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05/01 16:23:30
Name Made in Winter
Subject [LOL] [루머] 레딧발 LPL 팀들 한국선수 관련 이적설들
http://www.reddit.com/r/leagueoflegends/comments/34dsxa/recent_rumors_for_lpl_rosters_according_to_a/

EDG는 폰 선수가 부상여파로 휴식을 취할듯

LGD는 플레임 선수나 에이콘 선수의 이적을 타진해 보는중이고
구단주는 플레임 선수의 이적을 고려한다고 하네요

IG는 타팀에서 세이브 선수에게 들어온 이적 요청건이 있지만 거절

VG의 새 미드라이너로 CJ의 코코선수가 영입되고 마타 선수는 코치로 전향을 요청함

WE로 나진의 탑라이너 듀크 선수가 합류한다고 하는데 로스터가 어떻게 조정될지는 모르겠음
(이미 스피릿, 미스틱 선수가 있기때문에)

로얄은 스프링 부진 탓인지 팀이 해체 위기까지 간것 같네요 인섹&제로 선수는 팀을 옮길것 같고
Godlike 와 Cola 선수는 OMG로 옮긴다고...

페이커선수에게 수많은 이적요청건이 있었지만 선수와 팀 모두 거절

------------------------------------------------------------
여러가지로 흥미로운 부분이 많이 있네요

그리고 롤판 카더라는 그대로 확정되는게 많아서

저대로 이적이 이루어지면 나진은 심하게 피볼것 같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어폰세상
15/05/01 16:27
수정 아이콘
코코가 팀을 옮기나요? 그럼 CJ 미드는 누가 될까 싶네요.. 아마추어에 정상급 미드가 있나요
아니면 데이드림 영입하고 설마 엠비션이 다시 미드로 가려나요...
경찰아저씨
15/05/01 16:30
수정 아이콘
엠비션의 기량은 둘째치고 현재 CJ 에서 엠비션의 오더가 차지하는 비중이 많이 클거라고 봐요
로스터 잘 못 건드리면 작년 꼴 날거 같은데...그렇진 않겠죠?
그냥 루머라고 믿고 싶긴 한데 뭐 중국에서의 수입이...어마어마 하니 가는걸 프론트 측에서 막을순 없겠죠.
SYN isana
15/05/01 16:27
수정 아이콘
코코 ㅠ 가면 안되는데...
칼란디바
15/05/01 16:27
수정 아이콘
VG가 충격적인데요. 한국산 딜러가 그렇게 필요했나.. 이러면 마타 이적할 수도 있겠는데요.
딱히 기량이 떨어진 것도 아니고 전시즌 롤드컵MVP가 코치전향을 요청받다니..
이어폰세상
15/05/01 16:29
수정 아이콘
마타가 요청을 받았다는 건가요? 요청했다는 건가요?
mata made라고 된거 봐서 요청한거 아닌가요? 영알못이라 ㅠㅠ
전립선
15/05/01 17:30
수정 아이콘
마타가 원했다는 것 같네요.
15/05/01 16:32
수정 아이콘
인벤에 올라온 루머랑 같은 내용인거 같은데 여긴 한글로 자세하게 번역되어 있으니 영알못이신 분들 보세요.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338&l=3987
엘데아저씨
15/05/01 16:36
수정 아이콘
스프링의 성적때문에 무너질대로 무너진 이름값이지만 그래도 나진의 이름값을 한 유일한 선수라고 생각하는데 이적한다면....흐흐
아직은 루머일 뿐이지만 듀크 선수가 실제로 이적하고 팀 전체(감독, 코치, 선수)가 스프링에 비해 발전이 없다면 섬머때 나진은 롤드컵 4연 진출은 커녕 강등전 각이네요.
신예terran
15/05/01 16:36
수정 아이콘
폰을 MSI에서 못보는건가 했는데 다행히 MSI 이후부터군요.
한걸음
15/05/01 16:38
수정 아이콘
이지훈은 없네요.
15/05/01 17:26
수정 아이콘
이지훈 본인은 티원에 있는걸 굉장히 만족해하고 있는데 정작 일부의 이지훈 개인팬과 대다수의 티원 전력이 약화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이지훈이 티원에 있기를 싫어한다는 관심법 시전하면서 어떻게든 팀에서 빼내려고 하더라고요. 정작 선수 본인은 만족하고 있는데
한걸음
15/05/02 01:13
수정 아이콘
개인팬 입장에서 자주 볼 수 있기를 바라면 안되는건가요?;; 이지훈 선수가 지금도 만족해한다면 어쩔 수는 없지만, 좋은 대우 받고 많은 경기를 치를 수 있는 곳으로 가면 팬입장에서는 더할 나위가 없죠.

