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11/18 12:06:31
Name 이찌미찌
Subject [정치] 오늘자 김어준생각
오늘자 뉴스공장의 '김어준 생각'이라는 코너의 코멘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이준석 전 코마트레이드 대표가 이재명 후보에게 20억을 전달하라 했다고 주장하며
가짜 돈다발을 흔들었던 박철민 씨에 대해
이 전 대표는 알지도 못하고 따로 본 적도 없다는 인터뷰를
지난주 뉴스공장과 했었습니다.

이에 김진태 국민의힘 검증위원장은
박철민 씨를 접견한 후에 박철민 결혼식에 이준석이 참석했다며
그 증거로 이준석이라고 쓰여진 방명록 사진을 공개했고
박철민 폭행사건에 관한 경찰인지 보고서에도 이준석 전 대표가 등장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뉴스공장은 어제 다시 이 전 대표를 인터뷰해서
방명록의 필적은 이 전 대표의 것이 아니라는 필적 감정을 공개했고
경찰인지 보고서에 담긴 박철민의 주장
길을 가다 우연히 이 전 대표를 만났는데
용돈 500만 원을 주며 전화번호를 알려줘 전화를 했더니
9년 차 후배가 건방지게 전화한다고 후배들을 시켜 폭행했다는
박철민 씨 주장의 모순에 대해서도 지적했습니다.

2억을 그냥 쓰라고 줬고 5천만 원을 축의금으로 줬고
길 가다가 만나기만 해도 500만 원을 주는 각별한 사이인데
그래서 정치인에게 몰래 20억 배달도 시키는 사이인데
전화 한번 했다고 폭행을 했다는 게
앞뒤가 맞는 말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데 김진태 위원장의 주장은 크게 기사화돼 포털에 실리는데
왜 그 의혹 제기의 대상이 된 당사자가 직접 등장해서
그 주장에 대해서 반박하는 건 언론들이 다루 지를 않는 거죠.

엉터리

김어준 생각이었습니다.


김어준의 음모론에 대한 평가(?)는 염려에서 이제는 비웃음으로 바뀐 상태인 것 같아요.
입증의 어려움이 있고, 그 주장이 어느정도의 시간이 흐르면 그 근거가 빈약한데,
그에대한 변명이나 사과도 없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의 정치색은 뚜렷하죠.
저는 그의 정치색이 뚜렷한 것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말하는 사람의 입장을 미리 알고 듣는 것은 중요하죠.
오히려 중립인척하며 말하는 사람들이......


오늘자 뉴스공장의 김어준의 오프닝멘트는 그의 정치색과 음모론으로 반박이 되는가를 생각해보았는데,
이런 그의 멘트까지도 언론에는 잘 노출되지 않죠.
그동안, 박철민의 일방적인 주장들, 그리고 국민의힘 김진태 의원의 주장은 포털 상위에 항상있지만,
정작 이준석의 반박은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음모론자 김어준의 언론에 대한 꾸짖음에 언론은 반박이 가능할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1/18 12:16
수정 아이콘
본인 음모론에 대한 언론 반박은 무시하던게 김어준인데 그대로 돌려받는거 아닌가요?
나파밸리
21/11/18 12:20
수정 아이콘
동감입니다
타마노코시
21/11/18 12:17
수정 아이콘
언론의 취사선택 문제는 진영 가리지 않는 문제죠..
노회찬
21/11/18 12:21
수정 아이콘
그 김어준은 즈그들 편에서는 언론인입니다
당연히 걔들 듣고 좋아하라고 하는 소리죠
Grateful Days~
21/11/18 12:38
수정 아이콘
조중동은 취재라도 하죠.
벤틀리
21/11/18 12:40
수정 아이콘
유사언론인이 서울시 지원금 몇억씩 받아먹으면서 여당 정치인들에게 대접받는거 보면 진짜 기가 차죠

K값 눈찢어진 아이 등등 이 인간이 만들어낸 음모론으로 빌어먹고 사는 인간들이 정말 많은가 보다 합니다
태랑ap
21/11/18 12:41
수정 아이콘
지하고싶은소리 떠드는건 자유지만
그걸왜 서울시 세금으로 하는지
이것도 박원순의 업적으로봐야하나
Cafe_Seokguram
21/11/18 12:47
수정 아이콘
몇번의 헛발질로 신뢰를 잃어서 그렇겠죠...

