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9/15 12:50:27
Name 아난
Subject [일반] 중국 기동함대, 알래스카 알류산 열도 해안 인근 미국 배타적 경제 수역 내 국제 수역을 통과 (수정됨)
기사의 앞 부분만 번역했습니다.

https://www.thedrive.com/the-war-zone/42352/chinese-warships-sailing-near-alaskas-aleutian-islands-shadowed-by-u-s-coast-guard

에는 사진과 더불어 더 자세히 보도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가짜 뉴스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055형 구축함은 "중국 인민 해방군 해군의 가장 현대적인 전함이며 필요에 따라 다양한 지대공, 대함 및 지상 공격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는 100개 이상의 수직 발사 시스템 셀을 보유하고 있다"는 대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국 국방부가 최초 발표를 삭제하고 중국은 아무런 공식 발표가 없는 것이 재미있습니다(시각에 따라서는 글로벌 타임스 보도가 공식발표로 보일 수도 있기는 합니다). 양국 당국에 이 사실이 대중들에게까지 널리 알려질 필요는 없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기라도 한 것 같습니다.

중국이 전함들을 무지막지하게 찍어내고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전자기식 사출장치가 장비된 세 번째 항공모함 건조가 상당히 진척되었고 네 번째 항모는 핵추진 항모가 될 것이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분명 원양 작전 능력의 확충을 염두에 둔 것입니다. 그러나 원활한 원양 작전을 위해서는 보급함만으로는 안 되고 해외 해군 기지들도 있어야 합니다. 적당한 지역의 개발도상국들에게 환심을 살 절대적인 필요가 있는 것이죠.    

--
중국 인민 해방군 전함들 알래스카 근해를 항해, '원양 작전 능력 과시 또는 미국의 도발에 맞서는 대응조치'

* 출처: 글로벌 타임스 / 2021년 9월 14일
https://www.globaltimes.cn/page/202109/1234184.shtml

미국 국방부는 일요일 국방 시각 정보 배포 서비스 (DVIDS) 웹 사이트에 미국 해안 경비 지구 17로부터의 발표를 인용하면서 미사일 순양함 한 척, 미사일 구축함 한 척, 정보 수집함 한 척, 보조함 한 척 이렇게 네 척으로 구성된 중국 인민 해방군 해군 기동 함대가 8월 29일과 30일에 알래스카 알류산 열도 해안 인근 미국 배타적 경제 수역 내 국제 수역을 통과했다고 보도했다. DIVIDS 보도는 그 네 인민 해방군 함선들을 거명하지는 않았지만, 군사 옵저버들은 시점과 위치를 따져볼 때 그 함선들이 8월 24일 소야 해협을 통해 태평양으로 동진 항해를 한 소함대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8월 25일에 일본 자위대 합동 참모본부는 일본 해군 자위대가 8월 24일에 네 척의 전함, 즉 055형 구축함 난창, 052D형 구축함 귀양, 건조 번호가 903인 903A형 보급함, 그리고 건조 번호가 799인 감시함이 일본해로부터 소야 해협을 통과해 동쪽으로 항해하는 것을 포착했다고 언론에 발표한 바 있다. 중국과 다른 나라들은 055형을 구축함으로 분류하지만 미국은 순양함으로 분류한다. DIVIDS 보도는 알래스카 근해에서의 그 중국 인민 해방군 전함들의 활동 동안, 미국 해안 경비대 쾌속정인 베르트홀프와 킴발 또한 해당 수역에서 운항 중이었지만 미국 함선들과 중국 함선들 간의 상호작용은 안전하고 전문적이었으며 언어 통신은 국제 기준에 맞춰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그 DIVIDS 보도는 월요일에 알 수 없는 이유로 삭제되었다. 중국 당국은 월요일 저녁까지 어떤 관련된 발표도 하지 않고 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wish buRn
21/09/15 12:53
수정 아이콘
중국분이세요?
아스라이
21/09/17 10: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아난님이 중국분인진 모르겠고 , 대한민국도 나름 사상의 자유가 있는 국가인데 잠재적국이면서 동시에 제1의 교역국이기도 나라 좀 우호적으로 얘기하면 뭐 어때요? 그놈의 국보법에 걸릴 것도 아니고...

아난님이 진짜 확고부동한 친중이 맞다쳐도 친중인 사람의 관점을 엿볼 수 있으니 그건 그거대로 좋은 거 아닌가요? 뼛속깊이 중국에 대한 혐오로 가득 차 있을 수록 중국에 관련된 모든 것을 속속들이 알아야 좀 더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좀 더 풀어서 말씀드리자면 ,
(아난님이 친중이 맞다는 무리한 전제하에) 절대다수의 한국인들이 느끼기엔 중국이 보여주는 천태만상이 거의 대부분 뜨악하게 보이지만 , 대관절 아난님 같은 분은 중국의 어떤 모습에 매료 되었기에 친중이 되었나 하는 이유를 살펴볼 수 있는 유용한 툴이 될 수 있단 얘깁니다 .

