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8/17 12:47:14
Name 나주꿀
Subject [정치] 황교익씨가 이렇게나 대단한 거물취급 받을 사람이었던가 (수정됨)
1)
https://news.nate.com/view/20210817n07716?mid=n1702
신경민 "황교익, 오사카 관광공사에나 적합한 분"
노컷뉴스/2021-08-17 09:43


이번에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경기도 관광공사 사장에 내정된 것에 대해 이낙연 캠프측에선
1. 이재명 경기지사 찬스를 쓴거 아니냐.
2. 경기관광공사냐 경기 맛집공사냐.
등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 신경민 상임 부위원장은
1. 황교익씨는 도쿄, 오사카 관광공사에 맞는 사람 아니냐. 일본 음식은 찬양하면서 한국 음식은 아류, 카피에 불과하다는 식의 발언을 일삼지 않았나.

2. 블라인드 사이트에서도 이야기가 나왔듯 경기도청이 도청 캠프가 아니냐는 말이 나올정도로 불공정 채용 비리가 있는것 아니냐.
(이하의 내용은 기본 소득 및 다른 이야기가 나옵니다.)




2) 위 기사에서 나온 블라인드와 황교익, 경기도 채용비리에 대한 이야기에 대한 기사입니다.
https://news.v.daum.net/v/20210816111946866
"황교익뿐이겠나, 채용비리 왕국" 블라인드앱에 '경기도 낙하산' 폭로
뉴스1/2021-08-16 11:19

-"비서실 랭킹 2위, 3급, 5급 팀장…" 구체적인 사례 지목
--"성남 모 방송서 일한 사람이 비서실 랭킹 2위", "행정고시 출신도 수십년 근무해야 도달할 수 있는 3급을 TV 몇번 나온 30대 변호사한테 줬다", "지방지 기자 출신으로 업무 연관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사람을 5급 사무관 감사부서 팀장으로 배정", "성남시 시절 계약직 6급하던 사람을 경기도청 4급으로 만들었다"
-"보도 안 됐을까? 이런 거 나올 때마다 언론사 압력행사는 기본"
-"대통령 되면 진짜 김어준 국정원장 시킬 수 있다. 이 양반이 공정이라고 할 때마다 토나온다"
-산하기관 직원 익명 글에 도 관계자 "사실 파악해 볼 것"

>
'황교익만 그럴 거 같냐. 경기도는 이미 채용비리 왕국이다'라는 제목의 블라인드 게시글 캡쳐



3) 이런 이야기들이 오고 가는 것에 대해 황교익씨는 매우 불쾌했던 모양입니다.
바로 이낙연 전 총리에게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007952.html
황교익 “이낙연은 일본총리 하세요” 겨냥한 이유는
한겨레/2021-08-17 12:08

Screenshot-2021-08-17-at-12-31-42


바로 노빠꾸로 '너도 일본 정치인과 만나는 행사에서 연미복 입지 않았냐'
라고 했다는데... 사진을 찾아봤습니다.



article.jpg
https://www.news1.kr/photos/details/?3882266
일왕 초청 궁정연회 마친 이낙연 총리 '연미복 입고'
뉴스1/2019-10-23 15:25

https://m.hankookilbo.com/News/Read/201910221782779955
포토/ 연미복에서 종교 의상까지…일왕 즉위 선포식 참석한 각국 대표단
한국일보/2019.10.22 17:12
다른 나라 대표들도 같은 날 고위 관계자가 많이 왔는데 자기네 나라 전통 옷 입은 사람도 있고
연미복 입은 사람도 있고 뭐 그렇더라고요. 
황교익씨가 말한게 맞는건지 아닌지는 읽는 여러분이 판단하는 걸로....

4)
https://news.v.daum.net/v/20210817072846858
황교익 "난 이재명 아닌 文지지자..관광문화, 정파없어"
국민일보/2021. 08. 17. 09:47

황교익
- “난 문재인 지지자로 문재인정부에서 보은을 받으면 받았지 이재명 경기도에서 보은을 받을 일이 없다”
- “관광문화에는 좌우도 없고 정파도 없다”
-“제가 관광업에 종사한 적이 없으나 지역 관광 상품 개발 관련 업무는 제 평생 과업 중 하나로 여기고 있다”
-“문재인 지지자인 제가 문재인정부에서 보은을 받으면 받았지 이재명 경기도에서 보은을 받을 일이 없다”

이 정도로 확실하게 말했으면 절대 자진사퇴나 그런 건 없다고 못 박은거 같네요.


