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7/21 07:22:22
Name 리테
Subject [디아블로] 새 시즌은 강령으로? (수정됨)
안녕하세요 오늘 새벽 디아4의 첫시즌이 시작되었는데

캐릭은 예전부터 하려고했던 강령으로 골랐습니다.

다만 시작한지 몇 시간도 안됬는데 왜 벌써 글을 쓰냐면


HAOYtha.jpg

완전 초반부터 얻을 수 있는 강령 심장중에 저런게 있습니다. 드랍율도 높고 처음부터 나와서 마름병걸린자의소굴 두바퀴만에 먹었습니다.

이거 자체는 공개가 전에 되서 아실텐데 현재 버그인지 의도인지는 알수없으나 쿨타임 기술인 시체촉수도 쿨타임 상관없이 계속 발동되고 있습니다.

이벤트중 아무런 조작을 하지않았을때 터지는 빈도입니다. 10레벨대에 이정도 편의성으로 사냥 가능한 직업이 있나 싶네요
대충 이정도 빈도로 터지는데 저는 초반이라 시폭을 넣었는데 시폭을 빼고 시촉만 쓰시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저같은경우 시체를 만들어주는 수확자 해골이랑 쓰고있는데 저 심장이 해골되살리기도 자동으로 써주는지 해골 리필도 자동으로 됩니다.

결국 시간 지나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설령 시체촉수가 너프된다고해도 현재 초반 육성구간이 정말 편하기때문에 지금 꿀빨만한거 같습니다.

