요~
09/04/16 17:19
수정 아이콘
고잉규 대망.
09/04/16 17:19
수정 아이콘
아 scv도 지쳤나 보네요;; 고인규선수 몽롱한듯.
The xian
09/04/16 17:19
수정 아이콘
고인규 엉뚱하게 SCV 나가다가 손해 좀 더 봅니다.
09/04/16 17:19
수정 아이콘
서황의 연승 브레이크 최대위기인데요~
밑힌자
09/04/16 17:20
수정 아이콘
서황 분위기 안좋은데... 이렇게까지 해놓고 떨어지면 참...
The xian
09/04/16 17:21
수정 아이콘
각도기 싸움에서 안상원 선수가 이득 계속 봅니다.
09/04/16 17:21
수정 아이콘
근데 맵이름도 참 의미심장하지 않나요? '카'(이지)르타(버티)'고'
09/04/16 17:21
수정 아이콘
유병준 해설 무서운 주문을;; 고인규선수에게 버티라고;;
09/04/16 17:22
수정 아이콘
오오~ 안상원~ 드디어 연승을 끊네요~
The xian
09/04/16 17:22
수정 아이콘
고인규 SCV 동원해서 언덕 지역 뚫어내는데. 드랍쉽이 본진에 떨어집니다.
발그레 아이네
09/04/16 17:22
수정 아이콘
에르님// 협회 규정상 1시간 전에 도착해 있어야 합니다
이게 뭔가요;;; 고인규 선수 허탈하네요;;;
09/04/16 17:22
수정 아이콘
서황의 무패 행진이 드디어 끊기는 분위기군요~
The xian
09/04/16 17:22
수정 아이콘
GG. 고인규의 서바이버 연승이 무너집니다.
09/04/16 17:22
수정 아이콘
결국 고인규 gg~~~ 고인규 연승 끊기고 안상원 진출~
밑힌자
09/04/16 17:22
수정 아이콘
서황을 안상원 선수가 잡아냅니다...
찡하니
09/04/16 17:22
수정 아이콘
오오 경기 빨리 끝나서 좋군요
밑힌자
09/04/16 17:23
수정 아이콘
해설진들 무언가에서부터 해방된 듯한 목소리...
09/04/16 17:23
수정 아이콘
고인규선수는 오늘 빨리 쉴수도 있었는데 3주 후를 기약해야되겠네요~


KTF는 MSL에 3명째를 올리네요~
찡하니
09/04/16 17:23
수정 아이콘
고인규 선수도 아까 경기 유리할때 이렇게 쐐기를 박는 공격을 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크네요
Noam Chomsky
09/04/16 17:23
수정 아이콘
아... 아쉽...;

두 선수 다 고생했군요.
승리 한 안상원 선수에게 축하를 전합니다.
화이트푸
09/04/16 17:23
수정 아이콘
헐 서황이.... 서황이....
안상원 선수 스스로 살아 나네요....
09/04/16 17:24
수정 아이콘
아 분위기가 마지막 경기였는데 넥스트 매치 덜덜덜;
에반스
09/04/16 17:24
수정 아이콘
이제 1조가 끝났군요 크크 윤용태 선수 표정이 크크
미스터풀스윙
09/04/16 17:25
수정 아이콘
고인규선수 아까 유리한 상황이었을때 끝냈어야했어요 결국 재경기해서 연승 무너지고마네요.
뭐아직 탈락아니니 패자부활전 기대해봐야겠군요~
살찐개미
09/04/16 17:25
수정 아이콘
17승 1무 1패 인가요.

하하 ;;
09/04/16 17:27
수정 아이콘
근데 여러분? 정말 저 고인규VS안상원 경기가 낮조 마지막경기가 아니였던건가요 ;; 누가 이거 꿈이라고 말해줘요 ㅠㅠ 이제 겨우 3경기라니 뻥치지 말라고 ㅠㅠ
에반스
09/04/16 17:28
수정 아이콘
MSL 데스크 제라드 진씨 크크
SG망월
09/04/16 17:2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 상황에서 다른조에서 단 한 경기라도 이와 같은 장기전 매치가 나온다면... 어떻게 될까요... 휴
밑힌자
09/04/16 17:29
수정 아이콘
SKY92님// 테테전 장기전은 냉횩합니다... 크크;
The xian
09/04/16 17:29
수정 아이콘
또 콩라인 언급하는 MSL 데스크...;;
The xian
09/04/16 17:30
수정 아이콘
그리고 또 언급되는 예선 전승 준우승...;;
09/04/16 17:30
수정 아이콘
아 황신 ㅠㅠ
에반스
09/04/16 17:31
수정 아이콘
폭풍 예선 결승전 탈락 집중조명이네요 정말 아쉬웠는데..
The xian
09/04/16 17:31
수정 아이콘
아아 방금 아나운서의 멘트가 충격과 공포입니다.