그와는 별개로...댓글 중에...내용 반박은 아직 없고, 메신저 공격만 있네요...
조선일보 읽지도 않고 욕하는 사람들과 뭐가 다른지...
노회찬
21/11/18 12: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아냥(벌점 2점)
Cafe_Seokguram
21/11/18 13:01
수정 아이콘
"당연히 걔들 듣고 좋아하라고 하는 소리"인데 굳이 검증을 더 해야 할까요??
노회찬
21/11/18 13: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아냥(벌점 2점)
Cafe_Seokguram
21/11/18 13:07
수정 아이콘
네...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노회찬
21/11/18 13:51
수정 아이콘
아메 주문만 폭발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Regentag
21/11/18 14:43
수정 아이콘
사족입니다만 혹시 클리앙에서도 활동 하시는지요?
거기서 자주 보는분와 굉장히 비슷한 문체를 쓰시네요.
노회찬
21/11/18 14:48
수정 아이콘
아니오. 저는 클리앙을 들어가 본 적도 없어요
Cafe_Seokguram
21/11/18 15:11
수정 아이콘
사족입니다만...노회찬님이 점을 찍는 건 제 문체를 패러디하신 걸 겁니다...
21/11/18 15:59
수정 아이콘
한가지 여쭙겠습니다.
글 사이사이 .... 은 왜 붙이는거죠?
Cafe_Seokguram
21/11/18 16:18
수정 아이콘
제가 대신 답해드리자면...노회찬님이 점을 찍는 건 제 문체를 패러디하신 걸 겁니다...
21/11/18 16:21
수정 아이콘
그건거군요.
반박을 하려면 내용으로 할 것이지,
누구나 읽기 불편하도록 저렇게 조롱을 하는건 비겁하네요.
노회찬
21/11/18 17:08
수정 아이콘
내용으... 로도... 했죠....
21/11/18 17:11
수정 아이콘
그만하세요. 읽기 짜증나니까.
노회찬
21/11/18 17: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아냥(벌점 2점)
21/11/18 17: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차단 언급은 제재 대상입니다(벌점 2점)
노회찬
21/11/18 17:16
수정 아이콘
Gigi 님// 시비... 먼저...걸더니...?
마음... 대로...하세요...
그리움 그 뒤
21/11/18 17:47
수정 아이콘
에휴....
노회찬
21/11/18 17:52
수정 아이콘
그리움 그 뒤 님// 불쌍한 사람...
그리움 그 뒤
21/11/18 17:55
수정 아이콘
뭐래.

님이 옳아요. 축하해요.
노회찬
21/11/18 17:59
수정 아이콘
그리움 그 뒤 님// 당연히... 맞는 말 하죠..
gg.. 잘... 받았고.. 요...
스토리북
21/11/18 13: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메시지에 대한 반박을 원하신다면...

코마트레이드 대표 이준석의 반박을 왜 언론에서 다루지 않는가 라는 게 핵심인데 그건 당연한 겁니다. 뇌물증여에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한 조폭출신 범죄자 말을 언론에 바로 올려주는 게 더 웃긴 일입니다. 박철민도 지금 감방에서 온갖 소리 다하고 있던데 메인에 안 올라오잖아요. 김진태처럼 민주당도 공식논평을 하면 올라오겠죠.

김어준도 이걸 모르지 않아요. 그런데도 철판 까는거죠. 그러니까 어용언론인인 거고.
Cafe_Seokguram
21/11/18 13:59
수정 아이콘
박철민 주장을 전하는 김진태의 목소리는 언론에 나오는데, 이준석의 주장을 전하는 김어준의 목소리는 왜 언론에 나오지 않는가...
라는 김어준의 주장이 합리적으로 들리는 건 저 뿐인가요?

꼭 김진태처럼 어떤 정당에 소속된 사람 목소리만 언론에 나오는게 이상하잖아요?
진중권 목소리는 그렇게 전달이 잘 되는데 말이죠?
NoGainNoPain
21/11/18 14:10
수정 아이콘
김어준의 주장은 전혀 합리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동안 김어준이 한 헛발질을 생각하면 실어줄 마음이 별로 들지 않아 보입니다. 가장 최근은 생태탕 논란이었죠.
사실을 밝혀보자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 입맛에 맞는 패널을 불러와서 진영논리 주장을 강화시키는 방송을 인용해봤자 별 가치가 없으니까요.

뉴스공장에서도 국민의힘 측이 나오긴 하지만 그건 균형이라는 구색맞추기 차원에서 나온 것 뿐이지 웬만하면 나오지 않고 싶어할 겁니다.
그걸 보여주는 좋은 예가 이준석의 '싫어요' 발언이 아닐까 하네요.
스토리북
21/11/18 14: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전혀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김용판이 제공받은 사진을 보였다가 거짓으로 밝혀졌을 때 누가 비난받았죠? 박철민인가요? 아니죠. 김용판이죠.
정치인은 본인이 검증해서 자기 이름으로 의혹을 제기하는 거고 정치적인 책임도 본인이 집니다. 그러니까 언론이 올릴 가치가 있습니다.

