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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6 18:59
에이스만 잡는분과 에이스 말고는 잘잡는분의 배틀.
고셕현선수는 에이스가 아니었다!! "음 . 넌 에이스가 아니구나" "너도 아냐!!"
10/02/26 19:20
김동건 자원남나 왜이렇게 병력이 없지요
라고 쓸라고했는데.. 스타리그는 자원창이 보이는걸 까먹고 있엇네요. 역시 자원이 쫙 남았었음...
10/02/26 19:21
결과론입니다만.
초반에 3배럭에 쫄아서 간신히 1부대나 되는 병력을 상대로 성큰을 6기나 지었습니다. 이래서 뮤탈 타이밍이 늦었네요. 김동건 선수 이거 지면... 휴.
10/02/26 19:22
사실 이런경기는........
팩토리 늘려서 탱크 찍을께 아니고 그냥 배럭만 쫙 늘려놔도 저그가 절대 답 없는데........ 괜히 시간주는 기분입니다.
10/02/26 19:42
정명훈선수가 36강이라니;;
좀 많이 어색하네요. 정명훈선수가 높은곳에 기다리고 있고,이영호선수가 36강을 많이 치루는걸 봐와서 그런지 어색하기도 하고 이영호선수가 다시 높은 자리를 차지했다는게 기쁘기도 하고;;
10/02/26 19:43
전용준 캐스터 숨겨진 개그인가요?
"4강을 세 번, 준우승 두 번이라도 우승을 못하면 금방 잊혀집니다. '2년' 만 지나면~" 꼭 2년인 이유가 뭔가요 크크크크..
10/02/26 19:57
엄옹 말이 정확합니다. 벌쳐탱크로 정명훈의 미네랄 멀티를 공략했으면 그냥 조여지는 상황이었지요.
순식간에 컨트롤 실수로 벌쳐 탱크 레이스 다 잃으면서 이상해졌네요.
10/02/26 19:58
김동건선수 진짜 답답한게 정말 잘하는데 왜이리 컨트롤이 안좋고 반응속도가 느리죠 ㅠㅠ
그거만 아니면 엄청 유리한상황이었을텐데 답답해하네요
10/02/26 20:09
김동건 컨이..ㅡㅡ;
레이쓰 따로 골리앗한테 터지고.. 벌처 따로 탱골리앗한테 터지고.. 남은 탱크들은 상대의 물량에 녹고.. 이건 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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