"계속해서 2조 경기입니다"
우유맛사탕
09/04/16 17:31
수정 아이콘
엥 이제 1조 경기 끝난건가요? 2시 시작한걸로 아는데.... 헐...
09/04/16 17:32
수정 아이콘
2조는 그냥 고강민 화이팅;;
09/04/16 17:33
수정 아이콘
참고로 2조 민찬기선수가 공군에 지원했다는군요.....
밑힌자
09/04/16 17:34
수정 아이콘
민찬기 선수 본선 올라갔는데 공군 가면... 민찬기배 와일드카드 생기는 건가요.
The xian
09/04/16 17:36
수정 아이콘
2조 1경기 시작합니다. 윤용태 1시. 어윤수 5시.
09/04/16 17:37
수정 아이콘
오버로드는 페이크로 쓴건가요. 근데 윤용태선수가 안속았네요.
에반스
09/04/16 17:37
수정 아이콘
오버풀..
09/04/16 17:38
수정 아이콘
98:2;;;;
The xian
09/04/16 17:38
수정 아이콘
승자예측 윤용태 98 : 2 어윤수 입니다.
09/04/16 17:38
수정 아이콘
2%
에반스
09/04/16 17:39
수정 아이콘
98 : 2 라니... 엄청난 압승을 예상하는군요.
The xian
09/04/16 17:39
수정 아이콘
프로브는 비교적 빨리 잡혔습니다. 윤용태 앞마당에 캐논 둘.
The xian
09/04/16 17:39
수정 아이콘
캐논 하나 더 늘린 윤용태.
The xian
09/04/16 17:40
수정 아이콘
어윤수 저글링으로 압박한 다음 멀티지역에 3해처리 갑니다.
The xian
09/04/16 17:41
수정 아이콘
저글링 발업 취소하고 레어를 가는군요.
The xian
09/04/16 17:41
수정 아이콘
그러면서 히드라 덴 올렸습니다.
The xian
09/04/16 17:41
수정 아이콘
레어 터지자 스파이어 올리는 어윤수.
09/04/16 17:41
수정 아이콘
이거 2조 경기는 잘하면 6시 30분 넘을수도......
The xian
09/04/16 17:42
수정 아이콘
어윤수 해처리 더 늘립니다.
The xian
09/04/16 17:43
수정 아이콘
윤용태 3질럿 1드라군으로 찔러봤지만 곧 물러납니다.
The xian
09/04/16 17:43
수정 아이콘
윤용태 템플러 테크 타고 6게이트.
09/04/16 17:44
수정 아이콘
안상원,고인규 두선수 덕분에 엠겜 편성에 큰 애로사항이 생긴건 사실인것 같군요.........
The xian
09/04/16 17:44
수정 아이콘
어윤수 앞마당쪽 게이트와 포지를 공격합니다.
The xian
09/04/16 17:44
수정 아이콘
어윤수 치고 들어갑니다!!
The xian
09/04/16 17:45
수정 아이콘
그러나 무모했습니다. 저글링 다수만 잃었습니다.
찡하니
09/04/16 17:45
수정 아이콘
어 저그 왜 꼴아박죠?
에반스
09/04/16 17:45
수정 아이콘
왜 저렇게 들이댔죠?.. 엄청 가난하구요. 이거 마나 꽉차면 진출입니다.
찡하니
09/04/16 17:45
수정 아이콘
드론도 별로 없는데 어윤수 선수 뭘 생각했는지 모르겠네요
The xian
09/04/16 17:46
수정 아이콘
윤용태 게이트에서 발업질럿을 쏟아냅니다.
09/04/16 17:47
수정 아이콘
윤용태선수가 너무 좋군요~
The xian
09/04/16 17:47
수정 아이콘
좁은 입구에서 싸우다가 크게 손해보는 어윤수.
09/04/16 17:47
수정 아이콘
온라인에서의 저런 저그의 운영은 토스의 병력에 쫄았을때 보는건데 말이죠 ..
저건 초중반에 수가 틀렸거나 판을 못읽는겁니다.
에반스
09/04/16 17:47
수정 아이콘
2번째 멀티 완성되면 저 병력 다 소진되도 토스 필승분위기죠. 근데 이겼네요.
찡하니
09/04/16 17:48
수정 아이콘
스톰 쏘기 좋은 위치에서 싸우면 플토만 좋죠.
The xian
09/04/16 17:49
수정 아이콘
저그의 병력이 계속 갉아먹힙니다. 가망 없어보이네요.
찡하니
09/04/16 17:49
수정 아이콘
윤용태 선수는 저그가 전면싸움만 해주면 누구보다도 잘 싸울 자신이 있는 선수죠.
에반스
09/04/16 17:49
수정 아이콘
이제 드라군 추가. 지지~
The xian
09/04/16 17:49
수정 아이콘
결국 들이대다가 병력 잃고 지지. 윤용태 승자전 갑니다.
09/04/16 17:49
수정 아이콘
윤용태선수가 가볍게 이기는군요. 표정은 근데 마음에 안든다는 표정인듯;;
Noam Chomsky
09/04/16 17:50
수정 아이콘
윤용태 선수 저그전 안정감 하나는 최고군요!
09/04/16 17:51
수정 아이콘
왼손잡이 출신 최초의 MSL 리거냐,아니면 젊은나이에도 불구하고 공군에 지원한 꽃미남이냐...... 소개가 좀 많이 이상하군요;;
브랜드뉴
09/04/16 17:51
수정 아이콘
어린애 손목 비틀듯 잡았네요. 어윤수선수 제대로 된 기량은 아니었어요. 역시 긴장?
09/04/16 17:52
수정 아이콘
현재까지 저그들은 1,2경기 만에 바로 숙소로 돌아갔거든요. 승자전 근처에도 가보지 못했는데 고강민선수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그나저나 저녁조는 대체 언제 시작합니까;;
stylist루나
09/04/16 17:56
수정 아이콘
저녁조 시작 시간인 6:30분 전에는 절대~끝나지 않겠군요..
이영호 선수 얼릉 보고 싶은데
09/04/16 18:02
수정 아이콘
민찬기VS고강민 경기 시작합니다~ 저그전 M/A 6승 1패~
09/04/16 18:03
수정 아이콘
고강민선수는 M/A 전적 없음~

고강민 7시,민찬기 5시.
09/04/16 18:05
수정 아이콘
오오;; 고강민선수가 승자예측에서 33:67로 앞서네요.
The xian
09/04/16 18:05
수정 아이콘
민찬기 메카닉 쪽인 듯 합니다. 개스 짓네요.
09/04/16 18:06
수정 아이콘
고강민선수 2해처리 선가스빌드군요.
09/04/16 18:06
수정 아이콘
민찬기선수가 메카닉을 쓰는군요~
The xian
09/04/16 18:06
수정 아이콘
민찬기 2팩.
09/04/16 18:06
수정 아이콘
2해처리 레어 가는데요.
09/04/16 18:07
수정 아이콘
히드라덴과 스파이어를 동시에 올리는데요........
09/04/16 18:08
수정 아이콘
히드라를 계속 뽑을지 아니면 역뮤탈을 쓸지가 관건이겠는데요.
09/04/16 18:08
수정 아이콘
입구 수비는 좋은데요 고강민.
09/04/16 18:09
수정 아이콘
벌쳐를 줄여가면서 골리앗을 더 늘릴 생각인 민찬기선수입니다.
09/04/16 18:09
수정 아이콘
뮤탈리스크랑 히드라가 같이 가보는데요.
허느님맙소사
09/04/16 18:10
수정 아이콘
왠지 이대로 끝나는 분위긴데요.
허느님맙소사
09/04/16 18:10
수정 아이콘
어이쿠 리페어... 무안하네요 -_-;;
09/04/16 18:10
수정 아이콘
정면 돌파~ 근데 SCV의힘~ 골리앗 수리로 막네요.
어흥 어흥
09/04/16 18:10
수정 아이콘
승부는 이미 기울었죠.
09/04/16 18:11
수정 아이콘
멀티를 늘리는 고강민선수입니다.
허느님맙소사
09/04/16 18:11
수정 아이콘
골리앗 둘과 뮤탈 넷을 바꿨는데, 과연...