또한, 개인적인 입장으로 이지훈 선수가 티원을 나간다한들, 티원 전력이 크게 약화될 것 같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이지훈 선수만큼이나 걸출한 미드인 페이커가 있으니까요. 미드 로테이션을 통해 얻는 효과보다 주전 5명이 꾸준히 뛰면서 얻는 시너지 효과가 더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15/05/02 01:32
수정 아이콘
바라면 안된다고 한적은 없는데요. 원체 이지훈 빼낼려고 하는 티원 안티들을 하도 많이 보다보니까 기분이 좀 그렇긴 하더라고요.
나오기를 바라는 사람 중에는 가끔 이지훈 개인팬인 사람들도 있어서 모조리 싸잡아서 뭐라고 이야기하기도 어려우니 그냥 개인의견으로 다 넘기고는 하는데 어느순간부터 반론 자체가 없으니까 이지훈이 티원에 있기 싫은데 억지로 티원에서 잡아둔다는게 사실인냥 아는 사람들도 늘어나서 영 불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의견 보일때마다 제 의견을 남기게 되네요.

티원에서 나가면 전력 약화되는건 사람마다 보는 온도차가 다르니 그러려니하겠습니다만, 정상급 미드가 하나인거보다 둘인게 전략적으로 훨씬 우위에 서는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페이커는 룰루나 제라스는 이지훈보다 못 다루는데다가 직스나 카시오페이아도 이지훈이 한 수 위라고 보거든요. 전략적인 카드 자체가 하나 줄어드는데 팀전력이 약화 안된다는게 그러려니 하면서도 도통 이해가 가지않기는 합니다.
호구미
15/05/01 19:35
수정 아이콘
현재도 선수들의 손목 이슈가 한번씩 발생하는 가운데 정상급선수가 강팀에서 충분히 휴식하고 좋은 대우 받으면서 게임하는 건 만족스러울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걸음
15/05/02 01:14
수정 아이콘
그래도 폼이 언제 어떻게 떨어질지 모르는데 절정의 기량을 갖고 있을 때 많이 뛰는 모습을 보고 싶긴 하네요.
탑망하면정글책임
15/05/01 16:39
수정 아이콘
CJ에서 코코 빠지면 망할텐데..

아마에 특출난 미드라이너가 있는것도 아니고..

미키갓같이 현재 솔랭에서 좀 한다싶은 미드들 프로팀가면 완전 미드킹마냥 탈탈 털릴텐데
15/05/01 16:41
수정 아이콘
코코와 듀크가 빠지는건 타격이 크네요.
인벤발 루머글 보니깐 이지훈한테도 오퍼왔다더라구요
피아니시모
15/05/01 16:43
수정 아이콘
마타의 경우 본인이 코치를 하겠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인벤 번역글)

만약 저 루머대로 간다면 CJ와 나진은 엄청난 타격을 받는다고 생각되네요
15/05/01 16:46
수정 아이콘
계약기간이 롤드컵 한시즌으로 딱 정해지면 좋으려만...

중간중간 팀이 바뀌면 뭐..
리비레스
15/05/01 16:47
수정 아이콘
내 사랑 레오파드마저 이젠 중국으로 가나요....OTL

스피릿이 엄청 좋아하겠네요...현재 탑솔러에서 레오파드로 바뀌는 건 586컴퓨터 -> 펜티엄 3급의 업그레이드이기에...
15/05/01 17:09
수정 아이콘
근데 그러면 최악으로 평가되던 전 미드와 원딜 중 한 명이 다시 나오죠...
리비레스
15/05/01 16:49
수정 아이콘
아무리 도합 1대6의 스코어라지만 2연속 롤드컵 결승 진출의 영광의 팀이 이렇게 해체되다니...시원섭섭하군요
초보저그
15/05/01 16:50
수정 아이콘
웬지 이대로 진행된다면 또 다시 한국이 선수 털리는 게 되겠군요. 팬 입장에서야 한국에서 이적 안 했으면 좋겠지만 중국과 한국 대우 차이를 생각하면 이해가 가죠. SKT 선수들에게도 오퍼가 많이 갈 것 같은데 SKT가 어떻게 잡아놓고 있는지 신기합니다.
호호아저씨
15/05/01 16:59
수정 아이콘
WE는 그대로갈거같이보이는데

