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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5 11:29
저그래프보면서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한국은 실시간으로 집계되고 있구나... (주말마다 계단이 보입니다! 프랑스, 독일도 마찬가지지만...)
21/06/16 01:41
저는 저 그래프를 매일 체크하고 있는데 똑같은 걸 느꼈습니다.
반면에 일본의 그래프를 보면 이틀 정도 후에 한번에 올라오는 경우가 있고 방역을 잘하고 있다는 호주도 2개월 넘게 통계치가 잡히지 않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오히려 일본의 경우는 참 희한하게 뭔가 후진적인 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사실이 그래서 그런 느낌을 받은 것이더군요.
21/06/15 11:33
어설프게 느끼고 있던 한국의 행정력과 관료제의 위엄읊느끼고 있습니다.
보통 체계가 고정되면 속도가 느려지는데 신기할정도로 빠르더라구요 외국 몇 나라에서 행정이나 금융서비스 받아본 뒤로 이쪽 방면은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21/06/15 11:36
아마 6월 마지막 10일정도는 1차접종이 거의없어서 지난번처럼 x축과 평행선이 그어질꺼강은데 모양이 안좋네요 ㅠㅠ
3분기 접종 가속이 언제부터 붙냐가 포인트가 될꺼같습니다. 장담하건데 한국은 집단면역에 있어서 꽤나 상위권에 위치할겁니다. 시작이 느리긴했는데, 인프라도 인프라고 백신에대한 국민정서도 아주 좋은편이여서요.
21/06/15 11:36
한국이 의료진이랑 공무원 갈아넣는거로는 전세계 1등 아닐까합니다. 요즘 본청 직원들은 본업보다도 파견업무가 더 많을 지경.....ㅠㅜ
21/06/16 01:47
요즘은 의료진과 공무원이 갈려나가지 않는 나라가 없긴 하죠.
근데 우리는 의료진과 공무원 갈아넣기 효율이 극대화 된 나라가 아닌가 합니다. 세종대왕의 '그러나 윤허하지 아니하셨다'로 배꼽잡게 하는 일화의 공무원 갈아넣기 스킬을 제대로 계승한 듯.
21/06/15 11:40
정식 발표 나온건 없지만 6월말~7월초는 1차접종 휴지기가 될거라, 서구유럽과의 텀은 2~3달로 보는게 더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1차, 2차접종 차이는 있지만, 델타변이가 퍼지지 않는한 1차만으로도 어느정도 커버는 될거라 봅니다. 접종률로만 보면 중동 제외한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 다음이에요. 중국백신 제외하고요.
핵심은 이 늦은 2~3달 동안 피해를 얼마나 최소화하나 였는데, 그걸 2분기내내 웨이브도 락다운도 없이 성공했습니다.
21/06/15 11:45
세계에서 한국처럼 들어오는대로 쏟아넣고 물량 없어서 백신 접종 쉬는 나라는 없을텐데
진짜 물량 2분기까지의 물량확보는 화가나긴하네요 빨리 끝낼수 있는 국민, 인프라가 다 있는데 그래도 백신이 오기전에 가장 위험한 마지막위기를 방역으로 시간 잘 벌어서 다행입니다
21/06/15 13:32
물량 확보는 확실히 화나긴 하지만 그나마 약간의 휴지기동안 의료진이 쉴 수 있다는데 조금 의미를 두려고 합니다 뭐.
별개로 고생한 의료진에게 상응한 보상이 주어져야겠지만 그건 정치적 댓글이 될거 같고요. 뭐 솔직히 좀 차갑게 말하면 우리가 유럽 국가나 최상위 국가들만큼 빠르게 확보할거 같진 않았습니다.
21/06/15 13:42
우리나라가 선진국이라고 하지만 선진국중의 맨꼴찌 아닐까 싶은데 여타 선진국보다 훨씬 앞선 선진국이라고 생각해주는 분들도 있는 걸 보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요?
21/06/16 00:33
이제와 보니 백신이 부작용이 별로 없는거고
그래서 초기에 물량땡긴 나라들(그만큼 절실했던 나라들)이 옳은 선택인것처럼 보이지만 만약 부작용이 컸다면 달리봐야할 문제죠 그리고 가장 빠른 나라들과 비교해도 예정 완료일 기준으로 2~3달정도의 시차만 있습니다. 물론 그기간에 전염 통제도 매우 성공적이구요 뭘 그렇게 못했다고 하는지 전 이해를 못하겠지만 뭐라도 까고싶은 사람들은 까겠죠
21/06/16 02:44
경제 수준만 보면 그렇겠지만 얼마 전 미국이 우리를 대하는 태도나 G7에서 우리나라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선도적인 국가로 인식하고 대하는 게 강하게 느껴지더군요. G7에서도 영국의 좌우에 각각 미국과 한국이 있는 것이나 미국 대통령이 우리나라 대통령에게 주먹을 꽉 쥐고 화이팅을 해주는 화기애애한 장면이 두 번이나 있었다는 것에서도 잘 드러나죠. 독일도 G7에서 백신 생산과 관련해서 우리나라와의 회담을 강하게 요청해왔고.