앗 럴커가 나옵니다!
The xian
09/04/16 18:12
수정 아이콘
고강민 뮤탈이 많이 잡혔습니다. 그런데 스캔이 없는데 러커가 들어가네요.
09/04/16 18:12
수정 아이콘
고강민 러커 센스 좋아요~ 스캔이 없어서 러커에 까다롭습니다~
The xian
09/04/16 18:12
수정 아이콘
확장차이가 좀 많습니다.
The xian
09/04/16 18:13
수정 아이콘
뮤탈 추가 생산하는 고강민.
허느님맙소사
09/04/16 18:13
수정 아이콘
지금 히드라가 사업은 되어있나요? 아니면 발업만 되어있나요?
09/04/16 18:13
수정 아이콘
그래도 메카닉의 구심점인 골리앗 덩어리가 깨지지 않아서 좀더 지켜봐야 할듯;;
09/04/16 18:15
수정 아이콘
해설진들은 고강민선수를 계속 칭찬하시는군요~
찡하니
09/04/16 18:15
수정 아이콘
드론이 정말 많네요 이제부턴 병력 좀 뽑아서 테란을 밀어 넣어야 할듯
09/04/16 18:17
수정 아이콘
고강민 선수 확실히 잘하네요.
기세도 탄듯 싶고요.
09/04/16 18:17
수정 아이콘
막멀티 하는 고강민~ 뮤탈리스크 계속 늘리네요.
에반스
09/04/16 18:17
수정 아이콘
덩어리는 엄청 커졌네요. 하지만 저그는 드론이 장난없게 빵빵하고 멀티숫자가 장난없네요. 하이브 이젠 가도 되죠.
09/04/16 18:17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고강민선수의 운영은 흠잡을데가 없었고 뮤탈이 본진으로 들이닥칩니다~ 좀 흔드는 분위기군요~
09/04/16 18:17
수정 아이콘
눈매가 매서운데요 고강민선수;;
09/04/16 18:18
수정 아이콘
거의 온리 뮤탈로 굳히는데요? 해처리를 팍팍 늘리고요.
에반스
09/04/16 18:19
수정 아이콘
해처리 팍팍 늘어나구요. 이건 정말 풀업 메카닉으로 한방 잘 싸우는 수밖에..
09/04/16 18:19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고강민선수 메카닉대처에 대한 수준이 장난이 아닌데요~
09/04/16 18:20
수정 아이콘
그래도 잘하다가 한방전투에서 박살난 저그들이 많았기에 방심은 금물입니다. 베슬도 나와서요;; 이레디 조심해야겠죠
The xian
09/04/16 18:20
수정 아이콘
서쪽 다 먹고 12시까지 먹어가는 고강민. 이제 민찬기 이라디에이트 쓰기 시작.
에반스
09/04/16 18:20
수정 아이콘
해처리가 한 10개 즈음되는거같습니다.
09/04/16 18:21
수정 아이콘
온니 뮤탈로 테란의 200한방이 나와도 탱크를 쓸어버리고 기스난 골리앗만 놔두고 회전력으로 히드라 마무리를 하면 테란 절대 못이기죠.
뭐 테란이 3개스까지 확보한다면 베슬까지 나오니 무리수가 나오지만요.
The xian
09/04/16 18:21
수정 아이콘
3시 가져가려고 하는 민찬기. 그러나 뮤탈이 와서 끊어줍니다.
09/04/16 18:21
수정 아이콘
고강민선수 이번 경기 운영이 여유가 있어보이는군요.
09/04/16 18:22
수정 아이콘
보면 볼수록 장난이 아닌데요 고강민선수~
09/04/16 18:22
수정 아이콘
해설진들은 경기 내내 고강민선수 칭찬에 여념이 없네요~
09/04/16 18:23
수정 아이콘
아이고 디파일러가 마인에 잡히네요;;;
09/04/16 18:23
수정 아이콘
거의 올멀티 수준으로 가나요~ 울트라도 가고요~
에반스
09/04/16 18:23
수정 아이콘
7시 본진 7시 앞마당 7시 3번째 멀티 9시 멀티
11시 본진 11시 앞마당 11시 3번째 멀티 12시 멀티
1시 멀티 총 멀티의 갯수가 9개고 해처리는 13해처리 정도 되는듯 합니다.
09/04/16 18:24
수정 아이콘
테란 메카닉 병력은 저그 병력에 비해 기동성이 떨어질수밖에 없거등녀~
09/04/16 18:26
수정 아이콘
울트라가 나오는군요. 고강민선수. 근데 1시를 내주면 모릅니다;;
프로브무빙샷
09/04/16 18:26
수정 아이콘
음 이런 경기에서 발키리 3대만 뽑아도 이야기가 달라질거 같은데...; 왜 안뽑을까요?
스타포트 아머리 다 지어져있을텐데..;
발키리 3대면... 뮤탈 게릴라가 상당히 제한을 받을텐데요..;
이녜스타
09/04/16 18:26
수정 아이콘
문자중계만 보면 근래에 가장 부유한 저그 같군요.
The xian
09/04/16 18:26
수정 아이콘
고강민 울트라가 나왔습니다.
The xian
09/04/16 18:26
수정 아이콘
민찬기 12시를 치는데 고강민이 앞마당쪽에 드랍합니다.
09/04/16 18:27
수정 아이콘
12시를 내주면서 드랍을 들어가는 고강민~
09/04/16 18:27
수정 아이콘
방3업 뮤탈~ 이제 신나는 저그의 공격타임인데요~
The xian
09/04/16 18:27
수정 아이콘
뮤탈 방 3업입니다.
09/04/16 18:28
수정 아이콘
고강민선수 이번 경기 운영이 너무 좋은데요;;
에반스
09/04/16 18:28
수정 아이콘
뮤탈이 스파이어 1개에서 업그레이드를 하는데 뮤탈이 방3 공 1업이 되었습니다 -_-;; 질래야 질수가 없죠.
The xian
09/04/16 18:28
수정 아이콘
소떼가 메카닉병력을 갉아먹습니다.
09/04/16 18:29
수정 아이콘
이제는 1시가 날아가도 테란 멀티도 성한곳이 없네요~ KTF 선수들 오늘 분위기 좋은데요~
09/04/16 18:30
수정 아이콘
민찬기 GG~ 근데 WW치면 벌금 내야되지 않나요.
The xian
09/04/16 18:30
수정 아이콘
민찬기 지지. 고강민 승자전으로 갑니다.
프로브무빙샷
09/04/16 18:30
수정 아이콘
음 이미 경기는 기울었네요..
온리 뮤탈에 무한 확장시기에 발키리 세대만 뽑고 좀더 빨리 진출했더라면.. 테란도 기회가 충분했는데...
온리 뮤탈에 겁먹고 저그한테 올멀티를 허용하네요..;
09/04/16 18:30
수정 아이콘
고강민이 이대로 윤용태까지 잡는다거나 수세로 몰아넣는다면
케텝 시스템에서 육성된 최초의 슈퍼 루키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밑힌자
09/04/16 18:30
수정 아이콘
ww쳤는데... 주의 받으려나요;
에반스
09/04/16 18:31
수정 아이콘
진짜 근래에 봤던 저그중에 제일 시원하네요.
회전목마
09/04/16 18:31
수정 아이콘
SKY92님// 프로리그가 아니라서 해당 안되지 않나요?
밑힌자
09/04/16 18:31
수정 아이콘
헐님// 그렇게 생각하니 정말 중요한 경기가 될 것 같군요;
09/04/16 18:31
수정 아이콘
WW 쳐서 벌금도 내고 경기도 지고 안타깝기 그지 없군요. GG경기 스타리그나 MSL도 적용한다고 기사에서 봤거든요.