이준석이 인터뷰에서 거짓말을 했다는 게 밝혀졌다 칩시다. 김어준이 책임지나요? 아니죠. 김어준은 그저 인터뷰만 했는걸요.

이쪽은 국회의원이 책임지는데 저 쪽은 범죄자가 책임진다. 잣대가 같길 바라면 웃긴 일입니다.
21/11/18 12:49
수정 아이콘
둘다 본인들 주장은 있으니 뭐가 사실인지는 검증하다보면 나오겠죠. 그런데 국제마피아 조폭의 인터뷰를 서울시의 세금 내고 들어주고 있는게 웃긴상황이긴 합니다.
아이는사랑입니다
21/11/18 12:50
수정 아이콘
언론이 유사언론보다 나은게 없다는 것이 비극이죠
그리움 그 뒤
21/11/18 17:52
수정 아이콘
222

정치면에서의 언론은 수준이하죠.
21/11/18 13:01
수정 아이콘
이제 다행히 주변인 중에 김어준 이야기 하는 사람은 없어졌습니다.
21/11/18 13:08
수정 아이콘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TBS아니던가요. 뭐 언론인(?)으로 얘기할 수는 있다곤 하지만 화자자체가 중립 언론인(?)이기엔 너무 멀리 오지 않았을까...
벌점받는사람바보
21/11/18 13:22
수정 아이콘
옛날에는 그래도 이슈가 먼가 들어는 봤는대
이제 김어준 하는말은 들어주는 시간이 아까운 사람 같아요
내이랄줄알았다
21/11/18 13:27
수정 아이콘
김어준 생각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게 좋은 것 같아요.
시린비
21/11/18 13:28
수정 아이콘
근데 주위에서 얘긴안해도 라디오 꾸준히 듣는 사람들이 있으면 생각은 비슷할수 있을거같아요 못이기니까 말을 안할뿐..
하지만 뭐 샤이하게 있다고 치더라도 수는 얼마 안되겠죠
StayAway
21/11/18 13:29
수정 아이콘
천안함, K 값, 세월호 고의 침몰, 황우석 이제는 지면이 아까울 정도..
더치커피
21/11/18 13:40
수정 아이콘
김어준님이 하시는 말씀을 뉴스포털 상단에 올려주지 않는 언론이 나쁘다는 건가요?
언론개혁 해야겠네요 쯧쯧
바람의바람
21/11/18 13:59
수정 아이콘
이사람 때문에 콘크리트 유지된다고 봅니다. 그냥 교주
르크르크
21/11/18 14:17
수정 아이콘
김어준씨는 맨날...휴~
Cazellnu
21/11/18 14:17
수정 아이콘
이걸 나랏돈으로 운영한다니
제3지대
21/11/18 14:24
수정 아이콘
저 사람은 괴벨스를 꿈꾸는걸까요? 아니면 나라를 움직이는 실질적인 흑막을 꿈꾸는걸까요?
지난 대선때는 문재인 띄워주고 이재명 무지까더니 이번에는 이재명 띄워주고 이낙연 무지까고
김어준의 선택을 받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야 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문재인 정권 쉴드도 이 사람의 말이 나온 후에 그대로 인터넷에서 실행되고
Cazellnu
21/11/18 14:26
수정 아이콘
아마 기획된 내용을 나발로 불어대는 수준의 나팔수 정도라고 혼자 생각해봅니다.
절대로 기획자급은 못되죠.
척척석사
21/11/18 14:32
수정 아이콘
어둠에서 암약하는 민주당 계열의 무시무시한 기획자가 있다 vs 털교주

암만 봐도 후자쪽이 자연스럽지 않을까 싶습니다
노회찬
21/11/18 14:37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엔 그냥 그런 걸 하는 직업인처럼 보입니다
일각여삼추
21/11/18 14:38
수정 아이콘
아직도 살아있구나
홍대갈포
21/11/18 14:43
수정 아이콘
조폭이 여당 댸선후보랑 맞짱뜨는 참 별세계 선거네요
고 로또
21/11/18 14:45
수정 아이콘
발언 당사자가 김어준이라는데 초점이 있다보니 본문의 핵심사항에는 언급들이 없군요.

핵심은
1차 주장이 있음 : 언론에서 마구마구 다룸
2차 반박하는 주장이 있음 : 아예 다루지도 않음

이건데...
이찌미찌
21/11/18 15:46
수정 아이콘
pgr 성향이 또 이렇죠..
스토리북
21/11/18 17:30
수정 아이콘
왼쪽 끝에 있는 사람에게는 다른 모두가 오른쪽에 서 있는 걸로 보이죠.
청춘거지
21/11/18 15:20
수정 아이콘
하라는 교통방송은 안하고 에휴 전파 낭비입니다.

