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12/16 16:17:18
Name Aerika
File #1 KakaoTalk_20161216_154338145.jpg (149.8 KB), Download : 25
Subject [기타] [데차] 럼블 이벤트 후기


1. 귀찮습니다


2. 졸립습니다


3. 내가 큐브 있어도 적 큐브 있으면 귀찮고 졸립습니다 (오래걸림)




골드에서 시작해서 어차피 찍는거긴했지만, 지금 현 메타에서 가장 주로 쓰이는 조합은 (랭커제외/본인이랭커가아니라)

탱 / 딜2 / 구속 / 보조 or 탱 / 딜1 / 구속2 / 보조1
(간혹 보호막(다나/마르스)+반사(하데스/적십자) 조합이 있긴하지만 효율이 그닥 좋은건진 모르겠습니다

현재 메타가 '출혈' 이므로 가장 각광받는 딜러(헤스티아), 구속(쥬피터) 가 가장 핫한거 같구요
아직까지 아르테미스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죽창딜러이지만, 시간에 지남에 따라 태생4성의 한계를 점점 느낄것이며(아슈토레스가 그 예)
아슈토레스는 간간히 보이긴 하지만 나온지 얼마 안되 성장이 미비해 아마 다음주 정도쯤이면 지르신분들이라면 주력으로 사용하시겠죠

어차피 TCG 주류 게임은 상대적 박탈감 운빨 게임인거같긴합니다
좋은 차일드 나오면 쉽게 이벤트도 즐기고 게임도 즐기지만, 이번 이벤트는 어느정도 갖춰진분들이라도 시간과 노력만 들인다면
충분히 5성 확정권2장 획득 가능하리라 봅니다

저도 페이백 이후 플레이한 40일 정도 유저이지만, 현재 재미있게 잘 즐기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이벤트 하실분들 주말에 달리셔서 꼭 5성 확정권 2장 원하는 차일드 얻으시길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12/16 16:31
수정 아이콘
아직 전투력 33000 대라서 어렵네요...럼블이
16/12/16 16:52
수정 아이콘
영웅전설 어빈님 희망을 잃지 마십시오..하다못해 골드라도..ㅠㅠㅠ
덱이 어떠신지 말씀해주시면 도움 드리겠습니다!
16/12/16 17:42
수정 아이콘
알테 1돌, 마야우엘, 마르스, 시링크스, 이난나 쓰고 있습니다. 골드 갈수있을까요?
opxdwwnoaqewu
16/12/16 18:37
수정 아이콘
캐릭빨은 무난한데 전투력 33으로 골드 못가죠
제가 43인데 지금 브론즈 뚫는중이거든요 제 덱은 실버는 갈거같은데
골드가려면 5만초반 적들 만날텐데 33천이면
첫턴에 알테짤리고 2턴에 이난나짤리고
마야우엘이 짤릴때즘 드라이브를 맞으면서
마르스만 남아서 자힐로 버티다 끝날겁니다
이부키
16/12/16 16:4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 게임을 아직도 하는 사람에게 고운 시선이 안갑니다.
열혈둥이
16/12/16 16:59
수정 아이콘
이건 무슨 취향무시 선민의식 가득찬 발언입니까?
이부키
16/12/16 17:02
수정 아이콘
취향이 문제가 아니라 사기꾼들 게임을 계속 해준다는게 문제죠. 결국 데차의 선례는 앞으로도 다른 모바일 게임 제작사들에게 모범이 될것입니다. 벌써부터 리니지 레볼루션도 말이 나오고 있네요.
16/12/16 17:13
수정 아이콘
그런 마인드를 선민의식이라고 하는겁니다

이렇게 건전하신 분은 전 국민 상대로 수십 수백배는 더한 사기치는 국내 대기업 제품들은 당연히 안쓰시겠죠?

물론 삼중 사중과금으로 통수치는 타 게임들도 당연히 안하시겠고요
Nasty breaking B
16/12/16 18:13
수정 아이콘
일단 게임사나 출판사들한테 갑질 개쩔고 프렌즈팝-프렌즈팝콘 등 양아치짓 대놓고 하며 한국 게임/문화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카카오부터 이용하지 말아야죠. 우매한 이용자들은 당연히 모두 비난하시리라 믿구요.
이부키
16/12/16 18:39
수정 아이콘
직접적으로 유저에게 사기친 게임과 카카오는 층위가 다른 것 같네요. 그리고 전 카카오 게임 안합니다.
Nasty breaking B
16/12/16 18:42
수정 아이콘
직접적으로 개발자 빼와서 이름까지 비슷하게 표절한 게임인데요. 선례 이야기하시는데 카카오가 업계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감안하면 훨씬 부정적인 선례를 남겼죠. 시장위치 이용해 수수료 30%로 올려서 게임사들이 과금요소에 더 집착하게 만든 영향도 있네요. 이쪽 이용자들도 다 비난하시겠어요?
이부키
16/12/16 18:44
수정 아이콘
게임사와 출판사 에 대한 말이었구요. 프렌즈팝-프렌즈팝콘은 당연히 소비자들 좋게 안봅니다. 뭐 해당 정보가 없으신 분들이야 제가 뭐라할건 아니죠.
Nasty breaking B
16/12/16 18:50
수정 아이콘
카카오게임, 카카오페이지 얼마든지 비슷한 식으로 말할 수 있어요. 이런 부분들을 비판할 때 대상은 사측이 되어야지 이용자를 비난하는 건 번지수 잘못 찾은 거죠. 선민의식이라는 표현이 불쾌하셨겠지만 이부키 님 표현도 그에 못지않은 공격적인 표현이에요.
이부키
16/12/16 18:54
수정 아이콘
데차처럼 크게 사기를 치는 게임이 다시 안나오게 하려면 데차가 망하는 것 밖에는 길이 없습니다. 이건 소비자가 하는거지 사측이 하는게 아니에요.
Nasty breaking B
16/12/16 18:56
수정 아이콘
? 확률논란 있는 게임이 데차가 처음도 아닌데 왜 그런 맥락이 성립하죠?
이부키
16/12/16 19:00
수정 아이콘
데차처럼 회자된 게임이 또있었나요?
Nasty breaking B
16/12/16 19:05
수정 아이콘
확률주작 정도로만 보면 더 심한 케이스들도 많이 있었는데요. 마영전 확률주작 같은 건 아예 인벤에 어떤 아이템이 있는지 체크해서 확률을 낮춘다는 게 걸리기도 했어요.

데차만 아셔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그런 사기를 치는 게임이 안 나오게 하려면 데차 하나가 망하고 안 망하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안을 강화하자는 쪽으로 주장하는 게 적절하죠. 그렇지 않겠어요? 어차피 자율규제인 이상 확률표기는 게임사 맘인데요. 현실적으로 단속할 수단도 없고. 결국 이런 구조를 뜯어고쳐야 하는 문제지 애꿎은 게이머들 비난해봤자 답이 안 나오는 문제라구요.
이부키
16/12/16 19:13
수정 아이콘
마영전 케이스도 압니다만 조용히 지나갔지요. 그건 시스템의 일부분이었고 안사는 사람도 많았던 랜덤박스지만, 데차는 가챠게임이라 애초에 5성 뽑기가 시스템의 근간이잖아요. 이정도로 심한 케이스는 별로 없었습니다.

법안 언제 통과될지도 모르는데 유저들이 먼저 보여줘야지 그럼 법안 통과되기 전까지는 확률 조작 하던지 말던지 그냥 소비해주는게 올바른 소비자의 모습인가요?
Nasty breaking B
16/12/16 19:24
수정 아이콘
아니 이용자들 개개인한테 하라마라 하는 건 현 구조에서 아무 효과가 없다고 설명했잖아요; 이미 이 시점에서 님이 다른 유저들을 비난하는 게 그닥 명분이 없어요.

