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0/01/17 20:17:24
Name SKY92
File #1 2109063371_7729bd84_B0B3B0A3C1F6.jpg (39.0 KB), Download : 66
Subject 이제 이번시즌 이영호의 야망을 막을 최후의 보루.


짤방은 예전에 두선수가 처음으로 5전제에서 만났을때입니다.


그당시 이제동선수는 로얄로더를 거머쥔후 마재윤이후에 최강의 저그라고 거듭났을때고,

이영호선수는 처음에 고초가 많았지만 결국 2007년 중후반 송병구선수랑의 ever 8강전 경기 이후 깨달음을 얻고 얻어 엄청난 경기력 향상으로 테란의 신성으로 막 발돋움했을때죠.


당시 두선수는 3개리그 8강에서 맞붙었는데, 3전제(2개리그)는 전부 이영호 승이였지만, 바로 짤방에서 나온 msl에서는 이제동선수가 패승승승으로 이영호선수를 제압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흐르고 흘러......

드디어 두사람이 공식적인 결승무대에서 만나는 날이 왔습니다.

사실 아레나때 이두선수의 승부를 예측한 사람이 많았지만 박지수선수가 정말 괴물같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결국 이 두선수를 내리 연파하고 우승하고,

비공식전인 곰클결승에서 두선수가 만났으나 결과는 일방적인 이제동선수의 3:0 우승이였습니다.


그 이후 이제동선수는 중간에 '동네북'이라고 놀림받으며 좀 부진했던 시절이 있었으나 바투배 우승을 거머쥐면서,그리고 박카스 2009 우승까지 계속 거머쥐면서 라이벌과의 차이를 계속 벌려나갔습니다.

그런 이제동선수를 이영호선수는 쳐다만 볼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번시즌이 시작하기 전까지는...... 박카스 08 이후로 항상 시즌 초반때 뭔가 할것 같았지만 가면갈수록 소년가장노릇 하랴, 개인리그 8강이나 16강쯤에서 페이스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심지어 테란 원탑마저 정명훈선수가 가져갈 분위기가 엊그제 같았습니다만,


이번시즌이 시작된 이후로 무서운 기세로 프로리그 현재 최다승, 양대리그 동시 결승, 이제는 온게임넷 우승이라는 엄청난 대업을 이뤘습니다.

분명히 이영호선수가 이제동선수를 따라잡는 입장이였는데, 어느순간 이제동선수가 이영호선수를 막아야만 되는 입장이라니;;

참 얄궃기도 합니다.

분명히 맵이 테란에게 좋기도 하고, 가장 최근 3전제에서 이영호선수가 2:0으로 제압한적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라이벌이라는게 괜히 있는것이 아니잖습니까?

이럴때 한번 5전제에서 제대로 이영호선수의 흐름을 끊을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이대로 이영호선수의 양대 우승을 허락하면 이제동선수는 정말 자존심에 큰 상처를 입을것 같습니다.

라이벌의 엄청난 대업의 마지막 희생물이 자신이라니.


정말 죽을힘을 다해 막으려고 들것 같은데 어떤 싸움이 벌어질지 정말 기대됩니다.

구도 제대로인듯 싶네요.

이영호의 질주를 막을 마지막 보루가 그의 최대의 숙적이라니;;

진정한 최후의 저그 vs 최후의 테란의 승부......