p.s
202104230838203412_l.jpg
흠......말을 아끼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시린비
21/08/17 12:57
수정 아이콘
오오 자칭 일베와 문파의 공적...
리자몽
21/08/17 12:58
수정 아이콘
이런걸 보면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라고 한 퍼거슨 옹은 현자임이 틀림 없습니다
나주꿀
21/08/17 13:17
수정 아이콘
트위터가 유독 공격적인 언행이나 골수 PC주의자들의 소굴이 된게 참 신기하긴 합니다.
척척석사
21/08/17 13:52
수정 아이콘
본문에는 페이스북 글들만 있는 것 같은데 갑자기 트위터는 무슨일로.. 혹시 제가 또 못찾았나요? 지난번에 글에 써있는 것도 못보고 헛소리했었어서 괜히 찔리네요
나주꿀
21/08/17 14:20
수정 아이콘
그냥 전반적인 소셜미디어에서 뻘소리 하는것에 대해 이야기하시면서 퍼거슨옹의 명언을 인용하신거 같습니다.
리자몽
21/08/17 14: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 원래 제가 하고 싶은말은 sns는 인생의 낭비였는데

퍼거슨옹의 원래 멘트가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 여서 원 어록 존중 차원에서 그대로 적었습니다 @_@

황교익도 sns를 안하거나 덜했으면 이정도로 욕먹지 않았을 테니까요

(물론 sns 한정 얘기입니다)
21/08/17 13:08
수정 아이콘
내가 부고빼면 소식듣고 싶지 않은 그자와 한패가 된것인가..
Lahmpard
21/08/17 13:11
수정 아이콘
나는 일베에게도 미움받고 문재인파에게도 미움받는다!
라는 거 같은데...

그 둘에게 동시에 미움받는 게 대단한 일이라는 건 인정합니다.
나주꿀
21/08/17 13:29
수정 아이콘
친문(본인 입으론 친문이라니까) & 친일(혹은 숭일) 타이틀을 동시에 따기는 쉽지않은 대단한 일인건 사실이죠. 크크크
신류진
21/08/17 13:30
수정 아이콘
빵터졌습니다 크크크크크크
세크리
21/08/17 19:07
수정 아이콘
스스로의 소신이 대단한건 인정합니다. 그냥 한쪽편만 들었으면 지금보다 돈도 많이벌고 논란도 덜됐을지도...
AaronJudge99
21/08/17 13:25
수정 아이콘
나루히토 즉위기념초청 연회면..중요한 외교적 자리 아닌가요? 연미복 입은게...문제...인..가? 예의 차리는 정도..아닌가요? 연미복에 제가 모르는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나주꿀
21/08/17 13: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른 사람들은 다 평범한 정장입고 오는데 연미복을 입었다면 왜 그랬나 싶을텐데,
제가 올린 링크중에 다른 나라 대표단도 보면 연미복 입은 사람 많이 있어요. 프랑스나 유럽쪽 국가들이요.
황교익씨는 동양인이 연미복을 입는게 일본에서 왔다 이런 말을 하고 싶었던 건지...
21/08/17 13:26
수정 아이콘
사람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이사람이 지금 경선&선거를 앞두고 임명을 해야하는 이유가 사실 없거든요.
전문성이 뛰어난것도 모르겠고 호 불호의 영역에서 불호쪽으로 넘어간지 오래됬으니까 방송에서도 안쓰는거고
저는 이재명이 안됬으면 하는 사람이라 개인적으로는 헛발질해서 꼬시다 이정도인데 이재명이 진짜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보은인사라고 하기에도 이사람이 이재명한테 무슨이득을 준건지도 모르겠고..
두부빵
21/08/18 01:25
수정 아이콘
이재명은 자기를 도울라 말라하는 세력들한테 보여주고 싶은거죠.
나를 도우면 황교익같은 사람도 챙겨준다 너네도 당연하다.
빵시혁
21/08/17 13:28
수정 아이콘
이재명도 자기 똥꼬빠는 사람을 주변에 두는걸 좋아하는군요
둘이 방송을 같이 했던걸로 아는데 충견이 될법한 면모가 보였나 봅니다.
21/08/17 13:33
수정 아이콘
좌와 우의 통합 전국민의 공적??
SkyClouD
21/08/17 13:33
수정 아이콘
약간 첨언하면 일본에서 덴노를 만나는 자리에선 연미복이 기본입니다. 자국의 특별한 의상이거나, 따로 예의를 차리는게 아니면 보통 연미복을 입어요.

