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12/12 12:19:53
Name ReSEt
File #1 2000.jpg (189.3 KB), Download : 51
Subject [LOL] 게임맨 수필 - 2


개강하기 2일전부터 생각한게, 게임 진짜 줄이고 공부좀 하자였는데 개강하고 3주차 정도 지나니 내가 얼마나 큰 실언을 했는지 느낄 수 있었다.

당시 담임선생님은 인문대의 취업문은 좁다며 연신 공대로 가는게 어떻냐고 권유하셨고. 대알못인 나와 어머니는 뭐 대학에서 배우는 수학은

수능에서 보는 수리랑은 다르겠거니해서 전기통신과쪽으로 입학하게 되었는데. 한가지 확실했던건 전공 과목들은 과탐,수리를 고등학교때

전혀 공부를 안했으면 이해할 수 없는 그런 영역이였다. 따로 시간을 내서 공부라도 했어야하는데 상당히 자제력이 1도 없는 나에게

자취방과 새 노트북까지 주어진 상황에서 그건 정말 말도 되지 않았고 결국엔 몇몇 수업들을 제외하면(C언어,프로그래밍,교양) 성적이 잘 나올 수가 없었다...

한 학기를 저런식으로 방탕하게 보내고 나니 그해 여름쯤 되어 딱 깨달은것이 '아 지금의 나에겐 공부는 정말  요원하다'라는걸 느꼈고 2학기를 휴학하고 군 입대 준비를 하게 되었다.

입영 통지서만 하루하루 기다리던 의미 없는 나날 할 게임이 없었고 그러다 문득 눈에 다시 롤이라는 게임이 들어왔다.

한번 제대로 즐겨보자는 심산으로 여러군데 에서 정보를 모았고 그때 당시 리그디스와 더불어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한국 롤 네이버 카페에
가입해서 활동을 하게 됬었는데 중,고등 학생들의 유입이 있기전이라 카페인들과 함께 게임하면 상당히 쾌적하게 게임을 할 수 있었고. 토크온에서 5인 노말팟을 하며 상당한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사실 그떄 롤이 재밌을 수 밖에 없었던게 상당히 킬 따기 유리한 챔프만 주구 장창해서 죽이고 또 죽이고 완전 컴 까듯이 공격적인 챔프만 했었음 베이가,애니 등등)

1렙부터 30까지 베이가만 했더니 e1rwq 콤보는 160핑을 동반하는 북미핑으로도 눈 감고도 쓸 정도가 되었고 노말 7~80%승률을 찍으며 만렙을
찍었다.

난 정확히 기억하는데 만렙이 되자마자 같이 하던 분들에게 '저 오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재밌었네요~ 담에 또 해요'라고 말하고
급한일있는거 마냥 토크온을 종료후에 솔로 랭크를 돌리기 시작했다.

결과는? 브론즈였다 8승7패 1220점이였나.. 당시는 점수제였고 저런 배치고사 결과는 나에게 엄청난 실망감을 가져다 주었다.(당시 카페내에선 그런글이 있었는데 30도채 찍지 않은 유저들이 브실을 멸시하는 경향이 있었다. 즉 아 난 배치고사 보면 적어도 브실은 안가겠지? 라는 상당히 근거없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날 포함하여 그리고 그때 당시 골드면 정말 잘하는 수준이였다. 계급은 플레가 끝이였고 컷이 1950이였는지 2000이였는지 기억은 잘 안되는데 저정도만 되도 top100안에 들 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다)
근데 가만 혼자 생각해보니 15판 전부 내가 특출나게 잘했던 겜들도 없었지만 딱히 못했던것도 아니였기에
'아 북미 애들 진짜 못하네 내가 니네 핑이면 진짜 크크' 라고 말하며 나의 승부욕을 활활 타오르게 만들었다

작정한 나는 결심을 했다. 기왕 시작한거 끝을 보자고(공부는 왜 이게 안됬는지..) 침대위에 지금도 내눈엔 애기지만(중1) 여동생의 올챙이송이 페인팅된 공부용 책상을 침대위에 올렸고 노트북을 세팅했다. 뒤에는 소파용 쿠션을 가져다 두고 달리고 또 달렸다.