그리고 확률 조작 인정하고 사과, 보상을 거쳐 현재는 정상적인 운영을 하고 있고 여기에 만족하는 유저들의 선택도 존중받아야죠. 이걸 무슨 옳고 그름으로 재단하는 게 웃긴데요. 현기차 사기쳤다고 현기차 사는 사람들은 다 욕먹어야 하나요? 결국 '내 기준으로 보면 충분하지 못하다'가 이유인데, 님이 어떻게 생각하시건 상관은 없지만 그걸 근거로 공개적으로 타 유저들을 비난하는 게 당위성을 갖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이부키
16/12/16 19:36
수정 아이콘
올바른 소비자의 모습이냐는 질문에는 답을 못하시네요.

그리고 제대로된 보상도 아니었죠. 제대로 보상해줄려면 조건없는 전액 환불(당연히 이경우 계정은 정지되어야겠죠)이 되어야 했구요. 확률도 정상적으로 올려두지 않고 조작한 상태 그대로 유지했잖습니까.
Nasty breaking B
16/12/16 19:50
수정 아이콘
옳고 그름으로 재단할 문제가 아니라는 말은 스킵하신 듯?

제대로 된 보상이 아니었다는 것도 그저 본인 생각이시죠. 환불이야 가능했죠. 페이백한 크리스탈을 쓰지 않는 조건이었지만 애초에 게임 접을 사람들이면 좋다고 쓴 게 더 웃기는 일이구요. 이후에는 개인의 판단에 맡길 일이죠.

얘기가 쓸모없이 길어지는데 요점은 님이 원하는 한국 게임시장의 미래를 위해선 확률형 아이템 규제 법안을 촉구하는게 맞는 방향이라는 겁니다.
이부키
16/12/16 19:42
수정 아이콘
애초에 보상이 재대로 되었다면 타 사이트에서 듣는 멸칭도 없었을 거에요.
Nasty breaking B
16/12/16 19:53
수정 아이콘
그건 아닐 거 같네요. 모바일+가챠겜이면 덮어놓고 경기 일으키는 분들도 많으셔서.
이부키
16/12/16 19:59
수정 아이콘
그 멸칭표현은 보상안 발표 이후에도 계속 게임을 하는 유저들에게 붙여진건데요. 사실이 그래요.
Nasty breaking B
16/12/16 20:03
수정 아이콘
언제부터 인터넷에서 일컬어진다는 이유만으로 옳은 사실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어느 사이트에서는 전라도 사람들을 가리켜 홍어라고 부르는 멸칭을 사용하는데 그것도 사실이 그런가요? 무슨 그런 게 근거라고...
이부키
16/12/16 20:07
수정 아이콘
보상을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납득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댓글 제대로 읽어주세요.
Nasty breaking B
16/12/16 20:14
수정 아이콘
아니 그러니까, 납득한 사람들은 계속 이용하는 거고 아닌 사람들은 환불받고 떠난 거죠. 근데 이게 부족하다는 게 님의 주장인데 그 근거는 타 사이트에서 개돼지라고 부르는 거 하나고. 왜 개돼지냐? 보상이 부족하니까. 걍 순환논증인데 참

그리고 확률주작 문제는 법안을 통해 구조적으로 접근하는 게 실효성이 있다는 거에 동의하세요? 이것도 동의하지 않으시면 더 말해봐야 시간낭비일 거 같으니 말 줄이겠습니다.
이부키
16/12/16 20:33
수정 아이콘
왜 부족한 보상인지는 위에 써놨는데 안보이시나요? 다시 써드릴께요.

조건없는 환불이 이루어지지 않았잖아요. 조작으로 낮춘 확률도 그대로 유지 했구요.

제발 재대로 읽어주세요.

그리고 법안이 실효성 없다고 한적은 없습니다만.
Nasty breaking B
16/12/16 20:41
수정 아이콘
확률이야 고지하기만 하면 문제없죠. 수치를 속인 게 문제지 그때부턴 단순히 낮은 확률이 되는 거니까.
조건없는 환불이라는 게 페이백해준 크리스탈 다 쓰고도 환불이 가능해야 하는가라면 그건 다른 곳에서도 논란이 있는 문제입니다. 환불 이후 게임 정지는 당위성을 인정하시길래 그걸 모르시고 하는 말씀인 줄 알았는데...

뭐 이런 건 부차적인 문제고, 확률주작 문제는 법안으로 접근하는 게 실효성이 있다에 동의하신다니 딱히 더 할 말은 없네요.
이부키
16/12/16 20:48
수정 아이콘
조작 관련 데차 공지사항에 환불이란 말은 단 한번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페이백으로 받은 크리스탈을 사용하면 환불이 안되는데 이걸 공지조차 하지 않았죠. 이걸 제대로된 보상이라고 보신다면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네요.
Nasty breaking B
16/12/16 20:56
수정 아이콘
아뇨, 환불 관련해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님 생각을 존중해요.
다만 계속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어차피 환불받지 않은 유저들이고, 앞서 논란이 있다고 말씀드렸듯 환불할 생각이었으면 페이백으로 받은 크리스탈은 당연히 안 써야 되는 거 아님?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실제 많다는 점도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일단 받았으니 크리스탈 다 질러보고 좋은 거 뜨면 하고 아니면 환불받아내자는 식의 악용사례도 분명 있었으니까요.

처음 이야기를 시작했던 주제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어느 정도 정리된 거 같아 다행이네요.
이부키
16/12/16 21:06
수정 아이콘
환불하기 전에 그 계정으로 뭘 하든지간에 그게 환불 불가 사유가 되는건 부당하죠. 뭐 계정거래나 이런 게 아닌 이상에야. 계정 안에 있는 크리스탈을 남겨야만 환불이 되는건 논리적으로 생각해도 합당한 이유가 없습니다. 크리스탈 다 써버리고 환불하는게 안될 이유가 없어요. 말씀하신 사례도 전혀 악용이 아닙니다. 잘못은 사측이 했고 책임도 사측이 지는 겁니다. 환불 하고싶으면 하는거고 아니면 마는건데, 그 환불 조건에 크리스탈 미사용 조건이 들어갈 필요가 없어요.
Nasty breaking B
16/12/16 21:17
수정 아이콘
과금을 통해 게임 내 재화를 지급받았을 때, 이것을 사용한 경우 환불이 보통 불가능합니다.(구글 1회환불 같은 예외 제외) 다만 사측이 본인들의 과실을 인정하였기에 페이백으로 게임 내 재화를 돌려줬고, 구글 환불과 관계없이 전액 환불이 가능하게끔 조치한 것이죠. 그런데 이 과정에서 페이백받은 크리스탈을 사용했다는 건 다시금 그 재화를 사용한 것이고, 이 경우 마찬가지의 프로세스로 환불이 어렵다는 건데 이러면 근거는 있죠. '계정거래가 아닌 이상'이라고 언급하신 것도 결국 약관상의 문제에 걸리기 때문이잖아요? 물론 사측 과실에서 출발한 문제고, 해당 부분에 대한 고지가 충분치 않았기에 무조건 환불되어야 한다는 말 역시도 일리는 있다고 봅니다. 이제 환불 관련된 이야기는 만족하시나요? 맥락상 저희가 이야기를 더 할 필요가 있나 싶은데
16/12/17 11:59
수정 아이콘
이건 오해예요 계정을 지우고 전체환불하는건 가능한데 이미 써버린 재화를 그것만 환불하는건 안돼는게 맞죠

하스스톤 카드팩도 그래요
이부키
16/12/16 21:22
수정 아이콘
게임내 재화를 사용한 경우 환불이 안될 이유가 있나요? 환불을 하고 계정정지를 시키면 되죠. 특히나 데차의 경우는 당연히 이러한 것을 보장해주어야만 했구요.
Nasty breaking B
16/12/16 21:22
수정 아이콘
딴 게임에서 결제하고 쓴 다음 환불해보세요 그럼. 되나 안 되나.
이부키
16/12/16 21:25
수정 아이콘
다시 말씀드리지만 '데차'는 그러한 환불을 보장했어야만 했습니다. 그러지 않고 환불 관련한 어떤 공지사항도 없었던 점에서 적절한 보상이 아닙니다.

