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7/27 14:21:12
Name HesBlUe
Link #1 본인
Subject [정치] 간단히 요약하는 반백년 정치 역사와 현재 상황

*당명은 민주당-한나라당으로 통일, 호칭생략


김재규 박정희 정권 종결

전두환 군대로 정권 장악

전두환 체육관 선거로 대통령 당선

호헌철폐! 독재타도, 민주화 운동 (영화 1987)

노태우 직선제 선언

김대중, 김영삼 분열로 인한 노태우 당선

노태우, 김영삼, 김종필 3당 야합 (노무현 등장)

김영삼 대통령 당선

금융실명제, 하나회척결 (노태우,전두환 감빵행)

김영삼, 이회창 불화와 경선불복 이인제 창당

김대중 이인제 덕분에 대통령 당선

한나라당 출신 노무현 VS 이인제 둘다 민주당 대선후보

노무현 역대최고의 드라마로 경선 역전 성공

경선 역전 성공을 바탕으로 대통령 당선

민주당 2개로 분열, 노무현 탄핵 기각

이명박, 박근혜 사실만 말하는 경선 끝에 이명박 승리

이명박 개표 5분만에 대통령 당선

민주당 계열 1개로 통합 후 문재인 대선후보

박근혜 대통령 당선

최순실 사태로 인한 박근혜 탄핵 인용

문재인 대통령 당선

이준석 최연소 당대표 선출

진행중



- 제가 생각하는 최악의 사건 : 3당야합

-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사건 : 하나회 척결


제가 보기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정치 사건들을 짧게 정리해봤습니다.
이거 외에도 여러가지 일들이 있지만 제 생각에 큰 영향이 없는 것 들은 제외했습니다.
(요약 하다보니 안철수는 지금까지 없어도 그만이었는데, 앞으로도 그럴거 같습니다...)


- 민주당 상황
: 이인제 덕분에 김대중이 승리한걸 제외하고는 민주당 대통령 당선은 부산/경남 출신입니다.
  아예 대외적으로도 대통령 승리 공식을 영남출신 후보를 뽑아서 부산/경남쪽을 잡는다고 하죠.
  그렇기 때문에 당과 지지자가 문재인 이후 조국(부산) - 김경수(경남)을 밀어주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개인비리로 얼룩진 조국/김경수는 사실상 정치은퇴수준이고, 친노-친문-영남 후보는 없습니다.
  
  이재명은 영남출신이긴 하지만 친노-친문은 커녕 사실상 반문쪽에 가까운 행보를 보인 사람이고,
  이낙연은 친문 적자는 아니지만, 그나마 이재명보다는 문재인과 가까운데 고향이 전라도인게 걸립니다.
  둘다 마음에 들지 않고, 나머지 후보는 영향력이 미미하고 민주당 지지자는 아직도 갈팡질팡 입니다.


- 국민의힘 상황
: 저는 개인적으로 이준석 당대표 당선이 엄청난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큰 영향없이 끝날수도 있지만, 젊은 당대표를 시작으로 운동권 싹 정리되는 일이 되었으면 합니다.
  본격적인 경선 상황인 민주당과 다르게 국민의힘은 천천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윤석열이 입당을 해야지만 당내에서 뭔가 크게 움직일거 같아서 딱히 별다른 상황이 없습니다.



저는 문재인 대통령 뽑을때까지 민주당을 지지했습니다.
민주당을 지지하기 보다는 한나라당을 너무나 싫어했고, 가장 큰 이유는 군부정권 입니다.
박정희딸 박근혜가 한나라당에 있을때까지는 군부정권을 완벽히 털어낸게 아니라고 생각했었고
박근혜 감빵간 이후로는 군부정권이랑 더이상 상관이 없다고 생각해서 서울시장때 오세훈 찍었습니다.

문재인 정부 시작한 이후로 페미때 좀 의아했었고
조국 사태때 문재인 - 민주당 지지를 하지 않았고
윤미향 사건 이후로 문재인 - 민주당을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는 뭐 터지는 사건마다 쌍욕만 나오는 수준입니다.