어쨌든 3조 경기는 8시쯤에 시작할것 같네요.
09/04/16 18:35
수정 아이콘
어쨌든 사상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군요. 6시 30분을 넘어버리면서 편성이 파괴되었습니다. 아직 1경기가 더남았군요.
09/04/16 18:39
수정 아이콘
기사에서는 이 경기를 민찬기선수의 몰수패로 기록된다고 하는군요.
밑힌자
09/04/16 18:40
수정 아이콘
SKY92님// 개인리그에서 주의를 받은 건 어떻게 쓰이는 건가요?
09/04/16 18:41
수정 아이콘
밑힌자님// 아마 벌금을 먹이지 않을까요...... 선수개인에게.
09/04/16 18:44
수정 아이콘
윤용태 VS 고강민 경기 시작되었네요. 으음 근데 패자전과 최종전 맵은 어찌되나요?
카스타니
09/04/16 18:45
수정 아이콘
SKY92님// 패자전은 카르타고2, 최종전 데스티네이션으로 알고 있습니다~
09/04/16 18:46
수정 아이콘
9발업 가는데요~ 고강민선수.
09/04/16 18:46
수정 아이콘
카스타니님// 오오 감사합니다;;
에반스
09/04/16 18:47
수정 아이콘
9드론 하고 오버 찍는게 아니라 9드론 -> 가스 -> 오버 순으로 찍었습니다. 엄청 가난해요.
09/04/16 18:47
수정 아이콘
고강민선수도 오늘 안상원선수가 MSL 진출을 빨리 확정짓는걸 보고 부러웠을텐데 자신도 과연 안상원선수를 따라 광속 진출에 성공할지.
09/04/16 18:48
수정 아이콘
오오~ 저글링 더 나왔어요~
에반스
09/04/16 18:48
수정 아이콘
뚫어버리겠다는 생각입니다. 고강민~
09/04/16 18:48
수정 아이콘
저글링 4기 난입~
에반스
09/04/16 18:49
수정 아이콘
아 컨트롤 진짜 대박이네요. 윤용태 진짜 사기입니다. 웃고있어요..
09/04/16 18:49
수정 아이콘
이야 잘막았네요~ 프로브 2기밖에 안잡혔어요. 윤용태선수 기분이 좋은듯 씩 웃네요~
09/04/16 18:49
수정 아이콘
망한것 같네요.
고강민 선수 운영싸움 보고싶었는데 ..
카스타니
09/04/16 18:49
수정 아이콘
와... 적절하게 프로브 디펜스!
Noam Chomsky
09/04/16 18:49
수정 아이콘
우와...
찡하니
09/04/16 18:49
수정 아이콘
카르타고에서 플토가 이보다도 더 좋은 출발이 없군요
카스타니
09/04/16 18:51
수정 아이콘
투스타...
09/04/16 18:52
수정 아이콘
여기서 역뮤탈이라도 가면 큰일나는데 일단 히드라를 유지하고 있군요.
에반스
09/04/16 18:53
수정 아이콘
오버로드를 찢기 시작합니다..
09/04/16 18:53
수정 아이콘
드론 팍팍 째는군요.
09/04/16 18:54
수정 아이콘
고강민 선수 좋네요~
밑힌자
09/04/16 18:54
수정 아이콘
현 상황까지 보면 윤용태 선수가 좋은 것 같으면서도... 드론이 많기도 해서...

SKY92님// 답변 감사합니다...
09/04/16 18:54
수정 아이콘
커세어로 오버로드를 꽤 잡는 윤용태.
09/04/16 18:55
수정 아이콘
민찬기선수랑의 경기도 그렇고 고강민선수 드론 째는 타이밍과 리듬이 상당히 좋아보이는데요;;
09/04/16 18:55
수정 아이콘
어쨌든 지금은 확장하나 더 필요해보이는데요.
밑힌자
09/04/16 18:55
수정 아이콘
이제 옵저버터리가 완성된 윤용태 선수. 럴커로 시간을 끄는 것도 이제는 좀 어려워졌습니다.
09/04/16 18:56
수정 아이콘
럴커가 있으니 프로브를 못붙이고요~
stylist루나
09/04/16 18:56
수정 아이콘
어허...민찬기 선수 결국 몰수패 선언 됐군요..
09/04/16 18:57
수정 아이콘
진짜 전장 선택 잘해야 될듯 합니다. 잘못 선택하면 스톰에 박살이 날수도 있어요.
09/04/16 18:57
수정 아이콘
죄송한데 질문하나만 할게요