그때 당시 정말 게임을 어떻게 했냐하면 책상아래에 다리를 끼워넣고 열심히 게임을 하다가 졸리면 그냥 그 상태에서 바로 뒤로 누워서 잤다 깨면 다시 몸만 들어서 게임을 하고..
2달 동안 그렇게 노라이프 플레이를 하니 나의 랭크점수도 폭발적으로 증가했지만 체중 역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계기가 됬다. -0-;

3일쯤 되니 골드를 찍었고 일주일정도 되니 1700이라는 점수를 찍게 되었다. 이쯤 오고나니 지인들도 자연스레 많아졌는데 지금도 정말
친하게 지내는 비타민형도 당시 그 시기에 가끔 생각나면 서로 듀오를 돌리던 즐겜맨이였고 피미르, 그리고 지인은 아니지만 종종 목격했었던  DOSOO(1600 수문장으로 기억한다),빠른별(당시 정말 신기한게 혼자만 북미서버에서 한글 아이디를 썼던걸로 기억한다 아이디 그대로 빠른별)tprlakf(엠비션),클템 등등 대충 기억 나는 유저들은 저 사람들 밖에 없었다. 그 만큼 높은 점수대에 포진해있는 한국인 자체가 적었다

정말 수월하게 점수를 올리는듯 하였으나 1700위로는 무협지에 자주 나오는 화경의 벽 마냥 깨달음 없이는 뚫을 수 없을것처럼 단단했고 이 과정에서 엄청나게 멘탈이 깨져가며 1500~1700 점수대에서 오르락 내리락했었다.

그 점수대에서 씨름한지 4주차쯤 되었을때 난 2000(top 100)을 달게 되었다. 짤은 그때 당시 롤카페와 도탁스에 올렸던 인증사진
한달반을 했는데 790판한걸 보면 진짜 앵간히 열심히 했구나.라는걸 스스로 느낄 수 있었다(프로 시절 초심 잡는 짤로 종종 보곤 했었다)

저 점수쯤 되니 당시 유명 스트리머 방송들(레인맨,레지날드,오드원 등) 사이트에서 내가 플레이하는 모습은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었고
나의 점수 부심이 폭발하게 되었다.

그리고 머지않아 한국서버 런칭 소식이 들려 왔고 초대 롤챔스 얘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전부터 같이 플레이 했었던 친구들과 한국 서버로
이전을 선택했고(당시엔 한국 서버로 아이디 이전에 대체로 회의감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 시기에 옮기지 않아서 북미에 아이디가 묶인 사람들도 상당히 많음, 버그가 발생해서 여러개가 복사 되서 옮겨지거나 북미에 계정이 고대로 남는 경우도 있었다. 사람들이 그때 이전을 고민한 이유는 뭐 다들 아시다시피 비매너 문제가 클것이라고 예상을 했었다)

처음 한국 서버로 이전후 플레이를 할때 개고생을 했는데 당시 저 점수로 한국에서 솔랭을 돌리려고 하면 큐를 5~6시간씩 돌려야 했다.(그렇게해서 골드까지 매칭이 되더라) 부캐를 키우면 되지 않느냐라고 말할 수도 있는데 만렙을 정말 힘들게 찍던 시절이라 엄두도 나지 않았다

그러나 두어달쯤 지나 역시 의지의 한국인 답게 아래쪽에서 무섭게 치고 올라왔고 다시 큐시간이 2~30분대로 짧아지면서 연습을 제대로 할 수 있었다.

