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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06 19:58
박용운 감독님;;;
저그 라인 키우고 싶으신 마음은 십분 이해합니다. 감독으로서 당연하십니다만;; ...그래도 김택용 선수나 정명훈 선수가 나왔다면 팬들이 매우 좋아했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ㅠㅠㅠㅠ
10/07/06 20:09
이제동 선수가 하루 2패하는건 정말 보기 드문일 아닌가 싶네요.
T1 팬이긴 하지만 이제동 선수가 이 경기 잡고 희망을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10/07/06 20:14
KT는 광안리 결승이 단판이라는게 정말 다행일거에요... 이번 포스트시즌은 7판4선승짜리게임을 3판 2선승제로 하더군요...;; 경기수 압박이 장난이 아니에요...;;
10/07/06 20:18
아니 이제동 선수 이건 뭔 컨트롤입니까 왜 스커지가 펼쳐져있는곳에 그대로 들어갑니까.저글링 밀어넣으면서 자기도 스커지 펼치고 싸워야지요.
10/07/07 11:20
어제 넘 재미있는 경기라 리플 달고 싶었는데 피지알 접속이 안되서
이렇게 재미있는 김택용선수의 경기를 못보고 군대에 가신 영웅과 몽상가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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