Aluka Spirit Xiye Mystic Conan (YuZhe)

만약 한국인이 탑으로들어간다치면 미스틱이빠지게되는데
IEM전 최악으로 분류된 그원딜이 다시나올수도있습니다...
다레니안
15/05/01 17:01
수정 아이콘
그냥 흔히 롤인벤 등에 올라오는 것과 같은 출처없는 루머 아닌가요? -_-;;
신빙성이 너무 떨어져 보이는데... 게다가 WE는 이미 더샤이를 영입하고 준비중인데 한국인을 또 영입한다는데서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겜알못
15/05/01 17:03
수정 아이콘
Chinese forum이 최초 소스라는데 솔직히 별로 믿을만하진 않은것 같습니다... 저 쪽에서 말도 안되는 루머를 본게 하루이틀이 아니라...
MoveCrowd
15/05/01 17:12
수정 아이콘
Cj나 삼성 ㅔ외하곤 동포지션에 대체제가 있을 때나해외에 나갔고 협약도 맺어서 겨울 때 처럼 모조리나갈까 싶습니다.
15/05/01 17:17
수정 아이콘
나진 입장에서 듀크는 무슨수를 써서라도 붙잡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뭐 돈 앞에 장사 없다지만 너무 쉽게 보내는거 아닌가 싶은데...
15/05/01 17:19
수정 아이콘
뭐 협약건도 있고하니 좀 두고 봐야 하지 싶습니다..
8월의고양이
15/05/01 17:25
수정 아이콘
듀크야 안돼ㅠ 조금만 더해주라ㅠ 가지마...
박초롱
15/05/01 17:33
수정 아이콘
마타가 코치로 가면 그거대로 기대되는 부분이 있네요. 워낙 꼼꼼한 타입이라.
15/05/01 17:34
수정 아이콘
보는 눈은 있어서 좀 한다 싶은 선수만 후려파네요.
15/05/01 17:38
수정 아이콘
신기한 건 한국에 있는 모든 팀들이 다 관련되어있던데 SK만 없더군요.
뭐 제가 SK 선수라도 일단 있어봅니다.
한국에서 롤드컵 확률이 제일 높은 팀이니까요.
발적화
15/05/01 17:48
수정 아이콘
페이커 같은경우엔

중국가면 연봉에 스트리밍 수익으로만으로도 skt 연봉 + 롤드컵 우승할시 상금을 가볍게 넘어갈텐데

skt에 남아있는게 신기하기도하고 그러네요
15/05/01 17:46
수정 아이콘
이게 사람들이 자꾸 들어맞었던 카더라만 기억해서 롤판 카더라가 잘 맞는다 싶지만 사실 카더라가 틀린 경우도 무척 많았죠. 그래서 전 코코가 중국 가는건 사실이.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cj팬이라서 이런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ㅠ
새벽하늘
15/05/01 17:49
수정 아이콘
듀크가 현we탑보다 엄청 잘하는지도 모르겠고 무엇보다 듀크를 쓰면 미스틱을 못쓰죠. 듀크 데려온다고 해도 딜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스피릿이 싫어할거 같네요. 그 외에도 이상한게 많아서 믿을만한거 같지는 않아요. 원글작성자가 출처도 안 적어놨구..
파오리
15/05/01 17:54
수정 아이콘
마타 코치행은 말이안되지 않나요?마타한테 연봉 많이주고 3년계약까지 하고 옴므도 코치로 있는데 마타를 코치로 보내줄꺼면 마타를 사올필요가 없다고 보는데
삼성전자홧팅
15/05/01 17:58
수정 아이콘
만약에 마타선수 중국팀에서 코치로 계속 있을거면 삼성으로 와서.. 다시 서포터로 활약해 주시든지.. 아님 코치로 뛰어주시면.. 좋겠는데..
지나가는 삼성의 팬으로 그냥 바람을 적어봅니다.
The Seeker
15/05/01 18:34
수정 아이콘
저도 코치 마타 물론 잘 할거라고 생각하지만 아직은 선수 마타를 더 보고 싶네요
클레멘티아
15/05/01 17:57
수정 아이콘
계약기간이 개편되면서 년 단위로 바뀐거 아닌가요?
고작 한 시즌 3개월인데.. 이러면...;;
다른 스포츠처럼 이적료 개념이 있는가..
15/05/01 17:58
수정 아이콘
기존 계약이 끝나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헤나투
15/05/01 18:05
수정 아이콘
we는 더샤이도 이미 영입하지않았나요? 듀크가 정말 좋은선수지만 굳이 영입할 필요는 없어보이네요.
15/05/01 18:36
수정 아이콘
말이 안되는 것 같은데
15/05/01 18:38
수정 아이콘
말 그대로 루머니 그냥 가쉽용으로 흘러 듣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아주 만약 저게 사실이면 나진 암울하네요
스타트
15/05/01 18:44
수정 아이콘
또 페이커 흔들기도 아니고 남아있다는게 신기하다는 반응이 있다니 놀랍네요.
소독용 에탄올
15/05/02 02:22
수정 아이콘
프로선수 양반들에겐 보통 '금전적 대우'가 주요 고려사항일 수 있습니다.
페이커 정도 선수라면 사실 '중국'등지에서 상대적으로 큰 수입을(최소한 두배이상일 가능성이 있는...)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고요.
그래서 꾸준히 '한국에 있는것이 신기하다'는 반응이 나오는 듯 합니다.