그리고 약간 벗어난 이야기인데 다른 게임에서 되는 경우 많습니다.
Nasty breaking B
16/12/16 21:26
수정 아이콘
[물론 사측 과실에서 출발한 문제고, 해당 부분에 대한 고지가 충분치 않았기에 무조건 환불되어야 한다는 말 역시도 일리는 있다고 봅니다.] 라고도 말씀드렸습니다. 일반적인 정책이 그렇다는 거예요.

되는 경우가 많다니 신기하네요. 제 경험상으론 그렇지 않던데... 어떤 모바일 게임들인가요?
이부키
16/12/16 21:31
수정 아이콘
제 입장은 일리도 있다 정도가 아니라 그랬어야만 했다 라는 거라서...

퍼드도 있고 사커 스피리츠도 있죠. 찾아보시면 많을 겁니다.
Nasty breaking B
16/12/16 21:35
수정 아이콘
구글 1회는 무조건 환불해주는데 그거랑 착각하신 거 아닌지...? 그게 아니면 대부분 구글에 영어메일 보내서 거기 통해 환불받는 방식인데(이건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음) 모두 게임회사랑은 무관하게 진행되는 프로세스죠. 데차에서도 그 두 가지 방법으로 환불받은 사람은 많습니다.
이부키
16/12/16 21:39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방법 아닙니다. 퍼드랑 사커 스피리츠 이야기한 이유가 제가 직접 봐서 압니다. 주변에 친구들이 제 카드로 결제를 많이 해서 환불하는 것도 많이 봤습니다.
이부키
16/12/16 18:38
수정 아이콘
왜 선민의식인지는 설명을 못하시네요.

국민 상대로 직접적으로 사기치는 대기업 제품이 어떤 것이 있죠?

삼중 사중과금 게임 전 안하는데요.

유저에게 사기치는 게임은 소비자가 당연히 소비를 안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16/12/16 17:14
수정 아이콘
그냥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데 이런 댓글보면 솔직히 기분은 좋진않네요 그래도 각자 나름의 생각은 존중합니다!
열혈둥이
16/12/16 17:30
수정 아이콘
확률조작을 말씀하시는거면 업계종사자로써 말하지만 절대 속이려는 목적이 아니라고 말하고싶네요.
11연차에서 4성이 확정될때 이걸 5성획득확률에 같이 계산한 개발자는 뺨따구를 맞아야하는게 맞지만 확률을 속여서 유저들 돈을 삥뜯으려했다?
애초에 말도안되는 발상이죠.
게임에 돈을 벌어다주는건 핵과금유저의 비율이고 이사람들에게서 돈좀 더 뜯어보겠다고 확률조작을 했다는건 더웃기구요.
이사람들을 떠나게 만드는건 돈을 퍼부어봤자 남들이랑 차이도 안나거나 유저가 없어서 돈쓴거 자랑도 못할때죠.
님이 표현하신대로 사기꾼은 이득을 취할목적으로 남을 속여야하는건데
데챠의 확률조작사건은 스스로의 목을 조르는행위밖에 되지못했습니다.
결론적으로가 아니라 그냥요.
최종컨텐츠의 확률치고는 높은편인데도 그거 공지했다가 절반의 확률임이 밝혀지고 미친듯이 욕먹었죠. 정말 멍청한짓이긴합니다.
그후의 대처도 첨 멍청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그냥 싫어하시면 넘어가면될텐데

굳이 사기꾼게임을 해주는 사람으로 만들어주셔서 한마디했습니다.
16/12/16 17:36
수정 아이콘
속인다라고 말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기만하려는 의도가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조금이라도 숫자가 높아야 더 많이 사겠지?" 정도의 생각이었겠지요.
이런 부분은 핵과금이 아니라 소과금을 목표로 하는 꼼수입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상당히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넷마블, 컴투스 등은 "높음, 낮음, 매우낮음" "1% 미만" 과 같은 형태로 공시하고,
많은 게임에서 성능의 격차와 확률의 차이가 존재함에도 등급을 묶어서 공시(5등급 이상 1%, S급과 S+를 묶어서 공시)하고,
최근 넥슨의 리너터즈에서도 확성 5성을 숫자에 포함하여 공시하는 등의 사례가 있죠.

게임사들은 저런 행동이 소비자 기만이라는 것도 인식을 못하는 듯 합니다.
열혈둥이
16/12/16 17:44
수정 아이콘
그게 멀쩡한 확률을 조작했으면 빼박 말씀하신건데
문제의 해당 확률문제는 11연차시 확정획득되는 4성이 5성획득 확률에 영향을 미쳤기때문이여서요.
이걸 노리고 확률조작을 했으면 그냥 5성획득확률을 절반으로 줄였으면됐죠.
굳이 골아프게 단챠를 했을때와 11연속 뽑기시 확률이 차이나게 장난질을 했을리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16/12/16 17:50
수정 아이콘
저는 오히려,
"4성 확정이 5성 획득 확률에 영향을 줄 것이다.", "마일리지는 어느 부분에서 받을지 모르기 때문에 포함하면 안된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거고,
(실제로 돌려서 검증하지 않으면 쉽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입니다.)

그냥 어떻게든 숫자 올려서 보여줄라고 용쓴거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도 엄밀히 말하면 속인거라고 생각하구요.
꼭 거짓을 말해야만 속일 수 있는 게 아니죠.
열혈둥이
16/12/16 18:04
수정 아이콘
흠 생각의 차이니까 어쩔수없긴한데.
저는 애초에 확률조작 사건이 터졌을때.
'이 미친작자들이 안그래도 핵과금 유저들 모여들거 뻔한 상태에서 확률조작을해? 멍청해도 이렇게 멍청할수가.'
라고 생각했는데 그 후의 변명을 보고 이해했습니다.
말씀하시는 중소과금 유저를 상대로 조작하는 행위는 보통 메인은 아니지만 중요한 컨텐츠에서 벌어집니다.
이벤트아이템이라던가 장비 같은 것 말이죠.

그런데 데챠는 아이템도 크리스탈을 사용할만한 가치가 없고 오로지 캐릭터가 돈을 벌어들이는 유일한 수단인데
거기서 유저를 속여서 돈을 벌기엔 너무 들키기도 쉽고 한번 삐끗했다가는 정말 게임자체가 끝장날수있는 짓이거든요

얘들이 진심으로 돈을 벌려고 확률을 조작했으면 게임을 운영할 자격도 없는 애들이죠. 정말 멍청하기 이를데없는 짓이거든요
저는 그게 아니라고 생각한것이구요.
16/12/16 18:13
수정 아이콘
사실 데챠 사건이 벌어지기 전까지만 해도,
그 확률을 누가 알겠어? 가 정론이었죠.
논란이 일어도 카페에서 "난 잘 나왔는데?"로 여론몰이 좀 해주면 커버가 가능했구요.

이번에 동영상을 표본으로 검증 한 사람이 나온거 보고 "세븐나이츠"도 깜놀했을겁니다.
세나는 이미 이런 논란이 워낙 많아서..대표가 불사의 반지 논란.. 확률이 0%라니!
말씀하신 대로 멍청하기 이를데 없는 짓이었죠. 어물쩡 잘 넘어가서 그렇지. 크크
이부키
16/12/16 18:41
수정 아이콘
구구절절 말씀 하셔도 유저 입장에선 사기로밖에 안보입니다. 앞으로 다른 모바일 게임들도 이런저런 이유 붙여가면서 사기 잘 치겠지요. 그래도 소비자들은 지금처럼 잘 소비해줄거구요. 그래서 보기 안좋다는 건데 이게 잘못된건가요?
열혈둥이
16/12/16 18:48
수정 아이콘
네. 구구절절 설명 다해놨는데 유저입장에선 사기로밖에 안보인다는 말로 퉁쳐버리시면 화나죠.
장난하시는것도 아니고. 저는 유저가 아닌가요? 이부키님만 똑똑하고 현명하고 사기따윈 상대도 하면 안된다고 하는 진짜 유저인가요?
게임을 하지 않는 이유가 그런것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유저들이 모여있는곳에서 너희들 이러는거 보기안좋아.
이러시는것은 이해할수없습니다. 게다가 상대해줄 필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나름 시간을 들여서 설명을 했더니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면
열심히 회사에서 루팡질하면서 시간투자해서 답변한 저는 뭐가 됩니까?
이부키
16/12/16 18:51
수정 아이콘
그 설명이 충분히 납득이 안된다는 소리입니다. 제 댓글 중간 문장은 쏙 빼놓으시네요. 다시 한번 말씀드릴께요.