다 떠나서 애당초 특정인의 정체성을 타인이 규정짓는 다는 사실 자체가 제 입장에선 참 무섭습니다 .
저는 제 스스로의 정체성도 정확히 모르겠는데 말이죠...
wish buRn
21/09/17 10:50
수정 아이콘
궁금해서요. 그리고 중국분인게 죄악인가요?
아스라이
21/09/17 10: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익명성이 얄팍 하게나마 보장된 인터넷 공간에서 타인의 국적을 묻는 게 정말 그냥 궁금하단 이유로 묻는 질문인건지 반문해 보고 싶네요. 그리고 중국분인게 죄악이냐란 질문의 형태를 빌린 프레이밍은 너무 좀 그렇습니다.
wish buRn
21/09/17 11:21
수정 아이콘
궁금해서 물어봤습니다. 믿기싫으시면 그러시죠.
21/09/15 12:58
수정 아이콘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지를 알려줬으면 좋겠네요

중국이 미국 해협 지나가도, 미국은 찍소리도 못했다 이걸 말하고 싶은건가요?
나주꿀
21/09/15 13:00
수정 아이콘
예전에 다른 글에서 글로벌 타임즈 기사를 출처로 쓴 적이 있는데 알고보니 환구시보의 영문판이 글로벌 타임즈더군요
이름만 들으면 중국 관영매체라는 생각은 1도 안드는데 로고보면 빼박 관영매체...
21/09/15 13:04
수정 아이콘
예전에 마틴 제이크의 글로벌 타임스 기고문을 번역해 올리면서 앞머리에 달았던 것입니다. 실질적으로 관영언론이다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논조가 인민일보보다 더 강경할 때도 있다고 합니다:

'글로벌 타임스'는 중국 공산당의 기관지인 인민일보의 자매지이지만 (관영언론이 아니라) 민간상업지인 '환구시보(环球时报)'에서 발행하는 영자지입니다.
21/09/15 13:02
수정 아이콘
그런데 아난님은 왜 자꾸 중국을 찬양하는 듯한 글만 쓰세요? 딱히 이유라도 있으신가?
21/09/15 15:47
수정 아이콘
중국인이라?
설사왕
21/09/15 13:02
수정 아이콘
온 세계가 중국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가득한 이 시기에 적당한 지역에 중국만을 위한 해군 기지를 만드는게 가능할까요?
이자크
21/09/15 13:07
수정 아이콘
이 글의 피드백은 몇플에서 런할지 궁금하네요
jjohny=쿠마
21/09/15 13:10
수정 아이콘
이 글이야 뭐 딱히 가타부타 논할 만한 내용이 없어 보이는데 굳이 그런 일까지 벌어지지야 않겠죠.
특별히 긍정적인 소식도 아니고 부정적인 소식도 아니고 그냥 단신 정도인 것 같은데...
21/09/15 14:36
수정 아이콘
이런글은 그래서 뭘 말하고 싶은거지? 에서 끝나는거라
딱히 파이어날거 같진 않네요 크크크크
21/09/15 13:13
수정 아이콘
푸우닮은 시진핑 해보세요
뽀롱뽀롱
21/09/15 13:15
수정 아이콘
안되겠네요 중국이 무서우니까 사드 몇개 더 놓고 항공모함도 큰거로 시키고 핵잠도 굴리고 합시다

중국무서워서 살겠어요?
크낙새
21/09/15 13:27
수정 아이콘
이미 미국은 사우디에서 사드를 철수완료 했습니다. 한국에서도 어찌될지 알수 없죠. 미사일 사거리 제한을 풀어주는거보면 주한미군이 철수하기 위한 사전조치라는 견해도 있으니까요.
뽀롱뽀롱
21/09/15 13:29
수정 아이콘
그러면 어쩔 수 없이 둠스데이 머신이라도 빌려오게요
대말마왕
21/09/15 14:21
수정 아이콘
미국철수 = 핵개발
이게 되야할껄요
이츠씽
21/09/15 13:17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도 핵미사일을 얻는 날이 멀지않았네요
21/09/15 13:22
수정 아이콘
네이버 뉴스에 뜬금없이 뜨는 중국 기사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전부터 느낌이 적당히 먹물먹은 화교 느낌인데 중국 관련 번역글 툭툭 던지는 것 좀 적당히 하면 좋겠네요.
Hudson.15
21/09/15 13:24
수정 아이콘
한국도 필요하다. 항공모함 전단
동굴곰
21/09/15 13:25
수정 아이콘
어이구 무서워라.
너무 무서워서 우리도 원잠 만들고 항모전단 만들고 해야겠어요.
21/09/15 13:27
수정 아이콘
일단.. 전함이란 표현보다는. 함정, 군함, 이란 표현이 적절해 보이네요.
전함은. 중국이 보유한 적 이 없습니다.