지금 아프리카나 팟플레이어 에서 중계안해주는데

서바이버는 인터넷에서 화면 볼수 있는 방법 없나요?
밑힌자
09/04/16 18:57
수정 아이콘
커닥이 잘 쓰이고는 있지만 저그도 아직 나쁘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프로토스의 한방이 슬슬 갖춰지고 있고... 여기저기에서 다크가 이득을 보고 있다는 점 정도.
밑힌자
09/04/16 18:58
수정 아이콘
선생님// 아프리카에서 (어둠의 경로지만)해주고 있습니다.
에반스
09/04/16 18:58
수정 아이콘
멀티 안하고 하이브를 갑니다. 일단 테크를 타고 멀티를 타겠다는 생각인데.. 윤용태는 4번째 멀티도 시도합니다.
병력도 많아요.
찡하니
09/04/16 18:58
수정 아이콘
윤용태 공굴리기 최고네요. 저그가 두려워서 멀티도 못하는데 들어오지도 않으니 짜증이 나죠.
stylist루나
09/04/16 18:58
수정 아이콘
선생//님 아프리카 에서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09/04/16 18:58
수정 아이콘
양선수 모두 한방을 갖춰가고 있는데 토스랑 저그 멀티가 거의 똑같거든요.......
09/04/16 18:58
수정 아이콘
커세어부터 어떻게 잡는게 답같은데요 ;;
09/04/16 18:58
수정 아이콘
stylist루나님// 밑힌자님// 아 어둠의 경로말고는 없군요... 답변감사합니다.
카스타니
09/04/16 18:59
수정 아이콘
윤용태 선수 특유의 공굴리기 나올 것 같은데요...
09/04/16 18:59
수정 아이콘
8시 가스멀티 먹을 엄두도 못내게 하네요;;;
밑힌자
09/04/16 18:59
수정 아이콘
윤용태 선수 저그전은 정말... 저그가 상대하기 어렵게 하는군요. 윤용태 상대로는 사우론 식의 힘싸움보다는 역시 테크 위주의 운영으로 가야...
The xian
09/04/16 18:59
수정 아이콘
저글링 한부대 이상이 닥템 한기에 몰살당했습니다. 이러면 플토의 한방에 죽게 생겼군요.
에반스
09/04/16 19:00
수정 아이콘
200 채우면 달려들겠네요.
09/04/16 19:00
수정 아이콘
캬 윤용태 선수의 대 저그전 능력도 능력이고 미네랄 두덩이의 힘이 이정도인가 싶네요.
찡하니
09/04/16 19:00
수정 아이콘
고강민 선수 할게 없네요. 그저 윤용태 선수가 언제 공격 타이밍을 잡을지 기다릴뿐
09/04/16 19:00
수정 아이콘
4시쪽일단 가져가는 고강민선수. 계속 멀티가 똑같은 상황이 유지 된다면 곤란한데요.
밑힌자
09/04/16 19:00
수정 아이콘
경기가 이런 양상으로 흘러갔을 때는 대부분 윤용태 선수 승리입니다. 윤용태 선수 대저그전에서 이런 물량싸움에서 절대 안지거든요...
The xian
09/04/16 19:00
수정 아이콘
이러면 디파일러까지 대동하고 싸워도 반드시 이긴다는 보장이 없겠습니다.
09/04/16 19:01
수정 아이콘
드랍이 질럿에 걸리는군요;;
The xian
09/04/16 19:01
수정 아이콘
울트라리스크 케이번 올리는 고강민. 윤용태 1시에 캐논 증설. 리버까지 뽑습니다.
09/04/16 19:02
수정 아이콘
어쨌든 방송 시작 5시간째군요. 해설진들 고생이 많습니다.
밑힌자
09/04/16 19:02
수정 아이콘
맥없이 막히는 드랍.
09/04/16 19:02
수정 아이콘
약간 맵의 이해도 문제도 있는것 같습니다.
사실 럴커 연탄밭이 과거엔 미네랄 덩이의 수때문에 진출이 느린 토스를 상대로 최적이긴 하겠죠.
근데 럴커밭 타이밍도 토스의 진출병력에 비해서 너무 느렸고
수세적으로 소울류를 구현하기에도 멀티위치가 적절해 보이진 않네요.
The xian
09/04/16 19:02
수정 아이콘
다크스웜은 잘 펼쳐졌지만 보호할 유닛이 없습니다.
09/04/16 19:02
수정 아이콘
한승엽 해설이 말씀대로 다크스웜이 따닥 따닥 펼쳐졌지만 드랍은 별로 이득도 보지 못하고요. 리버까지 조합되면 토스의 덩어리를 깰 방도가 있을지;;
The xian
09/04/16 19:03
수정 아이콘
고강민 그 사이에 폭탄드랍 준비합니다.
밑힌자
09/04/16 19:03
수정 아이콘
플래이그 나오지 않는 이상 정면으로는 답이 없어 보이는데...
밑힌자
09/04/16 19:04
수정 아이콘
넥서스 깨나요?
밑힌자
09/04/16 19:04
수정 아이콘
넥서스 깹니다.
The xian
09/04/16 19:04
수정 아이콘
고강민 드랍으로 중립멀티는 걷어 내겠네요. 하지만 오버로드가 다수 잡혔습니다.
09/04/16 19:04
수정 아이콘
10시 드랍 넥서스 깼습니다~ 저건 좋았네요~
에반스
09/04/16 19:04
수정 아이콘
넥서스는 깼구요.
찡하니
09/04/16 19:04
수정 아이콘
오 플레이그
밑힌자
09/04/16 19:04
수정 아이콘
플레이그가 커세어 위에 떨어집니다. 이렇게 되면 저그도 약간 숨통이 트일 듯도 한데...
09/04/16 19:05
수정 아이콘
지금 전술은 정말 좋았어요 고강민선수. 이제 필요한 플레이는 슬슬 울트라도 갖추면서 토스의 혼을 빼놓는 기동전이 필요합니다.
The xian
09/04/16 19:05
수정 아이콘
아콘 한부대 이상을 몰고 내려오는 윤용태.
밑힌자
09/04/16 19:05
수정 아이콘
역시 정면싸움이 안되면 기동력으로 승부해야죠. 전구밭에 달려들어봤자 케찹입니다.
09/04/16 19:05
수정 아이콘
전구조합 윤용태 선택 좋네요.
어줍잖게 질롯 드라군이었으면 디파일러 동반 병력에 결국 한방이 쉽게 깨졌을겁니다.
찡하니
09/04/16 19:05
수정 아이콘
플토 럭셔리 조합
에반스
09/04/16 19:05
수정 아이콘
아콘이 한부대 가량되네요.. 대 이제동 전하고 마인드가 비슷하네요.
카스타니
09/04/16 19:05
수정 아이콘
전구 부대네요... 역시 윤용태 선수는 하이 템플러와 아칸(...)
09/04/16 19:05
수정 아이콘
저런 토스의 조합은 저그에게 공포 그자체예요. 아 징글징글한 전구들~
The xian
09/04/16 19:06
수정 아이콘
고강민 난전으로 중립멀티 건설 저지해 주는 건 좋지만 자신의 중립멀티도 깨집니다.
09/04/16 19:06
수정 아이콘
저...저...저것은 전구...
09/04/16 19:06
수정 아이콘
이대로라면 이제동선수의 악몽의 재판이거든요~
밑힌자
09/04/16 19:06
수정 아이콘
질럿이 증발했는데 이럴때 다크스웜이 나왔어야... 아 해처리 하나 날아갑니다.
The xian
09/04/16 19:06
수정 아이콘
그래도 고강민 울트라 다수를 뽑아냈습니다.
밑힌자
09/04/16 19:06
수정 아이콘
울트라가 나왔다는 것이 변수. 한방싸움이냐 아니면 대규모 드랍이냐...
The xian
09/04/16 19:07
수정 아이콘
윤용태 2시 가져갑니다.
찡하니
09/04/16 19:07
수정 아이콘
고강민 선수 운영 잘하네요. 저런 상황에서도 울트라 모을 자원이 다 있고요.
09/04/16 19:07
수정 아이콘
속단하기 이르지만 제가 보기엔 여기까지만 봐도 고강민의 대 토스전 능력은 박찬수보다 몇단계 이상 같습니다.
09/04/16 19:07
수정 아이콘
근데 안좋은 소식은 토스랑 저그의 멀티 수가 계속 맞춰지고 있다는것이거든요;; 멀티 견제 계속해줘야 합니다. 안그러면 못이겨요.
밑힌자
09/04/16 19:07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도 추가 멀티를 확보하지 못하면 안습입니다. 과연...
밑힌자
09/04/16 19:07
수정 아이콘
울트라에 놀라서 전구들이 도망가는가 싶더니... 스톰을 앞세워 맞싸움을 벌이고, 결국 교착상태...
밑힌자
09/04/16 19:08
수정 아이콘
오오 지금 멀티 견제는 좋습니다.
09/04/16 19:08
수정 아이콘
투셔틀정도 추가하면 좋겠군요
09/04/16 19:08
수정 아이콘
3시 머리 빨리 저지해야죠~ 근데 막았네요. 오오~ 지금 중앙 미네랄 멀티 드랍 정말 좋아요~
The xian
09/04/16 19:08
수정 아이콘
윤용태 리버 4기까지 추가되었습니다. 고강민 중앙 미네랄 멀티에 울트라 드랍.
밑힌자
09/04/16 19:08
수정 아이콘
아 넥서스를 못깼는데... 어어 리버토리 건물 있는 멑티에 대규모 드랍 떨어집니다. 넥서스 깨고...
또 멀티 견제!
09/04/16 19:08
수정 아이콘
아 오늘 양선수 경기력 정말 장난 아닙니다;; 정말 대단한 경기력들입니다.
에반스
09/04/16 19:09
수정 아이콘
울트라떼 드랍이에요. 넥서스 깼어요. 이거 이제 모르는데요.
The xian
09/04/16 19:09
수정 아이콘
중앙멀티 깬 다음 고강민 2시에 다시 쳐들어갑니다. 그리고 윤용태 8시 격파.
09/04/16 19:09
수정 아이콘
저그도 근데 슬슬 자원이 고파져요;; 4시를 다시 가져가야겠죠~
밑힌자
09/04/16 19:09
수정 아이콘
고강민 선수가 김택용 선수도 잡아낸 선수... 인데 해처리가 또 날아갑니다. 저그도 멀티 해야 하는데...
The xian
09/04/16 19:09
수정 아이콘
윤용태 2시는 지켜냅니다.
DesignYourMind
09/04/16 19:09
수정 아이콘
역시 고강민.. 내가 지켜보고있다..
The xian
09/04/16 19:10
수정 아이콘
고강민 다시 2시를 쳤는데 이번엔 리버와 아콘들에게 막히는 분위기.
밑힌자
09/04/16 19:10
수정 아이콘
울트라 떼드랍으로 캐논과 리버를 제압합니... 다라고 말하려는데 리버떼드랍;;