내년 대선이 기다려집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7/27 14:25
수정 아이콘
저랑 똑같으시네요...
21/07/27 14:26
수정 아이콘
제 주변인도 저랑 비슷합니다..
우에스기 타즈야
21/07/27 14:34
수정 아이콘
부산에서 김정길 전 장관이 하던 식당에서 우연히 문재인을 만나 악수하며 꼭 대한민국을 위해 대통령이 되어 주세요. 외쳤고 같이 찍은 사진을 대대로 가보로 물려줘야겠다고 했던 저하고 똑같으시네요. 지금은 쌍욕만 나옵니다.
21/07/27 14:36
수정 아이콘
많은 사람이 그러겠지만, 민주당보다는 문재인 개인 지지자 였습니다.
민주당은 그냥 뭐 쿠테타 독재자 딸이 있는 한나라당보다야 괜찮지 정도..지금은 둘다 뭐..
21/07/27 18:35
수정 아이콘
저인줄..
플라톤
21/07/27 14:29
수정 아이콘
근데 또 3당 야합해서 힘이 커졌기 때문에 하나회 척결 같은 김영삼식 지르기가 가능했을 거라는 이야기도 들어서...참 역사란 아이러니 합니다.
후대에 미친 영향까지 생각하고 있으면 정말 최악의 사건도 맞습니다만...
21/07/27 14:30
수정 아이콘
호랑이 잡으려고 호랑이굴에 들어간다고 했는데, 호랑이 잡은건 인정합니다. 이부분은 리스펙..
퀀텀리프
21/07/27 20:23
수정 아이콘
와이에스와 디제이는 당소속이 다르고 경쟁하는 사이였지만 문민정부 실현이라는 목적에 교감하고 있었죠.
와이에스가 그 당에 들어가서 호랑이를 잡았죠. 전 노 두사람을 재판하고 투옥 했잖아요.
그리고나서 디제이 노무현으로 이어졌죠.
와이에스가 많이 까이고 있지만 문민정부 실현과 군사정권 청산의 업적은 인정이죠.
플라톤
21/07/27 20:35
수정 아이콘
네 동의 합니다. 3당 합당 없이 YS가 그런 일을 할 수 있었을 것인가 같은 소리는 의미 없는 이야기고(못했을 가능성이 훨씬 크고), 해서 얻은 결과는 지금 군부가 힘쓰는 동남아 국가들만 봐도 얼마나 대단한 지 알 수 있죠.
정말 YS랑 DJ는 각각 흠이 꽤 있지만 존경한다고 말할 수 있을 법한 유이한 대통령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주꿀
21/07/27 14:33
수정 아이콘
군부정권 사람들이야 나중에 늙어죽겠지만
남들 하는 일에 어깃장 놓고 깽판치면서 삥 뜯어가는
시민단체 (환경단체, 페미나치, 일부 귀족노조)들은 비교적 젊죠.
다음 정권에선 시민단체의 탈을 쓴 저 망할 양아치 놈들 좀 정리했음 좋겠습니다.
21/07/27 14:37
수정 아이콘
페미-시민단체-운동권 개극혐 삼위일체 = 민주당
VictoryFood
21/07/27 14:42
수정 아이콘
3당합당이 없었으면 군부척결이 없었다고 보는게 맞죠.
그러니까
1. 3당 합당 없이 하나회 존속
2. 3당 합당 하고 하나회 척결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21/07/27 14:43
수정 아이콘
와 정말 고르기 힘든데... 그나마 2번이 낫죠.
21/07/27 14:51
수정 아이콘
저도 3당합당없이 하나회척결은 불가능했었다고 봅니다.
김영삼때야 정말 아무것도 몰랐으니 IMF만든 대통령이라고 욕했는데, 알고보면 정말 김대중과 더불어 시대의 거인이었죠.
특히 하나회 척결, 금융실명제 즉각실행같은건 김영삼의 추진력 아니었으면 불가능했을거라고 봅니다.
21/07/27 14:53
수정 아이콘
반공, 산업화... 이러한 대의 아래 누군가를 희생시켜가며 이득을 빨던 자들과 싸워온 게 우리나라의 근현대사인데, 진보라는 자들과 그들을 지지한다는 사람들이 '원칙을 어겨서라도 우리의 대의를 이뤄내야 한다'라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게 요즘 민주당과 그 지지자들이죠.