쫄려서. 항모는 못보냈나보네요.
SkyClouD
21/09/15 13:39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여기서 주장을 모아서 어딘가에서 논쟁이라도 하고 계신가 아닌가 싶습니다. 크크..
21/09/15 13:45
수정 아이콘
와 아이디어 죽이는데요
나주꿀
21/09/15 13:46
수정 아이콘
인터넷 체스를 두는데 인공지능한테 맡겼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크크크
(상대방이 두는대로 인공지능한테 수를 걸고 인공지능이 수를 놓는대로 상대방한테 수를 놓음)
동굴곰
21/09/15 13:49
수정 아이콘
대회에서 그짓거리 하다가 걸린 바둑 프로도 있죠
네이비크림빵
21/09/17 00:29
수정 아이콘
- 장례식에 곤색 정장입고 오는건 좀 아니지 않냐?
- 그래도 친조카 돌인데 0.5돈만 하는 건 이상하지 않냐?
뭐 이런걸로 분위기 떠보는 글들도 생각 나고요.
Enterprise
21/09/15 13:46
수정 아이콘
어... 예. 이게 (알류샨 열도를) 넘어가네요. 미국이 항행의 자유 작전 하니까 자기들도 한 번 해보고 싶었나보죠. 영해도 아니고 국제법상 그냥 High sea인데요 뭐.
더치커피
21/09/15 13:47
수정 아이콘
와 중국 대단하네요 무섭다 시진핑 남바완
카루오스
21/09/15 14:03
수정 아이콘
빨리 핵주세요 핵!!!
블리츠크랭크
21/09/15 14:11
수정 아이콘
저번 글에서 이쪽 관련 지식 밑천 다 드러났는데 또 쓰시네
츠라빈스카야
21/09/15 14: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국제수역"이 무슨 의미로 붙을까요..
21/09/15 14:23
수정 아이콘
이글은 피드백이 적은거보니 자신감이 없으신가보네요

항공시뮬레이션은 했지만 해상시뮬레이션은 못해보셔서 그런가.. 얼른 컴터켜서 게임좀 해보세요
대말마왕
21/09/15 14:23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중국한테 상대가 안됩니다.
일본한테 당했던걸 기억하세요.
힘이 없으면 먹힙니다.
핵이 꼭 필요합니다.
이른취침
21/09/15 14:27
수정 아이콘
이글을 근거로 국방부가 예산을 신청하는데...
시린비
21/09/15 14:29
수정 아이콘
대충 백년천년
자두삶아
21/09/15 14:48
수정 아이콘
솔직히 다른 분들이 이 글 썼으면 담담한 단신으로 넘어갔을 내용인데, 작성자가 작성자다 보니 의도가 의심을 떠나 확신이 들 정도네요.
중국 댓글 부대가 그렇게 많다는데 설마...
머나먼조상
21/09/15 15:16
수정 아이콘
돈받고 일하는 프로가 이런식으로 하진 않겠죠 크크크
자두삶아
21/09/15 15:18
수정 아이콘
그 사람들이 어색한 한국어 어색한 영어 같은걸로 거의 걸리더라고요.
고급인력들은 아닌 모양입니다.
21/09/16 01:22
수정 아이콘
이분도 사실 몇번 걸린적이...흐흐
공기청정기
21/09/15 17:02
수정 아이콘
그 왜 물건 팔려면 샘플도 좀 돌리고 그래야 되잖아요.

광고 따려고 광고하는 그런느낌 아닐까요.

아 물론 일처리 이런식이면 저는 광고 안줍니다.(...)
21/09/15 16:21
수정 아이콘
댓글은 그닥 안다시더라고요. 자게부대인가봐요.
칰칰폭폭
21/09/15 15:00
수정 아이콘
중국 기동함대보다 더 무서운게 중국 불법어선입니다. 남의 나라 수역 맘대로 돌아다녀요.
후배위하는누나
21/09/15 15:15
수정 아이콘
핑핑아 멍멍해봐
21/09/15 15:21
수정 아이콘
알래스카에 연어잡으로 갔답니다.
진샤인스파크
21/09/15 15:45
수정 아이콘
국방부에서 이거 핑계로 초거대 장사정 야포를 만들기 시작하는데...
21/09/15 15:51
수정 아이콘
뭐, 한국 배들은 맨날 중국 영해 바로 앞에서 기웃기웃거리는데요 뭘... 원양 항해라면 아프리카 서해안까지도 가고.
대체 뭐가 특기할 점인지 모르겠네요. 미국 근처까지 군함 끌고갔다? 전간기 일제도 드문드문 하던 일이고 냉전기 소련은 밥 먹듯이 하던 일인데
로제타
21/09/15 16: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중국의 모든 걸 좋아하시다니.. 신기하네요
뭔가 자꾸 억지로 중국을 띄우는 느낌이에요
저번 글에서는 중국 띄워주는 일부 언론이랑 댓글 가져와서 자 봐봐 이렇다는데? 이러고..
다른 사람들이 반박하면 전 의견만 냈을 뿐입니다 맘대로 생각하세요 이러고.
메가트롤
21/09/15 16:58
수정 아이콘
시다다 시다다 신나는노래
21/09/15 17:33
수정 아이콘
덕질할때 하지 말아야할 행동중에 하나가
무봐라 무봐라 하면서 먹기 싫은 사람한테 억지로 퍼먹이는 거죠.
21/09/15 17:47
수정 아이콘
정답은 글로벌타임즈 기사 마지막 두번째 문단에 있습니다.