물론 선수양반이 고려하는 사항이 '금전적 대우' 뿐만은 아니기 때문에,
한국에 있는 선수양반들이 나갈 생각을 하지 않고 한국에 남아있는 것 역시 설명가능한 일입죠.
뉴욕커다
15/05/01 18:51
수정 아이콘
어쩐지 최근 EDG 포스가 아주 살짝 약해진 것 같더니..
몸이 많이 아픈가보군요 .. ㅠㅠ 휴식까지 취한다니..
폰 힘내세요! ㅠㅠㅠ
오연서
15/05/01 19:20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우리들의 생각이상으로 돈을 벌어놨고, 또 돈을 벌고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그래도 당장 중국에 진출하는거에 비하면 모자라겠지만 그래도 만족스러운 수입이 있기에

페이커본인도 돈보다 좀더 다른 부분이 우선시되기 떄문에 복합적으로 스크에 남는 의지가 확고한거같구요

피글렛도 만년다이아에서 집샀다는 얘기나오는데 같은팀멤버로써 더큰인기로 같이 전성기를 함께했었으니

페이커본인은 절대적으로 돈보다 다른부분이 우선시 되는거같네요. 이를테면 의사소통이라던가 롤드컵진출에 대한 비전이라던가

여러모로 스크가 계속 남아있어도 긍정적이다라고 판단한듯
신용운
15/05/01 19:52
수정 아이콘
사실 그렇게 안해주면 가뜩이나 페이커를 노리는 팀들이 많은데 지켜내기 쉽지않죠.
15/05/01 19:37
수정 아이콘
삼성 선수들 갈때 2,3년 계약으로 갔고 다른 선수들도 대충 그런 조건인걸로 아는데 한 시즌 선수를 갈아치운다는건;; 아직 국제대회에서 지금 롤챔 선수들이 전 삼성선수들보다 잘한다는걸 증명한적도 없는데 좀 뜬금 없네요. 킹이나 omg에서 제의가 온다고 해도 긴가민가 할텐데;; 이거 사실이면 중국시장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크다고 봐야합니다. 주전으로 기용하지도 않을 선수를 몇억씩 써가며 보유하고 있을정도는 된다는거니;
에버쉬러브
15/05/01 20:23
수정 아이콘
많은 중국팀들이 갑부 2세들이 재미와 취미로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스케일이 우리 상상을 초월하고 2세들에게 돈이란 사실상 쉽게 쉽게 쓰는거라
우리나라처럼 투자대비 효율을 따진다던지 광고효과를 본다던지 그런거보다 갑부2세들끼리 자존심싸움으로 알고있습니다..
이거도 카더라지만.. 하하..금수저..
15/05/01 22:57
수정 아이콘
중국 롤 시장 규모는 하나의 성(대도시)가 우리나라 크기만큼이니까요. 그리고 중국부자는 레알 진짜 부자죠. 현실 FM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축구에 만수르가 있다면 롤에는 중국 갑부 2세들이 있습니다.
리비레스
15/05/02 01:37
수정 아이콘
레오파드의 경우는 이미 오래전에 증명했죠. IEM 월챔 2014 우승자라...그것도 전승으로요. 나머지 선수들도 대체로 롤챔에서 자기 진가를 증명했고 롤챔이 세계최고 수준의 리그라는 건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이니 뭐...
15/05/01 19:52
수정 아이콘
SK가 그만큼 대우를 잘해주고 있다는 거겠죠. 금전적으로든 인간적으로든
15/05/01 20:11
수정 아이콘
로얄은 해체안했으면 좋겠는데 ㅜㅜ....
반니스텔루이
15/05/01 23:1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페이커 선수는 대우도 대우지만

