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프로리그 2009~2010 1Round 22회차


☞Hite Sparkyz VS STX Soul(#온게임넷)-용산 상설경기장 PM 6:30~


Hite Sparkyz - 현재순위 9위(3승 3패, 승점 -3)
STX Soul - 현재순위 4위(4승 2패, 승점 +2)

팀간 상대전적 - 10 : 10(최근 5경기 1 : 4)



1Set Outsider SE - T 27 : 37 Z, 비중 33.6%
원종서(T) VS 김윤환(Z) [상대전적 0 : 0]

원종서 in Outsider - 2승 1패(vs Z 1승)
　　　 최근 3개월내 10경기 - 1승, 1연승중(vs Z 전적없음)
　　　　　　　　　　　　　　　　　승
　　　 0910시즌 - 1승(vs Z 첫경기), 기여도 10%

김윤환 in Outsider - 12승 3패(vs T 3승 1패)
　　　 최근 3개월내 10경기 - 8승 2패, 1연패 후 2연승중(vs P 7승 1패, 1연패 후 4연승중)
　　　　　　　　　　　　　　　　　승승승패승승승패승승　　　승승패승승승승
　　　 0910시즌 - 5승 1패(vs T 첫경기), 기여도 35.7%



2Set Moon Glave - Z 3 : 2 T, 비중 18.5%
문성진(Z) VS 진영수(T) [상대전적 1 : 0]

문성진 in Moon Glave - 2승(vs T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4승 2패, 1연패 후 1연승중(vs T 1승, 1연승중)
　　　　　　　　　　　　　　　　　승패승승패승　　　　　　　승
　　　 0910시즌 - 2승 1패(vs T 첫경기), 기여도 20%

진영수 in Moon Glave - 1승 1패(vs Z 1승)
　　　 최근 3개월내 10경기 - 5승 1패, 1연패 후 2연승중(vs Z 3승, 3연승중)
　　　　　　　　　　　　　　　　　승승승패승승　　　　　　　승승승
　　　 0910시즌 - 1승 1패(vs Z 1승), 기여도 7.1%



3Set 단장의 능선 - T 17 : 18 P, 비중 17.5%
신상문(T) VS 김구현(P) [상대전적 2 : 1]　　　　　　　　　　　　　　　Daily HOT Match

신상문 in 단장의 능선 - 5승 5패(vs P 2승 2패)
　　　 최근 3개월내 10경기 - 6승 4패, 1연승 후 1연패중(vs P 1승 2패, 1연승 후 1연패중)
　　　　　　　　　　　　　　　　　승패승패승승승패승패
　　　 0910시즌 - 4승 2패(vs P 첫경기), 기여도 40%

김구현 in 단장의 능선 - 4승 2패(vs T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5승 2패, 4연승 후 1연패중(vs T 2승 1패, 2연승 후 1연패중)
　　　　　　　　　　　　　　　　　승패승승승승패　　　　　　승승패
　　　 0910시즌 - 3승 2패(vs T 1승 1패), 기여도 21.4%



4Set 투혼 - P 2 : 4 T, 비중 21.4%
이경민(P) VS 김동건(T) [상대전적 1 : 2]

이경민 in 투혼 -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2승 6패, 1연승 후 2연패중(vs T 2승 3패, 1연승 후 1연패중)
　　　　　　　　　　　　　　　　　패패승패패승패패　　　　　패승패승패
　　　 0910시즌 - 1승 2패(vs T 1승 1패), 기여도 10%

김동건 in 투혼 -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3승 4패, 2연승 후 2연패중(vs P 2승 1패, 1연패 후 2연승중)
　　　　　　　　　　　　　　　　　승패패승승패패　　　　　　패승승
　　　 0910시즌 - 1승 1패(vs P 첫경기), 기여도 7.1%



5Set 용오름
에이스 결정전


양 팀의 엔트리가 묘하게 엇갈리면서 상성 2경기, 역상성 2경기씩인 대진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맵의 영향과 선수들의 개인 기량을 볼 때, STX가 조금 더 유리한 상황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STX는 원투펀치인 김윤환과 김구현이 경기를 잘 풀어줘야 나머지 경기를 수월하게 이끌어갈 수 있고, 하이트는 신상문이 스타리그 탈락의 충격에서 벗어났는지 여부와 다른 선수들이 신상문을 받쳐줘야 합니다. 특히 이경민이 부진에서 벗어나야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오늘 경기 승리시 STX는 SKT의 경기 결과에 따라 3위까지, 하이트는 6위로 올라섭니다.

STX의 3 : 1 승리를 예상합니다.