불판 몇개 갈아야 하나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태연사랑
10/01/17 20:19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의 msl우승 기원합니다
마루가람
10/01/17 20:19
수정 아이콘
이 경기때 불판이 몇개가 갈릴지... ;;;
그때도 수고해주실 SKY92님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
김영대
10/01/17 20:20
수정 아이콘
일주일동안 또 덜덜덜 하겠네요..
YellOwFunnY
10/01/17 20:20
수정 아이콘
이런글 좋네요 으허허.
일단 오늘 진영화 선수의 눈빛은 저 위에 두사람에 비해서 다소 모자란 감이있었어요
리오넬메시
10/01/17 20:20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제발 저그가 최종병기를 막을 수 있기를 ㅠㅠ 저그유저로써 이영호 선수의 테란은 무시무시합니다.
양산형젤나가
10/01/17 20:20
수정 아이콘
지겨운 본좌라는 이야길 떠나서 현존 저그 최고수와 테란 최고수의 5전 3선승제라면 정말 기대가 많이 되죠.
이제동vs김택용 곰클 5전3선보단 훨씬 재미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경기 수준이 높은 건 좋은데 그만큼 한 끗에 휙 갈리면 아쉽죠..
10/01/17 20:21
수정 아이콘
대체 어떻게하면 이런 스토리가 만들어지는지..
태랑ap
10/01/17 20:21
수정 아이콘
요즘 스타볼맛이 납니다 너무 좋네요
Go_TheMarine
10/01/17 20:21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는 너무 우승을 많이해서요^^ 농담입니다~
그냥 스타 10년사상 두번째로 양대리그 동시우승을 보고 싶군요.
10/01/17 20:21
수정 아이콘
아 정말 너무 기대되네요.. 흐미..

이영호의 양대우승 가능성이 높지만..

이제동이 "절대 만만한 선수가 아니죠"

거기다 독기품은 이제동은.
10/01/17 20:22
수정 아이콘
TheMilKyWay님// 전승주우xxx...(말을 다 못하고 질질 끌려가기)
냉철한블루
10/01/17 20:22
수정 아이콘
리쌍팬인데 제동인 정말 우승 많이 했으니 이번엔 영호가 양대 리그 동시 우승하길 바랍니다
10/01/17 20:22
수정 아이콘
어느선수가 이기든 5경기까지 가는 겁니다.
10/01/17 20:22
수정 아이콘
맵으로 인해서 이영호 선수가 많이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이번 결승은 이영호 선수가 지고 MSL은 이영호 선수가 이길 줄 알았는데 지금 분위기는 양대우승할 분위기네요.
어느멋진날
10/01/17 20:24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가 두고두고 남을 전승준우승 기록을 수립한적 있었죠... 하여튼 누가 이겨도 재밌는 경기 기대하고 또 두 선수의 독기를 봐서 웬만해선 그럴것 같네요.
영웅의물량
10/01/17 20:24
수정 아이콘
어쨌든 떠나가던 팬을 돌아오게 하고.
스덕질을 슬슬 놓아가던 저에게 다시 스타리그를 본방사수하게 하며
PGR을 끊을 법도 했는데 다시 키보드의 노예가 되게 만들어준 건
이영호 였습니다.

마재윤 이후로는 이런 기분 참 오랜만이네요.
경기 내적으로는 최연성 이후로 처음이고-_-.....

다음 주 정말 손에 꼽아 기다립니다 정말!
10/01/17 20:27
수정 아이콘
이번에 우승못했으면 진짜 맥빠지는 승부였을텐데...

두 선수 모두 완벽한 상태에서의 경기를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10/01/17 20:29
수정 아이콘
영웅의물량님// 돌아온 사람 여기 한명 추가요~~~~

돌아오고나니, 리쌍이 싸워.........후덜덜............
달빛요정역전
10/01/17 20:29
수정 아이콘
요즘 이영호 덕에 스타 볼 맛이 나네요....
다음주 결승 역시도 랭킹 1,2위의 결투답게 멋진 경기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완전연소
10/01/17 20:29
수정 아이콘
스타리그 8강때도 설레발로 쓴 리플이지만..

정말 The Zerg vs The Terran인거 같습니다.

종족의 운명을 건 이번 싸움에서 누가 이길지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김영대
10/01/17 20:30
수정 아이콘
The Zerg vs The Terran

오오 이거 완전 굿인데요.
엠겜이 이 문장 완전연소님께 사서 사용했으면 좋겠네요.
미하라
10/01/17 20:31
수정 아이콘
김택신 왈 : (슬램덩크 김수겸 패러디) 내가 없는 곳에서 No.1을 다투는 것은 무의미하다. 코랜드파이널에서 만나자.
10/01/17 20:31
수정 아이콘
포스의 이영호 이제 이제동 커리어도 따라잡아봅시다!!
미소년
10/01/17 20:31
수정 아이콘
두선수 다 좋아하는 입장에서 누가 이기든 5차전까지 가는 피튀기는 혈전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노련한곰탱이
10/01/17 20:32
수정 아이콘
근 몇년간 결승중 최고의 대박 매치업이네요.. 요 몇년간 결승 매치업이 대개 '챔프 vs 도전자'급이었다면 이번은 챔프간의 통합타이틀전이라고나 할까..

