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2/04/07 15:01:52
Name 아수날
Link #1 fmkorea
Subject [LOL] 펨코펌 페이커 연봉썰
9dd63921e1ae733e80a12ba2e9e6d205.png



 70억이라는 한국 리그에서는 독보적인 연봉으로 티원과 재계약이 성사된 페이커 

이후 T1의 CEO 조 마쉬가 직접 페이커와의 재계약이 금전 문제로 어려웠음을 말하며 

중국발 이적루머의 신빙성이 급격하게 올라감
JOE.jpg 아침반을 위한 간밤 페이커 연봉 썰
JOE2.jpg 아침반을 위한 간밤 페이커 연봉 썰

이후 조 마쉬는 BMW 스폰서 디스코드 방, 코라이즌 인터뷰 등에서 재계약을 위해 귀국하자마자 페이커부터 찾아갔다는 둥 재계약이 매우 어려웠음을 자주 언급했습니다.

원 클럽 맨한테 연봉 70억을 맞춰줬음에도 불안함을 느꼈다는 얘기니까 대체 타 리그에서 얼마나 좋은 조건을 맞춰줬을지 말이 나왔었는데요

당사자들이 직접 밝히지 않는 한 알 방법이 없으므로 떡밥이 금방 식었습니다

DOUBLELIFT.jpg 아침반을 위한 간밤 페이커 연봉 썰

근데 한국 시간 4월 7일 새벽에

조마쉬가 더블리프트 방송에 출연해 이런저런 비하인드 썰을 풀기 시작함

처음 부임받았을 때 T1 환경이 안 좋았다는 얘기부터,  구마유시와 재계약 할 때 일어났던 일 등등 이런저런 속사정을 얘기하기 시작했고

나중에는 테디의 이적같은 얘기를 꺼내며 FA와 관련된 얘기가 나오게 됐고, 그러다 결국 페이커 얘기도 나오게 되었죠

조마쉬는 페이커가 이미 투자를 통해 큰 부를 이뤘고,그래서 돈이 아니라 경쟁력있는 팀을 중요시 여긴다며

그게 FA때 중국에서 [20MILLION DOLLAR A YEAR]를 제시했어도 페이커가 넘어가지 않은 이유라고 얘기했습니다

243.jpg 아침반을 위한 간밤 페이커 연봉 썰

류현진 손흥민 뺨때리는 연봉에 이게 정말 가능한 액수인지 잠시 갑론을박이 펼쳐졌으나

아무리 그래도 T1 CEO가 직접 발언한 만큼. 과장은 있을지언정 현실과 아주 동떨어진 액수를 얘기하진 않았으리란 의견으로 모아졌습니다

GOD.jpg 아침반을 위한 간밤 페이커 연봉 썰
페이커 아임백.jpeg 페이커가 오마주한 조던의

페이커 재계약.png 페이커가 오마주한 조던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이코어
22/04/07 15:03
수정 아이콘
류현진 연봉이랑 같네요
손흥민보다는 많고 ;;
니하트
22/04/07 15:04
수정 아이콘
페이커는 전부터 한국, T1에 남으려고 했던 성향이 강했지만 240억이면 남아준게 감사하죠..
22/04/07 15:04
수정 아이콘
페이커 본인은 정에 휘둘리지 않고 냉정하게 생각해서 티원의 조건이 제일 좋았다는 얘기도 했던 것 같긴 한데,
하여튼 티원팬이나 lck팬한테는 감사한 일 아닌가 싶습니다.
도인비 얘기도 간간히 나오던데... 그럴만해 보이기도 하구요.
자두삶아
22/04/07 15:04
수정 아이콘
그저 빛
러프윈드
22/04/07 15:07
수정 아이콘
그 누구보다 LCK와 T1을 사랑하는사람
김포북변동
22/04/07 15:09
수정 아이콘
조마쉬가 인증해줬고 도인비가 직접 발언한것을 더해서 맞춰 보니깐 다른것은 몰라도 현재 재계약한 금액에 터무니없이 비싼 금액을 제시 받은건 사실인것 같네요. 세세한 액수나 옵션여부는 조금 달라질수도 있겠지만요. 어찌됫든 페이커니깐 가능한 금액 아닌가 싶습니다.
22/04/07 15:12
수정 아이콘
솔직히 북미에서 제시한 계약이었으면 믿을만 했는데 중국에서 제시한거라고하니까 일단 액수만 크게 지른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못미덥네요. 페이커급도 나중에 계약으로 통수맞아도 안이상한 동네 같아서
유로파
22/04/07 15:15
수정 아이콘
투자를 통해 덜덜 투자마저 잘하는 페이커..
상하이드래곤즈
22/04/07 19:01
수정 아이콘
페이커의 연봉이 어마어마하게(?) 오른 시점이
때마침 부동산 최 저점에서 반등을 시작하던 시기라… 운(?)까지 좋았죠.
버거킹맘터
22/04/07 15:15
