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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22 18:33
등장신 끝내줍니다.
정말 멋과 스폰서의 만족을 한꺼번에 충족시키는 멋진 등장. 저렇게 대한항공이 멋진 회사인지 처음 느꼈습니다.
10/05/22 18:36
김정우 선수의 심한 슬럼프의 시작은 진영화 선수의 준우승 이후 스포트라이트였는데,
자기는 CJ에이스 답게 진영화 선수 이상 성적을 내줬으면 좋겠네요!
10/05/22 18:36
영호는 확실히 좀 능수능란하군요;;;
김정우 선수는 살짝 분위기에.. 저런 관중 앞이면 차라리 모니터 보는게 맘이 편할꺼 같네요;;;
10/05/22 18:36
아직 게임이 시작된것은 아니지만, 결승무대에서의 이영호 선수를 보자니 이미 3:0 우승할기세인듯...
개인적인 예상으로도 3:0 이영호 선수의 우승이 아닐까 싶기도...
10/05/22 18:37
김정우 "물론 승리는 제 거구요."
이 말과 비슷한 말을 이미 했나보네요. 괜히 김정우가 그런 말 하는 게 아니구요. 우승은 김정우 것입니다.
10/05/22 18:39
일단 첫 오프닝 무대만 놓고본다면 이영호 선수의 3:0인거 같네요.. 김정우 선수가 너무 긴장했어요 .. 이영호 선수 잘 알고 있네요 상대가 긴장한것..
10/05/22 18:40
이전 데이트이전 데이터고 뭐고, 스타리그 결승전은 5:5 거든요!!!!!!!!!!!!!!!!!!!! (2)
더불어 김정우여 새로운 시대의 신이 되어라!!!
10/05/22 18:41
오늘 저만 그런걸까요?? 왠지 예전 그냥 게임이 좋아서 봤던 그때로 돌아온것 같아요.. 그냥 선수들 플레이가 마냥 신기하고 좋아서 스타보던 고등학교때로 돌아간거 같네요 ^ ^;; 오늘 기대합니다. 두선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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