근데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라는 정설이 있기도 하고.. 뭐 저는 일합승부도 좋아해서 상관은 없지만요
Old Trafford
10/01/17 20:32
수정 아이콘
결국 둘이 붙은 경기에서 이기는 사람이 또 우승이네요
태연사랑
10/01/17 20:33
수정 아이콘
코랜드 파일날좀그만나왔으면... 유게에서보는것까지야 웃어넘긴다쳐도 게임게시판에서 자꾸보니 택용선수팬으로써 기분이 좋지않네요
절대마신
10/01/17 20:33
수정 아이콘
그냥 원사이드하게 재미없게 끝날거 같은데요
맵도 그렇고 최근 이영호선수의 저그전과, 이제동선수의 테란전을 감안해도 그렇고
이제동선수가 3:2까지만 가줘도 대박이라고 봅니다
10/01/17 20:34
수정 아이콘
Old Trafford님// 이 두명의 숑키(?)들이 스타판 다 해먹는군요.
10/01/17 20:35
수정 아이콘
동빠인 저는 반반무...는 아니고 그냥 우승 하나씩 나눠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롯데09우승
10/01/17 20:35
수정 아이콘
절대마신님// 5경기가면 이제동선수가 꽤나 유리하다고 봅니다.
맵은 머... 이 두선수 관계에서 불필요한 요소라구보구요.
5경기 까지 간다면야.. 4경기를 이제동선수가 이기고 5경기 끌고 왔다면 분명 '필승전략'하나는 꺼내들것 같습니다.
그만큼 현재 불리한 상황이니까요.
10/01/17 20:36
수정 아이콘
저때 로키경기 대단했는데, 이번엔 더 멋진 경기가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사실 두 선수 경기는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는
경기가 자주 나왔었기에 5차전까지 가기를 기대합니다.
이녜스타
10/01/17 20:36
수정 아이콘
이제동 우승하든 이영호가 우승하든 케스파랭킹 1,2위는 둘이서 한동안 다해먹겠군요......
10/01/17 20:36
수정 아이콘
이번경기는

매니 파퀴아오 vs 마이웨더의 통합타이틀전 같은 느낌입니다.

둘다 이미 몇체급을 거치며 강자들을 모두 꺾은 거의 천하를 통일해오고 있는 선수들이죠.

이제 정복대상은 서로만 남았습니다.

드림매치죠. 한마디로.
靑龍의 力
10/01/17 20:36
수정 아이콘
이영호, 이제동선수 팬분들을 제외하고, 본좌론 반대자는 이제동, 본좌론 지지자는 이영호를 응원하게 될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관심 많이 받겠네요 크크 불판 20개는 필요할듯하네요
10/01/17 20:37
수정 아이콘
맵이 너무 딸리니 이영호 선수의 무난한 승 예상해봅니다
一切唯心造
10/01/17 20:38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가 무슨 죄라고 -_-
절대마신
10/01/17 20:39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의 09-10시즌 저그전은 24승 4패로 알고 있습니다.
4패중 3패는 또 다전제에서 1패에 불과해서 실제로 패배한건 고석현전 1패 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최종병기 이영호가 맵이라는 날개까지 달았습니다
저그팬 입장에서 제발 3:0만 나오지 말길 바라고 있습니다.. 3:1이라도 날빌의 성패여부에 의한 1점은 의미 없구요
예술가
10/01/17 20:41
수정 아이콘
그리고 우리 뱅구는 ㅜㅜ
냉철한블루
10/01/17 20:43
수정 아이콘
나이가 있는 팬으로서 꼭 이번 msl 결승이 아주 옛날 wwf에서 보았던 꿈의 드림매치 헐크호간vs 얼티밋 워리어를 떠올리게 하네요 하하 아시는 분들 있을까나
10/01/17 20:48
수정 아이콘
있어요!! 초딩때 비디오로 봤던 기억이.. 헐크호간과 워리어의 대결.. 미친듯한 경기력. 헐크호간이 미치면 워리어가 밀리다가 워리어가 미치면
헐크호간이 밀렸던... 아주 초대박 경기!!
황제의 재림
10/01/17 20:52
수정 아이콘
이런 스토리가 역시 라이벌답죠. 최고를 위한 승부. 둘다 지금 보이는 포스와 우승시 이루어지는 업적이 너무나도 대단합니다. 기대중.
초코라즈베리
10/01/17 20:53
수정 아이콘
눈만 따로 떼어서 저렇게 해놓으니 둘다 '독한놈들'이 확실해 보이네요 (나쁜의미 아닙니다)