☞SKT T1 VS KT Rolster(#MBC게임)-문래동 LOOX 히어로센터 PM 6:30~　　　　　　　　　　　　　　　Weekly HOT Match


SKT T1 - 현재순위 3위(4승 2패, 승점 +10)
KT Rolster - 현재순위 1위(5승 1패, 승점 +10)

팀간 상대전적 - 8 : 19(최근 5경기 2 : 3)



1Set Match Point - T 2 : 0 Z, 비중 7.6%
정명훈(T) VS 고강민(Z) [상대전적 1 : 0]

정명훈 in Match Point - 1승 1패(vs Z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4승 6패, 1연패 후 2연승중(vs Z 2승 4패, 4연패 후 1연승중)
　　　　　　　　　　　　　　　　　패패패패승패승패승승　　　승패패패패승
　　　 0910시즌 - 3승 1패(vs Z 1승), 기여도 18.7%

고강민 in Match Point -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2승 2패, 1연패 후 1연승중(vs T 1패, 1연패중)
　　　　　　　　　　　　　　　　　패승패승　　　　　　　　　패
　　　 0910시즌 - 1승(vs T 첫경기), 기여도 6.2%



2Set Outsider SE - P 14 : 14 Z, 비중 17.2%
김택용(P) VS 박찬수(Z) [상대전적 2: 3]

김택용 in Outsider - 5승 1패(vs Z 1승)
　　　 최근 3개월내 10경기 - 5승 2패, 1연패 후 2연승중(vs Z 1승 2패, 1연승 후 1연패중)
　　　　　　　　　　　　　　　　　승승패승패승승　　　　　　패승패
　　　 0910시즌 - 4승(vs Z 첫경기), 기여도 25%

박찬수 in Outsider - 5승 5패(vs P 1승)        
　　　 최근 3개월내 10경기 - 5승 5패, 1연승 후 3연패중(vs P 1승 3패, 1연승 후 2연패중)
　　　　　　　　　　　　　　　　　승승승패승패승패패패　　　패승패패
　　　 0910시즌 - 5승 1패(vs P 첫경기) 기여도 31.2%



3Set 투혼 - P 2 : 4 T, 비중 21.4%
도재욱(P) VS 이영호(T) [상대전적 2 : 0]

도재욱 in 투혼 -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4승 2패, 1연패 후 1연승중(vs T 1승 1패, 1연패 후 1연승중)
　　　　　　　　　　　　　　　　　패승승승패승　　　　　　　패승
　　　 0910시즌 - 2승 2패(vs T 1패), 기여도 12.5%

이영호 in 투혼 - 2승(vs P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10승, 10연승중　　　　　 (vs P 1승, 1연승중)　　　　　* 공식전 10연승중
　　　　　　　　　　　　　　　　　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　　　승
　　　 0910시즌 - 6승(vs P 첫경기), 기여도 37.5%



4Set 단장의 능선 - Z 30 : 22 P, 비중 27.4%
박재혁(Z) VS 우정호(P) [상대전적 0 : 0]

박재혁 in 단장의 능선 - 3승 2패(vs P 2승 1패)
　　　 최근 3개월내 10경기 - 6승 4패, 1연승 후 1연패중(vs P 3승 2패, 1연승 후 1연패중)
　　　　　　　　　　　　　　　　　패승승승패승승패승패　　　승승패승패
　　　 0910시즌 - 4승 1패(vs P 1승), 기여도 25%

우정호 in 단장의 능선 - 5승 4패(vs Z 2승 2패)
　　　 최근 3개월내 10경기 - 3승 2패, 3연승 후 2연패중(vs Z 1승 1패, 1연승 후 1연패중)
　　　　　　　　　　　　　　　　　승승승패패　　　　　　　　승패
　　　 0910시즌 - 3승(vs Z 2승), 기여도 12.5%



5Set Moon Glave
에이스 결정전


1라운드 최고의 매치업이 탄생해버렸습니다(이번시즌 통틀어 최고의 매치업일지도 모르겠군요;). KT의 입장에선 상당히 불안한 엔트리인데, KT는 평소 엔트리를 내던대로 선수들이 나오던 맵에서 나왔고, SKT는 이런 KT의 엔트리를 상성종족/잘하는 종족전으로 스나이핑해버렸습니다. 매치포인트가 프프전 양산맵이라는 것을 감안해 프로토스전에 특화된 고강민으로 스나이핑했으나, 그마저 테란으로 스나이핑당해(우정호나 김대엽을 노린 정명훈카드입니다만..) 상성전이 김택용을 상대하는 박찬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SKT도 마냥 안심하고 있을 수 없는데, 토스 상대하라고 내보낸 정명훈이 저그를 상대하게 되었고, 도재욱은 스나이핑 성공이긴 하지만 상대인 이영호는 공식전 10연승중에 인터뷰에서 토스전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적이 있어 지난시즌만 못한 기세를 보여주는 도재욱에게는 힘든 경기가 되었습니다. 박재혁은 최근 박세정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해 기세가 꺽인 상태라 우정호를 이긴다고 장담할 수도 없습니다.

에결까지 갈 경우 이영호 vs 김택용이나 이영호 vs 정명훈의 매치업이 성사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누가 이기던 3 : 1의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KT의 1라운드 최대의 위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