21/06/15 11:44
하루에 접종 150~200명 하구요
며칠전부터 AZ 초과 예약분 취소 및 변경 전화 돌리고 있습니다 오후엔 잔여백신이라도 올리면 딱 2초컷 나구요 전화기 4대가 30분동안 계속 울립니다...크크크 살려주세요 으앙~ 그나마 이번주에 AZ 끝나면 한 보름정도 접종일정이 없어서 그것만 기다리는 중입니다 크크 그 뒤론 다시 2차접종 시작~ 백신이 없어서 그렇지 시스템은 세계 제일 맞다고 봅니다 크크
21/06/15 14:09
마스크때는 약사분들이
접종은 동네의원 중심으로 의사 간호사 분들이 이렇게 코로나로부터 의료진분들이 든든하게 지켜주시네요. 국뽕은 이럴때 차오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21/06/15 11:50
지금 빠르게 접종하고있다고하는 국가들은 백신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 때문에 백신접종속도가 둔화되고 있더군요.
우리나라는 3분기되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 갈 것 같고. 집단멱역은 다른 선진국과 비슷하거나 더빨리 할 것같긴합니다.
21/06/15 11:54
그 외국에서 어렵다는 젊은애들 접종률 올리는거
마스크 못벗고, 해외여행 못가고, 콘서트출입도 못하고 , PC방 노래방, 헬스장도 접종자는 출입자유 이러면 미친듯이 오를거 같아요 한국 특성상 백신 이유없이 안맞은사람 곱게 볼거 같지도 않아요 남 눈치봐서라도 맞을사람 많을듯요 한국은 80~90%에서 수렴할거로 봅니다
21/06/15 12:08
남들 하는데 나는 안한다는 심리 + 접종 인센티브 추가되니 폭발력이 어마어마하네요. 60+ 접종 예약률 60%로 시작했는데 80%까지 오른 거 보면 정말 엄청납니다.
21/06/16 01:50
99%와 99.5%는 어마어마한 차이죠.
60대 때는 99.8%였는데 얀센 때는 약간 줄어서 99.5%라고 합니다. 대단해요.
21/06/15 17:44
같이 어울리는 무리에서 안맞으면 바보라는 공감대 형성이 제일 중요했어요
이번경우뿐만 아니라 투표같은경우도 안한다는 친구들 있으면 본인권리행사도 못하는 사람처럼 안타깝게 취급하니까 투표날 다들 모여서 투표하고 인증샷 줄줄이 올라오더라구요 크크 이번에도 얀센뜨자마자 칼같이 신청하고 해외여행 언제갈까 여행지 검색해보고 있음..
21/06/15 12:04
언론에서 그렇게 공포감을 줘도 도입즉시 바로바로 투여되는거 보면 타인에게 피해를 주기 싫다는 이타심이나 과학적 데이타를 신뢰하는 모습이 보여서 좋네요. 코로나 극복하는 과정에서 비교적 우위로 우리나라의 국력이 강해지는것을 질투하는 경쟁국가에서 작업하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선동이 심하다고 느꼈는데 참 다행입니다.
21/06/15 19:17
AZ 1차 접종이 완료될 무렵이 되니 여전히 조중동을 위시한 일부 언론사들이 추가 물량 부족, 접종 실수와 사고, 얀센 이상 반응, 화이자 이상 반응 등 마치 준비된 것처럼 때려대는 느낌입니다.
아, 물론 준비를 했겠죠. 2차 접종이 시작되고 집단면역을 향해 가게 되면 각종 변이 바이러스 기사와 백신 구입 가격 파해치기 등이 예상되는데, 제발 이런 질병 가지고 장난 치지 말기를...
21/06/15 12:19
이게 인프라는 선진국들 정도면 다 비슷한 상황이고 사람들 성향에 따라 갈린다고 생각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다른나라보면 인센티브까지 줘가며 그렇게 맞으라고 해도 잘 안맞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뭐 백신 있다그러면 금방 마감되자나요. 백신이 없어서 문제지. https://www.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101031559001
이 기사에 따르면 글쓴이분이 예시로 든 독일, 프랑스 사람들이 특히 더 백신에 대한 거부감이 커서 그랬지 않나 싶습니다.