다 필요없고 더 독한놈이 이기는 것입니다?!....
"거기에 하늘의 뜻이 야~~~악간 필요합니다"
cutiekaras
10/01/17 20:53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가 따라 잡다니요 허허허
그래도 아직 5회우승vs2회우승인걸요
아무튼 재밌는경기가 나오길
찌으니와쭈너
10/01/17 20:54
수정 아이콘
제발 이제동 선수가 이겨 주시길 바랍니다.
제동 선수 팬이 아니라도 전 제동 선수를 응원할 겁니다.
cutiekaras
10/01/17 20:55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허허
진리는망내
10/01/17 20:56
수정 아이콘
절대마신님// 그나마 고석현 선수한테 진 그 날 에결에 나와서 팀 승리를 이끌었죠..
롯데09우승
10/01/17 20:57
수정 아이콘
cutiekaras님// 이번 결승에서 이기면 다 따라잡는거죠.
커리어와 포스와 대의명분을 동시에 가로채는겁니다.
게다가 Kespa랭킹까지 덤으로요.
WizardMo진종
10/01/17 21:03
수정 아이콘
냉철한블루님// 저 기억합니다. 제 나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ㅜㅠ
라푼젤
10/01/17 21:03
수정 아이콘
저는 헐크호건대 워리어가 아닌 브록레슬러대 골드버그같네요,.
라푼젤
10/01/17 21:04
수정 아이콘
아니다. 효도르대 크로캅이 나을라나?
용접봉마냥눈
10/01/17 21:15
수정 아이콘
정말 오랜말에 최강 포스 2명이 붙는 결승이네요.
영웅의물량
10/01/17 21:18
수정 아이콘
라푼젤님// 이영호 선수 효도르 느낌 나네요 그러고보니.. 올라운드에.. 피지컬 멘탈 .. 뭐 완벽한 크크
냉철한블루
10/01/17 21:29
수정 아이콘
오 기억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반갑네요. 하하 당시 헐크호건 vs 워리어의 대결은 이미 월드 챔피언인 헐크호건과 가파르게 치고올라온 인티콘티넨탈 챔피언 워리어가 누가 진짜 지상 최고냐를 두고 가리는 대박 매치였었죠. 이례적으로 선역 vs 선역의 대결이었고 wwf 역사상 최다 관중 동원의 기록에 남는 경기 ...오래된 기억인데 요즘 영호선수를 보자면 누구도 이겨낼거 같은 신의 전사 워리어가 생각나네요
민죽이
10/01/17 21:35
수정 아이콘
최고와 최강의 대결!!
데보라
10/01/17 22:34
수정 아이콘
정말 기대되는 결승전입니다.
10/01/17 23:03
수정 아이콘
라푼젤님// 그 당시의 경기내용은......
상당히 별로였는데요. 리쌍록도 설마 그렇게 끝나리라고는..(라고 하지만 소문난 잔치 징크스가 또 나올지..)
10/01/18 00:08
수정 아이콘
몇년만에 찾아온 최고의 결승 매치업 이라고 생각됩니다.
릴리러쉬
10/01/18 07:34
수정 아이콘
헐크호건 대 워리어는 미화되어서 그렇지....그렇게까지 성공한 매치는 아니구요..
최다 관중 동원하고도 거리가 멀어요..
임요환 vs 홍진호가
헐크 호건 vs 앙드레 자이언트라면
이영호 vs 이제동은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 vs 더락 이라고 볼수도 있겠네요.
임진록 이후 최고의 테란과 저그 라이벌..
wkdsog_kr
10/01/18 08:21
수정 아이콘
대박매치인데 맵이 참.. 암울하다 못해 눈 뜨고 못봐줄 지경이군요.