[앞으로 다른 모바일 게임들도 이런저런 이유 붙여가면서 사기 잘 치겠지요. 그래도 소비자들은 지금처럼 잘 소비해줄거구요.]
자마린
16/12/16 18:58
수정 아이콘
법이 해결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바다이야기가 망한 이유는 근본적으로 상업 오락기의 [1회 사용 한도] 를 제한해 버림으로써 음지로 갔거든요.
애초에 저런 영업 형태가 가능한 이유는 저런 과금이 가능한 유져들 때문인거지.
모든 유져들이 싸잡아 욕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여깄는 데차 유져들이 하우스 들어가서 불법 도박을 하는 것도 아닙니다.
저도 데차의 확률 주작 행태에 화가 나서 글을 쓴 적도 있지만...
아쉽게도 국내 메이져한 모바일 게임들은 다 저런 굵직한 사고들이 한건씩은 터져줬죠..
그리고 또 아이러니 하게도 데차 조작 이후엔 역대급 혜자게임(다른 가챠에 비해서)이 되버린것도 제가 굳이 게임을 안접는 이유이고요.
열혈둥이
16/12/16 18:58
수정 아이콘
정말 최악의 말씀이라 굳이 짚고 넘어가지도 않은걸 핵심인것 처럼 말씀하시네요;;

제가 열심히 시간들여가면서 '사기꾼'이 아닌것 같은이유를 설명한것은 제가 사기꾼게임을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함인데 "일단 유저가 (내가) 보기엔 사기야 " 이라면서 선민의식 가득찬 "앞으로 이런 게임을 하게 되면 사기꾼들이 잘먹고 잘산다" 라는 발언은. 정말로 최악인것 같은데요.

저도 몇몇 그러한 게임들이 있고 개인적으로 보이콧 하고 주변 친구들이 한다면 설명해주면서 다른거 하라고 꼬십니다만

해당게임의 유저들이 한 주제로 대화하는곳에 나와서 그런 발언은 정말 눈치가 없어도 너무 없는 발언이라고 생각하구요.
게다가 제가 설명을 했는데 납득이 안가시면 왜 납득이 안가시는지에 대한 설명을 하셔야죠. 그게 순서구요.
일단 내가 납득을 못했으니 무시 이런건가요?
이부키
16/12/16 19:01
수정 아이콘
어떤 부분에서 최악이죠?
이부키
16/12/16 19:09
수정 아이콘
왜 납득이 가지 않느냐면 애초에 무슨 근거로 사기가 아니라는 말을 하시는지 조차 이해가 안됩니다. 요지가 뭡니까? 그냥 열혈둥이님의 추측밖에 더있습니까? '들키기 쉬워서 그럴리가 없다'라는게 요지이신 것 같은데 개발자시면 게임개발과 운영에서 얼마나 멍청한 결정들이 많이 나오는지 잘 아실텐데요. 세상에 모든 조작은 안들키겠지 라고 생각하며 합니다.

확률 조작으로 유저를 기망한 것은 사실이고 그로 인해 부당한 이득을 취한것도 사실입니다. 이게 사기꾼 아닙니까?
열혈둥이
16/12/16 19:10
수정 아이콘
선민의식의 정점에 다달은 발언이여서요.
이런게임을 하는 유저가 이해가 좋게 안보인다. 까지는 그냥 눈치없는 발언이라고 생각하는데.
저 말씀은 굳이 제가 열심히 설명했던 부분을 씹어 버리고 그전에 했던말을 그대로
저는 그냥 대화를 나눌 생각이 없는 사람이 귀를 막고 하고싶은 말만 하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대화하기엔 최악이죠. 계몽가 처럼 선민의식 가득한 발언을 하는데 그게 네가티브적이면서 남의 말은 안들음.
하다못해 중간에 제가 설명한걸 왜 인정할수없는지에 대한 말한마디만 있었어도 그렇게까지 생각이 들진 않았겠네요
이부키
16/12/16 19:16
수정 아이콘
연달아 단 2번째 댓글은 보셨어요? 시간차이로 못보신 것 같은데.
열혈둥이
16/12/16 19:20
수정 아이콘
;;; 서로 추측밖에 할수없는 상황에서 저는 제가 아는 상식으로 발언을 한건데요?
이부키님은 아십니까? 얘들이 확률조작으로 얼마나 부당이득을 취했고 그게 걸려서 얼마를 손해봤는지?

"사기라고 하기엔 이득볼게 없는 행위였다. 오히려 핵과금 유저들에겐 확률이 낮은게
더 만족감을 주는 상황에서 확률조작 사건은 게임의 이미지는 망치고 돈은 안되지만 핵과금 유저를 유지시켜주는 소과금 무과금 유저들을 떠나게 하는 너무 멍청한 짓이였는데 해명이 나오니 그제서야 이해가 갔다."
이게 뭐 그리 이해가 안가신다고;;
저도 이놈들이 그렇게 까지 멍청한 집단일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이부키님 처럼 그렇게 확신을 가지고 이런 사기꾼들 이라고 생각은 하지 않는것이구요.
이런 생각의 차이는 위의 탐랑님과도 나눈것이니 글을 보셨으면 아셨을것입니다.
이부키
16/12/16 19:30
수정 아이콘
구체적으로 얼마나 부당이득을 취했는지는 상관이 없어요. 확률조작으로 부당이득을 본 사실 자체는 팩트인데요. 데차에 관해서 이건 공리인데 이걸 부정하시면 답이 없습니다.

게다가 각 4성 5성 안에서도 또 확률이 나뉘는데 이걸 베타때 있던걸 없앤다고 했는데 말만 그렇게 하고 결국은 이것도 유저들이 숨겨진 확률 밝혀 냈잖아요. 의도가 정말 없다구요?
Arya Stark
16/12/16 19:33
수정 아이콘
열혈둥이 님// 이부키님의 말이 좀 심했다고는 생각하지만 통계적으로 문제가 있었고 그 부분에 대해서 게임 내에서 해결하였으므로 이득 볼께 전혀 없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결국 유저들의 실제 돈과 데챠 안의 가상의 가치가 교환 된 셈이니까요. 의도 여부를 판단할 수 없으니 사기꾼이라고 말을 못해도 당하는 입장에서는 사기꾼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여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열혈둥이
16/12/16 19:50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으로는 그게 데챠에서 가장 멍청했던 거짓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확률이 멀쩡히 있는데 그걸 없다고 거짓말한건 정말 유저기만이라고 생각하구요.

자꾸 제가 넥스트플로어 변호하는 기분이 들어서 기분이 좀 안좋긴 한데
저는 제가 아는 상식선에서 그 말씀하시는 팩트보다 이미지 실추로 인한 피해가 더 크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그건 아닌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는것이구요.
이부키님은 어쨌든 유저를 기만한 행위고 그걸로 인한 부당이득이 분명히 있었기때문에
게임을 보이콧하시는 것 까지는 이해하겠지만 .

이 게임의 다른 유저들은 다 나름의 입장에서 가치판단을 한 결과 아직 게임을 하고있는 것인데
거기다가 대고 유저자체를 향한 발언은 저로서는 납득할수가 없습니다.
열혈둥이
16/12/16 19:52
수정 아이콘
Arya Stark 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게 주제 였을 글이였으면 훌륭한 땔감및 토론 소재가 됐겠죠.
하지만 이글은 그냥 데챠게이머의 정보공유 글이고 이부키님의 발언은 굉장히 기분나쁜 발언이였습니다.