대한민국은 보수가 비틀려 있던 만큼, 진보도 비틀려 있던 겁니다. 비틀린 보수의 청산이 어느 정도 진행되었으니, 이제 비틀린 진보도 쳐내야죠.

저 역시 180석을 줄 때까지 미련을 못 버리고 민주당에 투표해왔던 어리석은 사람입니다만, 이제 적어도 세대가 바뀌기 전까지는 우리나라 진보에 표 줄 일은 없을 겁니다.
21/07/27 14:5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진보가 이념 성격상 훨씬 많이 비틀려 있는거 같습니다.
Quantum21
21/07/27 14:57
수정 아이콘
3당합당을 굉장히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건, 지금 집권세력이 오래전부터 지속적으로 내세워 왔던 역사인식 프레이밍이죠.

돌이켜보면, 소위 운동권들이 그 시절부터 기존 집권세력의 정당성을 훼손하기 위해서 오랜세월 끊임없이 3당합당의 부당성을 강조해왔습니다.

세계 정치사의 비슷한 선례들을 보더라도 그렇고 온갖 if를 세워서 사고실험 해봐도, 3당합당이 그렇게 최악의 사건 같은 식으로 취급할 이유가 없습니다.

더구나 하나회척결로 이어진 일련의 흐름을 보면, 그것은 의도 뿐만아니라 결과까지 괜찮게 뽑아낸 몇 안되는 고도의 정치행위였으며 성공한 사례라고 평가해도 괜찮지 않나 싶을 정도죠.
김연아
21/07/28 11:55
수정 아이콘
3당합당 없이는 하나회 척결이 어려웠을 것이라 생각하고, YS는 공과가 뚜렷한 시대의 거인이라고 생각하지만,
3당 합당의 경우, 어쨌거나 군사독재정권과 진짜 거의 전쟁을 치루며 대립하던 대의와 어긋나는 부분도 있고,
고착화된 지역주의 때문에 부작용이 심했다는 점 때문에, 단순한 프레이밍이라고 보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3당 합당이 어떤 역사적으로 자연스런 흐름이나 뚜렷한 원인에 의해서 이뤄졌다고 보기 어렵거든요.
그래서 반작용이 상당할 수 밖에 없었죠.

민주주의가 잘 돌아가는 기본 원리에 견제가 굉장히 중요한데, 그 견제라는 것이 우리나라는 아직도 제대로 작동을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견제라기 보다는, 그냥 거대담론에 의한 작용/반작용이 너무 크게 판에 작용해요.
그 밑바탕에 분명히 갑작스런 3당 합당이 원인제공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구요.
건전한채팅문화
21/07/27 17:15
수정 아이콘
이낙연 고향이 전라도인게 걸린다는게 무슨 의미인가요?
영남 출신이 아니라서 대선에 불리하다 이런 뜻인가요?
21/07/27 17:17
수정 아이콘
민주당에서는 영남 출신을 대통령 후보로 쭉 밀고 있습니다.
AaronJudge99
21/07/27 18:31
수정 아이콘
그렇겠죠 아무래도..인원수가 밀리니..?
근데 90년대 말 김대중 대통령 당선때랑 지금이랑은 또 지역주의 이런게 정말 옅어진거같기도 하고...
이쥴레이
21/07/27 17:16
수정 아이콘
최근 30~40대가 본문같은 테크트리를 타고 있다고 봅니다. 저도 그렇고 주위에서도 그러니까요..
어제와오늘의온도
21/07/27 17:17
수정 아이콘
저도 3당합당해서 군부세력 내부로 들어간다음에 잡아먹어버린건 김영삼이 진짜 대단하다고봐요. 미얀마를 봐도 그렇고.
됍늅이
21/07/27 17:54
수정 아이콘
3당 합당 덕에 김영삼이 군부세력으로부터 평화적으로 정권 이양받고 그러면서도 김영삼 스타일로 뒤통수 날려서 군부척결할 수 있었죠.
그리고 박근혜랑 3당 합당은 별 상관이 없습니다. 이거는 그냥 민주당 프레이밍에 불과하죠.
박근혜 정계 입문은 이회창이 발탁한 거고, 3당 합당의 주도자인 김영삼은 박근혜 혐오에 가까웠죠.
한나라당계를 박근혜가 장악한 거나, 한나라당에서 박정희를 빠는 거는 3당합당의 똥이 아니라 “실컷 민주화했더니 IMF나 불러일으키고”가 컸다고 봅니다.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박정희 덕에 배를 안 곯게 됐는데 군부 쫓아내고 들어온 사람들이 자식들 직장 잃게 했다고 생각하는거죠.
실제로 90년대 중반 시기 박정희에 대한 향수보다 00년대 중반 시기 박정희에 대한 향수가 훨씬 심했다고 생각합니다.