수정 아이콘
티원이 국내 스포츠 탑 대우를 한것도 있겠지만 작년 서머 2라운드부터라는 짧은 기간의 합에도 불구하고 롤드컵 4강이라는 성적을 낸
티원 유스들을 보면서 올해 성적에대한 자신감을 얻은 것 같아요.
22/04/07 15:18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남은 이유는 LPL황금함대보다
티원유스와 합을 맞추는 게 더 우승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서 였을겁니다
그놈의 황금함대가 맞춰졌을지도 의문이지만
니하트
22/04/07 15:20
수정 아이콘
근데 사실 황금함대라는게 항상 이름값보다 파괴력은 덜하긴 하죠.. 모든 스포츠 공통으로..
Lazymind
22/04/07 15:27
수정 아이콘
애초에 황금함대가 구성되려면 페이커가 훨씬 일찍 시장에 나와서 진작 LPL로 넘어가 페이커 중심으로 판을 짰어야..
페이커 재계약을 하네마네 이야기 나오던 시점엔 다들 팀구성이 완료된 상태라 힘들었죠.
말씀대로 페이커 입장에선 티원이 페이커에게 트로피를 안겨줄 가장 가능성이 높은 팀이기에 돈을 포기하고 남았다고 생각해요.
22/04/07 15:26
수정 아이콘
중국쪽에서 지른거라고 본다면 진짜 저걸 감당할 수 있어서 지른것인가 임금체불은 없을것인가 의문이 들긴 하죠
22/04/07 15:29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의견에 한 표.
22/04/07 15:35
수정 아이콘
한국으로 고액의 현금을 옮기는 것도 이슈가 있을 수 있겠고요.
비오는풍경
22/04/07 15:45
수정 아이콘
저도 이 생각이 먼저 드네요
22/04/07 15:48
수정 아이콘
플레임도 갠방에서 중국시절 미국시절 받은 돈 못 옮겼다고 밝힌 판에, 페이커가 임금체불 없이 제대로 돈을 받더라도 외국에 예치된 돈을 한국으로 옮기는 게 더 어렵지 않을까요.
민초단장김채원
22/04/07 16:40
수정 아이콘
중국에 진출했던 선수가 한둘이 아닌데 그 선수들이 모두 돈을 못 가지고 들어왔을 리가 없죠.
플레임의 경우는 아마 본인의 귀찮음도 한 몫 하는 게 아닌가 합니다.
Two Cities
22/04/07 17:24
수정 아이콘
그 부분은 본인의 귀찮음 때문이라고..
데몬헌터
22/04/08 08:47
수정 아이콘
역시 플
마감은 지키자
22/04/07 16:30
수정 아이콘
페이커한테 임금 체불은 못할 겁니다. 그보다 현금을 옮길 수 있느냐가 더 문제일 듯하네요.
백수아닙니다
22/04/07 16:35
수정 아이콘
연봉을 선금으로 받는 조건이 아닌 이상 절대 믿을 수 없죠
Cazorla 19
22/04/07 15:37
수정 아이콘
돈을 떠나서 제-오-구-케면 월즈를 노리기에 최적멤버죠.
서양권 팀은 물론이고, 중국 어느팀을 가더라도 티원보다 월즈 우승하기에 좋은 팀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나마 RNG였는데 의사소통, 적응문제를 넘어야 하고.
물론 저는 시즌전엔 제우스가 이렇게 잘할 줄은 몰랐지만요. 페이커는 알고 있었겠죠(?)
페이커는 늘 돈보다 커리어를 더 생각했던거 같아요.
쿼터파운더치즈
22/04/07 15:45
수정 아이콘
연봉이 얼마든 무조건 lck남아줘서 고맙습니다
그냥 이 표현밖에 안떠오르네요
22/04/07 15:49
수정 아이콘
240억 까고 남은거는 진짜 어질어질한듯 본인의 우승욕심과 더불어서 t1과 팬들의 대한 고마움덕인듯도 하고..
어쨋든 고맙
마이스타일
22/04/07 15:55
수정 아이콘
도인비 입장에서도 200억급 오퍼인 걸 알았다면 나중에 페이커 이적썰 틀렸을 때 억울할만 했겠네요
200억을 질렀는데 당연히 이적하겠지 라고 생각하고 썰 풀었을텐데 말이죠
괴물군
22/04/07 16:10
수정 아이콘
진짜 페이커 재계약 전에 여러 썰들이 그냥 썰들이 아니었던 느낌적인 느낌...

그래도 남아주어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당근케익
22/04/07 16:11
수정 아이콘
외화벌이라는게 사실 쉽지는 않죠
옮기는것부터 세금까지 온갖 허들이...