심장자체에 방어도가 있어서 해골 못쓰게되서 잃는 방어도가 어느정도는 커버되는거같고 일단 시즌 시작은 괜찮은 느낌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세상의빛
23/07/21 07:48
수정 아이콘
꿀팁 감사합니다!
몽키매직
23/07/21 08:28
수정 아이콘
이거 시체촉수가 얼마나 터지는지가 궁금했는데 시체스킬을 그거만 장착하면 계속 시체촉수가 터지나보네요
23/07/21 09:26
수정 아이콘
네 시폭은 나중되면 버려질거같은데 시촉 계속 써지는거보면 후반에도 상당할듯합니다.
몽키매직
23/07/21 09:37
수정 아이콘
이거 자동시전된 시체촉수로도 전설위상 발동되는 특성도 같이 발동되는지가 궁금한데, 그건 아직 정보가 없으시겠죠...
23/07/21 12:13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새벽에 하다가 지금 쉬고있어서 그쪽은 아직 모르겠는데 노화의경우 쿨감패시브 찍어놓고 스킬창에 올려놓지 않아도 자동노화에 쿨감이 적용 된다고 하더군요 오히려 엔드에선 이쪽을 더 유용하게 쓸지도
몽키매직
23/07/21 13:18
수정 아이콘
허허 쿨감도 적용되면 활용도가 좋겠네요. 뼈영혼 빌드도 가능하려나요
우자매순대국
23/07/21 09:07
수정 아이콘
강령하신가?
모나크모나크
23/07/21 09:21
수정 아이콘
앗.. 오늘이 시작이군요??그럼 시즌 전에 키우던 캐릭터는 다 1로 바뀐건가요;;?? 시작하기 전에 릴리트 잡아둬야 어디에서 같이 시작할 수 있대서 깨놓을라 그랬는데 ㅠ.ㅠ
23/07/21 09:25
수정 아이콘
아뇨 기존 캐릭은 그대로있습니다. 말하자면 시즌 신규서버가 열린거라고 보시면되요. 기존 캐릭 한번 접속하셔야 기존에하던 릴리트제단과 지도 밝혀둔게 신규 캐릭 생성할때도 유지되니까 한번 접속은 하셔야합니다.
모나크모나크
23/07/21 09:3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짬날 때마다 조금씩 하고 있었는데 1돼서 첨부터 해야 되면 걍 접었을 수도 ㅠ.ㅠ
HA클러스터
23/07/21 09:41
수정 아이콘
소환시폭술사를 애정으로 억지로 100렙 찍었기에 이번에는 다른 직업을 해볼까 했는데 왜 이제와서야 이런 혜택이... ㅠㅠ
23/07/21 12:00
수정 아이콘
저런.. 이거 해골 자동소환이 평소에 시체 막쓰는것도 아니고 딱 해골 숫자 줄어들때만 개수 맞춰서 시전해주니까 너무 편하네요 일일이 소환했으면 엄청 귀찮았을듯합니다
23/07/21 10:28
수정 아이콘
하던 원소술사를 그대로 또 만들까 강령 해볼까 고민중이었는데 강령으로 급 쏠리네요.
23/07/21 12:01
수정 아이콘
이번에 원소는 스탠에서 못했던 화염원소쪽이 땡기던데 강령은 아예 매커니즘이 바뀌는 심장이 있어서 더 재미있는거 같습니다.
응 아니야
23/07/21 10:32
수정 아이콘
저런 심장은 캠페인 이후에 쓸 수 있는건가요?
황제의마린
23/07/21 11:03
수정 아이콘
애초에 시즌 퀘입니다 심장 자체가
시즌은 캠페인 안해도 되서 시작하자마자 바로 퀘 가능합니다
23/07/21 11:59
수정 아이콘
캠페인을 완료한 시즌 캐릭터는 바로 사용가능하고 이미 캠페인을 완료한 캐릭이 있으면 캠페인 스킵으로 시즌캐릭터를 생성하면 됩니다.
네오크로우
23/07/21 13:25
수정 아이콘
스탠에서도 강령 시작했는데 후반부 가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다시 강령 캐릭 생성했습니다. 흐흐
왕립해군
23/07/21 14:03
수정 아이콘
커뮤니티 예측과 달리 심장의 벨류 매우 높은 걸로 결과가 나오네요... 다른 심장도 딜 강력하게 나옵니다.
YsoSerious
23/07/21 16:11
수정 아이콘
우디조 같은 해외 핵앤슬 장인들은 패치 내역 나오자마자 이미 고밸류라고 말했죠.
한국에서도 레니아워가 너프 때문에 불타는 커뮤니티가 이해 안 간다는 식으로 말했고(다른걸로 까야 된다고)
왕립해군
23/07/21 18:14
수정 아이콘
역시나 어느정도 하는 사람들은 알고 있었군요
23/07/21 17:11
수정 아이콘
심장을 장비 인벤칸에 넣어버리니.. 보석+심장으로만 인벤 2줄 채우네요.
블리자드 이 덜떨어진 놈들이 고의로 이런건지..그냥 능력이 없는건지..
요소요소 나사 빠진게 한번씩 신경쓰이네요.
깐포지드도 그렇고 QA가 제대로 이루어지는지 참 의문이에요
23/07/21 19:13
수정 아이콘
저도 하나 주워서 끼워봤는데 모세의 기적이 펼쳐지네요 크크
패시브 중에 시체 폭발 시 정수 회복, 증뎀이랑 시너지도 나고 좋네요
바람의바람
23/07/21 21:35