본문과 같은 이유에서 최악의 사건을 꼽는다면 3당 합당이 아니라 IMF겠죠. 경제적 사건이지만 정치적 파급도 컸으니.

3당 합당은 하나회vs김영삼vs김대중 구도를 김영삼vs김대중으로 만든 나름의 신의 한 수였다고 생각하고, 이거를 폄하하는 거는 역사를 지나치게 이상적으로 보는 관점이거나 상대당을 반민주세력으로 낙인찍으려는 민주당 프레이밍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어차피 국민들 중 상당수가 박정희 향수를 갖게 되고 박근혜씨가 정치를 하겠다고 한 상황에서 3당 합당을 안 했으면 어느 당이든 군부의 후계자가 됐겠죠.

그리고 3당 합당과 한나라당을 같은 맥락에서 엮어서 까는 분들은 우리나라의 군부독재 설계자인 김종필씨랑 연합해서 대통령하신 분은 어떻게 평가하려나 모르겠네요.
21/07/27 18:20
수정 아이콘
IMF는 정치가 아니라 경제이슈라서 제외했고 박근혜랑 3당합당은 당연히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본문에서도 박근혜와 3당합당은 어떠한 연결고리도 없습니다. 박정희-박근혜 태생적인 군부정치 잔재를 얘기한거죠.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김대중은 DJP 연합보다 사자필승론이 훨씬 더 잘못했다고 봅니다.
sionatlasia
21/07/27 20:37
수정 아이콘
근데 군부정권에 연루되있거나 그시절을 적극적으로 옹호하시는 분들이 여전히 중진을 차지하고 있고,
젋은 당대표가 그런걸 계승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입단속 하겠다고 하지만 지켜지지 않는 당이 국민의 힘인데
그 당을 지지하시는건 좀 이상하지 않은가요?
그리고 이낙연 관련해서는 전라도인게 걸린다는건 단순히 이길 가능성이 없어서 지지하지 않으시겠다는건지,
아니면 전라도 출신이기에 싫으신건지 명확하지 않아서 좀 걸리네요.
21/07/27 23:47
수정 아이콘
이낙연 관련은 제 입장이 아니라 현재 민주당 지지자 분위기를 말씀드린거고, 국힘 지지하지 않습니다만 그나마 현재는 나아보입니다.
김연아
21/07/27 20:58
수정 아이콘
노무현의 등장은 전두환 청문회입니다
이미 YS에 의해 영입되어 국회의원 뱃지를 달았던 그는 청문회를 기점으로 스타 정치인이 됩니다
3당 합당에 반기를 들었는데, 이는 오히려 후에 재조명된 거에 가깝습니다
노무현은 3당합당이 일어난 후 소위 꼬마 민주당이라느걸 만들지만 폭망하고, DJ에게 합류하죠.
만약 3당합당에 대한 반기로 노무현이 등장하였다면, 그 꼬마 민주당이 거의 화제도 못 불러일으킨 채 폭망하지는 않았겠죠
21/07/27 23:56
수정 아이콘
노무현 정주영과의 청문회 유명하죠.
위에 정치역사 들어갈 만큼은 아니라서 3당합당때 넣었습니다.
김연아
21/07/28 09:50
수정 아이콘
아 그런 의미였군요. 흐흐.
21/07/28 10:44
수정 아이콘
5공비리 청문회라서 정치적으로 중요하긴 하지만
위에 굵직굵직한 사건만큼은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김연아
21/07/28 11:56
수정 아이콘
네 저 흐름에 낄 사건은 아니죠.
노무현이 대통령이 될 정도의 인물이니 사전언급이 필요하고, 저 흐름에서 굳이 들어가야한다면, 3당합당에 반발하는 것 밖에 없긴 하네요.