그렇게 첫 롤챔스의 일정이 나왔고 부푼마음에 지인들과 신청하게 되었다. 당시 멤버는 탑은 엑페,나(정글),틸리(아프리카 방송을 자주 봤던 사람들이라면 알 수도 있겠지만 러너방 매니저),Rewrite(강철의 연금술사 오프닝을 좋아하는 덕후형 나중가서는 네버다이 팀에서 원딜을 했었고 갱맘,나그네와 같이 게임을 했었음),dawnwolf(초기 롤갤 네임드 줄여서 던상근이라고 많이 불렀었고 상근이라 온라인 예선만 같이하고 오프라인은 함께하지 못했다 정말 잘하는 서포터였고 우리팀 원딜러랑 잘맞았기에 지금도 엑페랑 간간히 술먹을때마다 하는 얘기인데 아 그때 던상근이 온겜넷 출전이 가능했었으면 어떘을까? 라고 가정을 했었다),상근이라 못나가기에 이후 걍 아는 지인 서포터(골드)

당시 온라인 예선조가 빡셌었던걸로 기억하는데. Miya가 있는걸 보고 기겁했던게 기억에 있다(당시 miya는 wcg도 나갈 정도로 잘하는 팀이였음)

결국 온라인 결승에서 miya(당시 쏭 상수형이 탑이였고 카인 누리형이 원딜러였음)를 만났고 승리하여 롤챔스 오프 예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p.s 혹시 글 사이 사이에 이미지 파일 어떻게 삽입하는지 알려주실분 구합니다 ㅠ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Igor.G.Ne
15/12/12 12:37
수정 아이콘
삭제합니다
15/12/12 12:47
수정 아이콘
제 능력에 닿는 선에서 제가 기억하는 분들에겐 수차례 사과를 했습니다.

사과문만 제가 기억하는것만 4번 이상 올렸구요.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낫겠다고 하시는데 아무것도 안하지 않았습니다
Igor.G.Ne
15/12/12 12:58
수정 아이콘
삭제합니다
15/12/12 13:07
수정 아이콘
걍 듣고 있자니 힘드네요. 욕을 하는건 분명히 잘못된 일이 맞고 지탄받을 일도 맞습니다 그러나 개개인 마다 차이가 크겠지만 당최 어떤 사람이 게임에서 한 두번 욕을 먹는다고해서 그걸 평생의 상처로 안고 살아갑니까? 그런 사람이 온라인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나요? 욕을 하는게 당연하다 욕을 먹는게 당연하다라는게 아니라 비약이 너무 심하십니다.그리고 이어 후술하려고 했지만 한국 서버 초기때부터 점수 높은 계정을 이전했기 때문에 줄곧 랭킹이 높아서 매칭이 되는 사람은 많아 봐야 2~30명 내외였기에 제 기억을 추려서 사과를 하는데도 편했었구요 500명 이상이 댓글을 달고 증거도 없이 너도,나도 욕을 먹었다라고 주장하는데 그런 사람들에게 어떻게 일일이 사과를 할 수 있나요? 막말로 제가 롤에서 패드립 치는거 스크린샷 짤방으로 조차 돌아다니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다 워3때 제가 워낙 개차반처럼 행동해서 적이 많이 생겼구나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정도가 지나치시네요
Igor.G.Ne
15/12/12 13:17
수정 아이콘
삭제합니다
몽쉘통통
15/12/12 13:20
수정 아이콘
-_-;;;
15/12/12 13:20
수정 아이콘
이젠 하다 못해 없는 얘기까지 지어내시네요. 쪽지 드리겠습니다
Igor.G.Ne
15/12/12 13:22
수정 아이콘
삭제합니다.
15/12/12 13:28
수정 아이콘
정말 어처구니 없네요. 본인이 저한테 그런식으로 심한말을 들으셨는데 쪽지를 안받겠다고 하는건 제가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할지 난감하게 만드시네요.

본인이 사과받고 싶으시면 저랑 대화를 하셔야죠
그냥 막말로 "오래전 일이라 너는 기억못하겠지만 너 때문에 내가 아주 큰 상처를 받았다"라고 댓글 다시면
다른 사람들은 절 뭐라고 생각할까요?