이것이 맞다면 미국은 체면을 구겼을거라고 되어있거든요.
21/09/15 21:04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구나
연벽제
21/09/16 17:33
수정 아이콘
여윽시 세계최강대국 답습니다. 충성충성
Camomile
21/09/26 22:03
수정 아이콘
해당 글에 대한 신고가 5건 이상 접수되어 자운위에서 제재 여부를 논의하겠습니다
21/09/28 09:27
수정 아이콘
자운위 논의 결과 제재 사유에 해당하지 않아 글 잠금을 해제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3376 [일반] 하아... 저희도 결국 터질게 터졌네요 [28] 삭제됨19828 21/09/15 19828 1
93375 [정치] 민사고 최후호소 "폐교는 막아달라"…당국 "특성화고도 안돼" [145] 죽력고20326 21/09/15 20326 0
93374 [정치] 성별과 세대로 갈가리 찢어진 대한민국을 보여주는 통계 [70] 나주꿀18144 21/09/15 18144 0
93373 [정치] 대선후보 러닝메이트로 격상? 종로 보궐선거 확정 [39] 피잘모모14595 21/09/15 14595 0
93372 [일반] "죽으러 가는 게 아니야. 내가 정말 살아있는지 어떤지 확인하러 가는 거야." [27] 카페알파18155 21/09/15 18155 16
93371 [정치] 국민의힘 경선 1차 컷오프 8명 발표..박진, 장기표, 장성민 탈락 [13] 프리템포11001 21/09/15 11001 0
93370 [정치] 더불어 민주당의 경선 규칙 해석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91] 만월13417 21/09/15 13417 0
93369 [정치] 이재명의 부동산 가격 통제 정책 [40] LunaseA15885 21/09/15 15885 0
93368 [일반] 중국 기동함대, 알래스카 알류산 열도 해안 인근 미국 배타적 경제 수역 내 국제 수역을 통과 [57] 아난12773 21/09/15 12773 0
93367 [일반] [스압] 김영미 분쟁지역 전문PD가 말하는 아프간과 탈레반 [15] 하얀마녀10828 21/09/15 10828 25
93366 [정치] 8월 수도권 집값, 13년만에 최고 상승폭 기록 [86] Leeka13656 21/09/15 13656 0
93365 [정치] 오늘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왕이가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합니다. [27] onDemand12360 21/09/15 12360 0
93363 [일반] 코로나 19 부스터 백신 접종에 대한 해외 전문가 의견 [34] 여왕의심복15780 21/09/14 15780 76
93361 [일반] 본격적인 막이 오른 빅테크 규제 [175] 워체스트18127 21/09/14 18127 24
93360 [일반] 조용기 목사 사망하니 떠오르는 단상 [59] 깡총14318 21/09/14 14318 15
93359 [정치] 박지원, "윤석열 저하고 술 많이 마셨다. 내가 입 다무는게 유리" 윤석열에 경고 [104] 光海18478 21/09/14 18478 0
93358 [일반] 물 반컵 [18] 쉬군10472 21/09/14 10472 74
93356 [정치]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를 소유한 목사의 사망소식 [41] 나주꿀14507 21/09/14 14507 0
93355 [정치] 이영돈 전 피디 영입보류 [60] Lord Be Goja16899 21/09/14 16899 0
93354 [일반] 단풍국 백신 접종 현장 업데이트 [22] 이교도약제사11272 21/09/14 11272 12
93353 [일반] 완전육식 vs 완전채식 도대체 뭐가 몸에 좋은가? [42] 메디락스15030 21/09/14 15030 14
93351 [일반] 잡푸념 (두서없고 긴글) [65] 삭제됨9478 21/09/14 9478 48
93350 [정치] 정부의 주택규제 완화 [80] LunaseA22555 21/09/14 2255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