21/07/28 00:27
수정 아이콘
안철수는 킹크랩만 없었어도 이렇게 까지는 안되었을텐데 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2711 [정치] 리얼미터 대선 여론조사 결과 / 윤석열 27.5%-이재명 25.5%-이낙연 16.0% [59] Davi4ever15903 21/07/29 15903 0
92710 [일반] 화이자 1,2차 접종 후기 (2차는 좀 힘들긴하네요) [21] 랜슬롯11732 21/07/29 11732 0
92709 [일반] T멤버쉽이 그대로 유지되나 보네요! [18] Hood12114 21/07/29 12114 0
92708 [일반] [외교] 일본, 영국과 군사협력 심화 협정 검토 [34] aurelius12545 21/07/29 12545 13
92706 [일반] 삼성전자 2021년도 2분기 실적이 발표되었습니다. [45] 라이언 덕후16895 21/07/29 16895 0
92705 [일반] (스포)사에카노 파이널 감상 [6] 그때가언제라도8372 21/07/29 8372 0
92704 [일반] 통신 호구 탈출하기 - 기기 편 [25] 취준공룡죠르디34534 21/07/28 34534 12
92703 [정치] 언론 조작보도 징벌적 손해배상 법률 통과 [99] Rumpelschu18344 21/07/28 18344 0
92702 [일반] 체제의 교활한 속임수 [85] FC19423 21/07/28 19423 8
92700 [일반] (삼국지) 정보, 손씨 세력의 큰형님 [22] 글곰11233 21/07/28 11233 39
92698 [일반] 구글,마이크로소프트 2021년 2분기 실적 발표 [14] Heretic12507 21/07/28 12507 3
92697 [일반] [일상글] 딩크 VS 육아: 비교해보자 [46] Hammuzzi12817 21/07/28 12817 52
92696 [일반] 애플의 2분기 실적이 공개되었습니다. [112] Leeka18857 21/07/28 18857 2
92695 [일반] (스포)사에카노 2기 감상 [26] 그때가언제라도10450 21/07/28 10450 0
92693 [정치] 이준석 리스크 [115] 프리템포27058 21/07/27 27058 0
92692 [일반] 약사법 스테로이드 구매자 처벌 규정 신설 [47] 맥스훼인16912 21/07/27 16912 1
92691 [일반] [인물] 레몽 아롱, 불멸의 자유주의자 [11] aurelius12816 21/07/27 12816 17
92690 [일반] 그 많던 형들은 다 어디 갔는가 [29] 나쁜부동산15754 21/07/27 15754 8
92688 [일반] [외신] 최근 열흘간 있었던 주요 외국소식 [13] aurelius15252 21/07/27 15252 20
92687 [일반] 통신 호구 탈출하기 - 요금 편 [41] 취준공룡죠르디15653 21/07/27 15653 9
92684 [정치] 간단히 요약하는 반백년 정치 역사와 현재 상황 [33] HesBlUe12886 21/07/27 12886 0
92683 [정치] 와! 임대차 3법 1년! [107] 취준공룡죠르디18581 21/07/27 18581 0
92680 [정치] 남북 직통연락선, 차단 13개월만에 전면 복원 [81] Davi4ever19118 21/07/27 1911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