수정 아이콘
저거 먹으려고 심장 던전만 도는데 안나옵니다
어차피 좀 지나면 버려진다 초반에 좋은거다 라는데
25 랩인데 안나와요
피자니코
23/07/22 02:18
수정 아이콘
그건 정말로 운이 안 좋은 경우 일 겁니다.
저도 대충 비슷한 레벨인데, 이미 저거는 너무 넘쳐서 수치 안 좋은 건 갈갈하고 있이요...
바람의바람
23/07/22 07:25
수정 아이콘
와 절 놀리는건지 한번 나오니까 계속 잘나오네요
23/07/22 08:55
수정 아이콘
해보면서 느낀건 디아3때 발전시킨 요소를 적용안하고
일부러 컨텐츠 소모속도를 최대한으로 줄이려는 것이 계속 느껴지네요.
이해는 가지만 덕분에 불편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라서 좀 욕나옵니다. 일부러 불편하게 만든 것들도 꽤 되고요.
거기에 빡세게 안만들고 나중에 패치하려는 심보도 보이니까 스탠다드 끝무렵엔 좀 현타가 오긴 했네요.
이래놓고 시즌 시작했습니다..
-안군-
23/07/24 12:27
수정 아이콘
아 저거 시촉에다 쓰면 좋겠군요. 시폭은 오히려 안좋아서 갈갈했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592 [LOL] LCK는 지금 3개의 그룹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59] Leeka16047 23/07/21 16047 14
77591 [LOL] LCS 플라이퀘스트 롤드컵 진출 실패 [55] 껌정13279 23/07/21 13279 0
77590 [디아블로] 새 시즌은 강령으로? [28] 리테12105 23/07/21 12105 1
77589 [오버워치] 내년 오버워치 리그 지속여부에 대한 투표 예정 [71] 만찐두빵13286 23/07/20 13286 0
77588 [오버워치] 오버워치2가 스팀으로 나오네요 [29] 랜슬롯10946 23/07/20 10946 0
77587 [기타] 건담 에볼루션 서비스 종료 [23] 된장까스11568 23/07/20 11568 1
77586 [LOL] 안딜이 광동에 온 이유&여러가지 썰 [34] Leeka15353 23/07/20 15353 2
77585 [LOL] LCK 팀들의 '정규시즌 최고 성적' 정리 (feat 피넛의 위엄) [32] Leeka13103 23/07/20 13103 6
77584 [기타] 1.2 업데이트 후 민심이 하락중인 붕괴 스타레일 [48] 꿈꾸는드래곤13425 23/07/19 13425 2
77583 [PC] 던파)또 지켜지지 않은 밸패 구조 개선. [61] 제트버스터12807 23/07/19 12807 0
77582 [LOL] 롤드컵 티켓 가격 근황.JPG [23] bifrost17503 23/07/19 17503 1
77581 [LOL] 현 LCK 로스터 기준, 감면이 적용되는 선수들 정리 [129] Leeka18473 23/07/19 18473 0
77580 [기타] 만우절도 아닌데 만우절급 이벤트 하는 으윾-싼다 [2] DogSound-_-*11120 23/07/19 11120 1
77579 [LOL] LCK에서 성적 감면 50%를 받을 수 있는 선수들 [191] Leeka20197 23/07/19 20197 1
77578 [LOL] LCK, 균형지출제도 2023년 스토브리그부터 도입 [173] 껌정18243 23/07/19 18243 0
77577 [디아블로] 디아블로4 시즌1 사전 업데이트 패치노트 [68] 만찐두빵12788 23/07/19 12788 1
77576 [LOL] LOL 최초로 TS 스킨이 등장했습니다. [25] 달은다시차오른다13604 23/07/19 13604 0
77575 [오버워치] [OWL] 2023 오버워치 리그 서머 스테이지 1주차 리뷰 [4] Riina9002 23/07/19 9002 2
77573 [LOL] He's back [72] Valorant19700 23/07/18 19700 0
77572 [LOL] 2023 LPL 서머 정규시즌 최종 순위 & 플레이오프 대진표.jpg [33] Ensis14229 23/07/18 14229 6
77571 [LOL] DK 서포터 켈린 vs 바이블 지표 + 구단측의 바이블, 켈린에 대한 공식입장 [128] 아롱이다롱이22235 23/07/17 22235 3
77570 [LOL] 스카웃 LPL 정규시즌 32경기 31MVP 달성 [35] Leeka14174 23/07/17 14174 3
77569 [모바일] [3주년] 가디언 테일즈 절찬리 성황중 [62] 가테갓겜59분전10990 23/07/17 10990 1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