황교익의 말이 이상한거로 보셔도 무방합니다. 애초에 연미복은 유럽산이라고..
시니스터
21/08/17 13:38
수정 아이콘
일본 정치인이 연미복을 제복처럼 입으니 연미복 입으면 일본 정치인에 적합하다!
아아
나주꿀
21/08/17 13:41
수정 아이콘
??? : 덴노를 만날때 연미복을 입는다, 이게 사실 일본에서 온거거든요...
Davi4ever
21/08/17 13:42
수정 아이콘
3번은 "그런 식으로 내가 친일이라고 한다면 너도 이런 식으로 친일이라 말할 수 있다" 정도로 해석하는 게 맞아 보입니다.
연미복 입었으니 친일이라고 진지하게 얘기한 건 아닌 것 같아요. (그와는 별개로 비유와 표현이 많이 이상한 건 맞습니다.)
21/08/17 13:52
수정 아이콘
그 자리의 드레스 코드가 중요하겠죠.

https://youtu.be/Oz1DwPTkwHg
이 영상의 경우 다과회인데, 비교적 캐쥬얼한 자리인지라, 호스트인 천황 본인도 수트 차림입니다.

https://youtu.be/w2s_hbTj0Wg
반면 문제가 된 즉위식 만찬의 경우, 매우 격식있는 자리인 만큼, 천황 본인부터가 이브닝 코트이고, 각국 내빈들도 말씀하신대로 자국 전통의상이나, 이브닝 코트가 주류입니다. 이낙연 전 총리는 31분33초 경에 등장합니다.

영상을 보시고 각자 판단하시면 됩니다.
나주꿀
21/08/17 13:57
수정 아이콘
국제 의례 같은걸 몰라서 본문에선 (읽는 여러분이 판단하는걸로) 라고 썼는데 드레스덴님의 링크를 보니까
그냥 황교익씨가 뻘글 올린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21/08/17 14:00
수정 아이콘
저도 동의합니다.
다만 바로 위 Davi4ever 님 댓글처럼, 네가 나에게 씌운 친일 프레임은, 이 정도로 억지스럽다.. 라는 뉘앙스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21/08/17 14:14
수정 아이콘
근데 이분 정말 전문가 수준으로 꽉차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우리나라 음식이 임란과 일제강점기때 많은 변화가 생긴건 어느정도 맞더라구요...
그걸 욕안먹고 잘 말하는건 개인의 능력이긴 합니다만...
시린비
21/08/17 14:33
수정 아이콘
그야 변화가 있는거야 맞겠죠 강점을 당했는데
소고기와 돼지고기 구별 못한것도 뭐 그럴 수 있어요
근데 그래놓고 상대방을 훈계하고 나중에는 차단하고 그런 기본적인 인간성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냥 위키 논란건들만 봐도 전문성도 전문성이지만 그 아집이 우선 눈을 찌푸리게하죠. 남의 말을 들을 생각이 없는 부분이..
나주꿀
21/08/17 14:37
수정 아이콘
나름 전문가인 '맛' '칼럼니스트'인데
미식 부분에서도 그렇게 전문성이 있다고 보기 힘든 똥볼을 많이 찬 편이고 (불고기, 야키니쿠 논란)
글 때문에 논란이 일어나면 '니들이 내 뜻을 잘 몰라서 그래' 라고 하는데
글을 전문적으로 쓰는 칼럼니스트라면 그런 오해가 일어나지 않게 글을 잘 써야 하는데 그것도 아닌거 같고
그냥 전형적인 '유명한 걸로 유명한' 사람으로 보고 있습니다.
21/08/17 16:04
수정 아이콘
국어사전 편찬한 원로교수한테 '사전적 의미를 몰라서 그렇다'라고 얘기할 수 있는 농업신문 기자출신 칼럼니스트라니...
불타는가슴털
21/08/17 14:21
수정 아이콘
이재명의 의견은 뭔가요? 답변거부?
나주꿀
21/08/17 14:31
수정 아이콘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007954.html
이재명 캠프 “황교익 논란, 국민 눈높이 생각해야” 철회론 부상
한겨레/ :2021-08-17

오늘 기사인데 내정철회를 놓고 찬반팽팽이라는군요.
불타는가슴털
21/08/17 15:06
수정 아이콘
링크 감사합니다. 인맥채용 해놓고 걸리니 간본다라는 느낌이군요. 불라인드에서 의혹 제기된 다른 경기도 인사 관련도 다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21/08/17 14:24
수정 아이콘
뭐든 꿀빨려면 안걸리게 해야지. 걸리면 그에 따른 비난도 있는것이지요
힝구펀치
21/08/17 14:57
수정 아이콘
연미복이 왜? 그냥 예복입니다
괴물군
21/08/17 15:50
수정 아이콘
관광에서 가장 중요한게 맛이라고 억지로들 끌고 가는거 보면

참나
SNIPER-SOUND
21/08/17 16:09
수정 아이콘
아니 경기도 관굉공사 자리 인사를 이재명 캠프가 논의하나요.

