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벌써 2주쯤 지났군요

사실 선수들과 게임하는 사람 예선전을 한다고 해서 긴장 했는데

어찌 사장님과 애기가 잘되서

저와 제 친구가 출전 하게되었네요;;

먼저 안석열선수와 피터선수와에 로템에서에 경기

안석열선수가 잡아냈구.


그다음이 저랑 피터선수에 경기..

그다음이..제 차례였습니다..

9시 저그 피터선수는 6시 프로..

이길수있다고 생각했는데 왜그리 떨리던지..

7파일론9게이트 빌드라.. 10스프닝으로 상대를..해서

저글링을 6마리와 동시에 앞마당을 가저갔습니다..

질럿을 꾸준히 뽑는걸 보고 스피드업 되는동시에.

6시 난입에 성공했습니다.

그러자 센터에 있던 질럿이 공격을 오더군요..

나름대로 생각에 앞마당 헤처리 취소 타이밍 까지.본진에 성큰 밖아서 막자 했는데..

앞마당 한두대 치더니 본진 난입해서 드론 강제 공격을 하시더군요..

......남은 드론 5마리..

본진 난입한 저글링도 컨트롤 미스로 다 잡히고 결국 gg를 치고 ..

다음 경기는 친구와 안석열 선수 경기..
12시프로대 9시 저그였나..
..역시 무난하게 저그 승.

그담음..2:2를 하는대 저랑 친구랑 출전했습니다

로템과 헌터를 고르라더군요..
그래서 4인용 맵이요 이랬더니..로템을..

게임시작 1저그1프로vs 1저그1프로

자리운은 우리가 조금 좋았습니다 저희는 12시 2시위치

안석열 선수는 6시 피터선수는 9시였구요;

피터선수 빌드는 가스 올렸었나..였을겁니다..저는 안석열 선수와 같이 본진 2해처리 였구여..
안석열 선수저글링이 친구 본진 난입 했지만 어찌 어찌 막아내고 저는 저글링 꾸준히 모았구요
친구도 질럿 꾸준히 모아서..
안석열 선수..gg
그뒤 섬먹고 병력을 꾸준히 모으시더군요..피터선수 리버 게속 사용하시면서..
정말..리버 무섭더군요..
그나마 운좋게 뮤탈 모아서 섬을 치고서 센터 싸움에서 이겨서 gg
;;
인사하고  싸인회 하고 끝났습니다..

정말 정신 업는 하루였는지 리플도 저장 안했더군요;;

친구랑 -_-;얼마나 웃었는지..기억도 안납니다

하여간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

아 안석열 선수가 저 ..조금은 기억해주시더군요..대회에서 2번이나 만났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