거기에 제 생각을 보탠건 그냥 난 사기꾼이 운영하는 게임을 생각없이 플레이하는 개돼지가 아니다. 라는
변명일 뿐이긴하죠. 그래도 말하고싶었어요=_=
이부키
16/12/16 19:57
수정 아이콘
전 몇번이나 말했고 열혈둥이님은 무시하시던데, 나쁜 선례를 만들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이렇게까지 크게 회자된 조작마저 어물쩡 넘어가고 있잖아요.
열혈둥이
16/12/16 20:18
수정 아이콘
이부키 님// 아 대꾸할 필요도없어서 넘어간것들만 자꾸 끄집어내시네요..정말 저질선례들 많죠. 마영전도 그렇고 던파도 그렇고 리니지도 그렇구요.
그게 해당게임의 유저를 님멋대로 나쁘게 볼 이유는 못됩니다.

부연하자면 롯데기업 제개인적으로 봤을때는 정말 최악의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렇다고 제가 롯데제품을 쓰는 소비자를 나쁘게 보진않습니다.
각자나름대로의 가치관이 있으니까요.

님말씀대로라면 부당이득을 취하는 회사의 제품은 다 보이콧해야하고 그 제품을 쓰는 사람은 다 곱지않은 시선으로 바라봐야겠네요.

그리고..저는 그조작에 고의성이없다고 생각하지만 사기라고 생각하는 님생각도 이해합니다만 선례가 된다는 말은 너무 오바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좋은 선례가 되었죠. 어줍잖게 조작했다가는 엿된다고.
이부키
16/12/16 20:28
수정 아이콘
결국 개발자의 시선에서 못벗어나시네요. 데차의 현시점 매출순위 6위입니다. 이게 엿된겁니까?
16/12/16 17:03
수정 아이콘
이런 편협한 시선이라니..?
이부키
16/12/16 17:06
수정 아이콘
윗 댓글로 갈음합니다.
동급생
16/12/16 17:18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꼰대 마인드네요
자마린
16/12/16 17:34
수정 아이콘
= 돈이 없으니 겜 못해서 열폭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와 동급의 댓글입니다.

둘다 잘못됐죠.
서로감싸주기
16/12/16 18:30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6/12/16 22:02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없음),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人在江湖身不由己
16/12/16 22:56
수정 아이콘
그 고운 시선, 다른 좋은 게임 하시는 분들께 주시기를.
테스트2
16/12/20 17:15
수정 아이콘
지금 이말을 다시 포함하면 아직도 삼성제품 쓰는사람에게 고운시선이 안갑니다. 랑 다른게 뭔가 궁금하네요
잭 트위스트
16/12/16 16:47
수정 아이콘
저랑 덱이 상당히 유사하시네요 흐흐 골드부터 시작하셨다니;; 그 골드 가시려고 그전엔 몇판을 하신건가요 덜덜.
저는 브론즈부터 시작해서 현재 10300점 198전... ㅜㅜ 아직 100판을 더해야됩니다.

저도 소소하게 지르면서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그림이 이뻐서 그림모으고 애들키우는(?) 육성게임 정도라고 생각하고잇어요.
16/12/16 17:02
수정 아이콘
48전 크리스탈 수급 계속하다보니 주마다 등급업이 되가지고요 흐흐
확실히 큐브.....가 DOG사기라는게 정말 올라갈수록 느껴집니다 헤헤

그래도 주말에 설렁설렁하시면 충분히 올라가실거같으니 5성 좋은거 먹어보자구요! +_+
열혈둥이
16/12/16 16:58
수정 아이콘
다업찐 큐업찐이라 가끔 큐브덱에 지면 딥빡하지만 뭐 그래도 육성만 잘해놓으면 못올라갈 점수는 아닌거 같아요.

레다 2돌 아리아1돌 하데스1돌 아바돈2돌 마야우엘 노돌 덱이지만
큐브같은놈이 어이없이 이른타이밍에 석화걸고 내내 평타한방 안치지만 않으면 AI특성상 지기는 힘든거같더라구요.
물론 고돌 드라이버들때문에 체력을 어느정도 맞춰놔야하긴합니다.

저는 골드까지만찍고 주말 내내 게임에 매달리기는 싫어서 플래는 포기하려구요
16/12/16 17:12
수정 아이콘
큐브는 본문에 있다싶히 저도 짜증납니다
열혈둥이님 덱 정도면 플래 충분히 가능하실거같은데 아쉽네요!
그리고 외람되오나 힐러는 현재 루살카/메티스 아니면 딜러를 추가 시켜서 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열혈둥이
16/12/16 17:52
수정 아이콘
어제 아침에 골드찍어서 충분히 주말투자하면 됐을거라고 생각하지만
그 골드찍을때까지 한시간에 두세판씩 게임에 집중하는게 짜증나서요.
주말에는 와이프느님과 보내야해서 그러기도 힘들것같아서요 흐흐. 같이 데챠하긴하지만요 =_=

말씀하신게 맞긴한데 제 플레이 타입이 일단 빠르게 드라이브 띄워서 마야우엘로 혼란 넣고 시작하자! 라서
괜히 적은 데미지로 상대때려서 게이지 안채워주면서 쿨타임짧아서 소소하게 힐해주면서 드라이브 게이지 채워주는게 참좋더라구요.

물론 지금 키우는 판테온 성장이 어느정도 되면 레다대신 넣을겁니다만 흐흐..
대패삼겹두루치기
16/12/16 17:12
수정 아이콘
다나, 큐브, 마야우엘 없이 럼블 등반하면 졸립진 않지만 빡칩니다 ㅜㅜ
주력으로 쓰는게 이난나, 키리누스 6돌이랑 아르테미스 3돌, 에르메스 2돌, 쥬피터 1돌 쓰고 있는데 올라갈수록 하데스 고돌에다 큐브 있는 덱이 많아져서 힘드네요.
16/12/16 17:16
수정 아이콘
신계에있는 큐브갓..
2죽창이라 타이밍만 잘 잡으면 한명 잡고 시작하셔서 편하긴 하겠군요!
보호막이 하데스 반사뎀에 영향을 주는걸로 알고있어서 보호막탱커 하나 적당하게 키우시는것도 좋을거같습니다
Jon Snow
16/12/16 17:22
수정 아이콘
힘들긴한데 럼블 이벤트 덕분에 재밌긴 하네요
방금 300승으로 브론즈에서 플레 왔습니다
큐없찐이라 힘들었는데 갓-르메스님 덕분에 흐흐
16/12/16 17:54
수정 아이콘
와우 300....축하드립니다!!
노력에 걸맞는 5성이 나오길 기대하겠습니다!!^^
도뿔이
16/12/16 17:32
수정 아이콘
허허 전 루비에서 시작해서 어제 골드 찍었습니다.
플레를 찍자니 제가 하루에 할수 있는 판수 이상이 필요해서 포기해야할거 같네요. 주말에도 일을 할거 같아서...
럼블 이벤트 하면서 느끼는건
1. 큐브의 위엄.. 저도 최근에 큐브를 뽑았기에 이 이벤트에서 그래도 무난히 골드까진 온거 같아요
2. 제일 많이 보이는 차일드는 마야우엘.. 저번 이벤트까지 있어서인지 마야우엘 없는 덱이 거의 없네요
마야우엘 없는 덱엔 보통 고돌 키리누스가 있더군요.. 상아나 나이아스같은 5성 쿨감 차일드는 거의 못봤습니다.
3. 힐러의 자리는 없어.. 단판제인 럼블이다보니 힐러채용하는 덱이 정말 드물더군요.. 제가 기어올라오면서 본 덱의 구성도
거의 본문에 동의합니다.
4. 그래도 역시 딜러는 죽창.. 알테도 정말 많이 보이더군요.. 출혈딜러는 한돌된 주피터면 몰라도 요새 한참 핫한 펜릴은
4성 자체의 한계가 있더군요..잘 녹음.. 더 올라가서 풀한돌된 펜릴들 만나보면 다를려나요?
5. 2탱덱은 큐브없는 덱들이 주로 채용하더군요.. 큐브상대로 어쩔수없이 장기전을 가야되고 먼저 드라이브맞는건
익스큐즈된거라 2탱덱을 사용하는걸로 봤습니다.