제가 욕을 하고 다닌것은 분명히 잘못한일이 맞으나 없던일까지 들먹이면서 남 헐뜯지마시길 바랍니다
Igor.G.Ne
15/12/12 13:21
수정 아이콘
삭제합니다
15/12/12 13:33
수정 아이콘
걍 앞뒤 다 짜르고 본인이 보고 싶은 부분만 보시네요. 저도 님이 어떤 사람인지 대충 감이 오니 더 이상 댓글 달지 않겠습니다
Igor.G.Ne
15/12/12 13:41
수정 아이콘
쪽지 보냈으니 확인바랍니다
몽쉘통통
15/12/12 13:10
수정 아이콘
충분히 사과 했다고 느꼈었는대.. 그리고 이런 댓글은 쪽지로 하셨으면 합니다.

본문읽다가 댓글 괴리감에...
Igor.G.Ne
15/12/12 13:18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글이라서 개인적인 감상을 적었을 뿐입니다. 몽쉘통통님 말씀대로라면 일기는 일기장에 적어야겠죠.
몽쉘통통
15/12/12 13:23
수정 아이콘
본문내용은 충분히 게임게시판에 적을수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15/12/12 13:47
수정 아이콘
사과문작성해라
사과문작성했다
그걸로 끝인줄 생각하냐?

그냥 욕을하시죠.
Igor.G.Ne
15/12/12 13:53
수정 아이콘
쪽지로 개인대화중이니 그냥 제 리플은 지우겠습니다. 개인사와 관련된 것이기도 하고 윗분 말씀말마따나 당사자와 대화하는 편이 낫겠네요.
Igor.G.Ne
15/12/12 15:36
수정 아이콘
혹여 이 난장판이 무슨 일인가 궁금해하실 분이 계실까 해서 추가로 남깁니다.
리플을 남긴 이후 원준호님과 쪽지로 대화했고, 원준호님의 말씀에 따르자면 제가 당했던 일은 원준호님이 아닌 다른 사람일 가능성이 높으며,
당시의 일에 대해서는 저에게 해당 사실을 전달해 준 이가 잘못 안 것으로 인한 오해일 것이라고 합니다.
저로서는 제 지인이 저에게 민감한 일에 대하여 거짓말을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 생각에 대해서는 변함이 없습니다만,
원준호님도 마찬가지로 이제와서 저에게 거짓말을 하실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기에, 원준호님의 말씀에 수긍하였습니다.
제 지인은 10여년을 함께 알고지낸 친구입니다만 작년 말부터 연락이 되질 않는지라, 이 일이 어떻게 된 것인지 물어보지 못하는 상황이며
추후에 연락이 닿아 이야기를 듣게 된다면 원준호님에게도 정리된 사실관계를 말씀드리기로 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15/12/12 12:39
수정 아이콘
<img src="이미지 주소">

원하시는 곳에 위 태그 쓰시면 됩니다. 이미지 주소는, 이미지에 우클릭하시면 알 수 있어요.
15/12/12 12:54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좀 더 양질의 글 쓰는데 도움이 될거 같아서요
Sydney_Coleman
15/12/13 07:29
수정 아이콘
글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외부접속이 제한이 된 이미지도 있으니 imgur.com에 직접 업로드(회원가입 불필요)하시고 주소를 따오시면 더 수월하신 면도 있습니다. 움짤(gif)의 경우 업로드하면 이미지 주소(direct link)가 ******.gifv 로 나오는데, 맨 뒤의 v를 빼 주시고 <img src="">안에 넣으시면 정상 작동합니다.(혹 움짤 제작에 관심이 있으시면 꿀캠이라고 10초 미만 길이의 움짤을 만들어주는 아주 간단한 무료배포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덧. 이미 아실지도 모르겠지만, 외국 사이트 접속 시 크롬으로 접속-우클릭-'한국어로 번역' 을 선택하시면 대부분의 경우 사이트 이용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어지니 참고하세요 :)
Annnnnnn
15/12/12 13:31
수정 아이콘
이분이 멀록이란 분이시죠? 글 재밋게 잘 읽었어요 3탄도 보고싶네용
Varangian Guard
15/12/12 14:07
수정 아이콘
님 근데 그거 아시나요? 님이 지금 igor.g.ne 님한테 하는 말이 12년에 오정기 선수한테 썼던 리플이랑 하나도 다르지 않다는거? 그냥 세탁 좀 하겠슴다~ 이게 더 솔직해 보입니다.
15/12/12 14:12
수정 아이콘
그거 아시나요? 그 날 이후 전 이미 아주 오래전에 천정희 코치님한테 부탁해 오정기 선수한테 친추까지 걸어서 그날 있었던일을 여쭤봤고 오정기 선수는 당시 그때 자기가 화가나서 과장을 보태서 말하셨다고 오히려 저한테 사과도 하셨습니다. 단순 솔랭에서 있었던 다툼이였는데 화가나셔서 그렇게 글을 쓰셨다구요 또 세탁? 당최 제가 하지 않았던 일들을 부정하는데 이게 왜 세탁인지 전 이해가 안가네요.