너무 잘 막아냈습니다.
09/04/16 19:10
수정 아이콘
2시 넥서스를 깼어야 했는데요;; 그래도 진짜 질기게 흔들어주는 고강민선수~ 근데 넥서스를 계속 지켜냅니다.
밑힌자
09/04/16 19:10
수정 아이콘
저글링 난전능력은 괜찮군요.
이녜스타
09/04/16 19:10
수정 아이콘
고강민 그상황에서 이정도까지 온것만 봐도 정말 잘합니다.패자전에서도 신예 어윤수나 오늘 압승한 민찬기와 붙게되서 어지간하면 올라가겠는데요.
찡하니
09/04/16 19:11
수정 아이콘
아 저그 공격 다 막혔어요 이제 수비가 안되죠
밑힌자
09/04/16 19:11
수정 아이콘
윤용태 선수가 2차례 넥서스를 지켜내면서 승기를 가져가나요.
에반스
09/04/16 19:11
수정 아이콘
오 계속 흔들어주고 있어요. 저그!! 토스 계속 휘둘리지만 아슬아슬하게 막히고 있구요.
09/04/16 19:11
수정 아이콘
결국에 윤용태가 잡긴 할것 같네요.
The xian
09/04/16 19:11
수정 아이콘
고강민 중앙 미네랄멀티 넥서스만 깨고 빠집니다. 슬슬 배가 고파지겠군요.
09/04/16 19:11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랑 곰 TV 클래식 경기때이후로 시간이 흘러 흘러 정말 향상된 토스전 보여주고 있긴 한데 토스 한방이 너무 쌓였고 저그 자원이 다 떨어져가거든요~

아쉬운데요 고강민선수;; 최종전을 노려야겠습니다~
찡하니
09/04/16 19:11
수정 아이콘
이런 경기력 보면 9드론발업으로 시작한게 아까운데요.
그냥 평범하게 운영했으면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밑힌자
09/04/16 19:11
수정 아이콘
일단 넥서스 하나는 날렸습니다만 윤용태 선수의 한방을 건드릴 수가 없습니다.
09/04/16 19:12
수정 아이콘
집중력을 잃은것 같습니다
The xian
09/04/16 19:12
수정 아이콘
결국 2시를 깨지 못하는 고강민.
밑힌자
09/04/16 19:12
수정 아이콘
스컬지가 왜 저기서... 셔틀 좀 미리 잡아줬더라면...
에반스
09/04/16 19:12
수정 아이콘
진짜 저 3셔틀 리버 6마리가 영웅입니다. 넥서스 몇개를 지킨건가요.
09/04/16 19:12
수정 아이콘
윤용태선수 정말 저그전 잘하네요. 고강민선수 그래도 눈매는 아직도 살아있군요. 나는 아직도 싸울 힘이 있다라는것인지;;
밑힌자
09/04/16 19:12
수정 아이콘
저렇게 호위 없이 돌아다니는 셔틀은 스컬지 밥인데... 흑흑
The xian
09/04/16 19:13
수정 아이콘
고강민 중앙 미네랄 멀티 빼고는 미네랄이 말랐습니다.
밑힌자
09/04/16 19:13
수정 아이콘
릴레이 중인 고강민 선수. 승기가 많이 기울었습니다.
09/04/16 19:13
수정 아이콘
저그는 릴레이 채취하는군요...... 자원이 그만큼 없죠.