데차가 안좋은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듣는데요.. 초창기 할필요없는 개삽질을 제외하자면..
내놓는 신규차일드나 밸런스패치같은데서는 좋은 평가를 받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특히 미운털이 원체 많이 박혀서 너프를 거의 할수 없는 상황에서 에르메스 버프는 신의 한수였다고 봅니다.
그래도 큐브는 너프좀...
페리틴크
16/12/19 17:37
수정 아이콘
펜릴의 태생적인 물몸은 메티스(불사)와 시링크스(무적), 다나(보호막+방어력 증가), 하데스(도발) 등등에서 2가지를 섞어 쓰면 어떻게든 출혈을 두 번 이상 걸고 죽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상대방에 죽창딜러가 딜을 바로 꽂아넣지 않으면 전투 끝까지 생존도 가능했어요.
요슈아
16/12/16 17:34
수정 아이콘
펜릴을 빼먹으면 섭합니다! 5성5돌 출혈뎀은 틱당 644...어쩌다보니 많이 나와서 굴려본 결과 대 만족중.

하데스가 많이 쓰이는 이유는...가장 많이 풀려서 그럴지도. 죽창/연타딜러한텐 통곡의 벽이긴 합죠.
저도 하데스 이벤트때 망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와 보니 반성해야될듯...

귀브 없는 귀없찐이라 항상 큐브상대할땐 조심조심...석화 걸어놓고 안치면 매우 열받음.

펜릴5돌 하데스1돌 마야우엘2돌 아슈노돌 다나노돌 전투력 49500 인데...!
이제 8천점인데 주말 내내 돌리면 12000 찍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점수 잘 오른다고 해도 연승보너스 합쳐서 40점.

큐브 상대로는 하데스 빼고 에르메스를 어펙해서 써야되려나요. 근데 오닉스가 부조카당!
16/12/16 17:54
수정 아이콘
9천점부터는 연승보너스 합쳐도 15 + 4점입니다

150연승까지 4점 보너스니 더 오르진 않을것 같네요
Jon Snow
16/12/16 18:02
수정 아이콘
충분히 가실수 있는 덱인데 골드부터 최대 19점밖에 안줍니다 ㅜㅜ
R.Oswalt
16/12/16 17:38
수정 아이콘
다없찐은 아니지만 큐없찐에 마야우엘도 없는 찐따라 쪼끔 힘듭니다. 키리누스3돌, 알테 2돌, 다나1돌, 이브, 세이렌2돌 쓰는데 실버 오니까 점수도 20~30점 오르고, 죄다 큐브 마야우엘 하데스 셋 중에 둘은 들어가 있어서 골라잡기도 어렵고...
크리스탈 팔아먹어야 되니 큐브 너프는 안할테고, 그냥 니르티 상향만 해줬으면... 처음 먹은 5성인데 쓸 데가 없습니다 ㅠㅠ
16/12/16 17:55
수정 아이콘
걍 골드만 가야겠어요... 플레는 불가능할듯요...
수박이박수
16/12/16 17:56
수정 아이콘
럼블 겨우 실버올려놨는데 너무 졸려요 ㅠㅠ
졸린걸 도대체 어떻게 극복하죠? 크크
Nasty breaking B
16/12/16 18:00
수정 아이콘
큐없찐으로 플레 찍긴 찍었는데 정말 하면 할수록
큐브 하데스 출혈이 채고시다 결론에 다다르게 되죠.
16/12/16 18:04
수정 아이콘
찐따 오브 찐따입니다.
맘몬(탱)-메브(딜)-타나토스(딜)-아슈토레스(딜)-마야우엘(보조) 덱 씁니다.
한돌된 건 마야우엘(+1)과 타나토스(+1)뿐입니다. 그 외에 5성은 에르메스와 에슈 말고는 아예 없습니다. 없어요.
덱 구성이고 뭐고 카드가 아예 없습니다. 죽겠네요.

등산 중인데... 이제 실버인데... 너무 힘드네요. 골드 찍는 게 목표입니다.
나른한오후
16/12/16 18:08
수정 아이콘
창세기전 콜라보 때문에 다시 시작했지만..
여전히 할만한 컨덴츠가 너무 전무한게임이네요 ㅜㅜ
그전 계정은 축계정이었는데 이번계정은 저주계정이라 창세기 까지 일일퀘나하면서 보석모아야겠...
클래시로얄
16/12/16 18:18
수정 아이콘
그레이트박1819 크크크크
opxdwwnoaqewu
16/12/16 18:40
수정 아이콘
저는 다나 헤라 2탱에 란페이 주피터 이브 씁니다
알테랑 이난나는 스탯이 낮아서 손도못쓰고 끔살이 잘나서
2탱버티기하면서 꾸준딜합니다
전투력은43천이네요 헤라가 어제 나와서... 헤라만렙이면 45나올듯
16/12/16 19:12
수정 아이콘
아이폰유저는 절대로 찍을수 없는 승률이네요. 10분에 한번씩 팅기니..럼블할때 팅기면 패배로 기록되고 연승보너스도 바로 끊겨서 엄청짜증나죠.
고칠생각이 없는거 같아요.
16/12/16 20:07
수정 아이콘
게임사들 유저 상대로 랜덤박스 장난질 치다 걸리는게 하루이틀이 아니라서 데차 확률조작도 참 기분 더러운 일이긴 했어요
제일 심각한 문제는 업계 종사자들이 확률조작을 함에 있어서 죄의식은 커녕 조작이 게임 운영의 핵심 요소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점이죠
밸런스를 맞추기위해서 확률을 조정했다 이런 헛소리를 변명이랍시고 하는 업계라서 자율규제 하긴 글렀고 일본보다 더 강력하게 제재해야해요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유저들을 폄하하는건 사기당한 사람한테 왜 사기당했냐고 꼰대질하는거랑 똑같은 한심한 주장이네요
16/12/16 20:10
수정 아이콘
중국도 확률조작 막는 법 생겻으니

더이상 정치권에 돈먹여도 못막겟죠
16/12/16 20:07
수정 아이콘
데차가 아무리 욕먹어도 할말없는 쓰레기 게임은 맞긴한데

2달간 쓰레기같은 컨텐츠 업데이트와 밸런스로 사람 다 빠져나가니 컨텐츠 고치고 남아있는 유저들 잘챙겨주긴해서 요즘 할만하죠

소잃고 외양간에서 관람료 받는다는 악명이 있는 넥플이지만 데차는 협업이라 그런지 고치려고 하는 모습이 보여서 다음 컨텐츠 업데이트까진 기대해볼만 한거 같네요

그리고 이후 나온 기대작들이 더 쓰레기인거 보면 한국 모바일게임이 그냥 쓰레기인가 싶고

법이 필요한 시점이죠
16/12/16 21:35
수정 아이콘
게이지뽕 풀돌 키리누스 갑니다. 여장남캐 마야우엘은 사도의 행위..
도뿔이
16/12/16 21:57
수정 아이콘
이쁘면 된거 아닙니까?(엄근진)
근데 키리누스도 그리 떳떳하진...
분해매니아
16/12/16 21:46
수정 아이콘
무과금으로 시작한지 한 달 되었는데 마야우엘 엘리시온 에우로페 아르테미스 레다 이렇게 키우고 있습니다. 엘리시온을 5돌 시켰는데 중독 데미지가 괜찮은 것 같아서 주력 딜러로 쓰고 있어욤.. 하지만 평가 보면 이쁜 쓰레기라고.. ㅠㅠ
16/12/17 01:30
수정 아이콘
엘리시온 좋습니다 요즘 메타 중 하나가 하데스 / 에르메스 / 쥬피터 / 헤스티아 + 큐브 or 다나 화염덱인데
엘리시온 슬라이드로 죽창딜하는 맛이 있습니다.