경기도가 해야지. 모든게 엉망
더치커피
21/08/17 17:08
수정 아이콘
연미복 제이스.. 가 아니고 연미복 이낙연 스킨이군요
21/08/17 17:21
수정 아이콘
꺼무위키에 천황 알현 시 외국인은 상관 없지만 일본인에게는 연미복이 필수라는 얘기가 있는 이런 인식에 기반한 공격인가 보네요. 물론 자기에게 씌어진 친일 프레임에 대한 반박논리긴 하지만 흐흐
라라 안티포바
21/08/17 18:19
수정 아이콘
와 황교익이요?
인선은 정치인의 통치역량을 볼 수 있는 주요한 요소라고 보는데
심하네요.
21/08/17 19:01
수정 아이콘
이양반은 양념통닭을 부인한 순간부터 저는 쳐다도 안봅니다
21/08/18 00:05
수정 아이콘
더럽고 지저분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3014 [일반] [펌]아흐마드 마수드의 워싱턴포스트 기고문 번역 [63] 훈수둘팔자19981 21/08/19 19981 43
93013 [일반] 여느 개죽음 [16] bettersuweet14044 21/08/19 14044 21
93012 [일반] 신학대학교가 많다고 생각하게 되는 기사입니다 [45] SAS Tony Parker 16281 21/08/19 16281 10
93011 [정치] 난세의 영웅.. 드디어 올 것이 왔습니다 [54] 올해는다르다21756 21/08/18 21756 0
93010 [일반] 무너진 아프간을 보고 생각난 아랍의 봄의 시작점 [46] 나주꿀17596 21/08/18 17596 13
93009 [일반] 핫한 그 분 하니까 생각나는 혼밥 논란 [30] 옥수수뿌리15701 21/08/18 15701 4
93008 [일반] 다 받아 낼껄 그랬나? (나홀로 전자소송후기) [17] 나른한오후18470 21/08/18 18470 34
93007 [일반] z폴드 사용후기. 모기장따위는 단점이 아니다. [32] 아타락시아114596 21/08/18 14596 6
93006 [일반] 스티븐 킹을 거의 죽일 뻔 했던 자동차 사고... [13] 우주전쟁13831 21/08/18 13831 7
93005 [일반] 미국이 전 국민 대상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을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43] 김은동18727 21/08/18 18727 7
93004 [일반] 미드 영드 캐드 코미디 추천작 몇개 [5] azrock11446 21/08/18 11446 6
93003 [정치] 에이, 요즘 세상에 간첩이 어디 있어요? 그 후 이야기 [66] 나주꿀19411 21/08/18 19411 0
93002 [일반] 코로나로 인한 부동산가치 변동(뇌피셜) [43] Right13717 21/08/18 13717 0
93001 [정치] 카불 함락을 민족해방이라고 찬양하는 국내 모 인사 [202] aurelius25230 21/08/18 25230 0
93000 [일반] [보건] 델타변이 이후의 이스라엘과 타이완 [76] 어강됴리21517 21/08/18 21517 7
92999 [정치] 이준석 대표와 원희룡 후보의 녹취록 공방 [254] relax29152 21/08/18 29152 0
92998 [정치] 20대~40대 백신 예약률이 진짜 부진한걸까? [136] 여기18371 21/08/18 18371 0
92997 [정치] 부실대학에 생긴 꼬리표 [29] 밀리어20620 21/08/18 20620 0
92995 [일반] 갤럭시Z 플립3 사전예약했습니다. [28] 포제13428 21/08/18 13428 7
92994 [일반] [스포] "괴물사변" 리뷰: 괜찮은 어반 판타지 [19] Farce18280 21/08/17 18280 3
92992 [정치] 허경영, 안철수에 단일화 제안 [46] 계피말고시나몬14299 21/08/17 14299 0
92991 [일반] 와인과 나의 케미스트리 (2) - 타닌 [2] 짬뽕순두부10604 21/08/17 10604 11
92990 [정치] 민주당 “국민참여재판, 성범죄 무죄율 너무 높아”…관련법 개정 추진 [76] 미뉴잇17059 21/08/17 1705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