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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04 18:21
전태규 코치 훈훈하네요~ 크크크 지금은 3대토스로 기억되고 있어서 안습이지만 한때는 전태규,강민,박정석,박용욱 4대토스일때도 있었는데 ㅠㅠ
09/12/04 18:53
진짜 속이 부글부글 끓어오르겠네요; 이제동 전이야 그렇다쳐도
이번 경기는 스스로 완전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아무 것도 못하고 끝난 것이었으니......
09/12/04 19:30
아발론 msl처럼 과연 김윤환이 9드론으로 12마당을 하는 김정우를 격파할지~ 아니면 김정우가 김윤환에게 당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뭔가 할지~
09/12/04 19:55
DavidCoverdale님// 짧은 기간 포쓰를 뿜어내는 선수는 많지만... 장기전이 되면서부터는 선수의 약점이나 그날의 컨디션 상태에 따라 또는 테란, 프로토스, 저그 어느 쪽에 연습을 집중하느냐에 따라 성적이 극명하게 갈릴 수 있죠.
분명 매의 눈 김정우 선수가 뜬 것은 이제동 선수와 맞불을 놓으며 대 저그전의 실력으로 떳습니다만.. 지금은 글쎄요.. 오늘 출현한 저그 선수들 모두 장단점은 다르지만 실력은 대등한 선수들이라..
09/12/04 19:56
테란의 공포인 김정우가.. 같은 동족인 저그한테 약하다니.. 진짜 매번 테란을 견제해줄 테란전 에이스급 저그들이 어이없게 저그전에서 패해서 지는거 보면 속이 터집니다. 그래서 올라가서는 테란에게 발리고..
09/12/04 20:13
김명운 선수 조용한 것 같으면서도 , 은근히 도발 잘 하네요 ^^
" 토스전 12연승 중에 박세정 선수가 4승을 챙겨줬다. 이번에도 승 챙겨주려나보다 " 도발 잘 하는 선수 좋아하는 저로서는 재미있군요. 하하하 다음주 수요일 김명운 대 박세정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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