물론 드라이브는 봉인을..
그러지말자
16/12/16 22:15
수정 아이콘
큐브+1, 알테+1, 판테온, 에르메스, 마이트. 전투력 45000으로 골드 찍었습니다. 중간에 팅겨서 연승 끊긴후로 현자타임이 온터라 플레는 힘들듯 하네요.
탱커는 상대 큐브에 셀프 카운터같은 느낌이라 한번도 넣어본적이 없네요. 딜로스는 에르메스로 충분합니다.
하데스 반사뎀은 마이트로 어느정도 커버가 되더군요. 에르메스 리더라 올라가는 힐량도 있고 해서..
큐브를 보유하고 있다면 노탱덱도 충분히 고려해볼만한 옵션이 아닌가 합니다. 전투력 8000정도 위까지는 별 변수없이 잡아내거든요.(단, 상대에 큐브 없을시..) 사실 상대 죽창에 아군이 죽으면 상대의 석화가 풀릴 확률이 줄어들어 오히려 국면이 유리해지는 측면도 있거든요.
16/12/16 22:31
수정 아이콘
6성 마프(1), 6성 헤스(1), 6성 다나(0), 5성 마야(1), 5성 빵테

요런 조합으로 어제 골드 진입했습니다. 빵테 크리법받고 그냥 깡딜과 출혈로 때려잡기...

어제 저녁에 골드찍으면서 느낀건 상당히 귀찮으니 플레는 포기하자...

다시 하루 10승만 하는 소시민의 일상으로 돌아가야죠.
양파냥
16/12/16 23:53
수정 아이콘
골드되니 15점 정도 오르네요 그냥 골드로 만족해야겠습니다
마이어소티스
16/12/17 01:34
수정 아이콘
큐업찐,다업찐 입장에서는 골드는 상상하기도 힘드네요. 5성 확정권 5번중 3번이 aiㅠㅠ ai 버프만 기다립니다.
16/12/17 01:40
수정 아이콘
하데스(+1) / 에르메스(+2) / 마프(+1) or 엘리(+5) / 마야(+1) / 큐브 로

골드갔네요 느낌은

큐비+마야+하데스만 살아있으면 뭘 해도 된다랑...
에르메스의 위대함이였습니다..


그리고 리플보다 느낀 생각인데
어떤망겜을 하던, 쿠소겜을 하던, 현질만땅게임을 하던 그건 개인의 선택입니다.
그 게임을 하는거 자체가 위법한 행위라면 모를까, '안좋은 게임'에 돈쓴다고 뭐라고 하는건
예전 어른들이 말씀하시던 '게임따위' 에 돈쓴다고 뭐라고 하는거랑 다른게 뭔가요
그것도 게임심의에 대해서 과거에 비판글도 쓰셨던 분이 이제 본인 재량으로 게임을 심의하고
그 게임을 즐기는 유저를 도매금하고 계시네요...

뭐 그래봤자 저를 고운시선으로 보던 어떻게 보던 상관 안하는데
그걸 꼭 관련글도 아닌 이벤트 후기글까지 따라와서 뱉고가시는게 처량해보이네요
이부키
16/12/18 03:51
수정 아이콘
안좋은 게임 수준이 아니라 사기친 게임인데요. 물타기하지 마시죠. 사기친 게임마저 그냥 놔둬야 합니까?
16/12/17 09:06
수정 아이콘
다나(0) 마프데트(1) 주피터(0) 큐브(1) 키리누스(6)(리더) 플레이중입니다.
...네. 남들이 말하는 사기캐는 다 들고 있습니다. 수동으로 플레이하면 마지막 5번 플레이어만 안때리고 열심히 하면 승률 99% 찍더군요.
마프데트 궁딜이 수치로 1만 찍는지라 사실상 승리 공식은 '빠른 드라이브 -> 마프데트가 쐈더니 2킬!'이긴 해요.

원래는 100위권을 노리고 있었는데, 도저히 사람이 할 짓이 못되서(점수 계산해보니 매일 6~70승을 해야 100위권이 가능합니다)
맨날 6~70위권에서 놀다 주말에 미끄러지는 패턴을 반복하고 지겨워서 승부를 포기했습니다.
그랬더니 골드로 떨어졌는데 딱 그 주에 이런 이벤트를 하더라고요.

지금 다시 플레 올려놨습니다.
16/12/17 09:07
수정 아이콘
큐브가 없어서....

5돌하데스 6돌타나토스 4돌 주피터에 4돌 마프or6돌 알테 힘덱으로 밀고왔습니다

3돌 에르메스가 없었으면 큐브에 몇패 적립했을 건데 실수로 덱 잘못 들어가서 2패 한 거 빼고 다 때려잡으면서 올라왔네요
16/12/17 09:17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몰라도 큐브는 진짜 AI가 해도 슬라만 계속 쓰면 질 수가 없는 수준이라 빠른 하향이 필요해 보이는데 그냥 놔두는 게 마음에 안드네요
Nasty breaking B
16/12/17 11:58
수정 아이콘
한돌이 어마어마하네요; 전투력도 어마무시할 거 같은데
가개비
16/12/17 09:54
수정 아이콘
현재 17000대 중반,
주피터(1) 아슈(1) 큐브(0) 다나(0) 하데스(3) 플레이중입니다.
항상 55위 안에 들어가있었던지라.. (조금씩 덱은 바꿧지만) 이번 이벤트도 크게 준비하는거없이 평소처럼 하고있습니다.

위의 nybbas님이 말하신것처럼 하루 60판정도를 이겨야 순위유지가 가능하고, 30위권내로는 정말 사람이 할짓이....
다만 위에서의 희망은...위쪽은 점점 다나나 큐브가 조금씩 빠지고 있다는겁니다 -_-;
http://imgur.com/a/7sqbi

전체적인 구성원들이 튼튼해지고 딜이 나오게되면서 (다나의 50%증벞은 일정수준이상의 방어력에서는 효용성이 떨어집니다)
점점 다나나 큐브가 빠진 형태의 덱들이 늘어나고있어요.
아마 또 다음주나 다다음주정도 되면 유저 전투력 수준이 올라가면서 메타가 조금씩 바뀔거라고 생각중입니다...

처음 겜 나왓을때부터 랭크 유지중인데, 랭크권쪽에서의 덱 메타는 매주마다 조금씩 달라졋지만 이번주가 가장 격변인것같아요.
게임사가 어느정도 밸패를 해준상태라... 각 덱끼리 물고 물리게 만들어줬다는게 재미있네요.
다음에 시간이 되면 상위권 럼블 덱 조합 종류 관련 글을 쓸까 생각해보는데.. 윗 덧글 어떤 분을 보니 뭔가 글쓰기가 꺼려지기도 하고..
16/12/17 10:29
수정 아이콘
루비부터 등반중입니다.
하데스, 디나시(+1). 큐브, 헤스티아(60), 쥬피터로 등반중인 전투력 51000 골드유저입니다. 승률은 94%로 형성중입니다.
11300점 정도구요. 무난히 크리스탈 안쓰고 플래티넘 안착할 것 같습니다. 한판에 40~50초 내외로 끝나는게 제일 좋네요.
공격도 쉽고 방어도 잘죽어주는 불덱 차냥해!!!
국산반달곰
16/12/17 12:32
수정 아이콘
위에 개돼지라 부르는 분이 스마트폰은 뭐쓰는지 궁금하네요
거기는 데차와 비교도 할 수 없는 구매자를 농락하는 제조사들의 모임인데 정작 100만원 가까운 폰은 잘 쓰시면서 가챠에 난리 치고 있을 모습을 보느 흐뭇하네요
16/12/17 12:39
수정 아이콘
실물이랑 휴지조각이랑 비교 자제좀..

그리고 좋아해서 지른다기보다 어쩔수없다면서 22만 지르고 자기합리화 하는 모습보면

한심해보이긴 해요
국산반달곰
16/12/17 13:46
수정 아이콘
실물이랑 저거와 차이는뭔가요?
노트7펑펑 터지고 제대로 보상못받고
데스그립으로 아이폰 전화 못해도 역대급으로 잘팔리고있는데 걔들은 100만원가까이 주고 사는데도 개돼지란 이야기 없죠
게임사이트에서 게임에 돈쓰는데 개돼지라 그러는거보면 웃기지도 않네요
태연히 데챠하는 pgr러들 비난하면서요
국산반달곰
16/12/17 15:32
수정 아이콘
어차비 그돈을 써서 만족하는거는 개인에 취향인데요
게임 싫어하는사람이 보기에는 당신같은사람이 피지알에서 죽치면서 있는거랑 별차이는 없어보일텐데요 뭐 더이상 시간낭비같으니 답변은 안달게요
몽쉘통통
16/12/17 13:57
수정 아이콘
마지막 한심해보이긴 해요..라는 단어는
수정하시는게 좋을것 같은대요.