윤용태선수의 단단함에 무너지는 분위기군요.
밑힌자
09/04/16 19:13
수정 아이콘
미네랄 여유분도 적어서 저글링으로 무조건 밀어붙이기도 힘든 상황.
09/04/16 19:13
수정 아이콘
윤용태가 확실히 탑클래스의 경기력을 보여주네요.

조금의 방심이라도 있었다면 큰일날뻔했습니다.

저글링 호수비와 이른 시간의 전구 조합 그리고 리버추가 까지 예술입니다.
에반스
09/04/16 19:13
수정 아이콘
앞 아칸 뒤 리버 지지~
밑힌자
09/04/16 19:13
수정 아이콘
경기 끝내는 분위기입니다.
09/04/16 19:13
수정 아이콘
아 이제동선수에게 안겨줬던 악몽을 고강민에게도 안겨주네요~ 고강민 GG~ 윤용태 진출~
The xian
09/04/16 19:14
수정 아이콘
고강민 지지. 윤용태 MSL 진출.
밑힌자
09/04/16 19:14
수정 아이콘
지지!
카스타니
09/04/16 19:14
수정 아이콘
역시 전구와 시즈리버는 무시무시하네요;
찡하니
09/04/16 19:14
수정 아이콘
멋진 경기였습니다 두 선수 모두 수고했어요.
오가사카
09/04/16 19:14
수정 아이콘
아 아까의 혼미했던 정신이 맑아지는느낌입니다
밑힌자
09/04/16 19:14
수정 아이콘
역시 윤용태류의 토스에게 정면전으로 이기려는 생각은...

마재윤 선수는 윤용태 선수를 참 잘 잡았던 것 같은데 말이죠.
09/04/16 19:14
수정 아이콘
아 앞조에서의 분노가 평화로 정화되네요.
박진호
09/04/16 19:15
수정 아이콘
낮경기가 끝났습니다. 이제 저녁 6경기 남았군요. 날빌 시리즈 고고!
밑힌자
09/04/16 19:15
수정 아이콘
윤용태 선수에게 조합을 갖추게 하고 정면전으로 이기려는 저그 치고 끝이 좋은 것을 못 봤습니다.
에반스
09/04/16 19:15
수정 아이콘
진짜 멋진 경기였네요. 고강민 선수도 크게 될 제목이네요. 이 선수 지켜볼 가치가 충분히 있어보입니다.
Special one.
09/04/16 19:15
수정 아이콘
윤용태 선수의 중후반 아칸 리버 운영은 정말 일품입니다. 질럿 드라군 하템 체제에서 아칸으로 부대구성을 바꾸는 타이밍이나 방식도 굉장히 정확하며 부드럽고 후에 리버까지 추가하면서 정말 극강의 운영이네요. 김태형 해설 말대로 역시 리버를 쓰면 이깁니다~.
찡하니
09/04/16 19:15
수정 아이콘
밑힌자님// 오늘 고강민 선수는 전면전으로 싸우지 않았죠.
저그 병력 이리 저리 돌려가며 견제하면서 경기 끌고 왔으니 초반 어렵게 시작했던 경기를 이만큼이나 끌고 온거죠.
09/04/16 19:16
수정 아이콘
아직 위너스리그였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고강민선수 방송경기경험이 더있다면 정말 대성할듯 한데 말이죠...
허느님맙소사
09/04/16 19:16
수정 아이콘
육룡의 절반이 프로토스 MSL 진출자네요...

역시 프로토스와 육룡은 다른 종족입니다 -_-;;
09/04/16 19:16
수정 아이콘
투스타+다크로 저그의 입구 럴커밭 전략을 무너뜨리는것도 생각해보니 경기의 핵심이었네요.
lafayette
09/04/16 19:16
수정 아이콘
리버+아칸+템플러 이거 어떻게 이기나요.. 저그 어떤조합으로도 답이 안나오는데요 후..
09/04/16 19:16
수정 아이콘
7시 45분에 다음경기 하는군요~
언제나남규리
09/04/16 19:16
수정 아이콘
오늘 윤용태 선수가 저그전 왜 탑 클래스인지를 보여주는 경기력인것 같네요
Special one.
09/04/16 19:17
수정 아이콘
확실히 고강민 선수는 가능성이 있는 선수네요. 기량도 발전중이고 탑클래스 선수와 맞서 싸우면서도 쫄지 않는 배짱도 있습니다.
카스타니
09/04/16 19:17
수정 아이콘
무한의 MSL 데이.. 7시 45분에 3조 시작입니다.
밑힌자
09/04/16 19:18
수정 아이콘
찡하니님// 아... 저는 테크 우위를 점하면서 싸워야 이길 수 있다는 그런 뜻으로 쓴 거라;;

그래도 말씀대로 우회하는 병력 운용 덕분에 여기까지라도 온 것 같습니다. 문제는 멀티를 밀어내야 할 타이밍에 밀어내지 못해서...
09/04/16 19:18
수정 아이콘
우와 조병세선수랑 진영수선수 너무 반가워요 ㅠㅠ
헌터지존
09/04/16 19:19
수정 아이콘
윤용태의 공굴리기 명품인데요...넥서스가 그렇게 부서져도 뚝심있는 공굴리기네요...
밑힌자
09/04/16 19:1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아직까지 제일 많은 테란 진출자들... 4 : 3 : 3 비율이군요.
Noam Chomsky
09/04/16 19:19
수정 아이콘
과연, 김동준 해설이 윤용태 선수 경기를 보고 무슨 말을 할지 궁금하군요.
"플토는 저그에 비해 기동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거등여~"