앞뒤 전후 사정 하나도 모르시면서 이런 댓글 쓰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Varangian Guard
15/12/12 14:26
수정 아이콘
기껏 사과글 써 놓고 상대방이 이러이러했다 이렇게 리플 다니깐 스크린샷 있나요? 그걸 어떻게 사과로 봅니까... 애초에 쪽지로 해결했으면 아무도 신경 안쓰죠~
15/12/12 14:28
수정 아이콘
당사자가 쪽지로 해결할 의사가 없어서
"쪽지 보내지마세요"라고 말하는데 어떻게 쪽지로 해결합니까?

그리고 위에도 써놨다싶이 애초에 그런일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스크린샷이 있냐고 여쭤본겁니다 그때 당시 비교적 최근일이라
그분이랑 왜 싸웠는지 까지 다 기억하고 있었으니까요.
15/12/12 20:07
수정 아이콘
그냥 한 두마디 싸질러놓고 피드백도 없으시네요.
방민아
15/12/13 11:41
수정 아이콘
바랑기안이라는 닉네임이 아깝네요
15/12/12 14:32
수정 아이콘
댓글이 과열되는군요. 전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15/12/12 14:38
수정 아이콘
잘 읽고 있습니다. 시비거는 분들 신경쓰지 마세요.
15/12/12 14:40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멀록님. 친추는 되어있는데 오랫 동안 이야기는 안했네요..
같이 롤챔나가던 시기에 멀록님 팀네랑 스크림 자주하면서 재밌었는데.. 아직도 기억이 남네요... 랭크서도 자주 만났고..
군대 몸조심히 다녀오세요~
15/12/12 14:51
수정 아이콘
반갑습니다. show must go on 아이디 쓰시던분 맞나요? 제 친구넘이 아디를 정말 비슷하게 지어버려서..

그때 롤챔 진출한 아마팀끼리 스크림하고 진짜 재밌었는데 덕담 감사하고 가넷님도 잘지내시길 바래요~
Smiling Killy
15/12/12 15:08
수정 아이콘
한국 서버가 생기기 전인데도 비매너 유저를 고민한다니 놀랍기도, 의아하기도 하네요.
데로롱
15/12/12 22:49
수정 아이콘
그때 이전 안한다눈 사람들은 보통 한국서버가 망할것이다(진입장벽 비매너 등등) 라 생각했었는데 그때 예상했던 모든 안좋은 일들이 존재하는데 망하진 않았죠...
SwordMan.KT_T
15/12/12 15:20
수정 아이콘
시비조나 악성 덧글 달면서도 언제라도 발 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이랑은 말을 안 섞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특히 공개게시판에서 토론/논쟁하다가 게시물 삭제나 덧글 삭제, 내용물 수정으로 말 바꾸는 사람들은 조심하세요.
Igor.G.Ne
15/12/12 15:22
수정 아이콘
저를 보고 하시는 말씀이라면, 저 같은 경우에는 원준호님과 말을 섞은게 도움이 되는군요.
제발올해는커플
15/12/12 16:43
수정 아이콘
글 재밋게 보고있습니다~
개인적 감정 있으신 분들은 쪽지로 보내셔도 될거같은데, 굳이 읽고 (읽는지는모르겠지만..) 기분상하게 툭툭 던지고들 가시네요.
내가 당했으니깐 너도 당해봐라인가요? 피차일반인거 같은데...
글 쓴분도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인정하고 사과할 마음이 아예 없으신거도 아닌거같은데
사과 받으실 부분있으시면 확실하게 이야기해서 사과 받으시면 될거 같고, 아니라면 굳이 남 상처주는 말은 자제하는게 보기좋을거 같네요.
트와이스 다현
15/12/12 20:08
수정 아이콘
잘 읽고 있어요. 다음편 기다릴게요.
15/12/12 21:10
수정 아이콘
아미고!
슈퍼여랭이
15/12/12 23:02
수정 아이콘
과거는 과거고 사과하셨고 이제 안그러시면 됐죠뭐.