세금 참 아깝습니다. 허경영말처럼 세금 도둑이 너무 많습니다.
파벨네드베드
21/11/18 15:58
수정 아이콘
이러고 있으니까 서울시에서 TBS에 주는 지원금 끊으려고 하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번에 서울시장 잘뽑은거 같네요
태정태세비욘세
21/11/18 16:07
수정 아이콘
흔한 딜도팔이
호옹이 나오
21/11/18 16:09
수정 아이콘
김어준은 선동꾼
불타는가슴털
21/11/18 16:11
수정 아이콘
총수님 말 듣고 이재명 찢기로 했습니다.
nathan-mosman(AU)
21/11/18 16:15
수정 아이콘
김어준도 그렇고 언론인들도 지르고 나서
아님말고 하는식으로 정정기사 조그맣게 내고
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미국처럼 징벌적 배상이
아니더라도 신문의 한면 이상의 사과와 반성이
필요합니다.
진실을 취재해서 기사를 내야지 카더라 하는것은
퇴출되어야 할것입니다
21/11/18 16:25
수정 아이콘
이제 김어준의 발언은 그들만의 커뮤니티에서나 영향력이 있습니다.
처음엔 말은 참 재밌게 하는 양반이라 빠져드는 면이 있었고, 실제로 나꼼수 시절의 파급력은 정말 대단했죠.
하지만 지금은 지속된 아님말구 식의 음모론을 몇번 겪고나서 대중도 어느정도 이 사람에 대해 정의가 끝났습니다.
21/11/18 18:08
수정 아이콘
킹님갓고의 선두주자이자 끝판왕
나리미
21/11/18 19:57
수정 아이콘
이거 보고 이재명 찢기로 결정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4091 [일반] 중국 미투 사건의 결말 [31] 맥스훼인15916 21/11/18 15916 4
94090 [정치] 안철수 "저 밖에 없잖아요 " .avi [128] 호옹이 나오17462 21/11/18 17462 0
94089 [일반] <프렌치 디스패치> - 매료되거나, 아니거나. [8] aDayInTheLife6714 21/11/18 6714 1
94088 [일반] 서른 중반 모태솔로의 첫 연애 이야기 [184] 소이밀크러버15071 21/11/18 15071 107
94087 [정치] 오늘자 김어준생각 [63] 이찌미찌17642 21/11/18 17642 0
94086 [정치] 영세 자영업 퇴출 : 대성공 [94] Gottfried19640 21/11/18 19640 0
94085 [일반] [주식] 항셍 테크 투자 아이디어 [20] 방과후계약직8276 21/11/18 8276 0
94084 [정치] 춤추는 오세훈, 수험생 이재명 [25] 어강됴리15116 21/11/18 15116 0
94083 [일반] 오늘 수능 아침 4시부터 경기 지역 버스 파업 예고 - 협상타결 파업취소 - [62] DownTeamisDown13861 21/11/18 13861 3
94082 [정치] 비호감 대선에서 개인적 비호감 포인트 [62] 삭제됨14425 21/11/17 14425 0
94081 [정치] 초과 세수 규모가 50조를 넘었다고 합니다. [89] Leeka19946 21/11/17 19946 0
94080 [일반] [주식] 금호석유 분석 [41] 방과후계약직10905 21/11/17 10905 4
94078 [정치] 본진과 앞마당이 심상치 않은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 [177] 오곡물티슈21947 21/11/17 21947 0
94077 [정치] 안철수 “대입 수시 폐지, 사법고시 부활시킨다" [108] 호옹이 나오16709 21/11/17 16709 0
94076 [정치] 연말까지는 두 자리, 내년 설이면 트로이카 체제... [60] 우주전쟁15872 21/11/17 15872 0
94075 [정치] 윤석열 선대위, 김한길-이용호-김영희 MBC 부사장 영입추진 [23] Alan_Baxter13356 21/11/17 13356 0
94074 [일반] <아워 미드나잇> - 당신들의 밤, 우리들의 낮.(스포) aDayInTheLife6897 21/11/17 6897 2
94073 [일반] 대기업 연봉 인플레와 저소득층 [258] kien.31128 21/11/16 31128 14
94072 [일반] 끊이지 않는 증오의 연쇄, '자랑스러운 K-초딩들 작품세계' [223] Dresden23819 21/11/16 23819 15
94071 [정치] 도이치 모터스 주가조작 '선수' 이 모씨 검거 [98] 어강됴리21488 21/11/16 21488 0
94070 [정치] 이준석 "이재명 가족 자신감있게 건드리겠다…기대하시라" [194] 이찌미찌24146 21/11/16 24146 0
94069 [일반] [도시이야기] 경기도 수원시 - (3) [12] 라울리스타10374 21/11/16 10374 18
94067 [일반] <틱, 틱... 붐!> - 창작자의 시간들(스포) [7] aDayInTheLife8318 21/11/15 831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