21/06/16 01:55
얼마 전 외신에서 우리나라가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합리적 선택을 하는 게 신기하다며 그래서 백신 접종률이 높은 것이라고 분석하긴 하더라고요.
백신과는 별개이긴 한데 인터스텔라의 흥행도 우리나라의 과학 상식 수준이 높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기도 했고요. 테슬라 주식도 그래서???? 흠..
21/06/15 12:23
접종이야 잘하고 있죠. 독감접종이나 다를게 없는데...
문제는 백신확보를 적기에 못하고 있는거죠. 충분히 할 수 있었는데도 말이죠.
21/06/16 01:58
결과론적으로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AZ, 모더나, 화이자 같은 백신들이 별문제가 없어서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것이지 만일 문제가 있었다면... ㅠ.ㅠ
21/06/15 21:18
그 비판이 나왔던 그러한 시기를 보면 확보된 백신보다도 기이하게 접종이 적은 이상한 시기가 있는데(백신 수급이 애초에 늦은 건 상수였고요) 그때는 분명 이상할 정도로 접종이 느린건 맞았고 이후를 보면 그 부분 역시도 비판 자체는 할 수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부분을 말씀드리면 그러한 접종시스템 및 예약은 전적으로 정부의 탓이라고 봐요.
21/06/15 12:57
한국의 해묵은 비판거리인 의사와 공무원에 인재가 몰리는 현상이 지금 시국에서는 무시무시한 장점으로 작용하지 않나 싶네요.
일선 요원들의 능력이 딸리면 갈아넣을려 해도 갈려지지 않죠...
21/06/16 02:00
의료인프라와 전국민 건강보험을 생각하면 한국에서 태어난 게 참 다행이다 싶은 요즘입니다.
이건 정말 자랑해도 까일 일이 없다고 봐요.
21/06/15 12:57
가족이 접종센터에서 일하는데
요즘은 하루에 1200~1400명씩 받더라구요 매번 똑같은 거 설명하고 예진한다고 죽을라고 합니다 (어제는 700명 분량 왔다고 행복해함) 속도보니 백신물량만 충분하면 우리나라도 전세계 3등안에 백신 접종 완료했지 싶을정도
21/06/15 13:11
접종이야 정부의 스케쥴표대로 잘 되고 있다고 보고
중간에 의료 붕괴나 수급 불안정 등의 위기가 있긴 했지만 국민성과 여러 분야 인력들의 노고로 결과적으로 큰 부침없이 잘되고 있다고 봅니다. 저는 최근에 문대통령이 여러 정상회담에서 일관적으로 던지는 메세지도 주목해야 된다고 봅니다. 우리가 백신을 (충분히,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상황이 제일 중요하겠지만 결국 수급 불안정이 개선되지않고 전지구적으로 백신이 보급되지 않는다면 코로나의 종식은 요원한거죠. 그런 의미에서 한국이 백신 허브로서 세계에 기여할 수 있다면 여러가지 면에서 이득이 클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세계가 코로나로부터 벗어나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21/06/16 02:07
위상이 달라지고 대접이 달라지니 국익도 달라질 수밖에 없겠죠.
이번 영국에서 열린 G7에서도 영국 왼편에 미국, 우편에 한국이 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미국 대통령이 우리나라 대통령에게 환하게 웃으면서 주먹을 꽉 쥐고 화이팅 해주는 것에서도 놀랐고요. 독일이 한국과의 회담을 강하게 요청해서 현지에서 성사되는 것도 신기했고. 확실히 우리나라의 역량이 굉장히 올라왔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더라고요. 반면에 일본은 쭈구리처럼 있어서 위화감을 많이 느꼈습니다. 우리나라가 출산 문제만 해결하면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인구 문제 좀... ㅠ.ㅠ
21/06/16 02:08
그런데 그런 공무원들을 얀센 예약 시스템의 오류가 발생했을 때 '이때다!' 싶어 우르르 달려들어서 까대던.....
저는 '아하, 상황이 너무 급박해서 일을 빠르게 처리하다가 실수했구나. 크크크' 이렇게 생각했는데.. 까대는 걸 보면서 공무원들이 불쌍하고 미안하고 그렇더라고요...
21/06/16 02:15
본문의 그래프에서도 보이는데 백신 수급이 잘 되는 최근에는 페이스가 꽤 올라 온 일본과의 격차가 더 크게 벌어지고 있죠.