그나저나 1편부터 보고 있는데 재밌네요!

다음편엔 KT시절 이야기도 나올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400 [스타2] 스타크래프트2 고수가 되는법 - 기초 - [44] 삭제됨12200 15/12/15 12200 22
58399 [기타] [워크3] WCA 일정 by 고케이 [26] 이홍기9038 15/12/15 9038 1
58398 [기타]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의 클래시 오브 클랜 4일 플레이 후기 [44] 그것은알기싫다9216 15/12/15 9216 1
58397 [기타] 도미네이션즈, 적군이 정찰 중입니다! [35] 솔지9366 15/12/14 9366 2
58396 [LOL] 올스타전이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20] The Special One11962 15/12/14 11962 6
58395 [히어로즈] 히린이 1등급 달성기념 후기 [20] 소란6897 15/12/14 6897 1
58394 [기타] [퍼즐앤드래곤] 역대급 창렬 가챠 시즌입니다. [27] 네오바람7497 15/12/14 7497 0
58393 [LOL] 게임맨 수필 - 3 [7] ReSEt9628 15/12/13 9628 3
58392 [스타2] 평생 다이아의 마스터 달성기.. [24] 다반향초9076 15/12/13 9076 10
58389 [기타] 네오플이 던페 강화이벤트 관련 공지를 올렸습니다. [33] 루키즈9768 15/12/12 9768 0
58388 [스타2] 들려오는 2016 WCS 루머 [20] nuri9619 15/12/12 9619 0
58387 [LOL] 게임맨 수필 - 2 [40] ReSEt8525 15/12/12 8525 1
58386 [하스스톤] 하스스톤 카드 코스트 기초론 [17] 힘든일상11700 15/12/12 11700 1
58385 [스타1] 후로리그의 추억... [60] 아싸라비아10344 15/12/12 10344 6
58383 [기타] [철권] 홀맨의 증언.txt [61] 이시하라사토미16017 15/12/12 16017 0
58382 [LOL] TSM 옐로우스타 [16] 솔루7747 15/12/12 7747 0
58381 [스타1] BGM이 정말 좋았던 숨겨진(?) 엠겜 프로리그 시즌.avi [6] SKY9212189 15/12/11 12189 1
58380 [LOL] LoL 프로선수 이모티콘 설문조사 이벤트 안내 [30] 한국e스포츠협회7884 15/12/11 7884 1
58379 [기타] 미디블 토탈워2, 연재시작 예고? 및 리뷰. [14] 랜슬롯9328 15/12/11 9328 5
58377 [스타2] 2015년 12월 첫째주 WP 랭킹 (15.12.6 기준) Davi4ever6400 15/12/11 6400 1
58376 [LOL] 게임맨 수필 - 1 [13] ReSEt6844 15/12/11 6844 7
58375 [기타] 여러분의 필살기는 무엇입니까? (킹오브파이터즈) [76] 토다기8271 15/12/11 8271 2
58374 [하스스톤] 신카드 <생매장> 관련 버그 이슈'들' [15] 신예terran11653 15/12/10 1165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