그리고 페이커 입장에서도 작년에 합 맞춰온 선수들과 롤드컵 4강까지 갔는데 (게다가 라인업도 어림)
티원이 섭섭치않게만 대우해주면 옮길 이유는 없었다고 봅니다
티원도 페이커 놓치면 망하겠다는 시그널이니 윈윈이죠
22/04/07 18:15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200억 이상의 규모면 그 귀찮음 세금 허들 다 뛰어넘을 만큼의 오퍼죠...
오늘하루맑음
22/04/07 16:12
수정 아이콘
70억 이상이란 소리는 70억이 보장금액이란 소리인가 헷갈리네요
22/04/07 16:13
수정 아이콘
돈만 생각했으면 15때부터 한국남은게 성립안되죠
22/04/07 16:14
수정 아이콘
티원이란 팀 그 이전의 SKT라는 팀이 페이커를 감당할만큼의 팀이 아니었더라면 lck의 시장규모는 훨씬 작아졋을거 같네요
카바라스
22/04/07 19:33
수정 아이콘
cj나 삼성이었으면 진작 팀 폭파되고 해외갔죠
1등급 저지방 우유
22/04/07 16:15
수정 아이콘
그 예전에 온겜넷에서
게임끝까지깨는거나
(프로그램 이름은 안떠오르고 진행자가 허준이라는것만)
라스출연해서도
고액연봉 제시얘기는 몇번이나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거 왜 임프도 그 얘기 비슷하게 했자나요

페이커가 lck에 남아준게 고마울뿐입니다
마감은 지키자
22/04/07 16:41
수정 아이콘
켠 김에 왕까지입니다. 흐흐
마감은 지키자
22/04/07 16:31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어느 팀이려나요?
일단 생각 나는 팀은 웨이보하고 황금함대 썰 나오던 BLG인데...
곱절로 달려라
22/04/08 00:15
수정 아이콘
역시 자금력으로는 비리비리를 유력하게 보더군요
22/04/07 16:35
수정 아이콘
중국에서 돈 가져 오는게 항상 만만치가 않아서...
실제 수령액과 한국으로 가져갈 수 있는 비율은 어떻게 될까요?
코스모스 아톰
22/04/07 16:42
수정 아이콘
조마쉬는 페이커가 이미 투자를 통해 큰 부를 이뤘고,그래서 돈이 아니라 경쟁력있는 팀을 중요시 여긴다며

진짜 사랑한다 대상혁
Arsenal.
22/04/07 16:48
수정 아이콘
상혁아 정말 고맙다.
블랙팬서
22/04/07 17:44
수정 아이콘
갓상혁...
22/04/07 17:58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재계약하는건 당연한 일인데
그걸 뭘 자랑하냐고 조마쉬 까는 글이 좀 있었는데
오퍼금액 듣고나니
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뢔야 할 판입니다 크크
이재빠
22/04/08 09:33
수정 아이콘
조마쉬가 자랑할만 한걸로 크크크
22/04/07 18:13
수정 아이콘
도인비 : 이걸 안와? 어이가..없네?
반반치킨
22/04/07 19:00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T1의 멤버로 우승하는 각을
본 모양입니다.
다용도테이프
22/04/07 19:13
수정 아이콘
레전드 그 이상으로 승천하네요
세종대왕
22/04/07 19:45
수정 아이콘
롤에서 페이커 위상은 뭐 거의 다른 스포츠로 치면 명예의전당 에서도 최고로 뽑히는 선수로 비교하면 저정도 가능할꺼라고 봐요
그래도 멋지네요... 진짜 쉽게 포기하기 힘든 금액 같은데...
감전주의
22/04/07 20:12
수정 아이콘
롤판의 T1은 안 좋아하지만 페이커는 롤 하고 싶을 때까지 선수생활 했으면 좋겠네요
Navigator
22/04/07 20:28
수정 아이콘
페이커 돈관리에 대해서 친척분들 얘기가 나오면서 팬들이 걱정 많이 했는데(저도 ㅠ)
투자 잘 해서 큰 부를 이뤘다고 하니까 엄청 안심되네요... 롤에만 집중해서 그 퍼포먼스 계속 보여줘 페이커....
강나라
22/04/07 20:37
수정 아이콘
중국도 롤판에서 수익구조가 생각보다 안나오고 적자 감수하고 투자하는 팀이 대다수인데 저 돈을 진짜 오퍼한팀이 어딘지 궁금하네요. BLG나 웨이보 정도 아니면 저 금액 감당할팀도 없어보이는데 저 팀들도 막상 저 돈을 주고 영입해서 볼 수익이 있나 싶고요.
22/04/07 21:53
수정 아이콘
대 상 혁
자동인형
22/04/07 23:26
수정 아이콘
결론은 중국에서 240억 제시했는데 거절하고 70억+ 로 티원에 남았다는 거죠?
곱절로 달려라
22/04/08 00:15
수정 아이콘
네. 추가로 도인비가 페이커 이적 이야기를 하였는데
그정도 조건을 거부할줄 몰랐다는 이야기도 있네요
그래서 잔류하는거 보고 거짓말쟁이 되어서 억울하다고...
스웨트
22/04/08 07:09
수정 아이콘
상혁아 넌 진짜 no1이다