1400만명 접종 후에 잠시 공백기가 있는데 그때는 위쪽에 있는 댓글들을 보면 의료진이 재충전할 수 있는 시기가 되니 좋게 생각할 수도 있는 부분이죠. 잠시 쉬었다가 또 전력질주를 해야 하니... 의료진 지못미... ㅠ.ㅠ
21/06/15 13:46
결국 여러 가지 요소가 맞아떨어져야 진정한 성공이지만 사람 하는거라 그런지 하나씩 구멍이 나네요.
행정력과 의료인력, 국민의 접종 의사가 모두 최고 수준이나 백신 물량이 달렸던 한국 백신 물량, 국민의 접종 의사가 모두 최고 수준이나 행정력이 느린 일본(의료인력은 제가 정보가 없어 패스합니다) 백신 물량, 행정력, 의료인력 모두 최고 수준이나 국민의 접종 의사가 한계치를 보이는 미국 그럼에도 세계적으로 차차 나아지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세간의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아서요.
21/06/16 02:17
코로나 상황에서 한, 미, 일 3국 중 거주할 국가를 고르라고 한다면 단연 한국이죠.
확실히 우리나라의 밸런스가 좋아요.
21/06/16 03:02
이거랑 별개로 참 웃긴 게, 일본인이 미국에서 백신 접종을 마치고 디지털 인증서를 받아서 일본으로 귀국했는데 디지털 인증서는 믿을 수 없다며 종이 인증서를 내라고 했다네요.
일본은 진짜 행정이 너무....
21/06/15 14:03
물량이 없어서 그렇지 일단 물량만 받쳐주면 맞는건 빨리 빨리 맞는군요 크크
코로나 시국 때문에 한국이 인프라나 시스템을 갖춰놓고도 안쓰고 있거나 무시하고 있다는걸 알게되네요 엄청 수준이 높네
21/06/15 14:05
백신만 있다면 접종하는거는 진짜 빠를거라고 다들 예상하셨듯이 엄청난 속도로 접종 중이네요. 의료인분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어제 잔여백신 예약 성공해서 맞고 왔습니다.
21/06/15 14:34
한달에 두세번 지역구 보건소 연계해서 문진 지원을 나가는데, 한번 나갈때 엄청 힘들긴 합니다. 하루에 600~800명 정도를 의사 넷이서 나눠 문진하는데, 아직 연령대가 높은 분들 대상이다 보니 귀가 어두운 분들이 많으셔서 같은 말 반복하는 것 뿐 아니라 목청을 높여야되니 이게 고역입니다. 점심시간 외에 하루종일 소리 지르다보면 언제 끝나나... 싶고, 처음에는 저보다 상대적으로 문진 속도가 느린 쌤들하고 같이하면 아오 나도 천천히 해야하나 싶다가도 내가 좀 더 희생해서 빨리 끝내자 마인드가 아직은 더 남아있네요. 상담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평소에 힘드신지 백방 이해하고있습니다. 문제는 아직 기약이 없다는거... ㅜㅜ
21/06/15 14:39
물량만 확보되면 뭐... 빨무맵에서도 최적화된 생산 빌드를 만드는데, 헌터나 로템 등 유한맵에서야 자원 골수까지 뽑아내는 민족아닙니까.
그러니까 어서 물량을 더 달라!
21/06/15 17:48
의료진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정말 아쉬운게 조금만 더 빨리 백신 협상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물량만 더 빨리 들어오게 협상테이블을 빨리가졌으면 정말 폭팔적으로 맞았을꺼같아요.
21/06/15 17:51
맞을땐 또 확실히 맞는게 한국 종특이죠. 얀센 민방위분들에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크크 의료진분들 정말 고생 많으십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1/06/15 20:32
독일사는 사람입니다. 초반에 접종률도 높아서 금방 맞을 수 있을줄 알았는데, 감감무소식이네요. 한국에 있는 친구들도 하나둘씩 맞던데...
21/06/15 23:15
지금 페이스도 빠르긴 한데 여기서 더 빨리지긴 어려울듯… 문제는 접종률 50% 즈음부터 생기는 접종속도 둔화를 어떻게 막을 것이냐일거 같네요.
21/06/16 02:29
캐나다, 이스라엘, 영국, 미국의 사례를 참조해서 보면 우리라나는 65%를 전후로 둔화되지 않을까 합니다.
미국처럼 40% ~ 50%대에서 둔화되진 않을 것 같네요. 캐나다는 62%에서부터 약간 둔화되는 그래프인데 전 우리나라는 그보다 좀더 높은 지점에서 둔화될 거라고 예상합니다.
21/06/16 02:33
방역이 잘 돼서 오히려 자연면역률이 낮으니 집단면역을 위해 더 높은 백신 접종률을 이뤄내야 하는 아이러니가 있긴 하지만 잘해낼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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