이영호 선수의 3:0 압승을 예상합니다 경기내용 역시 단 한번의 기회나 가능성조차 주지 않고
wkdsog_kr
10/01/18 08:22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이번 경기결과와는 별개로 이영호 선수에게 이제동 선수를 재단했던 같은 잣대로 이영호 선수의 본좌론을 논하면
이번 양대우승은 본좌의 탄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라고 봅니다
앞으로 한 두시즌은 더 해먹어야 되요.
10/01/18 09:33
수정 아이콘
이제동 팬이지만..
MSL 맵 생각하면 힘들것 같습니다.
일반 테란도 아니고 이영호 상대로 맵까지 부담스러우니..
아에리
10/01/18 09:53
수정 아이콘
제길슨..맵 따위..
이제동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제 손목이라도 걸어야 할까요 ? 아무도 원하지 않으실테니 그만 두죠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9871 양대리그 결승진출자들 [11] 信主SUNNY4548 10/01/18 4548 0
39870 속도의 이영호; 높이를 흡수하다. [26] 프리티카라승6389 10/01/18 6389 4
39869 2010년 1월 셋째주 WP 랭킹 (2010.1.17 기준) [7] Davi4ever5619 10/01/18 5619 5
39866 오늘 결승전 경기장 밖에서 기다렸던 사람 중 하나입니다 [22] 음악세계5208 10/01/17 5208 0
39865 진영화 비록 졌지만 잘싸운 결승 [28] noknow5905 10/01/17 5905 0
39864 눈물없인 볼 수 없었던 영화. [10] Ascaron5846 10/01/17 5846 0
39863 이제 일주일 후의 경기에, 두 선수는 모든 것을 걸었습니다. [40] 손세아5744 10/01/17 5744 0
39861 김택용 선수가 우승하는 모습을 다시한번 볼 수 있을까요? [37] 물의 정령 운디5706 10/01/17 5706 0
39860 온게임넷 스타리그 커리어랭킹 [14] 信主SUNNY5410 10/01/17 5410 0
39859 이제 이번시즌 이영호의 야망을 막을 최후의 보루. [63] SKY927327 10/01/17 7327 1
39858 주유 공근. 그리고 제갈량 공명. [15] nickyo6313 10/01/17 6313 0
39857 이영호선수의 본좌로드... 이제 절반을 성취했습니다 [85] 관사마6336 10/01/17 6336 0
39856 EVER 2009 스타리그 결승전 이영호vs진영화(11) [114] SKY926162 10/01/17 6162 0
39855 EVER 2009 스타리그 결승전 이영호vs진영화(10) [531] SKY927778 10/01/17 7778 0
39854 EVER 2009 스타리그 결승전 이영호vs진영화(9) [547] SKY925688 10/01/17 5688 0
39853 EVER 2009 스타리그 결승전 이영호vs진영화(8) [236] SKY925313 10/01/17 5313 0
39852 EVER 2009 스타리그 결승전 이영호vs진영화(7) [412] SKY925238 10/01/17 5238 0
39851 EVER 2009 스타리그 결승전 이영호vs진영화(6) [244] SKY924654 10/01/17 4654 0
39850 EVER 2009 스타리그 결승전 이영호vs진영화(5) [492] SKY925194 10/01/17 5194 0
39849 EVER 2009 스타리그 결승전 이영호vs진영화(4) [402] SKY924646 10/01/17 4646 0
39848 EVER 2009 스타리그 결승전 이영호vs진영화(3) [243] SKY924360 10/01/17 4360 0
39847 EVER 2009 스타리그 결승전 이영호vs진영화(2) [284] SKY924837 10/01/17 4837 0
39846 EVER 2009 스타리그 결승전 이영호vs진영화 [265] SKY926997 10/01/17 699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