속업 셔틀+리버를 쓰면 되는거였군요. 멋진 경기 잘 봤습니다.
윤용태 선수의 저그전 운용은 정말 일품이고, 고강민 선수도 가능성을 보여줬다는데 의미를 둬야 할 것 같군요.
브랜드뉴
09/04/16 19:20
수정 아이콘
윤용태선수는 공격적인 멀티로 저그 병력들을 참 잘 낚는것 같아요. 저번 이제동 선수와의 경기도 그렇구요. 정말 잘하는군요. 심리적으로
우위에 있는것 같습니다.
hIkArU wAkAnA
09/04/16 19:21
수정 아이콘
무한 MSL 데이...^^
헌터지존
09/04/16 19:23
수정 아이콘
저그입장에서 멀 해볼수 없는 운영이네요...역뮤탈도 조차 시도해볼수도 없는...저그 나름대로 이것저것 드랍 넥서스테러 다 해봤는데도...튼튼한 방패같은 느낌?
밑힌자
09/04/16 19:31
수정 아이콘
이런 식의 운용은 이제동급 멀탯이 받춰준다면 충분히 해볼 만 하지만... 어려운 일이죠. 종종 멀티 기습 들어갈 때도 스컬지를 동행했더라면 셔틀 운용은 충분히 방해받을 만 했지만(아마 셔틀 떨어뜨렸으면 셔틀리버가 왔다갔다 하면서 그렇게 멀티를 쉽게 지켜내지는 못했을 겁니다), 그걸 고려하는 게 정말 어려우니까요. 고강민 선수도 그걸 고려했었던 건지 스컬지는 충분히 뽑아놓았건만... 따로따로 들어가면서 셔틀 격추를 거의 하지 못했고...
09/04/16 19:34
수정 아이콘
이제동 처럼 플레이 하자는건 어렵게 게임하자는거고요 ..
애초에 세번째 개스멀티를 쉽게 내줄때부터 경기는 끌려다니게 된겁니다.
투스타 커세어 다크 체제와 저그의 네오사우론 이후 연탄밭의 가위바위보 싸움에서도 투스타 다크가 이긴꼴이었죠.
그나마 후반에 미칠듯한 멀티태스킹과 난전 능력으로 경기를 흔든것도 대단하네요.
밑힌자
09/04/16 19:37
수정 아이콘
헐님// 그렇죠. 후반에 신출귀몰하는 셔틀리버만 어떻게 해줬어도 승산이 있었을 것 같은데...
09/04/16 19:39
수정 아이콘
굉장히 잘하네요 고강민선수. 위너스리그때부터 기대되네요 정말로

윤용태 식의 운영이 다 연습해봤다, 할줄 알았다 하는듯한 조금씩 불리하던 상황에서의 최고의판단과 운영과 전투,

다만 2가지 아쉬웠던건,

러커로 길목을 끊고, 고립되있는 1시를 병력을 쏟아부어서라도 끊어내는게 어땟을까 하는것과,

후반운영에서의 그런식의 셔틀,리버 방어는 전혀 생각지못한, 계산밖에 있었던 운영이였던게 눈에 보이네요.


조금만 더 경험쌓는다면 더 큰 선수가 될것같습니다~
헌터지존
09/04/16 19:42
수정 아이콘
애초에..저글링 난입실패..2스타 커세어에 대처 미흡으로...이기기 힘든경기임.. 그맵에서 저그는 난전 드랍 넥서스 테러 아님 역뮤탈같은 변칙적 운영말곤 무난한 힘싸움으로는 힘든건가..
09/04/16 19:42
수정 아이콘
근데 어쨋거나 1시를 너무 쉽게내준건 적절한 방어병력도 있었고 운영이 좋았기 때문이였고..

고강민선수의 운영스타일과, 저그의 특성상 그상황에 드론을 안째고 병력을 더뽑아서 1시를 밀려다가 어찌저찌 막혔으면, 미래가 없기때문에 그렇긴하네요.

셔틀리버 나온후에도 오버로드에서 떨구면서 하는 플레이가 굉장히 좋긴했는데, 리버와 셔틀 요격이 조금 아쉽긴했네요. 물론
리버 떨구는쪽에 미리 가서 잡을만한 상황도 넥서스와 캐논을 부셔야하기때문에 그것또한 약간 애매하기도 했구요~

물론 굉장히 수준높은 경기였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580 질문 겸 공부. 여러분이 생각하는 가장 무서운 신인은? [75] skzl6597 09/04/19 6597 0
37579 곰 TV 클래식 64강 2라운드 2주차(3) [240] SKY923921 09/04/19 3921 0
37578 TG 삼보 인텔 클래식 64 2R 2주차(2) [273] SKY924034 09/04/19 4034 0
37577 곰 TV 클래식 64강 2R 2주차 [378] SKY925006 09/04/19 5006 0
37576 스타2 배틀리포트2 간단리뷰~ [9] 마빠이5158 09/04/19 5158 0
37575 3:0은싫어요. 프로리그 4경기까지 하면 어떨까요? [18] 오가사카5070 09/04/19 5070 0
37574 오늘의 프로리그-SKTvs화승/CJvs삼성 [358] SKY926960 09/04/19 6960 0
37573 좀 지났지만 스타2 배틀리포트2가 공개되었습니다. [36] 태양의임6899 09/04/18 6899 0
37572 오늘의 프로리그-공군vsSTX/MBCgamevsKTF [413] SKY925760 09/04/18 5760 0
37571 위너스 + 프로리그. [14] Yang4543 09/04/18 4543 0
37570 가볍게, 적당히, 즐겁게. [22] sylent5814 09/04/18 5814 3
37569 언파워드 버그 (Unpowered Bug) 스타크래프트 (StarCraft 1.16.1) [15] 우리동네안드10904 09/04/18 10904 0
37568 Fnatic.NoName interviewed 이윤열 [2] Naana5163 09/04/17 5163 0
37567 위너스리그의 결정적 단점 [370] 박지성10780 09/04/17 10780 0
37565 이영호vs조병세 리뷰 [30] 김연우9312 09/04/16 9312 5
37564 서바이버 토너먼트 3,4조 [376] SKY925874 09/04/16 5874 0
37563 서바이버 토너먼트 1, 2조 1주차 경기입니다(2) [382] The xian5679 09/04/16 5679 0
37562 서바이버 토너먼트 1, 2조 1주차 경기입니다. [442] The xian5817 09/04/16 5817 0
37561 신한은행 프로리그 4라운드 2주차 엔트리가 공개되었습니다. [30] The xian5139 09/04/16 5139 0
37560 위너스리그의 장단점과 확대개편가능성. 부가적으로 엔트리예고제. [44] ipa6810 09/04/15 6810 5
37559 누군가는 해야하는 말, 프로리그의 희망, 위너스리그! [99] kEn_7872 09/04/15 7872 15
37556 오늘의 프로리그-이스트로vsKTF/위메이드vsSTX [343] 귀공자4517 09/04/15 4517 0
37555 ESWC 마스터즈 각 종목별 참가자가 확정이 되었습니다^^ [15] 잘가라장동건4588 09/04/15 458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