long live the king
콩순이
22/04/08 12:08
수정 아이콘
부동산 투자도 성공한 상혁이 최고네요. 부럽다...
22/04/08 14:44
수정 아이콘
애초에 연봉만 쫓아가는 선수였다면 롱런을 못했습니다. 끊임 없이 향상심을 가지고 우승을 향해 달리니까 가능한 거죠. 오히려 지금의 200억보다 장기적으로 더 큰 금액의 가치를 가지겠죠. 사실 일반인의 시선으로 탑 클래스 선수들의 승부욕을 온전히 이해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22/04/08 22:55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최고여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스포츠판에서 최고의 선수가 가지는 무게와 영향력은 2등과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 법이고,
그런 선수의 프로의식과 팬들 및 업계를 생각하는 마음이 그 판 전체에 엄청난, 아니 가장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우승을 얼마나 더했건 이영호 김택용 따위가 임요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는 이유기도 하구요.
최고의 선수가 팬들을 등쳐먹을 생각을 하다니. 영구제명해야돼요 저 둘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120 [LOL] 마인드스포츠를 통해서 살펴본 에이징커브 [66] 올해는다르다11966 22/04/09 11966 10
74119 [LOL] 너구리가 담원으로 복귀하는 것 같습니다. [262] 한량기질21918 22/04/08 21918 0
74118 [LOL] 승부조작 LGD 미드 jay 영구 출전정지& 롤관련 스트리밍 금지. [7] 데이나 헤르찬7626 22/04/08 7626 0
74117 [하스스톤] 사전체험 하루만에 발견된 도적 OTK덱 [21] 달은다시차오른다7873 22/04/08 7873 1
74116 [콘솔] 13기병 방위권 스위치판 메타크리틱 등재 [34] 아케이드8769 22/04/08 8769 0
74115 [모바일] 던파 모바일 개발자 노트(로터스 레이드, 지옥파티 에픽 천장 도입) [30] 라쇼6997 22/04/08 6997 0
74114 [LOL] 인벤 신연재 기자 담원 부대표 트윗관련 유튜브 방송 발언.txt [563] 융융융24358 22/04/08 24358 9
74113 [LOL] 플옵 보고 느꼈던 라인별 핵심픽 [38] roqur10745 22/04/07 10745 0
74112 [LOL] 클템에 대한 변호?(feat. 4대 미드 시즌별 모스트3 챔피언과 OO) [110] qwerasdfzxcv11977 22/04/07 11977 3
74111 [LOL] 최근 몇가지 화젯거리에 대한 생각 [171] Hestia29136 22/04/07 29136 93
74110 [LOL] 페이커를 뭐라고 정의할 수 있을까요 [158] 작은형14422 22/04/07 14422 13
74109 [LOL] 펨코펌 페이커 연봉썰 [58] 아수날15451 22/04/07 15451 10
74108 [LOL] 결승전 다시보면서 느낀 4경기 밴픽 구도 [37] 랜슬롯8244 22/04/07 8244 9
74107 [LOL] 클템을 성토하는 분위기가 있나보네요. [640] 도라지36655 22/04/07 36655 3
74106 [LOL] LCK 중계 희망사항 두가지 [42] 비선광9884 22/04/07 9884 5
74105 조 마쉬: 구마유시는 내가 본 사람 중 가장 자신감이 넘친다. [163] Two Cities13994 22/04/07 13994 10
74103 [LOL] 나이먹고 솔로랭크 다이아 찍은 후기(30대 초반 직장인) [35] 티맥타임10352 22/04/07 10352 2
74102 [LOL] 스브스 전 감독 인스타 [14] Leeka9664 22/04/07 9664 1
74101 [LOL] LGD 미드 Jay 승부조작 혐의 확인 [58] 아슬릿12927 22/04/06 12927 0
74099 [LOL] LPL 일정이 추가로 연기되었습니다. [52] Leeka9805 22/04/06 9805 1
74096 [LOL] 농심레드포스 배지훈감독과 결별 [80] Lazymind11796 22/04/06 11796 0
74095 [스타2] 전역 앞둔 어윤수, "선수 복귀해야죠...GSL 예선 참가 예정" [17] 及時雨10458 22/04/06 10458 1
74094 [하스스톤] 히드라의 해 핵심 카드 훑어보기, 23.0 정규전/전장 패치노트 [56] BitSae8510 22/04/06 8510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