예를 들어 게임싫어하는 사람들에겐 피지알 하는거 자체가
쯧쯧거리며 한심해 보일겁니다.
근대 그걸 대놓고 표현은 안하잖아요? 그건 무례한 짓이니까.
16/12/17 14:05
수정 아이콘
글쎄요 그냥 인터넷 방송보는사람이랑

인터넷방송 여캠에 수십 돈써가면서 인방 보는사람이랑 똑같이 바라볼까요
몽쉘통통
16/12/17 16:38
수정 아이콘
비교의 대상이 너무 극단적 이신거 같네요
그런 케이스라면 저도 공감합니다만

이런 경우는 아이돌에 돈쓰는 정도로 생각하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도 제 형이 아이돌에 몇십만원 쓰면서 다니는걸 별로 좋게 여기진 않거든요. 한번 사회적 문제가 됐었던 아이돌라 더 그렇구요

그리고 여캠별풍선 문제도 보통 온라인 상에서나 욕하지
현실에서 한심하다 별x이다 라고 하면 별로 좋은시선 못받습니다.
어찌됐던 수위 조절하며 벌은 노력의 결산물 이니까요
16/12/17 22:44
수정 아이콘
실물과 온라인상 재화랑 비교하지말라니...
16/12/17 13:02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이렇게 비아냥대는게 흐뭇할 일은 아닐것같네요.
아이유인나
16/12/17 16:32
수정 아이콘
아 예. 호구취급하지만 열심히 쓰십쇼. 남들도 다 그래! 라면서 사용해야 열렬한 호갱노예 인증 아니겠습니까?
Jace T MndSclptr
16/12/17 18:59
수정 아이콘
그만둘수 없는 레후
Jon Snow
16/12/17 19:47
수정 아이콘
댓글이 많이 달렸나 싶었는데 안보이는 거였네요 크
논란글도 아니고 굳이 후기글에 와서 똥 뿌리고 가는 행동은 이해가 안갑니다.
페리틴크
16/12/19 17:31
수정 아이콘
어떤 컨텐츠에서 즐기는 것에 대해 가치를 지불할 만하다고 판단하는 데에는 많은 판단요인이 작용하죠.
누군가에게는 데차라는 컨텐츠를 이용하는 것 자체가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겠지만 저 같은 사람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하신, 그리고 말씀하시지 않은 모든 것들을 고려한 후에도, 게임을 하며 얻는 즐거움이 더 크고, 그 즐거움에 돈을 지불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겁니다.
가치판단의 기준이 좀 다를 뿐, 그게 인간으로서의 도리를 저버린 일도 아니고 뭔가 범법적인 것도 아닌데 개돼지 같은 끔찍한 멸칭을 말한다는 게 참으로 참혹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나는 그런 걸 하지 않는 현명한 인간이고, 너는 그런 걸 아직도 돈 내가며 하니 개돼지 소리를 들을 만 하다는 그 어디에서 댓글 너머에 있는 인간에 대한 존중을 찾을 수 있단 말입니까?

그리고 위와 별개로, 저는 실버에서 멈췄습니다.
메티스(+1), 에르메스(+2), 하데스(+2), 헤스티아, 쥬피터, 펜릴(+4), 란페이, 다나를 들고 있어 큐브+마야우엘 덱이라도 그럭저럭 다 뚫어낼 수 있는데, 정작 제가 실버 유지조건인 주당 50전도 하기 귀찮아 하는 성격이어서요.
실버가 제 성실함의 한계였네요. 하하하;;
16/12/20 10:21
수정 아이콘
상당히 공감가는 글이네요 헤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벤트가 끝나고 말씀드리는거지만, 이제 럼블은 확실히 노가다 성향이 짙어져서 어느정도 덱 구성만 맞추면 시간만 투자가능하다면 누구던 랭커가 될수있는 지경까지왔네요 ㅠㅠ 전 그냥 하루 48전 크리스탈만 수급하고 그냥저냥 살아가려합니다 헤헤
테스트2
16/12/20 17:19
수정 아이콘
저도 투력 6만찍고 간신히 없는시간쪼개서 플레달았어요
타나토스 +1 다나 +1 키리누스+6 티시포네+4 아르테미스 +2 하기만하면되는시간이네요

그리고 별개로 답변을 보다보니 문화컨텐츠에 돈을쓰는걸 탐탁치 않아 하시는분들이 상당히 있는것같아요
아직도 이런 시선이 많으면 게임산업이 예전 만화처럼 우리나라에서 멀어질지도 모르겠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499 [기타] 닌텐도가 서드파티?? 슈퍼마리오 RUN 살짝 맛배기~ [16] 시그니쳐 초콜렛8409 16/12/17 8409 0
60498 [기타] [폴아웃4] 희망과 절망이 공존하는 베데스다의 핵피엔딩 [37] LightBringer15320 16/12/16 15320 7
60497 [기타] [데차] 럼블 이벤트 후기 [131] Aerika9945 16/12/16 9945 0
60496 [LOL] 2017시즌 삼성에 대한 단상 [22] becker11136 16/12/16 11136 11
60495 [기타] 리니지2 레볼루션도 벌써부터 말이 많네요.(2차 추가) [91] 이사무17224 16/12/16 17224 0
60494 [기타] 이스8 후기 (약스포) [18] 오즈s11318 16/12/16 11318 1
60493 [기타] 유비소프트에서 지난번에 풀었던 게임을 모두 배포합니다. [41] 레이오네11105 16/12/15 11105 4
60492 [스타2] 여러모로 아쉬운 IEM 경기 [84] 웅진프리17819 16/12/15 17819 1
60491 [기타] [클래시로얄] 1215패치가 적용되었습니다. [5] 틈새시장6516 16/12/15 6516 1
60490 [기타] [포켓몬] 환상의 포켓몬 마기아나 QR 코드 공개 [3] 좋아요7265 16/12/15 7265 0
60489 [기타] [조조전] 섬멸전이 시작되었습니다 (+개인적인 감상) [55] ThisisZero9633 16/12/15 9633 1
60488 [LOL] LCK 플레이오프 진행 방식 관련 안내 [13] Riot룬테라8999 16/12/15 8999 0
60487 [LOL] 가짜 SKT 채널이 모든 동영상을 삭제했습니다. [13] 성수11495 16/12/15 11495 1
60485 [스타2] IEM 경기 1일차 단상 [18] Samothrace10646 16/12/14 10646 7
60484 [하스스톤] 투기장 12승을 했습니다. [12] 이브나8192 16/12/14 8192 0
60482 [기타] [WOW] 쐐기돌 20단 클리어 파티가 나왔습니다 [24] 꼭두서니색11601 16/12/13 11601 0
60481 [하스스톤] 케스파컵 직관 후기입니다. [12] 모선10868 16/12/13 10868 0
60480 [LOL] 2016 스토브리그 희망하는 뇌피셜(?) 한번 적어보죠! [36] RookieKid10391 16/12/12 10391 1
60479 [기타] [GTA5] 객나적인 차량평가 및 각종팁 [5] 겨울삼각형16759 16/12/12 16759 1
60478 [기타] 넥슨 지스타 쿠폰 나눔합니다. [149] 마둘리10472 16/12/12 10472 7
60477 [스타1] 아프리카 스타리그(ASL), 정말 재밌네요. [49] 김연우14635 16/12/12 14635 18
60476 [기타] [WOW] 군단 그들만의 장벽 업손 [117] 세이젤13311 16/12/11 13311 0
60475 [기타] 모바일 게임 베인글로리 간단 리뷰 [8] 행복한인생7129 16/12/11 712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