예전부터 인터뷰 보면 SK에서 롤드컵 2회 우승을 차지하고 싶은 열망이 너무너무 강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

우승 이후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요 크크
겜알못
15/05/02 02:01
수정 아이콘
우선 오늘 개인방송에서 스페이스와 매라선수가 코코 이적은 헛소리라고 한걸로...
뿌엉이
15/05/02 08:50
수정 아이콘
현실적으로 한국기업팀한데 중국수준으로 주라는건 말이 안되고
최정상 급만 나간다면야 감수할만 한데 나가는 선수들이 너무 많은거 아닙니까?
대우가 좋기 때문에 나가는건 뭐라 못하지만
스타없는 스포츠판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뻔한건데 이대로 리그을 방치하는게 현명한지 모르겠네요
15/05/02 12:06
수정 아이콘
루머라 진지하게 보질 않는게 좋습니다.
윗댓글에서도 선수가 해명했으니깐요
15/05/04 00:41
수정 아이콘
제가 페이커라면 현재 중국 정도 금액의 오퍼가 북미에서 오면 갈 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6781 [LOL] 아니 뭐 이런 팀이 다 있어.... [106] 예니치카17295 15/05/02 17295 4
56779 [기타] 이스 이터널 방금 찾아낸 꿀팁 [27] 잘생김용현22585 15/05/02 22585 2
56778 [LOL] 2015 SBENU LCK 결승 프리뷰 [31] biangle9899 15/05/02 9899 3
56777 [스타2] 부활하라, 테러리스트 [31] RinPana8409 15/05/02 8409 19
56774 [하스스톤] 개인적인 관점에서 본 조정이 필요한 카드들 [64] 제리드9423 15/05/01 9423 0
56773 [LOL] 저도 플래를 달았다구요! (딩거하세요) [18] 플라7654 15/05/01 7654 1
56772 [하스스톤] 4월을 마무리하며, 하스스톤 동향 보고서 [14] sonmal14901 15/05/01 14901 3
56771 [LOL] [루머] 레딧발 LPL 팀들 한국선수 관련 이적설들 [60] Made in Winter10660 15/05/01 10660 1
56770 [기타] [스타1]프로토스에게 있어서 김택용이라는 의미. [23] 영웅과몽상가7438 15/05/01 7438 1
56768 [LOL] 라이즈는 이제 고인일까? [22] Holy shit !9877 15/05/01 9877 0
56767 [기타]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14화: 야만스럽지도, 미개하지도 않은 [27] 도로시-Mk215548 15/05/01 15548 26
56766 [LOL] 골론즈가 써보는 허니정글 판테온 [16] 푸른피6162 15/05/01 6162 0
56765 [기타] Ataraxia의 매직 더 개더링! - 대지 너 뭐하는 놈이니? [25] Ataraxia16558 15/05/01 6558 4
56762 [하스스톤] 연휴 전날 일이 없어 써보는 벨렌정분덱 공략 [41] 신발암야구11375 15/04/30 11375 1
56761 [LOL] 랭겜 점검이라 써보는 라인별 대세 챔프들..! [64] ReSEt11246 15/04/30 11246 1
56760 [하스스톤] 하스스톤, 이스포츠의 새바람 [58] Judas Pain13186 15/04/30 13186 4
56758 [LOL] 나는눈꽃선수발로 한라봉선수 승강전 출전에 관한 이슈가 생겼습니다 [127] 키토13665 15/04/29 13665 4
56757 [LOL] 무리수 [15] 쎌라비9003 15/04/29 9003 1
56756 [LOL] IET2015 결승 대진은 WE vs Invictus [35] zelgadiss6686 15/04/29 6686 0
56755 [LOL] 삼성화이트 롤드컵 우승스킨 공개 [74] 피아니시모14272 15/04/29 14272 0
56754 [기타]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13화: 서프랑크 침공 [30] 도로시-Mk215059 15/04/29 15059 30
56753 [기타] 창세기전 4 1차 CBT 2 - 아무리 봐도 장고 끝에 악수였다. [26] The xian6255 15/04/29 6255 0
56752 [스타2] '공허의 유채꽃' 첫 방송 안내 드립니다. 게스트 송병구-조성주 [22] SPOTV GAMES7738 15/04/28 7738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